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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쥐띠] 36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4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함. 60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있다. 72년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84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소띠] 37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4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61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 73년 병이 오면서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하지 말도록. 85년 재개발 마무리 기미가 보이니 힘내보도록. [호랑이띠] 38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50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62년 모르는 여자에게 호의를 베풀다 큰 코. 74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 86년 가족 모임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토끼띠] 39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51년 졸작이 명품으로 둔갑하는 순간이 온다. 63년 자식의 허물이 곧 나의 허물. 75년 작은 직장이라도 하다 보면 발전된다. 8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용띠] 4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2년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되면 살찔 일도 없을 것. 64년 이웃집 불구경에 정신을 뺏긴다. 76년 어려움은 나만이 아닌 타인에게도 있다. 88년 일의 결과가 좋아지는 날. [뱀띠] 41년 호랑이띠와 다투지 마라. 53년 능률이 오르고 결과는 만족하게 돌아온다. 65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77년 운이 바뀌니 자신의 마음에서 긍정의 힘이 생긴다. 89년 도둑이 올 때 언제 온다고 말하지 않는다. [말띠] 42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한다. 5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66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78년 명예가 높아지니 다시 생각. 90년 삶에는 성적이 부여되니 일류는 일류로 살게 될 터. [양띠] 43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55년 나이 들어 이직보다는 유지를. 67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79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간절히 기도. 91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원숭이띠] 4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56년 첫눈에 반하는 이성이 나타난다. 68년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린다. 80년 계획 없이 시작하다가는 실패하기에 십상이니 다시 디자인하자. 92년 새로 시작한 일이 뜻대로 진행. [닭띠] 45년 작은 성공에도 큰 어려움은 따르니 극복해나가야. 57년 운전할 때 양보하자. 69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81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옮길 수는 없다. 93년 무슨 일이든 아직 할 수 있으니 실천을 해보자. [개띠] 46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다시 시작하자. 58년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으니 공부를 열심히. 70년 정든 친구가 멀리 떠나간다. 82년 일을 제대로 안 하면서 말만 많은 사람을 멀리. 94년 누군가에게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돼지띠] 47년 지인에게 후덕해야 마음이 편하다. 59년 꿈에서 고향의 언덕이 보이니 그리움이 생긴다. 71년 정체되어 있으면 낙오된다. 83년 마른논에 물 들어오듯이 이직 일이 잘 해결됨. 95년 부동산의 거래가 쉽게 풀리니 조상님 덕이다.

2024-12-26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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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쥐띠] 36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48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다. 60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72년 귀인의 도움으로 새 길을 모색하게 된다. 84년 부동산 자랑에 침이 마른다. [소띠] 37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49년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61년 치과 방문을 미루지 마라. 73년 향기 없는 꽃의 유혹에 정신 팔리지 않도록. 8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호랑이띠] 38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감사. 50년 직장에서 좋은 일로 뜻밖의 이동수가 있다. 62년 자식에게 징검다리가 된다. 7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주의해야. 86년 알 수 없는 전화에 조심 또 조심. [토끼띠] 39년 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큰 조력자. 51년 주변 상황을 잘 보고 현명하게 행동. 63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다. 75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 기쁜 날. 87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서글픈 형국. [용띠] 40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52년 다른 사람 시선도 의식해야 한다. 64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 76년 앞길이 구만리이니 과거에 집착 말고 다시 출발해야. 88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뱀띠] 41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3년 불필요한 친절은 오히려 해가 된다. 65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77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도록. 89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말띠] 43년 새로운 정보에 함수를 확인. 55년 기회가 와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67년 힘들게 일하고 먹는 밥은 너무 맛있다. 7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정리되고 이득이 발생. 9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양띠] 43년 투자보다는 현상 유지에 힘쓰는 것이 도움. 55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67년 모든 것은 문서로 남겨라. 79년 작은 일 이라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하다. 91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원숭이띠] 4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대화에 주의. 56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8년 반려 아가를 키우려면 먼저 자금계획을 세워야 한다. 80년 취직이 되어 감사. 92년 봄날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닭띠] 45년 함께하는 상대를 의심하지 마라. 57년 언제나 계획하에 일을 시작. 69년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준다. 81년 잘못된 투자는 피싱이 될 수 있으니 신중히. 93년 한번 잃은 신용은 평생을 가니 작은 약속도 잘 지켜라. [개띠] 46년 이사는 원만히 성사된다. 58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서 지체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70년 모든 일은 순리에 따라야. 82년 목표가 설정되면 징징대거나 불평하지 말고 해나가야. 94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돼지띠] 47년 시장이 반찬이니 반찬 투정하려거든 먹지도 마라. 59년 너든 나든 간에 표리부동하지 말아야. 71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내본다. 83년 스쳐 떠난 인연이 돌아오니 혼란스럽다. 95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되니 화내지 말자.

