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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7일 화요일

[쥐띠] 36년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48년 신용으로 밑의 사람에게 신망을 얻는다. 60년 고집부리다 아군이 적군으로. 72년 새로운 아이디어로 회사에 이익을. 84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하지 마라. [소띠] 37년 재혼이 어려운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49년 삼재이니 훈훈한 인심을 이어가자. 61년 이루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73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85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호랑이띠] 38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생긴다. 5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62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74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86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의 덕은 잊는 법이니 비워라. [토끼띠] 39년 뿌린 대로 걷는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51년 서북 방향에서 과거의 귀인이 다시 찾아온다. 63년 기대를 접으니 결과에 감사. 75년 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가져온다. 87년 동업자에게 믿음을 갖고 출발하자. [용띠] 40년 부동산 매매 시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살펴라. 52년 대인관계에서 유약하지 말도록. 64년 승진을 염두에 두면 하던 일도 안된다. 7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이 서두르지 마라. 88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뱀띠] 41년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니 산란한 마음도 정리. 53년 동창회에서 만난 어려운 친구를 생각하여 베풀라. 65년 나의 결점을 찾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중요. 77년 오후에 차량안전에 주의. 89년 더 노력해야 개선된다. [말띠] 42년 이금심도(以琴心挑) 하듯 취미생활을 하자. 54년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인색하지 마라. 66년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보인다. 78년 신용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90년 불평보다는 상대방 처지에서 이해하라. [양띠] 43년 인정은 변하기 쉽고 세상의 도는 엄하다고 했는데. 55년 뻣뻣한 태도는 힘만 든다. 67년 하루의 계획은 이른 아침에. 79년 상사와 대화 시 언제나 겸손하여지자. 91년 서두르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궁색하다. [원숭이띠] 44년 자랑보다는 상대가 배고플 때 베풀라. 56년 활력이 있지만, 건강을 조사해 보자. 68년 말을 잘하는 것도 기술이니 습득하자. 80년 근면하고 겸손한 배우자는 인생의 선물. 92년 급할수록 돌아가서 내실을 찾자. [닭띠] 45년 가정에서 부화부순(夫和婦順)해야. 57년 삼재이니 술자리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69년 잘못된 만남으로 양다리 되지 마라. 81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니 승부사이다. 93년 아침부터 순조로운 하루로 즐겁다. [개띠] 46년 새벽에 일어나니 주변이 꽃동산이다. 58년 거울은 혼자서는 울지 않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70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나 양보하니 일이 풀린다. 82년 지나치게 겸손해도 실례가 될 수. 94년 대인관계를 살펴라. [돼지띠] 47년 사방에서 운이 열리니 다시 힘을 내자. 59년 독단적인 결정은 손재수를 부른다. 71년 남을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것은 나의 탓이다. 83년 외국어 공부로 미래를 대비하라. 95년 친구 만나 의외의 지출이 많다.

2020-04-07 06:02: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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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슬픈 교훈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전염병의 창궐은 몹시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다. 암흑의 유럽 중세기에 창궐했던 페스트는 당시 유럽 전 인구의 오분의 일에 해당하는 인명을 앗아갔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가 재조명되고 있고, 코로나의 발병원인 역시 페스트와 그 모양새가 별반 다르지 않다. 슬픈 것은 중국에서부터 발생하여 한국, 일본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동양인들이 뭇매와 멸시를 당하는 사례가 계속 보도된다.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보여주는 인간들의 심리와 행동은 그저 동물의 본능적 자기 보호와 투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냐는 씁쓸한 생각이다. 카뮈의 페스트에서도 병에 걸린 사람들을 혐오하고 죄악으로 여기는 모습들이 처절하게 묘사되고 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고귀함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필자는 또 하나의 단상을 가져본다.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는 자괴감도 들지만, 굳이 이번을 통한 교훈을 떠올리라면 향후 위생 관념은 분명 향상될 것임은 틀림이 없다. 자주 손을 씻기가 필요불가결하게 권장되자 다른 여느 해보다 감기 환자가 줄었다고 한다. 기침이 나오면 앞이나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없거나를 막론하고 대놓고 큰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대던 사람들도 주변 사람들에게 위생적으로나 기분상으로나 실례인 것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우리는 보통의 일상에 얼마나 감사할 줄을 몰랐던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고되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모임이나 장소에의 참석이나 방문은 어려워지고 있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툭툭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일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상이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당연하게 여겨지던 주거이전의 자유라던가 모임과 회합의 자유와 같은 소소한 일들 역시 우리 인간들의 기본권이었다는 것을 새록새록 느낀다.

