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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헌서, 신예 작곡가 서지현과 협업 청춘을 위한 발라드 '내일의 우린' 발매

아티스트 헌서(Heon Seo)가 신예 작곡가 서지현과 손잡고 첫 발라드 곡 '내일의 우린'을 정식 발매 한다. 헌서의 첫 발라드 넘버로 기억될 '내일의 우린'은 소설, 영화로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작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과 공간을 이겨내고 견디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운명 같은 만남이 아닌 운명 같은 이별 후에,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는 확신 하나 가지고서 같은 내일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가사로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헌서의 독특한 음색으로 깊은 감성과 또 다른 색채를 담아내 완성시켰다. 뮤직비디오 또한 연인들의 그 순간의 스냅사진을 한 장씩 꺼내어 보는 듯하며 감상하는 이들에게 공감 가는 스토리를 전하고 있고음원 발매 이후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 매거진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헌서는 첫 발라드 곡 '내일의 우린' 공개를 앞두고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저의 첫 발라드 곡이 발매된다. 여러분들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 이번 신곡 '내일의 우린'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헌서는 23넌 7월 'Onward'로 데뷔해 환승연애3 OST 'ALL BLUE', 'Hero', '거짓말탐지기'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티스트 활동과 더불어 하이브 산하 작곡팀 PRISMFILTER 소속으로 TWS, QWER, NCT WISH 등 다양한 작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헌서는 SNS를 통해 커버 영상, 다큐멘터리, 작업기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찰리푸스에게 샤라웃을 받기도 하였다. 이번 신곡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 중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가 운영하는 'K-뮤직 ON!' 프로그램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클래프컴퍼니를 주축으로 K-뮤직 전문가들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한편, 헌서의 첫 발라드 곡 '내일의 우린'은 24일 오후 12시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2024-10-24 14:59: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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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안자이 미즈마루 그림/김난주 옮김/문학동네 동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광팬이다. 하루키의 신간이 나오는 날 서점에 달려가 구매한 뒤 밤새서 소설을 다 읽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책장에는 하루키의 책들만 꽂혀 있는 '명예의 전당'이 별도로 존재할 정도다. 그만큼은 누구나 다 한다고 말한다면 한 가지 더 밝힐 것이 있다. 하루키가 좋아한다고 밝힌 스콧 피츠제럴드, 레이먼드 챈들러, 트루먼 커포티 등의 작품을 모아 놓은 서가도 따로 있다. 최근 동생의 책꽂이에서 하루키가 쓴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을 꺼내 읽다가 머릿속에서 재밌는 생각이 흘러나와 파안대소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동생이 성난 얼굴로 하루키의 책들을 갈기갈기 찢은 뒤 불붙인 성냥을 던져 모두 불살라버리는 상상이었다. 동생과 달리 필자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가 작품에서 여성을 다루는 방식이 못마땅해 언젠가부터 하루키의 소설을 멀리했다. 에세이는 머리를 식힐 겸 가끔 읽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이젠 수필과도 작별 인사를 나누기로 마음먹었다. 필자가 하루키와 헤어질 결심을 하게 한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은 하루키가 1983~1988년 '하이패션' 등의 잡지에 연재한 글들을 묶은 에세이집이다. 책의 곳곳에서 드러나는 하루키의 후진 여성관은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특히 젊은 여자에 대한 고리타분한 편견이 눈에 가장 거슬린다. "옛날에는 주위에 여자가 많으면 긴장되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도무지 책 같은 걸 읽을 수 없었는데, 최근에는 '젊은 여자들은 시끄럽고 자분대고 영 성가시군'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라든가. "가끔 젊은 여자들을 만나 얘기하다 보면 그녀들은 가난이 싫다고 단언한다. (중략) 그녀들은 가난이라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상상할 수 없으니 당연히 난감해진다. 젊은 여자들이 난감해하면 나 역시 난감해지니까, 그 시점에서 나는 얼른 화제를 바꾼다." 라는 식의 꼰대나 할 법한 생각들. 지나친 자의식 과잉도 헛웃음 나오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혼자 여행을 하다가 혼자 여행하는 여자를 만나면 참 난감하다. (중략) 말을 거는 게 좋을지 걸지 않는 게 좋을지 잘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남이사 혼자 여행을 하든 말든 신경 끄고 그냥 가던 길 가는 게 사회 통념이라는 걸 하루키는 정녕 모르는 걸까. "너 뭐 돼?"라는 신조어가 떠오른다. 책에서 하루키는 쌍둥이 여자친구를 갖는 게 꿈이라고 고백한다. "쌍둥이 여자친구를 갖는 건,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처첩을 동시에 거느리고 사는 것보다 훨씬 어려울 듯하다. (중략) 그럼에도 나는 쌍둥이라는 상황을 좋아한다. 나는 그녀들이 지닌 은밀한 분열성, 어질어질할 정도의 증식성을 좋아한다. 그녀들은 분열하고 동시에 증식한다. 그리고 내게 그것은 영원한 백일몽이다. 내게 딱 한 명의 여자는, 때로는 너무 많고 때로는 너무 적다." 동생이 하루키를 경멸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 대목이다. 참고로 동생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200쪽. 1만3500원.