2024-12-25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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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추리피해(趨利避害)

약게 사는 사람들은 우선은 세상을 잘 사는 것처럼 보인다. 머리는 항상 이익을 취함에 순발력이 좋으니 잡을 수 있는 이익을 잘도 찾고 그러니 동작도 빠르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이익이라 생각되면 신의보다는 이익을 우선으로 삼기에 표리부동할 때가 많다. 이익을 감지하는 순간 눈빛이 달라진다. 왜? 이익을 따라 마음이 달라지는 상으로 보기 때문에 관상학적으로 배신의 상이라고 본다. 그 사람의 눈빛만 봐도 음흉한지, 약삭빠른지를 물리적으로 간파할 수 있다고 관상학에서는 그렇게 보고 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하고 작은 부자는 근면 성실함에서 나온다고 하는 명심보감 한 구절이 아니더라도 작은 이익에 목숨 걸 일이 아니다. 작은 이익을 구함에 매몰되면 사람이 추해지기에 십상이다. 주변을 보더라도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큰 부자를 보지 못했다. 공짜를 좋아할 일이 아닌 까닭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로 보자면 공짜는 없다. 그럼에도 이익을 추구하고 손해를 피하려고 하는 추리피해(趨利避害)의 마음은 모든 사람의 본능이다. 그런데 뭐가 손해이고 뭐가 이익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좋아서, 이익이 되리라 판단돼서 행동하고 결정을 내리지만 결과는 그 반대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익일 것으로 생각해도 상처받고 손해가 되는 경우는 집착할 때 생기는 게 대부분이다. 그 집착은 어디에서 올까? 어리석음에서 온다. 어리석다는 것은 지혜 없음의 반대다. 그래서 살아가는 일에 지혜가 필요한 이유이고, 이러한 지혜는 마음의 속성을 알면서 서로에게 이익되는 방향을 찾을 때 가능하다. 그래서 지혜의 빛을 찾아 출가도 하고 이런저런 수행을 하는 것이다.

2024-12-24 04: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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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쥐띠] 36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노력. 48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말자. 60년 갈팡질팡 마음이 어지럽다. 72년 성공을 원하면 사람 사귐에도 신용으로 행동. 84년 불만을 내색하면 가족 간의 불화가 생긴다. [소띠] 37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49년 상대의 거짓말에 속아줘야 하는 상황이 온다. 61년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73년 매사 부드럽게 상대를 포용해야. 85년 오후 이외의 협력자가 나타난다. [호랑이띠] 38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50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잡자. 62년 먼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74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6년 마음은 있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51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을 것. 63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하지 마라. 75년 작은 약속도 잘 지켜서 신뢰를 구축하자. 87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 [용띠] 40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쉬지 말고 전진. 52년 비정상적인 만남은 반드시 말썽이 생긴다. 64년 매화가 피었으니 곧 봄이 온다. 76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언행을 조심하자. 88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뱀띠] 41년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53년 위기를 기회로 삼자. 65년 옳은 일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77년 많은 사람 앞에서 리더 역할을 하게 되는데. 89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를 지켜라. [말띠] 42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오니 즐겁다. 54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66년 주변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한다. 78년 열정도 훗날 개인의 역사가 된다. 90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양띠] 43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55년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니 즐겁다. 67년 헛된 희망에 많은 기대를 한다. 79년 노력한 대가로 경제적 여건이 매우 호전된다. 91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원숭이띠] 44년 대결이 시작됐으니 이기기만 하면 된다. 56년 내게 관계는 없으나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68년 여유를 갖고 일을 관망하라. 80년 훤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에 속는다. 92년 한여름에 솜옷이 생각나니 건강 체크를 [닭띠] 45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57년 우물 속 개구리는 큰 세상을 모른다. 69년 어제 들은 말도 기억을 못 한다. 81년 오후에 오랜 친구의 부음을 듣게 된다. 93년 작은 흠이라도 발목을 잡힐 수 있으니 음주는 주의를. [개띠] 46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8년 힘든 일은 배우자의 도움으로 해결하라. 70년 임시방편으로 한 일이 결과가 좋다. 82년 노력 없는 재물의 요행히 어디 있겠는가. 94년 능력 없다는 것이 서글퍼지는 하루이다. [돼지띠] 47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59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운. 71년 무리한 운동으로 허리 통증을 유발. 83년 걱정은 버리고 과감히 행동으로. 95년 현재 사는 집에 재개발 소식이 오니 기쁜 일로 즐겁다.

