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레미콘조합聯, 표준협회와 품질경영 '맞손'

업무협약 맺고 품질경영제도 정책위한 정보·업무교류등 협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품질·표준·인증·교육·시험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30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레미콘조합연합회와 표준협회는 전날 표준협회 본사(DT센터)에서 '국내 레미콘업계의 품질경영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인재 양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구축 ▲ESG경영 추진 등 양 기관의 발전과 미래경쟁력을 확보하며 레미콘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교육체계 구축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한 품질·표준·인증·교육 및 연구개발 부분의 로드맵을 발굴해 상호협력이 가능한 분야부터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배조웅 레미콘공업조합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900여 레미콘 회원사가 품질경영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레미콘 생산과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 인재 양성 등 레미콘업계의 미래를 향한 시발점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인 연합회 부설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이 KS 및 단체표준 심사업무, 건설재료시험 및 검사, 연구개발 등의 업무에서 한국표준협회의 협업해 서로의 장점을 한층 더 상승시키고, 연관업종으로의 파급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4-30 08:51: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중장기 정책 수립 국장급 조직 '中企전략기획관' 신설

기존 중소기업정책관 개편…전략총괄과등 4개 과로 구성 吳 장관 "종합정책 전략·대응 기구로 운영…급변화에 대응"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 관련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는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을 신설한다. 중기부는 디지털화, 탄소규제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성장사다리 약화 등 국내의 기업환경에 대응하고 산업전반의 디지털전환과 신산업진출 촉진 등 다가올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기존 '중소기업정책관'을 이같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전략기획관 신설은 오영주 장관 취임 후 진행 중인 '중기부의 명실상부한 정책부처화'를 위한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 등 정책대상별로 흩어져 있는 정책들이 하나로 모이고 연결될 수 있도록 기능을 조정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중소기업정책관'을 '중소기업전략기획관'으로 개편하고 하부조직의 기능을 중소·창업벤처·소상공인 정책 및 대응전략을 총괄·조정하도록 신설·개편했다. 전략총괄과, 전략분석개발과, 대외환경대응과, 중소기업제도과 등 4개과다. '전략총괄과'는 글로벌화, 디지털화, AI 활용 등 소상공인부터 창업벤처, 중기업까지 모두 영향을 주는 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각 실의 정책을 총괄·조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신설·강화한다.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전략 수립·총괄·조정 부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전략분석개발과'는 기존 '정책평가분석과' 기능에 국내외 정책정보 수집·분석과 정책의제 발굴·개발 및 중장기 정책 개발 기능을 신설해 '전략총괄과'가 미래 전략·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대외환경대응과'는 기존 '기업환경개선과' 기능에 국내외 중소기업 관련 법·제도·정책 변화의 효과분석 및 평가,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 분석 및 대응하는 기능을 신설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새로운 대내외 기업환경 변화 발생 시 중소기업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분석·대응하는 부서다. '중소기업제도과'는 중소기업 관련 법·제도 등을 전담하는 부서로 운영한다. 한편 '지역기업정책관'의 하부조직인 '입지환경개선과'를 '기업구조개선과'로 통합해 운영하고 '인력정책과'를 '지역기업정책관'에 이관해 조직체계 효율화를 도모했다. 오영주 장관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실·국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는 반드시 해소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을 중소·창업벤처·소상공인을 망라하는 종합정책 전략·대응 기구로 운영해 급변하는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와 대응에 따른 중장기 정책·전략을 개발·수립하는 조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08:43:3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단독] "단돈 몇만원 때문에.." 타이어뱅크 회장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결함 '예견된 인재' 논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이끌고 있는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결함으로 회항한 사고와 관련해 '예견된 인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항공기에 대한 우려에도 대응하지 않는 등 회사의 안전 문화가 붕괴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하면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약 2시간 만에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50분 에어프레미아 YP731편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해당 항공기는 여압장치 이상으로 이륙 약 1시간 만에 기수를 돌리고 고도를 1만 1250m에서 3060m로 낮췄다. 이 과정에서 기내에서는 산소 마스크가 내려왔으며 승무원들은 침착하게 탑승객들에게 마스크와 안전 벨트를 착용할 것을 안내했다. 문제는 이번 사고 발생 일주일 전에도 에어프레미아 직원 전용 블라인드엔 항공기 안전을 둘러싼 글이 게재됐다. 에어프레미아 블라인드엔 "저희 항공사 특정 항공기는 비행할 때 귀가 자주 아프고 어린 아이들이 자주 웁니다"며 "기장님들에게 물어봤는데 그 항공기만 유독 기내 기압이 왔다갔다 한다고 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어 "최근에는 거의 위험한 상태까지 기압이 떨어 졌다고 합니다" 며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정비사분들도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계속 운영중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같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자는 "보잉 787 항공기 조립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탈때마다 마음이 정말 불안하다"며 "단돈 몇만원 벌자고 제 목숨 내놓고 (항공기에)탑승하기엔 너무 무서운데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말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직원들 사이에서 이같은 문제가 재기되고 있었지만 확실히 개선하지 않고 운항했다면 내부적으로 안전에 대한 기준점이 너무 낮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라는 우려가 든다"며 "향후 미주노선은 물론 아시아나화물 입찰에 참여한 상태에서 항공기 안전은 어느때보다 중요한데 다시한번 안전시스템에 대해서 스스로 되짚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항공기 사고로 에어프레미아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에도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안전성 문제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2월 항공기 정비를 이유로 자사 항공편의 운항을 세 번이나 타 항공사로 대체했다. 또 다른 문제는 에어프레미아의 대주주인 김정주 타이어뱅크 회장을 둘러싼 리스크다.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 거래 당사자는 국토부의 대주주 적격성 관련 사안에 응답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거래 당사자는 대주주의 전과기록과 형사소추 기소 조사 사항을 기재해야 한다. 김정규 회장은 판매대리점 명의위장 수법으로 80억원을 탈세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김정규 회장이 행정소송 항소심을 진행했지만 패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중단됐던 김 회장에 대한 형사재판도 1년여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2024-04-30 08:41: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심폐소생술 교육등 안전의식 제고 나서

