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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전 세계 홀린 '매혹적 악몽'…새해도 '기대감 ↑'

2019년이 저물고, 2020년이 새롭게 눈을 뜨는 가운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드림캐쳐의 행보가 눈에 띄었다. 드림캐쳐의 2019년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 데뷔 이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악몽'의 스토리를 마무리한 것은 물론, 게임과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에 도전하면서 '드림캐쳐'라는 이름에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약 6만8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결속력 강한 팬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쉼 없는 해외 투어를 통해 새로운 '한류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곁을 지켜준 '인썸니아(InSomnia)'를 위한 스페셜 싱글 '하늘을 넘어'를 발매하며 2019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2017년 '악몽'의 서사를 시작한 드림캐쳐는, 데뷔를 기념해 매년 1월 팬들을 위한 싱글을 공개했고, 두 번째 팬송 '하늘을 넘어'는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플랫폼에 커버 열풍을 일으켰다. 이와 함께 뉴욕 맨해튼 톰슨로이터 빌딩의 대형 광고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광고는 스타패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드림캐쳐는 전 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가로 내로라하는 동료 선후배 아이돌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드림캐쳐는 세계 최대 도시의 한복판에서 K-POP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했다. 드림캐쳐는 2월, 그간 그려온 '악몽' 서사를 마무리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해당 앨범은 아리아나 그란데, 레이디 가가 & 브레들리 쿠퍼, 퀸 등에 이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 5위에 오른 것은 물론 아르헨티나,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페루, 포르투갈, 싱가포르 등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드림캐쳐를 향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The End of Nightmare'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지은 드림캐쳐의 발걸음은 해외로 이어졌다.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로 명명된 드림캐쳐의 새로운 투어는 1년여 동안 꾸준히 진행됐고,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는 물론 오세아니아, 그리고 유럽 7개국, 미국 5개 도시까지 이어지면서 진정한 '한류돌'로서 드림캐쳐의 위상을 입증시켰다. '악몽' 스토리를 맺음한 드림캐쳐는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을 통해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선언, 게임의 세계관 속에 녹아들어 팬들을 만난 것. 특별함이 가득한 새로운 세계는 물론, 수록곡들을 통해선 드림캐쳐가 지금까지 그려온 '악몽 스토리'의 못 다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감동을 안겼다. 드림캐쳐의 새로운 도전에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들도 뜨겁게 화답했다. 'Raid of Dream'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6개국 앨범차트 톱 10 진입, 그리고 그중 9개 나라에선 정상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지니뮤직 실시간 12위를 비롯해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음원 사이트의 톱 100 차트에도 타이틀곡 'Deja Vu'를 진입시키며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이같은 드림캐쳐의 성장 속도는 2020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악몽' 이후 과연 어떤 이야기들로 돌아올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새로운 투어에 대한 팬들의 열정적인 염원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했던 2019년에 이어, 2020년 펼쳐낼 새로운 활동에도 남다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한해 동안 전 세계 '인썸니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한층 더 뜨거운 2020년을 보내기 위한 특별한 이야기들을 준비 중이다. 더욱 반짝이는 콘텐츠들로 사랑에 보답하는 드림캐쳐가 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12-31 10:35:4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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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1일 화요일 (음 12월 6일)

[쥐띠] 36년 가진 돈을 체크하고 신중하게 지출. 48년 구설수가 있으니 언행을 조심. 60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72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84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르는 것이 안전. [소띠] 37년 익숙한 일도 신중하게 대하라. 49년 분실수가 있으니 휴대폰을 잘 챙겨라. 61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3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85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호랑이띠] 38년 원하던 것을 손에 넣는다. 50년 어느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6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74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득을 가져온다. 86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토끼띠] 39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51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63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87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용띠] 40년 슬픔도 곧 지나간다. 52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가려서 하라. 64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76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뱀띠] 41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다. 53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라. 65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 77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이라는데. 89년 식구가 많으니 돈 문제로 근심도 많이 생긴다. [말띠] 4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5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6년 친구와 의견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8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90년 윗사람의 조언은 수용하는 게 좋다. [양띠] 43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조심. 55년 지치기 쉬운 날. 67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79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91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원숭이띠] 44년 신용은 만인이 걸어가야할 지표. 56년 한번 레일을 벗어나면 복귀가 힘들다. 68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80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더 쌓인다. 92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닭띠] 45년 얽혀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57년 입은 무겁게 하고 지갑은 열어라. 6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1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93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자. [개띠] 4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58년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70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82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그 보답을 받는다. 94년 근거 없는 칭찬에 휘둘리지 마라. [돼지띠] 47년 지금부터 증여를 준비하자. 59년 여유를 가지고 영화라도 한 편 감상. 71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에 신경쓰자. 83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다. 95년 욕심이 지나치니 작은 성과는 눈에 안 들어온다.

2019-12-31 06:51: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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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달빛 기도

신년이 밝아온다. 음력으로 새해는 1월 말에나 들며 실질적 새해 입춘은 양력 2월 초에나 드니 아직 기해년의 기운이 남긴 했다. 섣달 초하루 전인 동짓달 그믐은 성탄절이었다. 필자가 공식적으로 신도님들과 함께 하는 법회는 직장생활과 일상의 일을 해야 하는 신도님들을 배려하여 매월 첫 주 일요일이다. 그 외 늘 초하루 기도와 보름 기도 이런저런 소소한 기도를 한다. 격식은 자못 간소하여 촛불과 향을 사르고 정갈히 옥수를 떠올리고 혼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력을 기준으로 지내온 전통재와 제례를 존중하여 새로운 한 달을 위해 기원과 다짐의 염을 담는다. 언제나 기도 때는 자시(子時)에 기도입재를 부탁한 분들과 고마운 분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원을 올린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부족한 필자에게 의지하며 위안을 가져주신 월광사 신도님들과 상담을 위해 찾아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메트로 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를 올린다. 음(陰)의 기운이 차오르는 시간에 달빛감사 기도를 올린다. 어두운 밤길을 훤히 비추어 안녕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실제로 밤길을 걸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어둠 가운데 비치는 달빛은 마치 한낮의 해와도 같은 밝음이 있다. 아쉬움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 해를 시작해 보려 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불후의 명작 소설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뇌리에 너무나도 뚜렷이 남아 있는 스칼렛이 외친 그 한 마디, "그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라고 외치며 마음을 다잡고자 한다. 우리 모두 마음에 그렇게 외쳐볼 일이다. 마치 마지막 하루를 사는 절박함과 진지함이 아니어도 해마다 이맘때면 가져보는 각오다. "잘 가는 기해년이여, 희망의 경자년이여! "의연하게 다져보는 각오다. 여러분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 모두 원만 성취하시기를!

2019-12-31 06:37:3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