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지코, 내년 2월 22~23일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개최… 열일 행보 예고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내년 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내년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 오랜 시간 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코가 공식 팬클럽 '코몬'을 창단하고 갖는 첫 콘서트인 만큼 고퀄리티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KING OF THE ZUNGLE'이라는 타이틀처럼 음악적 생태계 속 '정글'을 평정한 왕다운 강렬하고 화끈한 공연을 예고, 그간의 솔로 히트곡은 물론 첫 정규앨범 'THINKING'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발표한 지코는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담아낸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리스너들로부터 웰메이드 앨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 속 본인이 전곡 프로듀싱에 나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과시하며 '사람', '천둥벌거숭이', '남겨짐에 대해' 등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코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올 한 해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를 겸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코는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코는 내년 2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

2019-12-12 10:58:49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실력파 신예 다운(Dvwn), 첫 싱글 '새벽 제세동' 콘셉트 포토 공개… 새벽 깨울 '감성 천재'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이 첫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운(Dvwn)의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운(Dvwn)은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새벽녘 하늘 아래 깊은 감성을 담고 있다. 청명한 구름이 고요와 적막함을 더하며, 겨울의 센티멘탈한 무드를 담은 다운(Dvwn)만의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다운(Dvwn)은 16일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의 모음집으로,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을 다운(Dvwn)의 목소리로 깨우며 대중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타이틀곡 '마지막'과 '불면증' 등 총 2곡이 수록됐으며, 두 곡 모두 다운(Dvwn)이 작사, 작곡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코가 올해 초 KOZ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영입한 1호 아티스트로, 최근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보컬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준비된 신예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운(Dvwn)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공개한다.

2019-12-12 10:57:12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몽환+오묘".. 김필,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 자켓 이미지 공개

가수 김필이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필은 오늘(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yours, sincerely'의 자켓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필은 여러 명의 손들에 의해 눈이 가려진 채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감추고 싶은 나의 모습을 내 안의 다른 자아들의 손들로 가림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한 '변명'을 표현한 것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오는 13일 발표하는 김필의 데뷔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은 솔직담백한 진심을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편지와도 같은 앨범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통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변명'을 비롯해 'Beautiful Scar', 'Dreamer', 'Maybe', '결핍', 'Pray', 'Black', 'Still You' 등 김필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자작곡으로 채워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김필은 오는 20~22일 3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내년 2월 부산, 대구, 성남 등 총 3회차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오늘(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등 각종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이 오픈되며, 또 한 번 팬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김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는 물론 단독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김필은 단독 콘서트 'COLOURS'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김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yours, sincerely'를 첫 공개한다.

2019-12-12 10:55:36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연의 방향

복잡미묘한 남녀 관계를 놓고 자주 회자하는 말중 하나가 화성 남자 금성 여자다. 전 세계적으로 3.000만부 이상 팔렸다는 존그레이 박사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자와 여자가 각기 다른 별에서 온 태생부터 완전히 다른 종족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생각하는 방식이나 언어 습관 행동 패턴 등 어떤 것도 같은 점이 없는 지구상의 모든 연인과 부부들은 끝없는 갈등에 시달리면서도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화성에서, 금성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가 왔다고 했을까. 아마도 저자는 화성과 금성의 신화에서 책의 제목을 따온 듯싶다. 화성의 영어명 마르스(MARS)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군신(軍神)의 이름이고 금성은 사랑과 미 풍요의 여신인 비너스다. 실은 여기에 더 심오한 뜻이 반영돼 있다. 오행(五行) 관계로 화(火)가 남편이면 화가 극(剋) 하는 금(金)이 아내가 된다. 역으로 금의 아내는 화의 남편에게 극을 당하는 부부의 합을 이루게끔 돼 있다. 바로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가 관계된다. 반면 화성 여자 금성 남자는 성립이 안 된다. 화성 여자는 불의 화를 극 하는 수(水) 즉 수성 남자와 배연이 되고 금성 남자는 금(金)으로 극 하는 목(木)의 여자와 연분을 맺는 이유다. 역리(易理)에서는 불의 화와 쇠의 금 대칭 관계가 특별한 점은 천도(天道)의 공간계와 지도(地道)의 물리계에서 작동하는 오행의 운동 체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상의 목화금수(木火金水)는 각각 동남서북(東南西北)으로 방위가 구분된다. 돼지 토끼 양띠는 목명에 속한다. 범 말 개띠는 화명, 뱀 닭 소띠는 금명, 원숭이 쥐 용띠는 수명에 해당한다. 이중 화성 남자라면 사는 곳에서 정서(正西) 방향에서 이상적인 금성 여자와의 인연이 예정 돼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역으로 금성 여자는 정남 방위에서 연분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듯 방향의 인연 법에서 길흉을 예감할 수 있다.

2019-12-12 06:18:4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12일 목요일 (음 11월 16일)

[쥐띠] 36년 아랫사람과 불화가 의심되니 조심. 48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60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72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84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 [소띠] 37년 지나간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49년 분실수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신경. 61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 7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5년 새로 시작한 일에 실리는 없어도 열심히 하라. [호랑이띠] 38년 길 가다가 돈을 줍는다. 50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벅찬 하루. 62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74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 86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39년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51년 찾아온 친구가 귀인이다. 63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75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87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용띠] 40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2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64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76년 철들만 하니 또 엉뚱한 일이 생긴다. 88년 부모님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보라. [뱀띠] 41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53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65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77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89년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이니 정진. [말띠] 42년 알아도 자녀에게 조언을 구하라. 54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66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78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90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양띠] 43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55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67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79년 문서 운이 있으니 돼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91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눈에 안 들어온다. 56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68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80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게. 92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닭띠] 45년 참을만하니 엄살을 부리지 마라. 57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당신의 승리. 69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81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9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자. [개띠] 46년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을 살펴라. 58년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70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82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94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돼지띠] 47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59년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 71년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83년 천년만년 가는 우정은 없는 걸까? 95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2019-12-12 05:55:1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