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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복장논란→음란죄 고발.. 논란된 승무원 복장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던 배우 윤지오(32)가 과거 승무원 복장으로 선정적인 방송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심경을 밝혔다. 윤지오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 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라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빌려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또한 윤지오는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괴물들'이라고 칭하며 "그들의 실체를 보고 있자니, 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인생을 걸고 외치고, 투쟁을 한 적이 없다. 오물보다 거짓들을 진실로 대응하려 애썼던 적이 있지만 무의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거짓말을 거짓말로 부풀리고, 진실을 거짓말로 모함하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진실을 들어날 것이기에 전혀 불안하지도 두렵지도 않다"며 "지금 이 괴물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추악한지 망각하고, 거짓말을 더욱 과장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25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익명의 시민 A씨는 윤지오가 총 3회에 걸쳐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가슴골과 속옷 하의가 드러나는 선정적인 영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로 윤지오를 고발했다.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제13조는 본인이나 타인의 성적 욕망을 유발·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물 등을 통신매체로 전달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죄다. 만일 유죄가 입증될 경우, 윤지오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19-07-26 17:52:3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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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2019 MGMA' 출연 확정! 오랜만의 한국 무대 기대감 증폭

'2019 MGMA'에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이 합류한다.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26일 아이즈원이 '2019 MGMA'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김재환, 마마무,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폴킴, AB6IX, DAY6, ITZY, TWICE 등이 '2019 MG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이즈원의 합류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이즈원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음악 방송 7관왕 달성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가 발매 당일 1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의 한국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즈원이 '2019 MGMA'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9-07-26 16:44:32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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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여름 느낌 가득 데뷔곡 '선데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걸그룹 파나틱스가 여름 느낌을 가득 담은 데뷔곡 '선데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26일 0시 공식 SNS에 파나틱스 데뷔 앨범 'THE SIX'의 타이틀곡 'Sunday'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파나틱스는 청량한 여름 하늘 아래서 춤을 추는 장면과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낸 개인 컷들이 함께 담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역시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통통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파나틱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Sunday'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파나틱스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48',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그리고 뷰티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도아를 필두로 윤혜, 도이, 채린,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까지 6인조로 구성됐다. 에프이엔티는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앞으로 데뷔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파나틱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틱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19-07-26 16:37:1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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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310억 건물 '성매매업소' 논란 "불법 영업 인지 못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본인 소유 건물에서 성매매 알선 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대성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 복무 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어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돼 있는 건물"이라며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 입대를 하게 돼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해당 업소의 불법 영업을 인지했는지에 대해서는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대성이 지난 2017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소재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의 5개 층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영업 중이며,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19-07-26 12:55:49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