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임원 40명 함양 팸투어 실시

함양군은 27일~28일 양일간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경연) 임원 등 40명을 초청해 함양군의 주요 관광명소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20년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함양에서 열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함양을 비롯해 경남을 찾을 관광객들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임원들에게 함양의 주요 관광명소와 엑스포 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팸투어 첫날인 27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환영행사를 갖고 함양을 방문한 경남문화관광해설사들을 환영하는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홍보를 요청했다. 환영행사에 이어 엑스포 주제관에서 VR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겼으며, 전국 산삼유통의 중심지인 산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명품 함양산삼을 두 눈에 담았다. 이어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서암정사, 용유담 둘레길 등을 탐방한 이후 인산가에서 만찬 및 한마음행사를 가졌다. 둘째날에는 2020함양엑스포 부행사장으로 활용되는 산삼휴양밸리와 우리나라 정자문화의 정수가 펼쳐진 선비문화탐방로, 일두고택 및 개평한옥마을, 솔송주문화관, 최근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고 있는 남계서원 등을 두루 둘러봤다. 서춘수 함양군수도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을 찾아 환영인사와 함께 함양의 문화관광과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서 군수는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을 최일선에서 맞는 중요한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에게 우리 함양과 함양산삼엑스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전세계인의 축제가 될 엑스포를 홍보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라고 밝혔다.

2019-05-28 14:37:59 이경화 기자
기사사진
원어스, 이탈리아 올로케 신곡 MV 미공개 컷 공개… 무보정에도 비주얼 열일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뮤직비디오 촬영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RBW는 29일 컴백을 앞둔 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무보정 스틸컷을 대방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세 시대 귀족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어 카메라가 켜지고 멤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내 카메라가 꺼지면 서로의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건희는 해맑게 미소 지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원어스는 29일 새 미니앨범 'RAISE US'로 컴백한다. 앞선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더욱 뚜렷해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원어스만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타이틀곡 '태양의 떨어진다(Twilight)'의 분위기와 가사를 십분 살리며 영화를 보는 듯한 순도 높은 영상미를 자랑한다. 한편, 원어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를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5-28 14:15:28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헤이즈X키썸, 로시 신곡 'BEE' 응원…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 극찬

가수 헤이즈와 키썸이 로시(Rothy)의 컴백을 응원해 화제다. 로시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표한 가운데, 솔로 여가수들이 로시의 새 앨범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시의 신곡 'BEE'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라고 극찬의 말을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신곡 제목이 'BEE'인 만큼 꿀벌 스티커를 붙이는 센스도 발휘했다. 래퍼 키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의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애기 로시 앨범 나왔어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로씨야 흥해라"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어제보다 자랐어'에 노랫말을 쓴 작사가 김이나 역시 "고속성장형 뮤지션 로시야 그러다 튼살 생기겠어! 그치만 너무 잘하고 있다"고 적으며 로시를 응원했다. 이러한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의 타이틀곡 ‘BEE’는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상위권에 안착했다. 현재(오전 9시 기준) 로시의 신곡 ‘BEE’는 지니뮤직과 올레뮤직에서 10위, 벅스뮤직 15위, 소리바다 23위, 멜론 36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로시는 인기 아이돌그룹과 음원강자들 사이에서 솔로 신인 여가수로는 눈에 띄는 성과를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BEE'는 로시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의 유니크한 음색이 십분 녹아 들어 귀에 착착 감기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한편, 로시는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5-28 12:07:27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프라임, YG 폭로글 재조명 "술접대 지긋지긋해 뛰쳐나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접대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YG 소속 가수였던 프라임(본명 정준형)의 술접대 폭로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프라임은 2016년 8월 당시 YG 소속이었던 유병재와 관련된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그는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일 것.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나왔다"라고 적었다. 프라임은 양현석 YG 대표의 부인인 이은주, 송백경, 김우근 등과 함께 혼성 그룹 무가당 멤버로 활동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프라임은 게시글을 삭제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프라임은 "우선 내가 댓글을 지운 건 악플이 무섭거나 사실이 아니라서가 아니다. 사실인 글만 쓰겠다"며 "내가 술접대를 수년간 나간 건 그 자리를 직접 보고 함께한 수많은 남녀 지인들과 클럽 관계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YG와 계약하고 나서부터 스케줄보다는 주말 술자리 호출이 많았고 그게 건강 악화로까지 이어졌다. 유명하거나 높은 사람이 오면 대리기사를 불러 정리하고 아침에 집에 혼자 들어가곤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YG와 계약해지 이후 활동에 악영향을 받았다며 "그래서 애초에 TV 출연에 미련 접고 바닥부터 뛰고 현장에서 땀 흘려서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며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28 10:25:05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양현석, 성접대 의혹 "여성 25명 동원, 초대자 중 황하나도 포함"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만 25명에 달하고, 일반인 여성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도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거센 파문이 예상된다. 황 씨는 지난 2월과 3월 옛 남자친구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27일 MBC '스트레이트' 측이 한 목격자 증언을 통해 양현석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접대를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양 대표가 2014년 7월 YG 소속 가수 한 명과 YG 관계자들을 동반하고 외국인 재력가 2명, 여성 25명과 함께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강남 클럽 'NB'로 이동해 성접대를 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 25명 중 10명 이상은 '정 마담'이라 불리는, YG 측과 친분이 있는 유흥업소 관계자가 데려왔다"며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일반인 여성 중에는 황하나 씨도 있었다"고 전했다. YG 측은 이날 보도에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방송 내용을 부인한 바 있다.

2019-05-28 09:59:54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5월 28일 화요일 (음 4월 24일)

[쥐띠] 3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4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0년 숫자 2 노란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72년 오늘은 양보와 봉사가 답이다. 84년 이성에게 말 부치다 큰코다친다. [소띠] 37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49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61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이다. 73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85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유리. [호랑이띠] 38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50년 세 살배기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6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4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 8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다. [토끼띠] 3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51년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3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75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87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절망은 금물. [용띠] 40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52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64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76년 오전부터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8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뱀띠] 41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3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65년 옳은 일은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7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89년 바쁜 만큼 성과도 좋고 보람도 있다. [말띠] 4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으니 기쁨. 5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6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7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90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양띠] 43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55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적다. 67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79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91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도 인생 길. [원숭이띠] 44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56년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만 남는다. 68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80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9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닭띠] 45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힘든 일을 극복. 57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69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81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마라. 93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따라서 상쾌. [개띠] 46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58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0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82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 94년 문경지교(刎頸之交)는 신의에서. [돼지띠] 47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59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는 걸 명심. 71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한다. 83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있다. 95년 꽃샘추위가 남았으니 감기조심.

2019-05-28 06:46:5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