2020-04-06 06:02: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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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6일 월요일

[쥐띠] 36년 위생적으로 청결에 힘쓰자. 48년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니 마음을 포근히. 60년 구정이 엊그제 지났는데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싸운다. 72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신용에서 나온다. 84년 용띠와 남의 험담 마라. [소띠] 37년 고목에 꽃이 피듯 재기할 수 있다, 49년 삼재라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61년 예의를 지켜서 신뢰를 얻는다. 73년 동료와 힘을 합치니 조직이 강화된다. 85년 남녀 이성에 대해 삼각관계 만들지 않도록. [호랑이띠] 38년 가정사라도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순리. 50년 과거 베풀어준 공덕이 자식에게 돌아온다. 62년 대인관계에 주의. 74년 운이 약할 때는 잠시 복지부동하자. 86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적다. [토끼띠] 39년 친구 만나 돈 자랑 하지 않도록. 51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기 오니 반갑다. 63년 뒤늦게 이직이 웬 말인가. 75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언행을 조심. 87년 오후에 음주는 절대적으로 사양해야 할 것. [용띠] 40년 아침부터 사소한 사건으로 무능을 실감한다. 52년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지말아야 덜 슬프다. 64년 꿈을 안 믿을 수도 없으니 결단이 필요. 76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도 꼼꼼히 살펴라. 88년 계산에 차이가 있다. [뱀띠] 41년 인색하다가 체통 잃고 대화가 단절된다. 53년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65년 문서운이 길하니 매매가 될 것이다. 77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것이 세상 이치. 89년 주식 투자는 내일 다시 신중히. [말띠] 42년 수입이 늘어나니 품위가 달라진다. 54년 어려움이 생겨도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 했다. 66년 외부의 감언이설을 주의. 78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90년 이웃의 도움이 있으나 그래도 자중할 것 [양띠] 43년 과거의 노력은 있었겠으나 여유 있을 때 베풀어라. 55년 이성과 부적절한 관계는 들통나서 모두 잃게 된다. 67년 생각만큼 진전이 없다. 79년 영업에 이익이 생기고 활력이 인다. 91년 승진의 기쁨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5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분석해 보라. 68년 작은 고민으로 문제는 해결된다. 80년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수 없으니 중이 떠나라. 92년 신경질보다는 대화로. [닭띠] 45년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하다 슬픔만 남는다. 57년 근거 없는 구설에 휘말릴 수. 69년 삶의 질은 예습에서 결정되니 노력하라. 81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빛난다. 93년 무리한 행동보다는 계획하에 실행. [개띠] 46년 먼 곳의 지인이 오나 불청객. 58년 잘못된 투자로 외화내빈 되지 않도록. 70년 부모님의 기운으로 삶의 질이 평온해진다. 82년 인생은 언제나 늦는 것이 아니다. 94년 차 바꾸는 것은 지출이 늘어난다는 의미. [돼지띠] 47년 돈 달라는 형제로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은 어디에도. 59년 투자의 결실이 보인다. 71년 목표 지점에 가야 할 길이 멀다. 83년 생각을 바꾸면 답도 보인다. 95년 일이 많아지지만 도와주게 되니 초조함을 버려라.

2020-04-06 06:02: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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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슬픈 중국 外

◆슬픈 중국 송재윤 지음/까치 책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과정에서부터 대약진 운동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사적 궤적을 담아냈다. 1948~1964년 중국의 역사를 훑으며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어떻게 인민의 디스토피아로 변화했는지 추적한다. 중국공산당은 모든 국가정책이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인민의 민주적 의사결정이라고 선전했다. 그러나 인민의 유토피아는 실현되지 않았다. 마오쩌둥 인격 숭배와 중국공산당 일당독재는 무수한 인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중국공산당은 실정과 인권유린을 거듭하면서 철권통치를 이어갔다. 중국 역사학자인 송재윤 교수는 인민들의 목소리로 현대 중국의 기원을 밝힌다. 466쪽. 2만2000원. ◆인간의 피안 하오징팡 지음/강영희 옮김/은행나무 미래의 인공지능은 전 인류의 지혜를 뛰어넘는 지식의 집합체이자 만능의 존재로 발전하지만 감정과 자유의지가 없어 한계에 부딪힌다. 책에 등장하는 AI 비서 '분신'은 사용자의 인성을 완벽하게 데이터화한 스마트 인공지능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가장 좋은 점만을 취했다는 장점은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약점으로 작용한다. 매사에 친절하고 긍정적인 분신은 상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내밀한 감정의 교류를 파악하지 못한다. 인간은 차안에, 인공지능은 피안에 있다. 저 멀리 피안을 바라보는 건 우리가 서 있는 차안을 비춰보기 위함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424쪽. 1만5000원. ◆임계장 이야기 조정진 지음/후마니타스 공기업 사무직으로 38년동안 일하다 퇴직한 60세 노동자가 생계를 위해 시급 노동의 세계에 뛰어들며 쓰기 시작한 3년간의 노동일지를 모았다. 저자는 아파트, 빌딩, 버스터미널을 전전하며 경비원, 주차관리원, 청소부, 배차원으로 일한다. 일터에서는 그는 '임시 계약직 노인장'의 줄임말인 '임계장'으로 불린다. 노인 빈곤율 세계 1위인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고령 노동자의 초상. 260쪽. 1만5000원.

