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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3일 화요일 (음 6월 21일)

[쥐띠] 36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48년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행동. 60년 그동안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 72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마음껏 베풀어라. 84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순리대로. [소띠] 37년 망신 수가 있으니 매사 행동을 조심. 49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활용. 61년 수고로움은 많으나 실속은 적다. 73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 주저하지 마라. 85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자. [호랑이띠] 38년 중요한 일은 비밀스럽게. 50년 마음속에 간직했던 일이 이루어지니 기쁜 하루. 62년 배우자와 솔직한 대화가 필요. 74년 큰일을 맡게 되니 위축되지 말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라. 86년 일하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토끼띠] 39년 일이 늦어져도 경거망동하지 마라. 51년 남의 험담을 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아야 한다. 63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75년 알아도 모른 척 실수를 덮어줄 것. 87년 잘 나갈 때 더 조심. [용띠] 40년 지나친 일 욕심은 건강을 해치게 되니 주의. 52년 아랫사람과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64년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니 겸손한 태도가 빛을 발한다. 76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주의. 88년 내가 좋다고 남도 좋은 건 아니다. [뱀띠] 41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을 미리 대비. 53년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 법. 65년 위기를 겪으면서 확실한 내 편을 알게 된다. 77년 걱정 먼저 하지 말고 과감히 행동. 89년 능력 이상의 일을 맡아도 잘 해낸다. [말띠] 42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조심. 54년 고정관념을 버려라. 66년 좋은 친구를 만나 즐거운 하루. 78년 수영을 하려 바다에 나왔으면 물에 들어가야 한다. 90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자. [양띠] 43년 터널 속처럼 답답하니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관건. 55년 특출난 아이디어로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67년 초조하더라도 기다리면 좋은 결과. 79년 기대가 크면 노력도 그만큼. 91년 비정상적인 만남은 반드시 말썽. [원숭이띠] 44년 믿는 도끼에 찍히지 않으려면 세밀히 살펴라. 56년 권태로운 생활을 벗어나려 해도 쉽지 않다. 6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0년 동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난다. 92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금물. [닭띠] 45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 57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계획대로 뜻한 바를 달성. 69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8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나서지 마라. 93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개띠] 46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58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70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82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94년 새로운 일은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 [돼지띠] 4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노를 힘껏 저을 때. 59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휴식이 필요. 71년 매화가 피었으니 희망이 가까이 왔다. 83년 사람을 믿는 것이 큰 자산. 95년 잘못을 인정하면 만사가 잘 풀린다.

2019-07-23 06:31: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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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고귀한 사람

재력이나 권력의 향유에 상관없이 사람 그 자체의 품성과 생각과 행동양식에 의해서도 품위 있고 고귀한 사람을 정의해볼 수도 있겠다. 이것은 인간이 뭔가 문명사회를 이뤄오는 과정 속에서 보다 전인적인 인간상을 정의할 때 추구해온 가치이기도 하다. 나는 그렇지 못할지언정 누군가 보다 고결하고 품격 있는 존재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높여줄 수 있다는 기대이자 희망이기도 한 것이다. 그 사람의 하는 말 행동 그리고 생각이 그 사람의 고귀함을 결정짓는 요소임은 이미 2,600년 전에 석가모니가 지적한 바다. 신분이 높다 해서 재산이 많다 해서 그 사람이 고귀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말과 행동과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귀천이 달려있다고 하신 지적은 존재의 속성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곡을 말씀하신 것이다. 호화스러운 집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남을 업신여기며 흔히 말하는 갑질의 행실을 하는 사람을 보고 고귀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진정 고귀한 사람은 역지사지를 아는 사람이어서 함부로 남을 비방하거나 업신여기지 않는다. 석가모니부처님 시대에 어떤 사람들이 창녀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손가락질을 하며 비웃었다. 그 때 부처님은 말씀하신다. "나도 어느 생엔가 저와 같았다.." 그러니 지금 그의 처지가 어렵고 곤궁하다 해서 천한 직업이라 해서 함부로 비방하고 업수히 여기지 말라는 얘기다. 무수한 생을 윤회하면서 어느 때엔가는 왕후장상이 된 적도 있었겠지만 어느 생엔 가에는 복덕이 옅어 노예나 하천한 업에 매여 있을 때도 있어왔다는 통찰이신 것이다. 예수님도 사음을 하였다고 사람들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돌을 던질 때 통렬히 꾸짖으신다. 너희들 중 죄 없는 자가 있다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라고. 이는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를 보고 뭐라 할 거 없다는 죄업의 형평성을 논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이전에 중생에 대한 무한한 자비심과 연민이 깔려 있음이 일차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이 좁은 중생들이야 등가원칙에 따라 내로남불 하는 모순을 지적한 것으로 우선 보이겠지만 그 이전에 존재하는 모든 중생들의 고통과 어려움에 대하여 근원적인 자비심을 낸 결과인 것이다.

2019-07-23 06:18: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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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로시, 음색+실력으로 입증한 '꿀보이스'

가수 로시(Rothy)가 꿀보이스로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로시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꿀보이스'로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지니'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로시는 3라운드 도전곡으로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로 첫 소절부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로시는 1라운드 이하이의 '1, 2, 3, 4'에 이어 2라운드 015B의 '잠시 길을 잃다', 3라운드 한영애 '누구없소'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곡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로시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21세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이미 다 갖춘 것 같다" "선곡이 모두 스타일리시했다. 앞으로도 자신의 스타일을 향해서 끊임없이 달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로시는 "평소 동경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너무 큰 영광이었다. 정말 귀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주옥같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보약으로 여겨 마음에 한마디 한마디 새기겠다. 항상 노력하는 가수 로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7년 11월 데뷔 싱글 'Stars'를 선보인 로시는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첫 가수로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스토리를 노래하며 대중에게 많은 공감을 선사,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차세대를 대표하는 여자 솔로로 우뚝 섰다.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of Rothy'를 통해 큐티와 도도를 오가는 무대 천재 면모를 과시, 실력과 음색, 끼를 겸비한 '핫 루키'로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로시는 '복면가왕'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019-07-22 10:17:57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