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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 "너무 화가 난다"

가수 모세가 음주로 의심되는 운전자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모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 당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과 파손당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세는 "어제는 허리 통증과 두통이 밤새 괴롭히더니 오늘은 등까지 가세했습니다. 병원에 여러 번 입원했었고 어쩌면 모두 이번보다 크게 다치고 아팠었는데 이번만큼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이번엔 제 잘못 하나 없이 모든 게 꼬여버려서 너무 화가 나서인 듯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모세는 6월 중순께 신곡을 낼 예정이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던 터. 그는 "이번 사고로 음원 들려드리는 건 불가능하게 될 것 같고 모처럼 마음 고쳐먹고 몸과 마음 재정비하여 제대로 된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데 당장 다음 주에 예정된 공개방송 무대부터 '뒤란' 무대까지 신곡은커녕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수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지금은 너무 너무 화가 나는데 이 화가 식고 나면 열정도 함께 식을까 더 걱정됩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모세는 가해 차량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암시하며 "지금 이 사고를 낸 그 가해자분 만나게 되면 너무 화가 나서 손이 올라갈 것만 같네요. 왜 아무 잘못 없이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 건지"라며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마시길"이라고 당부했다.

2019-05-24 11:53:1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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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달마가 서쪽에서 온 까닭

5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만들기 자원봉사를 해주셨던 신도님들은 말없이 정성어린 손길이 갈수록 속도가 붙으며 마치 묵언 집중수행을 보는 듯했다. 불가의 최대 명절이라 할 부처님 오신 날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준비하는 것 자체가 더할 나위없는 보시공덕이 됨을 느낀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으로는 석가모니 부처님은 어찌도 이리 복덕이 수승하신지 생각해보게 된다. 이천 육백년이 지난 세월 속에서도 물론 불교권 국가 내에서긴 하지만 수백만 수억의 불자들이 존경과 발원을 담아 등을 만들고 등불을 밝히니 말이다. 요즘은 서양에서도 불교신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반드시 전통 불교국가만의 행사는 아니지만 말이다. 태어나셨던 그 당시에도 인간적으로도 왕자라는 귀한 신분으로 태어나셨고 만인이 부러워하는 세속의 복락과 권위를 버리고 출가를 하여 깨달음을 얻은 후로부터는 신과 인간의 스승이라는 칭호 또한 얻으셨으니 이렇게 귀한 분이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세습적인 신분계급이 불문율이었던 부처님 그 시대에 스스로 화려한 궁궐을 떠날 수 있었던 것도 대단한 일이었었다. 빌어먹는 사람이라는 뜻인 즉 거지라는 뜻으로 통용되던 '비쿠'(비구의 팔리어 발음)가 되어 설산고행을 그것도 일, 이개월이 아닌 꼬박 6년이나 하였다는 것 자체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무모함이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가진 게 없고 기대할 게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선택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 것이다. 그러한 구도자가 진리를 깨달아 영원히 존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아내 주신 것이니 이러한 복덕을 어디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인가. 신도분들 몇 분이 올해도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 한 잎 한 잎 말없이 꽃잎을 붙여나가는 그 모습이 영락없는 보살의 모습이다. 온 마음을 다한 가난한 여인 난다의 작고 볼품없는 연등보시로부터 석탄일 연등의 전통은 시작되었다. 빈녀 난다의 연등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않듯 그 마음을 닮은 신도 분들의 노력봉사 역시 오랜 세월 복덕의 원인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 또한 이와 다르지 않으리라.

