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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리더 태하, 컴백 이틀 만에 탈퇴 선언 '왜?'

그룹 베리굿 태하가 컴백 이틀 만에 팀 탈퇴를 선언했다. 태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난다는 장문의 손글씨를 게재했다. 먼저 태하는 "오늘은 팬 여러분들께 두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오랜 공백 기간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번째는 제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랑하고 늘 감사한 팬 여러분들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서율이 세형이 고운이 그리고 저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오랜 시간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격려 하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이다. 앞으로도 베리굿 많이 사랑해주시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남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나중에 새로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동안 베리굿 태하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베리굿의 리더인 태하의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 특히 베리굿은 불과 이틀 전인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표하고 컴백했던 바, 태하의 탈퇴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9-05-27 11:43:4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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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요정' 로시, 오늘(27일) 신곡 'BEE' 발표… 유니크한 음색+중독성 甲

가수 로시(Rothy)'의 신곡 'BEE'가 베일을 벗는다. 로시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BEE'는 로시의 유니크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알앤비 업 템포 곡으로,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로시는 이번 신곡 'BEE'의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우상 작곡가가 신곡 ‘BEE’작곡에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로시는 신곡 'BEE'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연기해 눈길을 끈다. 무료한 일상 속 따라오는 시선들을 개의치 않고, 친구들과 춤을 추는 등 일탈적인 면모를 보이며 도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에는 타이틀곡 'BEE'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신승훈과 김이나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감성 힐링송 '어제보다 자랐어', 2009년 발표한 신승훈의 미니앨범 'Love O'Clock'의 수록곡 '온도'를 로시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온도', 지난 1월 공개돼 실시간 음원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다 핀 꽃' 등이 수록됐다. 이로써 로시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로시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BEE’의 1분 미리듣기 영상을 깜짝 공개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접한 리스너들은 “벌써 좋으면 어떡하나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보다 더 좋으면 어떡해요” “너무 좋다. 빨리 공개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빨리 내일이 왔으면, 음색 너무 좋아요” “월요병 탈출” 등 호평이 이어지며 신곡 ‘BEE’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로시의 이번 앨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앨범을 동시 발매한다는 데 있다. '컬러 오브 로시'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큐티와 도도, 청순과 러블리까지 소화하는 다채로운 로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로시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5-27 10:19:3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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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7일 월요일 (음 4월 23일)

[쥐띠] 36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48년 흉년에 땅을 사면 원망을 듣는다. 60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7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84년 살면서 생긴 지혜가 진정한 지혜. [소띠] 37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49년 배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고 돛이다. 61년 마음이 우울하나 답이 없다. 73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85년 하나를 뿌려서 열 개를 수확하는 운이 좋은 날.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50년 잘못을 인정하면 만사가 잘 풀린다. 62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4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6년 잠시 주변을 돌아보라. [토끼띠] 39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51년 아직은 시기상조이니 때를 기다리자. 63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야 한다. 75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87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굳센 마음이 필요하다. [용띠] 40년 결핵성의 질병에 유의. 52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당신 손안에 있다. 6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6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88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 [뱀띠] 4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53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65년 새로운 기회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7년 삶의 중심은 항상 신념이 있어야 한다. 89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말띠] 42년 세월은 기억력을 빼앗는 대신 통찰력을 준다. 54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도 좋다. 66년 구설에는 묵묵부답(??不答)이 최선 일듯. 7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90년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해야. [양띠] 4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55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깨끗해지지 않는다. 67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 7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91년 의견이나 주장이 있어도 싸우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56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68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무산될 위기. 80년 소문난 잔치에 먹은 것은 별로 없다. 9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열심히 움직여라. [닭띠] 45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5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 69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81년 봄 처녀 마음처럼 설레는 하루. 93년 구름이 가리니 일을 늦추는 것이 상책. [개띠] 46년 지나친 자존감이 오히려 해를 끼친다. 5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마음이 불편. 70년 업무가 힘들다면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라. 82년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94년 행복은 결과가 고유한 것이니 공부하라. [돼지띠] 47년 돼지우리를 만들고 돼지를 사러 나가라. 59년 추위가 닥쳐오니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라. 71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83년 동분서주해봐야 이익이 별로 없다. 95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으로 결정.