본사에 CPR 트레이닝 키오스크 설치…안전교육 강화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엔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운영 CJ대한통운이 사고예방과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본사에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한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는 CPR 장비에 모니터를 연결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따라하면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교육 강사와 장비를 별도로 준비해야 했던 기존에 비해 교육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트레이닝 키오스크는 휴게공간 및 방문객 미팅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본사 24층에 설치해 임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교육장비 확충과 함께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1800여명의 안전·보건담당자와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2025년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3년에 1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해 전 임직원이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2년 경기 광주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42대의 VR기기를 갖춘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을 오픈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S·Training Site) 인증을 받아 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도 자체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CJ대한통운 엄상용 안전경영사무국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처치 중에서도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모든 임직원에게 의무화하고 있다"며 "CPR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투자로 안전하고 좋은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30 04:04:5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견련, 중견기업대상 '명문장수기업' 접수 시작

5월31일까지…업력 45년 기업 대상, 국민추천제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성장의 롤모델로서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명문장수' 중견기업을 찾는다. 중견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9일 모집 공고한 '2024년 명문장수기업'의 중견기업 부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마감은 5월 3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건설, 부동산, 금융 등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모든 중견기업이다.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국민이 직접 후보를 제안하는 '국민추천제'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견련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해 중견기업 신청 제한 요건 중 하나인 대기업 거래 매출액 비중이 총합 10% 이상에서 총합 70% 이상, 또는 단일 대기업 거래 비중 50% 이상으로 크게 완화됐다. 오랜 업력에 걸쳐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명문장수기업을 매년 발굴, 재조명하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성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2017년부터 선정한 43개의 '명문장수기업' 가운데 중견기업은 10개사다. 중기부는 요건 확인, 서면 및 현장 평가, 평판 검증, 전문가 심의를 거쳐 올해 9월 '2024년 명문장수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법규 위반, 법인세 체납, 사회적 물의가 없고, 업력, 경제·사회적 기여, 기업 역량 및 혁신, 수출 및 일자리 창출 등 종합 평가 8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R&D, 수출, 인력, 정책자금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제품 및 기업 홍보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기적이라 일컫는 대한민국 경제, 산업 발전 역사의 산 증인이자 핵심 견인차로서 명문장수기업의 존재는 사회 전반의 도전과 혁신을 촉발하는 지속 성장의 기반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자랑스러운 기업들의 보다 많은 성취의 기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명문장수기업에 부여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등 추가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30 04:04: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동, 미래농업 체험행사 '2024 오늘과 내일 농업' 진행

5월4~5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서…일반인 대상 다양한 행사 대동이 오는 5월 4~5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농업 체험 행사인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연다. 30일 대동에 따르면 국립농업박물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해 농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위해 마련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 등이다. 다만 행사 프로그램은 주최 즉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 및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를 현장 부스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1일 선착순 250명)이나 대동 노트(1일 선착순 300명)를 증정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는 대동 트랙터 퍼즐(32피스)을 시간 내 맞추는 이벤트로 1일 10회, 회당 20명씩 총 400명 한정해 진행한다. 각 회당 1등한 어린이에게 트랙터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대동 노트를 지급한다.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AI 대동이'는 대동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오픈AI 사 GPT-4 터보 엔진을 사용한 농업용 챗GPT로 농작물 특성, 재배, 수확, 관리, 판매 방법 등 사용자가 필요한 농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요약 제공한다. 대동 박지성 현장경영실장은 "우리나라 농업 및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확산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위해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미래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04-30 04:04:1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혼다코리아, 국내 고객과 소통 강화…모빌리티 카페 '더 고' 오픈

혼다코리아가 국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복합문화 카페를 오픈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7일 새로운 콘셉트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이다.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돼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지하철역과도 인접해 있다. 쿠와하라 토시오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지난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4-29 17:20: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