2020-04-05 15:09: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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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없는 공포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없는 공포 만프레드 슈피처 지음/박종대 옮김/더난출판사 스마트폰은 지구상의 인구보다 더 많이 만들어졌다. 이용자 수는 40억명이 넘는다. 인류의 상당수는 깨어 있는 시간의 3분의 1 이상을 이 작은 기계를 만지작거리며 보낸다. 스마트폰이 없을 때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는 노모포비아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들은 스마트폰 없이 5분을 버티지 못한다. 핸드폰 사용을 제지당하면 손을 물거나 욕을 하는 등 폭력적인 반응을 보인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디지털 치매를 앓는 이가 늘었고 사람들의 지능 지수는 떨어지고 있다. 인류는 공감과 배려 능력을 잃어버렸고 우울증은 극심해졌다. 논리적 사고와 긴 호흡의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고 가짜뉴스에 휘둘린다. 여론은 양극화됐고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했다. 책은 주의력 장애, 고립공포감 등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겨난 갖가지 부작용을 전염병으로 규정한다. 미국에서는 최근 몇 년 새 젊은 여성들의 자살률이 두 배 이상 폭증했는데 원인을 분석한 결과,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살 충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는 과격한 추천 알고리즘으로 세계인을 극단화시키고 페이스북은 수시로 개인정보를 훔쳐가 이용자 맞춤형 광고를 띄워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간다. 우리의 삶과 생각은 스마트폰에 잠식됐다. 스마트폰이 만든 신인류인 '포노 사피엔스'는 점점 복잡하고 귀찮은 사고 과정과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디지털 세상을 손가락에만 의지한 채 홀로 부유한다. 사고하고, 행동하고, 질문하고, 답하는 호모 사피엔스로 돌아가라고 저자는 주문한다. 340쪽. 1만6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4-05 14:19: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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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확보 이상엽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할 것"목표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상엽(26·대보그룹)은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재미있고 즐겁게 골프를 할 것이다"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상엽은 2011년, 2013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2016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첫 승을 거머졌다. 당시 이상엽은 예선전을 통과해 결승까지 진출한 뒤 '베테랑' 황인춘(46)과 결승전에서 5개홀을 남기고 4개홀을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남은 5개홀에서 모두 승리하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그는 "아직도 그 순간이 생생하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라며 "하지만 이렇게 우승을 빨리 할 수 있을지 예상 못했다.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맞이한 우승이었고 이런 부분이 계속 부담감으로 작용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이상엽은 2017년 19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컷통과, 2018년은 16개 대회에 참가해 5개 대회만이 컷통과하며 시드를 잃었다. '코리안투어 QT'를 공동 26위로 통과해 2019년 시드를 획득했으나 10개 대회 중 3개 대회서만 컷통과하는 부진이 이어졌다. 그는 "우승을 한 후 스스로도 그렇고 주위의 기대가 커졌다. '하루빨리 우승을 추가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겼다"며 "해가 거듭될수록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자 심적으로 불안해졌다"고 되돌아봤다. 또한 "드라이버 샷의 방향성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경기를 잘 풀어나가다 큰 실수가 나오면 나 자신에게 실망할 때도 많았다"며 "그래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훈련했고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엽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를 병행했다. 시즌 중반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감을 찾았고 8월 'KPGA 챌린지투어 15회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KPGA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우승과 준우승 1회 포함 톱5에 4회 진입하는 활약을 펼친 이상엽은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상위자 자격으로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그는 "무엇보다 멘탈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큰아버지(KPGA 이해우 투어프로)와 주변에서 도움이 되는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다"며 "나도 성적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재밌고 즐겁게 골프를 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이 좋지 않아도 실수가 나와도 그 상황에 담담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시작했다"며 "기술적인 부분도 아직 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점차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조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엽의 2020 시즌 가장 큰 목표는 "대회가 끝나면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는 것"이라며 "리더보드 순위보다는 장점과 단점을 찾고 보완해 다음 대회를 위한 동기부여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슬럼프를 겪는 동안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봤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의 평균퍼트수(GIR)에서 1.749개로 1위에 올랐다. 시즌 개막 전까지 장점이자 자신 있는 부분인 퍼트감을 잘 유지하고 단점인 샷 정확성을 갖춘다면 올 시즌 내내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표를 잡았다.

