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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이, '컬러 매직'으로 데뷔…'글로벌 아이돌 밴드' 등장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가 글로벌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디코이는 1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COLOR MAG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디코이는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다섯 멤버가 각자의 원석 상징(Ruby-정민, Onyx-성우, Amethyst-혁진, Sapphire-원신, Moonstone-도선)을 가진 독특한 세계 속에서의 서사를 통해 '디코이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 발걸음인 'COLOR MAGIC'은 멤버들이 서로가 가진 원석의 '컬러'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서로 떨어져 있지만, 자신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녹여냈다. 'COLOR MAGIC'에 함께한 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iful Life'의 작곡가 이승주가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감각적이고 세련된 신스팝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디코이 멤버들도 작업에 참여, 밴드로서의 진정성을 녹여냈다.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할 만하다.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팀으로 손꼽히는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탄생시킨 것. 멤버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컬러에 포커스를 맞춰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으로 담긴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디코이의 리더 정민이 작사, 작곡한 'Come To Light'에는 'COLOR MAGIC'과는 상반된 사운드가 녹아들었다. 희망과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홀로 갇힌 성우를 찾아 나선 네 명의 멤버들이, 성우를 위한 빛이 되어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품고 있다. 한편 디코이의 데뷔 싱글 'COLOR MAGIC'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월 14일 개최되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25' 무대에도 올라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2020-02-19 09:52:4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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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측의 공식

전 세계 뉴스 방송의 말미엔 항상 일기예보가 뒤따른다. 날씨가 맑을지 흐릴지 기온은 하루 중에 어느 정도의 높낮이가 있는지, 비가 오고 바람은 얼마나 강하게 불지 등을 아는 것은 활동에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어디 그뿐이랴? 때를 놓치지 않고 씨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를 정하고 날씨에 맞춰 소풍 일자를 조정한다. 옛사람들은 정확한 일기의 예측을 위해 작은 벌레떼들이나 새들의 움직임도 허투루 보지 않았다. 전날 밤 구름에 달무리가 생기는지 아닌지 등의 무수한 관찰과 경험치에 의해 일정한 예측치를 추정해 내었다. 이 예측은 자연의 공식으로 맞아떨어졌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날씨의 변동치를 예측하는 것처럼 인간 운명에 예측을 가능케 하는 어떤 로직(LogIc)을 발견해 냈다. 이는 드러나는 자연현상의 원리가 인간세계에도 통용된다는 직관이 발휘된 것이다. 인간 역시도 자연 일부분이며 따라서 만물에 공통되는 생성과 변화원리를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이다. 이는 실증적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공고한 통계확률 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 의미에서 역(易)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삶의 지혜가 된다. 왕좌의 호랑이를 탄생시킬 수 있으며 항상 하는 얘기지만 삶의 비바람이 몰아치는 시기를 읽을 수 있다면 피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바람막이를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이치를 우리 선인들이 선험(先驗)하였기에 후손들에게 역의 원리를 알고 이해하여 삶의 여정에 활용하도록 한 유산이다. 이는 맹목적인 믿음과도 다른 것이며 무조건 기적을 기대하는 어리석음과도 다른 것이다. 역(易)은 미신이 아니다. 삶의 여정 현재에 적용되는 사회공학이요 사회과학이다. 궁금한 사람들이 상담을 오면 그들의 팔자에 현재 운이 좋은 대운으로 흐르고 있는지를 살펴 그에 걸맞은 준비를 하게 한다.

2020-02-19 06:4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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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9일 수요일 (음 1월 26일)

[쥐띠] 36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48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60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2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8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소띠] 37년 외출 시 상비약을 먼저 챙겨라. 49년 순진하게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6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3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5년 숨은 실력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호랑이띠] 38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50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6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7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86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토끼띠] 39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5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3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75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87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용띠] 4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2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64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6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88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뱀띠] 41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5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65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77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89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말띠] 42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54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쉽다. 66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7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90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양띠] 4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55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 67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79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91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원숭이띠] 44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5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8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8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2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닭띠] 45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57년 격한 말로 상대를 다치게 한다. 6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81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걸 명심. 9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개띠] 46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5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82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9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돼지띠] 47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59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1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8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95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2020-02-19 05:52: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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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거짓 사연 논란에 관련 영상 삭제.. "정정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한 일반인의 사연이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여자친구를 암으로 떠나보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여자친구와는 대학 시절 선후배 사이로 만난 뒤 4년간 짝사랑하다 겨우 사귀게 됐지만 연애 1년 만에 여자친구가 희귀 암에 걸려 25살 나이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 충격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버텨야 한다"라며 "네 삶은 포기하고 시간이 가기만을 바라지는 말아야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관련 뉴스 댓글에 해당 사연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연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이들은 "허언증 아직도 못 고쳤냐", "이젠 고인까지 건드냐", "있지도 않은 일들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니까 좋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사연의 클립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48회에서 방송된 사연은 모두 사실"이라면서도 "10일 47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인의 임신 여부 언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본방송에는 해당 예고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 재방송부터 정정돼 전파를 탔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0-02-18 22:12:33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