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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4일 수요일 (음 6월 22일)

[쥐띠] 36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48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인맥을 활용. 60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도 편안. 72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84년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소띠] 37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49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61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73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높이는 날. 85년 공로와 허물이 반반이니 부드럽게 하루를 보내자. [호랑이띠] 38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50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두 배로 돌아오니 주의. 62년 친구가 적이 되어 나를 곤경에 빠지게 한다. 74년 일을 잘 처리해도 성과는 늦다. 86년 해산물을 먹을 때 조심. [토끼띠] 39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51년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63년 소중한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상대에게는 부담. 75년 그물에 잡힌 고기처럼 답답. 8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용띠] 40년 작은 구멍으로 큰 둑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 52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준다. 64년 가정의 화목이 최우선. 76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88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이 실수가 적다. [뱀띠] 41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려라. 53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65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7년 한 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89년 자신의 어려움을 노출하지 마라. [말띠] 42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54년 아랫사람 관리를 잘해서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 66년 갑자기 격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78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90년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양띠] 43년 흥에 겨워 도를 넘을 수 있다. 55년 붉은색이 행운을 부르니 소품이라도 간직. 67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 유지가 최선. 79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91년 큰 단체에서 일거리를 맡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경계. 56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68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 80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92년 함께하려거든 상대를 의심하지 마라. [닭띠] 4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57년 전체를 파악해야 갈 길이 보인다. 6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 유리한 날. 81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93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개띠] 46년 항상 태양은 떠 있지만 느끼지 못하고 있다. 5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70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서류를 잘 살펴라. 82년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다. 94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 [돼지띠] 47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음을 명심. 59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71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 83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95년 동분서주해봐야 이익이 없다.

2019-07-24 06:31: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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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전을 지키는 원리

일상생활에서 욕을 달지 않고서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 길거리에 침을 퇴퇴하고 뱉는 사람 이러한 소소한 행동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커다란 하나의 선행보다도 무의식 화된 불선한 습관이 쌓이고 싸여 하나의 끔찍한 회오리가 되어서 나온다는 것을 사람들은 간과한다. 마른 풀 잎 하나에 누군가 휙! 하고 던진 담배꽁초가 온 산을 태우듯이 말이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 하나가 태평양을 건너서 무서운 태풍이 되는 나비효과처럼 일상처럼 내뱉는 불평과 험담 등은 그저 작은 궁시렁이 아니라 우리의 복전을 파괴하는 담배꽁초 같은 불쏘시개임을 알아야 한다. 애써 쌓은 복이 있다하더라도 불평불만을 일상화하는 사람들에게 복전이 발현될 기회는 사라진다. 왜냐하면 불평을 입 밖에 내는 순간 마음은 시원함을 얻는다. 누군가를 흉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입이 간질간질하여 참지를 못한다. 따라서 흉을 보려는 마음 자체가 양설과 망어 악구의 불선한 구업을 지음과 동시에 상대방을 비방하고 비난함으로써 속이 후련해지거나 하는 보상을 얻는 것이 되어 혹여 라도 지은 복덕에 대한 보상을 상쇄하는 것이 된다. 즉 불평을 참을 때는 이것이 인욕이 되어 참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써 복 밭의 원인이 되는데 흉을 보고 비방을 함으로써 복을 까먹는 행동이 되는 것이다. 윤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이 아닌 그 의도가 남이 잘되는 것에 대한 질투나 시샘으로 인한 것이라면 자기의 이기적인 생각이나 편협함으로 나온 비방이라면 그 비방의 과보는 욕을 받는 상대방이 아니라 욕을 하는 당사자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에 때린 사람보다 맞은 사람이 오히려 발을 뻗고 잘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며 부당하게 받은 핍박은 전화위복의 기운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재물의 많고 적음은 연기론 적으로 보면 자신이 쌓은 보시공덕의 다소에 달려 있다. 윤회를 인정하는 불가의 견해로 볼 때는 이번 한 생만을 사는 것이 아니기에 돌고 도는 인과의 법칙을 알아 항상 겸손하고 선한 의도와 의지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한다. 이것이 복전을 짓고 더 나아가 온전히 복 밭을 지키는 원리일 것이다.

2019-07-24 06:19: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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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13억원대 사기 혐의 피소.. "맞고소할 것"

방송인 이상민이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23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저를 근거 없이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민은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는 등 광고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하지만 고소인 측은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 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이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저를 고소한 광고주는 3년전 횡령죄로 7년 6개원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나를 옭아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하다"며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나를 압박해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 받고자 하나, 나는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해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대중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허무맹랑한 고소 건으로 저 역시 당황스럽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이상민이 언급한 고소인 A씨의 법률대리인 최유진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이상민을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2019-07-23 21:08:3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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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유튜버 95억 빌딩 매입.. '보람튜브' 수입 얼마길래

6살 유튜버 보람 양의 가족회사가 95억원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6살 유튜버 보람 양의 가족 회사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5층 빌딩을 매입했다. 보람패밀리는 지난 4월 해당 빌딩을 95억 원에 매입, 건물 전체에 임대를 줄 경우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200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튜브는 그간 보람 양이 가족들과 함께 장난감을 갖고 놀거나 요리를 하는 등의 일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모았다. 23일 기준 구독자수는 1700만 명이 넘는다. 특히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인 소셜레이드는 한국의 유튜브 채널 중 광고 수익 1위와 2위가 '보이튜브 토이 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라고 밝힌 바 있다. 더욱이 해당 콘텐츠들은 각각 월 160만 달러(약 19억 원), 150만 달러(17억8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됐다. 보람튜브로만 매달 최소 37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 연 매출로 따지면 400억 원이 넘는 데다가 광고 수입 외에 유튜브 조회수와 페이지뷰 수익, 직접 광고 등의 수입을 합하면 매출은 더욱 클 것으로 예측된다.

2019-07-23 18:18:47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