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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5주기, 모두를 울린 남편의 편지

가수 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故 유채영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5년이 됐다. 남편 김주환(45)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고인을 추모하는 편지를 올려 많은 이들을 울렸다. 김씨는 지난 23일 고 유채영의 팬카페에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씨는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건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 나한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어쨌든 자기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니까 빨리 가고 싶다. 예쁜 모습으로 가야 하니까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겠다. 조금 더 참고 있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고 적었다. 17세의 나이에 그룹 푼수들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에 합류해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활동했다. 1999년 솔로가수로 전향해 '이모션'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고,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색즉시공2'과 드라마 '패션왕'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2013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2014년 7월 24일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십년지기 친구였던 김씨와 연인 사이로 반전해 2008년 결혼했다.

2019-07-24 20:42:5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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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오늘(24일)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발표… 설렘 유발

걸그룹 마마무가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Gleam)'를 기습 발표한다. 마마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Glea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다 빛이나 (Gleam)'는 그루비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신스팝 장르로, 다채로운 악기 구성으로 만들어내는 미니멀한 트랙이 인상적이다. 특히,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세련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 빛으로 물들어 간다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마마무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마마무의 'My star', '여름밤의 꿈 (Midnight Summer Dream)',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가 다시 한번 만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마마무 멤버별 다채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주크박스라는 독특한 소품과 이미지성 공간으로 뉴트로한 느낌을 강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018년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그간 멤버별 상징 컬러와 계절을 활용한 4장의 미니앨범과 솔로곡을 통해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다. 더욱이 오는 27~28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4season F/W' 대구 콘서트를 앞둔 만큼 이번 스페셜 싱글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Gleam)'을 공개한다.

2019-07-24 12:41:37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