2020-04-05 12:01:0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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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코이의 법칙

비단잉어 중 코이라는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선 크기가 5~8cm 자란다. 커다란 수족관에 있으면 15~25cm가 되고 강물에서 살면 1미터 넘게 성장한다. 여기서 코이의 법칙이라는 말도 생겼다. 넓은 곳에서 크게 생각하면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생각으로 사느냐에 따라 결과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사람은 환경에 크게 지배를 받는 동물이다. 그래서 자기의 처지가 어려워지거나 힘겨운 일을 마주치면 급속도로 위축된다. 위축되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에 매몰되도록 스스로 옭아맨다. 상담 오는 사람 중에서 코이의 법칙에 잘 어울리는 사례가 있다. 대기업 과장으로 일하는 그는 초년운이 좋지 않은 사주이다. 부모님의 이혼과 가시밭길이 분명하게 보였다. 팔자 그대로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아버지가 재혼하자 집을 나왔다. 그때부터는 독학이라는 가시밭길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취업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는, 그 평범해 보여도 꼭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노력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그런 다짐이 그를 성장시켰다. 어려운 환경에서 5cm 크기에 그칠 수 있었던 자기를 스스로 키운 것이다. 이제 그의 앞길은 평안하다. 불운했던 초년운의 시기는 지나고 아주 풍요롭지는 않아도 안정된 중년의 운세로 들어섰다. 더 기대되는 건 노년 운이다. 지금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그는 복된 노년을 만들어가고 있다. 재물이 들어오는 운세에다 노력을 멈추지 않으니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큰 자산을 얻을 것으로 본다. 많은 사람이 환경이라는 걸림돌에 너무 쉽게 포기한다. 어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2020-04-03 06:01: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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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3일 금요일

[쥐띠] 36년 귀인을 만나고 보니 옛 지인. 48년 예수님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60년 사업의 장구한 이익을 위해 신용을. 72년 남의 단점을 바라보듯이 나의 단점도 찾자. 84년 이사는 다음 날로. [소띠] 37년 마음이 한결같으면 어떤 일도 해낸다. 49년 내 처지가 초라하여 한탄하다. 61년 늘 전화위복이 있는 것도 인생. 73년 상대방의 나쁜 계략을 미리 알고 대처. 85년 허상을 통해서라도 이성에게 과시하고 싶다. [호랑이띠] 38년 아직도 일인당백(一人當百)을 한다. 50년 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자리에 배치하다. 62년 마음에 불만이 있다고 마구 행동하면 본인 발등만. 74년 처음부터 가진데 없고 기대할 게 없다. 86년 황금색이 행운을. [토끼띠] 39년 봄날 달밤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네. 51년 고학력임에도 생활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불성실의 결과. 63년 눈으로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 75년 돈 문제로 이혼 위기. 87년 결심이 사흘 못 간다. [용띠] 40년 뛰어난 작품이 드디어 태어난다. 52년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64년 입과 입속을 청결히만 해도 좋은 기를 받는다. 76년 야간 음주는 종일 하루를 힘들게 한다. 88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 [뱀띠] 41년 은덕을 입으면 보답을 해야 내도리. 53년 살의 기운이니 먼 길에서 운전조심. 65년 자두연기(煮豆燃箕)라 서글프다. 77년 수면을 충분히 취해서 운기를 좋게 만들어보라. 89년 연인에게서는 아무 소식이 없다. [말띠] 42년 꽃에는 맑은 향기가 있고 달은 희미하게. 54년 죽느냐 사느냐에서 절박하다. 66년 내가 한 일은 내가 받는다. 78년 나쁜 기운이 있을 때는 외출은 삼가. 90년 바람은 손에 잡히지 않으나 손재로 이어질 수 있다. [양띠] 43년 웃는 것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 55년 현 상황에 따라 움직이자. 67년 주변의 신뢰를 잃게 되니 말조심. 79년 얼굴빛이 어두우니 음식도 조심해서 먹도록. 91년 개미구멍이 점점 커져 마침내 큰 둑이 무너진다. [원숭이띠] 44년 직원 중에 도둑이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리듯. 56년 초저녁 음주는 조심. 68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도록. 80년 정신을 한곳에 모으면 이루어진다. 92년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답답한 일진. [닭띠] 45년 한 가지 일을 보고 미리 짐작이 간다. 57년 순간의 감정과 기분으로 약속하지 말자. 69년 엷디엷은 살얼음 위를 걷는 심정으로 전전긍긍. 81년 수성(水性)이라 예능적 기운이 탁월. 93년 화장이 짙어지는 일진. [개띠] 46년 3세 소식을 몹시 애타게 기다린다. 58년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 유지. 70년 집안 문제는 오전에 슬프고 이른 오후에 기쁨이 있다. 82년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 정도. 94년 내 능력은 새 발의 피로 적다. [돼지띠] 47년 한바탕의 꿈처럼 헛된 인생이 아니길. 59년 오늘 귀인은 전생에 이미 맺은 인연. 71년 앞의 실수를 슬퍼하지 말고 재조명하는 거울로 삼자. 83년 스승은 인품이나 글이 아름다우니 존경. 95년 정서 교육도 중요시.