2019-05-24 10:52: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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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가 되려면 결혼하라

팔자에 상관성이 강하면 결혼이 더디거나 혼자 생활한다. 남편성인 관살이 혼잡하면 여러 번의 결혼을 거치는데 음란한 경우와는 차이가 있다. 과거나 현대나 독신주의는 늘 있게 마련이다. 독신이거나 혼자 사는 분들 중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치를 알아야 할 것이다. 재물은 음의 영역에서 모이게 된다. 남자가 양이면 여자는 음이다. 음양이 결합된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은 독신의 삶은 불완전 한 것이다.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는 것이다. 재물의 순환은 양의 영역에서 활발하지만 재물의 증식은 음의 영역에서 기운이 싹튼다. 재물은 어두운 곳에서 보관해야지 밝은 곳에 두면 지출과 낭비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게 된다. 음양의 이치를 확대하여 명당의 의미를 살펴보자. 풍수는 죽은 자를 위한 음택과 산자를 위한 양택의 두 분야로 구별된다. 양택이라 해서 음의 요소가 될 수는 없다. 양속에 음이 있기 때문이다. 음택인 무덤은 사람이 죽은 후에도 그 혼백은 살아 있다는 동양의 생사관(生死觀)에서 출발한다. 유체가 묻혀서는 백(魄)이 편안해야 그 후손도 편안해진다는 동기감응의 관념에서 비롯된 음택은 죽은 육신인 백이 잠자는 곳과 같으므로 침실과 같은 환경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음이 주된 영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습한 곳은 꺼린다. 혼(婚)이란 영(靈)의 집을 뜻하는 말이고 백(魄)이란 육(肉)의 집을 뜻하는 말이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체로 영혼은 양이며 육체는 음으로 구분 될 수 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육체는 땅으로 돌아간다. 모든 존재는 음양의 혼성체임을 상기해볼 때 영혼에도 음양이 있고 육체에도 음양이 깃들어 있다. 영이 양이면 혼이 음이요 육은 음이고 체(體, 魄)는 양이라 볼 수 있다. 좋은 양택을 말한다면 집을 방문했을 때 밝고 환한 기분이 드는 경우를 말한다. 풍수는 방위(方位.장소)와 밀접한 연관성을 맺는다. 기는 목화토금수 다섯 가지의 속성으로 나누어진다. 무엇이던 지나치면 좋지 않듯이 다섯 가지 기운에서 고유의 재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고독하게 치우쳐져 있는 삶에는 원활한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2019-05-24 10:52: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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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4일 금요일 (음 4월 20일)

[쥐띠] 36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48년 동분서주해봐야 이익이 없다. 60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72년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84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소띠] 37년 자식의 일로 마음이 쓰인다. 49년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61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73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85년 말은 실체가 없어도 총알보다 빠르고 강력하니 가려서해야. [호랑이띠] 38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50년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 62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마라. 74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86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토끼띠] 39년 사업을 확장하다간 풍비박산(風飛雹散). 51년 봄 처녀 마음처럼 설레는 하루. 6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현명. 7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7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용띠] 4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되는 느낌. 52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도 적다. 64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76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지체. 88년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뱀띠] 41년 4시 이후 차량사고유의 할 것. 53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65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77년 비가와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우산이 필요 없다. 89년 오른손이 하는 일이 왼손이 모르게 하라. [말띠] 4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54년 나비의 화려함이 애벌레의 시기를 거쳐서 나온다는 걸 명심. 66년 비 온 뒤에 땅은 더 굳는다. 78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90년 자신이 옳다고 여겨도 오늘은 침묵. [양띠] 43년 머리가 아프면 집안청소를 해보라. 55년 지나친 관심은 서로를 피곤하게 한다. 6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7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91년 가슴이 답답하니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겠다. [원숭이띠] 44년 한 가지 일에 매진하도록 계획을 세워라. 56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68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해도 된다. 80년 일의 능률을 올리려면 분위기를 바꿔라. 92년 소득이 있으니 능력을 최대한 발휘. [닭띠] 45년 가까운 곳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57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69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즐거운 소식을 가져온다. 81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 93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개띠] 46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마음이 흡족. 58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70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는 날. 8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94년 문서운이 있으니 원숭이띠의 도움으로 성사. [돼지띠] 47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59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 7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83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95년 일의 진척이 느려도 결과는 길선.

2019-05-24 06:37:4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