2019-05-27 06:46: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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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가 같으면 복덕도 같을까.1

사주팔자의 해석에 대한 여러 이론은 설이 많다.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태어났어도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이 같지 않기에 나오는 주장들이다. 그 이유가 뭘까. 사실 같은 연월일시에 태어났다고 해도 살아가는 인생의 길이 같지만은 않다. 이는 확률에 의한 통계가 사주명리학의 기본 원리이며 이 원리를 얼마만큼 해석을 잘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같은 연월일시에 태어났다고 해도 각자가 짓는 말과 행동과 뜻으로 짓는 업력의 차이에 의해 그 받는 과보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같은 생년월일 태생이라 하더라도 사는 삶의 복덕이나 여정의 차이에 대한 일화로는 당태종에 관한 얘기가 있다. 물론 정사에 실린 것은 아니고 야사라 하니 후대에 누가 지은 얘기인지도 모르겠다. 당태종은 천하를 지배하는 천자의 위치에 있었지만 넓은 국토와 만백성을 다스리자니 고민도 많았다. 나라걱정 백성걱정에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당태종은 의문이 생겼다. 자신과 똑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의 삶은 어떤가 하고 궁금해진 것이다. 이에 황명으로 당나라 전체를 통틀어 자신과 태어난 연월일시 그 태어난 시(時)의 분까지 똑같은 사람을 수배하라 하였다. 찾아보니 전 중국 천지에 당태종까지 세 명이 있었다 한다. 그 사는 모습을 보니 한 명은 몹시 가난하였고 한 명은 모두 만석꾼인 팔형제를 가진 부자였다 한다. 아들들이 효심도 지극하여 밤과 낮 행복하고 맘도 편하였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여 하루에 두 끼 먹기도 힘들어 낮에는 몹시 심신이 지치고 힘들었으나 저녁만 되면 마음이 몹시 행복했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밤에 잠자리에 들면 매일 꿈마다 꿈속에서 천하를 호령하는 황제가 되어 더할 나위없는 권력과 행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황제는 생각하기를 "나는 낮에는 천하를 호령하고 세상에서 제일 높으나 밤에는 나라걱정 백성걱정으로 근심이 많으니 밤과 낮만 바뀌었을 뿐 저 가난한 사람의 처지와 다를 것이 없구나. 그런데 저 만석꾼 부자는 밤과 낮 가릴 것 없이 맘도 편하고 삶도 풍족하구나" 라며 그 원인이 궁금해졌다.

2019-05-27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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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머리를…" 효린 학폭 논란, 사실일까

가수 효린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려요'라는 제목과 함께 15년 전 효린에게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효린의 졸업사진과 동창생과 주고받은 SNS 메시지를 공개하며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상습적으로 옷, 현금 등을 빼앗겼고, 효린은 갖은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했다."며 "제 친구는 노래방으로 불러 마이크로 머리를 때리기도 했다. 때릴 때는 항상 자신도 한 대 때리게 해서 쌍방 폭행이 되게끔 했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이어 "3년 동안 제자신이 자살 안 한 게 신기할 정도로 버텼다. 하교 길에 놀이터로 가고 싶지 않아서 교통사고라도 나길 기도했다. 당시에는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하지도 못했고 졸업하기만을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또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다며 "15년이 지난 아직도 TV에 나오면 밥 먹다가도 갖다 버리고, 노래도 전혀 듣지 않는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SNS 메시지로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했더니 결국 답장은 오지 않았다. 권선징악이라는 건 없나 보다"고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효린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은 접하였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더불어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9-05-26 18:07:13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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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

가수 로시(Rothy)가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로시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 속 로시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과 풍부해진 감성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순한 분위기부터 큐티와 도도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영상에는 타이틀곡 'BEE'를 비롯한 총 4곡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승훈과 김이나가 협업한 팝 알앤비 장르로 독백을 하듯 로시의 일상을 담아낸 감성 힐링송 '어제보다 자랐어', 2009년 발표한 신승훈의 미니앨범 'Love O'Clock'의 수록곡 '온도'를 로시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온도', 지난 1월 공개돼 실시간 음원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발라드곡 '다 핀 꽃' 등이 수록됐다. 이처럼 로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로 로시의 음악의 형태를 스케치하듯 그려냈다면, 이번 '컬러 오브 로시'를 통해서는 로시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한층 구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로시는 타이틀곡 'BEE'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뽐낼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신곡 'BEE'는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로시의 새로운 면모를 담아냈다. 지난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우상 작곡가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로시는 27일 각종 온라인 앨범 판매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동시 발매한다.

2019-05-26 13:40:31 조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