2020-04-03 05:53: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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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C, 스페인 출신 아티스트 글로리아 뮤노즈의 'Eternal Universe展' 개최

LG유플러스 기업 내(마곡사옥) 갤러리C는 5월29까지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 글로리아 뮤노즈의 'Eternal Universe展'을 개최한다. 글로리아 뮤노즈는 35년 가까이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교수생활을 병행하며 스페인은 물론 뉴욕, 런던,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92년부터 스페인의 유서 깊은 산트 발토메 수도원을 아틀리에로 삼아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한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주 연작을 메인으로, 풍경화, 종이 작업, 리토그래피 등 작가의 핵심 연작 15여점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의 전시 총괄 기획 운영사인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대표는 “무한한 우주와 중세의 학술을 고찰해 예술로 승화시켜온 글로리아 뮤노즈의 작품 세계를 집약한 'Eternal Universe展'을 통해 2000여년 지중해 문명의 감성을 전해 받고, 이로 인해 창조적 사고가 발현되는 특별한 경험이 관람객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갤러리C는 LG사이언스파크의 임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통해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지역 내 문화향유를 선도하고자 로비 라운지에 조성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관람은 무료이다.

2020-04-02 09:03:52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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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덕의 기본

자신의 월급이나 수입 중에서 일정 부분을 사회의 공익단체나 불우이웃 돕기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나름대로 선행의 공덕을 쌓고 있다. 물론 물질적 나눔만이 선행 전부는 아니다. 어떤 분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한다. 물질적, 정신적 유형무형의 나눔을 하고 있다. 석가모니도 보시의 공덕을 말씀하시면서 물질적 재보시뿐만 아니라 고운 말, 웃는 얼굴 그 하나하나도 훌륭한 보시에 해당한다고 했다. 다만 보시에도 질적 차등은 있다 하시며 설명했다. 예를 들면 병에 든 동물을 치료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사람을 살리는 일이 더 먼저라는 부등호를 두신 것이다. 그 가운데 보시의 으뜸은 법보시, 즉 진리를 추구하는 일에 하는 보시가 가장 수승하다고 하였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가장 아끼는 것이 재물이기에, 재물을 보시하면 '나'라는 집착을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한 것이다. 보시의 훌륭한 공덕을 표시한 게송이 있다. "음식을 베풀면 힘을 주는 것이 되고, 옷을 베풀면 아름다움 주게 되고, 탈 것을 베풀면 안락함 주는 것이며, 등불을 베풀면 눈을 주는 것이라네. 거처를 베푸는 자 모든 것을 주는 자지만 법을 가르치는 자 불사(不死)를 주는 자라네." 이 게송은 먹을 것을 옷을 베푸는 것 타는 것을 등불을 베풀 것 거처를 베푸는 자는 만사가 여의하다 보는 것이다. 보시 중 최상인 법을 베푸는 자는 불사를 얻게 되니 바로 열반을 얻게 된다는 의미이리라. 보시의 공덕도 연기적으로 설명이 된다. 물질적 보시 행위 생각도 모두 훌륭한 보시의 내용이다. 더하여 보시하되 주었다는 생각까지 내지 않으면 보시의 공덕은 무량하다 하였으니 이를 일러 무주상보시(無住相普施)라 한다. 무주상보시의 개념은 예수님 역시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말과도 상통하리라.

2020-04-02 08:52:2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