2024-10-24 14:52: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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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상상 블루 파빌리온'시상식 개최

KT&G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알리고자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공모전 우수작을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T&G의 대학생 참여 플랫폼 '상상유니브'에서 기획한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236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8개 팀은 폐타이어, 폐현수막 등을 활용해 조형물 제작에 나섰다. 최종 선발된 팀의 작품 심사한 결과 '이면지(한양대)'팀이 대상을, 'Paran(상명대)', '블루투스(가톨릭대)', 'M&m's(광운대)', 'S.E.P(경성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EERATION(가톨릭관동대)', '상부상조(전남대)', '아키토리(계명대)'는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작에 선정된 8개 팀에 대한 시상은 지난 20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오는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 전시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운영해 온 대학생 성장지원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프렌즈', '상상 마케팅스쿨', '상상 블루 파빌리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를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24 11:5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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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청춘도인

도(道)는 그대로 길이다. 그래서 도인(道人)은 '길을 아는 사람'이다. 무슨 길을 아는가. 보통은 마음의 길 정신의 길을 아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마음의 본성을 알고 정신의 진리를 깨칠 만한 사람은 연령대가 대충은 중장년을 넘어서 노년인 것이 보통이다. 도를 안다는 것은 마음의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경험해봐서 하나를 통해 열을 아는 지혜로서 통찰지가 열리고 그래서 생과 사를 뛰어넘음을 뜻한다. 그런데 하나 재밌는 것은,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라고 불쑥불쑥 물어대는 모 종교인들은 파릇파릇 대체로 단정하게 옷매무새를 갖추고 보통 남녀 2인 일조로 다니며 묻는 젊은 층들이다. 그들은 청춘 도인인가. 며칠 전 필자는 신문을 보며 "아니 이런 청년 도인이 있나!" 하며 감동이었는데 20세 피아니스트의 인터뷰 소감을 보면서였다. 여러분도 알고 계실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이 클래식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그라모폰 2관왕을 수상하면서 밝힌 소감은 도인의 경지가 아니면 말하기 힘든 내용이었다.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의 감동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클래식 음악계에 놀라운 업적을 남긴 것이다. 그의 수상 소감을 다 옮길 순 없지만 "모든 게 연결된 세상…. 제가 태어나서 접한 처음 접한 음악인 부모님의 말투로 시작해....내가 접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다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말이었다. 어떤 한 분야에 전통하고 실력을 갖추면 역시 도인 취급을 받는다. 다도가 경지에 오르면 다성(茶聖)이 되는 것이며 서예에 달통하면 서성(書聖)으로 불리며 베토벤이 음악의 성인 악성(樂聖)으로 불리듯이 말이다. 천부적 재능을 갖춘 데다가 정신세계마저 깊다. 클래식 피아노 음악계에 깊은 울림과 대성(大聖)을 기대해 본다.

2024-10-24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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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남에게 섭섭하게 한 일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48년 우선 비상금을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 6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72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돌아서야. 84년 바쁘기는 하지만 이익도 많다. [소띠] 37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49년 일이 풀리는 듯한데 의외의 복병을 조심. 61년 교만으로 복이 달아날 듯. 73년 찬바람이 깃을 스며들기 전에 겨울을 준비해야 배고픔을 면한다. 85년 늦었어도 화합하는 마음을. [호랑이띠] 38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50년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서 큰 보답이 온다. 6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4년 차게 응집하는 성향으로 은둔형이 되지 않도록. 86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토끼띠] 39년 상대를 배려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51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해야. 63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꼭 챙겨라. 7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시절 운기에서 발전. 87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용띠] 40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2년 한발 앞서려다 두 걸음 뒤처지게 되니 주의. 6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76년 귀인의 도움으로 큰 행운이 따르는 하루. 88년 부자라는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하라. [뱀띠] 41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53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침. 65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을 수 없다. 77년 희소성이 주는 만족감을 위해 공상하지 말고 공부를. 89년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저녁을. [말띠] 42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54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시기가 다르니 겸손해야. 66년 집 안을 깨끗이 정리하고 새봄 맞을 준비. 78년 부동산으로 이득이니 기쁨이 따른다. 90년 다이어트는 계획을 갖고 해야 실패가 없으니. [양띠] 43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55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67년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79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우선해야. 91년 불평 말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도록. [원숭이띠] 4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5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8년 비가 든 구름을 겉으로 봐서 어찌 알겠는가. 80년 감성을 내세우다 꺾임을 당할 수. 92년 내가 좋다고 남도 다 좋은 건 아니다. [닭띠] 4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57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없다. 69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81년 젊은 날에는 늘 기회가 따르니 실망은 금물이다. 93년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개띠] 4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58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 7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라. 82년 살이 찌는 것은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하니 조심. 94년 시간이 있으니 급한 성과보다는 다져가면서. [돼지띠] 47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다시 노력. 59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간다. 71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는다. 83년 조상님 덕으로 비단옷이 싸이듯 재물이 늘어난다. 95년 결정적인 말썽은 배우자의 도박으로 인해서 발생.