2024-12-24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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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美 THE BUZZ 만났다! "다양한 공감 이야기 전할 것" 당찬 각오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라가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THE BUZZ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 THE BUZZ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에라의 탄생기까지의 내용을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누에라는 밝고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데뷔 전 이렇게 인터뷰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인사를 건내면서 "별이 탄생하듯 누에라의 시너지를 느끼실 수 있으니 '무한대 (無限大)'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다양한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는 디지털 싱글 '무한대 (無限大)' 소개는 물론, 녹음실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 활동을 펼쳐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했다. 데뷔 전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이어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도 등장한 것. 이 자리에서 '무한대 (無限大)'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새로운 K-POP 세대의 포문을 열었다. 판, 린, 미라쿠, 현준, 기현, 준표, 유섭으로 구성된 누에라는 '연결하다'를 뜻하는 프랑스어 'nouer'와 '시대'를 뜻하는 'era'를 결합한 이름으로,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그룹의 슬로건 'No boundaries, Act bold'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경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누에라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무한대 (無限大)'는 현재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이들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2024-12-23 13:44: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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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美 징글볼·팬밋업 투어 성료..."많이 그리웠던 팬들과 행복했던 시간, 더 성장할 것"

가수 원호(WONHO)가 미국 첫 팬밋업과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공연을 끝으로 '2024 원호 유에스에이 팬밋업 '웰컴 백, 위니'(2024 WONHO USA FAN MEETUP 'WELCOME BACK, WENEE')'(이하 '웰컴 백, 위니') 투어를 마무리했다.지난 9월 소집해제 후 서울에서 '웰컴 백, 위니'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낸 원호는 미국 휴스턴, 시카고,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팬밋업 투어와 더불어 원호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에도 참여했다. 댈러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마이애미까지 4개 도시에서 펼쳐진 무대에 올라 열정 가득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팬밋업 투어에서 원호는 '오픈 마인드(Open Mind)', '에인트 어바웃 유(Ain't About You)', '아이 저스트(I Just)',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 '온 앤 온(On & On)', '위드 유(WITH YOU)', '루즈(Lose)', '루징 유(Losing You)', '크레이지(CRAZY)', '썸바디(Somebody)', '위니드(WENEED)'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원호는 미국 투어를 앞두고 지난달 발매한 영어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까지 열창해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세트리스트부터, 파워풀한 라이브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퍼포먼스 끝판왕' 수식어를 입증했다. 원호는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이 그리웠고 빨리 오고 싶었는데, 5년 만에 미국에서 팬분들을 만나고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첫 징글볼 투어와 팬밋업,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고, 이번 기회로 더 성장하는 원호가 되겠다. 2025년에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12-23 13:44: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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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쥐띠] 3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48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임. 60년 부인 자랑하려거든 말만 하지 말고 지갑도 열어라. 72년 필요 이상의 의미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84년 의견을 통일하고 추진을. [소띠] 37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49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61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73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가 보자. 85년 언제나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내가 도망간다. [호랑이띠] 3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50년 신용 있는 인맥으로 좋은 일을 찾게 된다. 62년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잃는다. 74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86년 차량 길에서 옆 사람이 길을 터주니 한결 수월하다. [토끼띠] 3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20대가 아니다. 51년 무슨 일이든 형편에 맞춰서. 63년 새 울고 꽃이 피니 좋은 일이다. 75년 밖은 한여름이나 마음은 동지섣달. 87년 도장 찍을 일이 있으면 다시 살펴서 하도록. [용띠] 40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걸 잊지 마라. 52년 환상을 현실과 혼동하지 마라. 64년 무관심이 오히려 좋은 결과. 76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88년 집안 경사로 큰집에서 좋은 일로 연락이 온다. [뱀띠] 41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최선을 다해 노력. 53년 가까운 사이여도 예의를 지켜라. 65년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고. 77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제대로 풀림. 89년 새로운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 [말띠] 42년 재물이 많아도 외로움은 어쩔 수 없다. 54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66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해 지갑이 털린다. 78년 무슨 일이든 과정이 있으면 결과가 있으니. 90년 돈 있다고 입이 경솔하면 고독하다. [양띠] 43년 친구의 조언이 도움을 준다. 55년 꽃보다 아름다우니 자신감을 가지자. 67년 편견을 버리고 상대를 판단하라. 79년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 궁색한 변명만 하게 된다. 91년 나이가 있어도 열심히 노력하니 운도 다시 따라온다. [원숭이띠] 44년 부족함이 있어도 확 떠들지 말자. 56년 머리가 맑으니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자. 68년 2세를 낳는 것은 말할 것 없이 하늘의 복이다. 80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마음이 불편하다. 92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갈 길이 보인다. [닭띠] 45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기쁜 날. 57년 금전 문제로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69년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하루. 81년 남의 허물을 일부러 꺼내어 굳이 들추지 않도록. 93년 일하고 나서 먹는 밥은 늘 꿀맛이다. [개띠] 4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58년 조상님이 내게는 언제나 큰 조력자. 70년 세월은 추억의 뒤편으로 가버리는 시간이다. 82년 재능이 부지런함을 따르기가 어렵다. 94년 투자하여 자갈밭을 가지 않도록. [돼지띠] 47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쳐야 한다. 59년 늦었지만, 다시 노력해야 한다. 71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하라. 83년 가족의 상부상조로 이사 가는 일이 해결된다. 95년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2024-12-23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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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갑진년 회광반조(回光返照)

