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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라디오스타’서 강타 발언 조명 “학창시절 꿈 강타부인..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오정연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SNS의 글 때문이다. 방송인 오정연은 2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타와 우주안의 주요 포털사이트 실검 진입 장면을 캡처한 후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과거 사랑하는 이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한 침대에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봤고 그 대상이 우상이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정연은 기사를 통해 거론된 두 사람의 이름을 본 후 그날의 악몽이 떠올랐다고 덧붙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그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발언한 말들이 조명되고 있다. 2015년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학창 시절 꿈이 강타부인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강타는 사람이 아닌 신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또 한 번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선망의 대상이었던 사람과 좋은 인연으로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봤더니 이상과 달리 나약한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계속 받아준 후 자존감이 하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이 추가 입장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2019-08-02 22:47:4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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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 신곡 '죽지 않을 만큼만' 발표… 한국-베트남 공략

RBW Vietnam 소속 가수 진주(JIN JU)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죽지 않을 만큼만’을 발매했다. 소속사 RBW Vietnam 측은 “진주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죽지 않을 만큼만’을 한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발매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1일 ‘죽지 않을 만큼만’이란 제목으로 공개됐으며, 추후 베트남에서 ‘ELYSA’라는 제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죽지 않을 만큼만'은 베트남 작곡가 'Quang Hung'의 곡으로, 6/8박자의 처절하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곡이다. 한국에서 발매되는 버전의 작사는 김진우와 필승불패의 합작품으로, 이별의 끝에 남겨져 아프고 아파도 사랑했던 기억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한 여자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노래에 담았다. 가슴을 저리게 하는 가사, 멜로디와 진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시너지를 발휘하여 곡의 감성이 극대화된 드라마틱한 곡이 탄생했다. 한편 진주는 유창한 베트남어 실력과 훌륭한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로, 베트남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판 ‘히든싱어’의 우승자로 유명세를 탄 이후,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 출연 뿐만 아니라 한베문화교류 관련 여러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과 베트남의 가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 드라마 '빙의'의 OST '달무지개'와 디지털 싱글 '모든 날이 다 너였다'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진주(JIN JU)'는 베트남에서도 발매한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베트남 유명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9-08-02 10:57:4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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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좋은 운세 부르는 풍수

바람과 물 그리고 산과 들의 조화를 살피던 풍수가 집안으로 들어 온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인테리어나 가구의 배치는 물론이고 방의 위치와 집안을 꾸미는 색깔 등에 자주 적용되고 있다. 집안에서 적용하는 풍수에서는 양택삼요가 중요하다. 양택삼요는 대문 안방 부엌을 길한 방향으로 놓으라는 것이다. 대문 안방 부엌이 상생되는 형국을 이루면 집안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상생이 아닌 상극의 형상을 이루고 있으면 정반대로 나쁜 기운이 몰려올 가능성이 크다. 이런 까닭에 좋은 기운을 들이고 싶은 사람은 집을 구입할 때 상당한 신경을 쓴다. 문제는 그 상태에서 그친다는 점이다. 풍수에서 말하는 대로 대문 안방 부엌을 길한 방향으로 잡으면 그걸로 모든 것이 끝난 것으로 안다. 그렇게 한 번 정해놓고 좋은 기운이 계속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세상일은 쉽고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양택삼요에 따른 배치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한방에 간편하게 좋은 운세를 차지하려 했다면 경솔한 생각이다. 자기 집의 위치에 따른 풍수적 결함을 보완하는 게 필요하다. 결함을 보완하는 방법은 대문 안방 부엌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풍수에 따른 배치를 하고 되는 대로 방치한다면 좋은 기운은 찾아오지 않는다. 좋은 기운이 들어올 길을 이것저것으로 막아놓고 지저분하게 둔다면 길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게 빤하지 않은가. 책상을 옮기고 지저분한 자리를 정리하고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또한 그렇게 깨끗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양택삼요를 그렇게 유지하는 것 자체가 운기의 변화를 가져온다. 좋은 기운이 잘 찾아오고 쉽게 드나들게 되는 것이다. 사실 집안의 어느 곳이든 깨끗이 하는 것은 생활의 편리와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움직여 좋은 기운까지 얻는 일거양득의 이익을 얻는다. 그럼에도 일부 사람들은 겉핥기 풍수론으로 집안의 배치만으로 이익을 차지하려 한다. 풍수의 효과를 얻으려면 깊은 공부와 안목이 필요하며 또한 지속적인 관리와 결함을 보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2019-08-02 06:52: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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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일 금요일 (음 7월 2일)

[쥐띠] 36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눈 흘길 듯. 48년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60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72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있다. 84년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소띠] 37년 소화기 질환이 의심되면 반드시 병원을. 49년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61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사연은 있다. 73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피하라. 85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호랑이띠] 38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있다면 자세히 살펴라. 50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을 대비. 62년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74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편하다. 86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 [토끼띠] 39년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51년 익숙한 일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63년 은혜는 반드시 갚아야 한다. 75년 비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87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수를 한다. [용띠] 4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4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 한다. 76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88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 [뱀띠] 41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살자. 53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휴식이 필요. 65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7년 진실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다. 89년 모처럼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다. [말띠] 42년 의외로 가까운 곳에 해결책이 있다. 54년 객관적인 판단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 66년 신뢰했던 사람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78년 비상금을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 90년 새로운 투자는 신중하게. [양띠] 43년 욕심이 지나치니 건강이 염려. 55년 실물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67년 남의 송사에 관여하면 공 없는 소리를 듣는다. 79년 상대를 배려해 주면 나의 조력자가 된다. 91년 치킨과 맥주로 기분전환을. [원숭이띠] 44년 자식의 결혼문제를 진지하게 의논. 56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 68년 노력한 만큼 소득이 창출. 80년 운이 있으니 계약이나 문서로 인한 이익. 92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닭띠] 45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다. 57년 저돌적인 일 처리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 69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81년 성공을 원하면 사람 사귐에 능해야 한다. 93년 현실에 원칙을 지켜라. [개띠] 46년 작은 약속도 허투루 여기지 마라. 58년 어려움을 모두 노출할 필요는 없다. 70년 수고는 많으나 돌아오는 실속은 없다. 82년 협력자를 구해서 일을 처리. 94년 식중독이 우려되니 남는 음식 욕심내지 마라. [돼지띠] 47년 마음속에 간직했던 목적이 이루어진다. 59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71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처음부터 다시 점검. 83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된다. 95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

2019-08-02 06:03: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