2024-10-24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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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우주와 나

하늘이 청명해지니 마음은 저 창공을 날아 시원해짐을 느낀다. 그런데 푸른 하늘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한 낮보다는 별들이 깨 박히듯 총총히 빛나는 한밤중에라야 저 너머 미지의 세계인 우주가 더 마음에 와서 닿는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밤하늘에 수놓은 별을 보며 개개인에게 영감을 주고 힘을 주는 자기만의 별을 품곤 했던 것이 아닐까? 세계 종말론을 고했던 노스트라다무스나 동서양의 정신적 성인들은 우주와 소통하고 직관하던 별자리 천문을 세상의 신비를 품고 있는 원리로 이해했기에 이십팔수 별자리를 그리도 소중히 받아들였다. 태고의 탄생과 신비를 간직한 보고이자 열쇠로 인식했던 것이리라. 무릇 대자유를 만끽하고픈 존재들은 밤하늘과 가까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공기 오염으로 대기가 탁해져 옛날만큼 육안으로 바라보는 심원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공기 좋고 덜 오염된 깊은 산중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은 아직도 동심 때 바라보던 그 하늘만큼은 아니더라도 경건한 동경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과학이 발달하여 우주와 가까워진 시대지만 세상의 진리 우주가 생성되고 변화하며 돌아가는 이치와 원리를 우리 한민족은 천부경에서 무극이 태극이라 하여 빈 가운데 마음이 생기고 물질이 태동하며 차면 넘치고 다시 비게 되는 그 이치를 간파하고 있다. 도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공자는 오늘 도를 깨친다면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한다. 도를 깨친다는 것은 죽어서도 사는 이치이기 때문이리라. 필자는 세상을 보는 눈을 사주명리학으로 접근하고 있다. 태양계 안에서 행성과 주고받는 에너지로 인해 생긴 사계와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몸과 마음은 역시 우주의 축소판이기에 이를 기호화해 적용하고 삶의 흐름에 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10-23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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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쥐띠] 36년 밤이 지나야 새벽이 오는 것이니 조급해하지 마라. 48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 60년 멍석이 깔렸으니 다시 시작해보라. 72년 좋은 운은 밝음에서 출발하니 불평불만을 멀리하는 다짐을. 84년 급할수록 일의 마무리에 신경. [소띠] 37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49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동료와의 대화에 주의. 61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73년 문제 해결책은 가까이에 있으니 소통을. 85년 의리를 지켜야 신뢰가 쌓인다. [호랑이띠] 38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이익. 50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를 보낸다. 62년 일을 추진할 때 유연성이 필요하다. 74년 계획 없던 지출로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김. 86년 겸손한 마음으로 계획을 시작해야. [토끼띠] 39년 정보를 구청에 가서 얻는다. 51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다. 63년 승진시험이라면 흑색 옷을 입어보면 행운이. 75년 평소 쌓은 노력으로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87년 고집부리지 말고 다수 의견을 존중. [용띠] 40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서글프다. 52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64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술술 풀린다. 76년 마음을 새로 하니 구름이 걷히고 밝은 달빛이 든다. 88년 만사가 생각대로 이뤄진다. [뱀띠] 4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다시 시작을 해 보자. 53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65년 만남에 행운을 가져온다. 77년 무릇 범사에 감사하라는 글귀를 기억해보자. 89년 투자에 너무 신경 쓰다가 건강을 해칠라. [말띠] 4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 54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6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 78년 삶이란 어디에서든 책임지는 과정이 인생의 기본설정인 것이다. 90년 운이 들어오니 계약이 수월하다. [양띠] 43년 만경창파(萬頃蒼波). 55년 반려 아가는 장난감이 아니니 손자에게 때리지 않는 동물 키우는 교육을. 6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79년 인생은 고해의 바다이니 현실에서 자기 분야의 실력을. 91년 사소한 인연도 소중히 해야. [원숭이띠] 4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덩달아 내 마음도 상쾌. 56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말도록. 6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80년 감사를 유념하는 마음을 설정해보라. 92년 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상의해서 투자도 좋다. [닭띠] 45년 실패한 일을 거울삼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7년 만남보다는 주변 정리에 힘써야 할 때. 6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81년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봉사하는 마음도 베풀고 사는 것임. 93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개띠] 46년 모임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58년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쳐나는 하루. 70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82년 뜻을 이루려면 부족하고 결핍이 있어도 그마저도 감사해보라. 94년 남의 일에 자꾸 참견하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유혹을 이기지 않고는 진전도 없다. 59년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 금은보화가 들어온다. 71년 번개가 치니 곧 천둥소리도 들릴 것. 83년 감사를 유념하면 나를 둘러싼 에너지가 밝아짐. 95년 수입지출을 알기 위해 가계부를 적자.

2024-10-23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