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방용국, 신곡 'Orange Drive' 아이튠즈 K팝 차트 7개국 1위

가수 방용국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용국은 지난달 31일 스페셜 싱글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를 공개한 가운데, 발매와 함께 덴마크,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7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방용국은 첫 정규앨범 'BANGYONGGUK(방용국)'으로도 6개국 1위를 비롯해 총 18개국 TOP5에 진입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 있다. 신곡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는 재즈 색소폰 선율이 살아있는 힙합 곡으로, '오렌지 노을빛과 달려', '우린 둘이 무지개 춤을 추지' 등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방용국만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방용국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저음의 보이스톤과 나른한 래핑이 곡의 분위기와 맞물려 더욱 빛을 발한다. 이처럼 방용국은 입대 하루 전 팬들을 위한 깜짝 신곡을 발표한 데 이어 해외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오늘(1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한 방용국은 "솔로 앨범과 에세이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전한 만큼 조용히 입대하고 싶었다"며,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는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인사이자 아티스트 방용국의 다음을 약속하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08-01 12:01:17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지코→딘' 힙합크루 팬시차일드, 2년 만 스페셜 싱글 'Y' 발매

오는 10~11일,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대세 힙합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가 스페셜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팬시차일드의 멤버 지코를 비롯한 크러쉬, 딘,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은 각자 개인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Y(와이)'의 티저 영상을 깜짝 게재하며, 콘서트 하루 전인 9일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물음표 가득한 삶에 대한 청춘들의 고뇌하는 모습이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록 5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팬시차일드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는 순식간에 분위기를 영화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듯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영상이 돋보인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팬시(FANXY)'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흘러나오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로써 팬시차일드는 2017년 7월 지코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FANXY CHILD' 이후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더욱이 팬시차일드 멤버들은 그간 서로의 곡을 프로듀싱하거나 피처링에 참여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팬시차일드' 이름으로 발표한 곡은 'BERMUDA TRIANGLE', 'PARADISE', 'FANXY CHILD'가 전부였던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신곡 'Y'는 팬시차일드 멤버 지코, 크러쉬, 딘, 페노메코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알앤비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뭉쳐 완성한 만큼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또한, 팬시차일드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Y'에서 동명의 신곡 'Y'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역대급 솔로 및 합동 무대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팬시차일드는 2016년 결성 이후, 첫 단독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뒤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팬시차일드는 오는 9일 스페셜 싱글 'Y(와이)'를 발매한 후, 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19-08-01 10:31:52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거미X폴킴X청하, '호텔 델루나' OST 역대급 '황금 라인업' 완성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의 가창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OST 퀸' 거미를 비롯해 비롯해 청하, 폴킴 등이 합류한다.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막강한 음원강자들이 포진한 2차 라인업이 공개된 만큼 OST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호텔 델루나' OST는 앞서 공개된 펀치&먼데이키즈, 십센치, 태연, 양다일, 헤이즈에 이어 거미, 폴킴, 청하 등이 합류하며 역대급 황금라인업을 완성했다. 더욱이 현재 '호텔 델루나' OST 중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와 태연의 '그대라는 시'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차트 줄세우기를 하는 등 OST 신드롬을 불러온 만큼 차기 주자들이 거둘 성적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믿고 듣는' OST 프로듀서로 통하는 송동운의 진두지휘 아래 매주 드라마 방영에 맞춰 초호화 가창자가 합류한 OST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송동운 프로듀서는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4곡을 메가 히트시킨 OST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이번 '호텔 델루나' OST를 통해 다시 한 번 OST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호텔 델루나' OST는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과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한 음원강자들이 만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더욱이 최고의 가창자가 계속 공개되고 있는 만큼 향후 공개될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호텔 델루나' OST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9-08-01 10:29:10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