회광반조 사자성어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춘다'라는 뜻으로 마음 수행을 우선시하는 선불교에서는 수행을 통해 자기 마음속의 영성을 직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언어나 문자에 매여 희론에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는 뜻도 있다. 존재하는 실재로서 자신의 본래의 모습과 마음을 밝은 빛으로 비춰보면서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자 함이다. 또 하나 해가 지기 직전 일시적으로 햇살이 강하게 비추어 하늘이 밝아지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에 착안하여 사람이 숨을 거두기 전 잠시나마 의식이 명료해지는 현상을 뜻하기도 한다. ?필자를 비롯하여 모든 분이 12월에는 뭔가 모를 아쉬움으로 마음 한편이 아쉬움과 후회의 마음이 든다. 굳이 필자의 감회를 되짚어보자면 종교인이며 명리학 칼럼니스트로서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지내왔지만, 직업적 성취나 만족도에 스스로 내리는 점수는 그다지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자연인 김상회로서는 어떠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 다행스럽게 생각되는 것은 필자가 애초에 생각했던 정도나 규모는 아니지만 드디어 '밥차'를 실천했다는 것이다. 필자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배고픔이 흔했던 시절, 하루에 쌀을 풀어 백 명 이상의 밥을 지어 나눴던 그 일을 필자도 꼭 하게야 말겠노라고 마음을 먹었었다. 올가을부터 작은 규모나마 드디어 '청년 밥상'으로나누고 있다. 최소한의 적은 금액 이천원이라도 받는 것은 대단한 야망과 포부는 아닐지라도 마음에 품어 왔던 꿈과 계획을 실천한다는 그 자체가 인간이라는 철학적 존재가 사람이라는 관계적 존재로서의 의미를 충만하게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내가 받은 여러 고마운 일들을 다시 회향하고 돌려 내는 의미를 필자는 작게 시작한 '청년 밥상'에서 찾아본다. 필자의 회광반조다.

2024-12-23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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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쥐띠] 36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48년 금전의 이득으로 이득분배가 생긴다. 60년 나이 들어도 옷차림은 늘 깨끗하게. 72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가니 조심. 84년 새로운 인연으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 [소띠] 3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49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복이 온다. 61년 기대를 많이 하면 서운함도 크다. 73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니 감사함. 85년 발등을 찍는 것은 도끼 탓이 아니라 내 탓. [호랑이띠] 38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50년 소개로 인연을 만나니 외모에 신경 써보자. 62년 억지 부리지 말고 순리대로 생각. 74년 배움에는 끝이 없으니 꾸준히 해나가야. 86년 공부에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토끼띠] 39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5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3년 가끔은 망상도 정신건강에 좋다. 75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했는데. 8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주의. [용띠] 40년 지나간 인연으로 마음이 혼란하니 중심을 잡아라. 52년 윗사람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64년 눈치가 빨라야 뒤처지지 않는다. 76년 성과를 기대한다면 노력과 수고가 따라야. 88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뱀띠] 41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구설 예방. 53년 충고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65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지자. 77년 능률을 올리기 위해 준비를 하자. 89년 바람이 불으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다. [말띠] 42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 본다. 54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하면 더 피곤. 66년 결실이 있으니 하루가 즐겁다. 78년 이직 바람이 불어도 굳건하게 버텨내자. 90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거늘. [양띠] 43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닌 것. 5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7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79년 누구나 결혼생활은 이해와 타협의 연속이다. 91년 약간의 먹구름은 금방 사라질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56년 문제가 어려워도 불평 안 하면 잘 풀어나갈 수 있다. 68년 토끼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80년 일하는 것이 즐거운 연속. 92년 날개를 퍼덕이는 벌꿀을 보면 슬픔도 멀어진다. [닭띠] 45년 욕심이 과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57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도록. 69년 재정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지니 신중하게. 81년 사랑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행복. 9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개띠] 46년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58년 게임도 직업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70년 깨끗하게 씻으면 머리가 늘 맑아진다. 82년 성공한 사람들은 일하는 데서 위안을 찾는다고 한다. 94년 가계부를 써보면 돈의 흐름이 보일 터. [돼지띠] 47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59년 오늘 부지런해야 내일 부자가 되는데. 71년 능력을 펼쳐나가니 자신에게 이익이다. 83년 작은 일에 너무 집착 말자. 95년 흔들림보다는 가정의 평온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2024-12-22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