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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휴롬, '서진이네' 등장해 인기 누리는 착즙기 H400

2세대 멀티 스크루 탑재…다양한 컬러 조합도 휴롬이 선보인 착즙기 'H400'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등장해 화제다 . 서진이네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 등이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에 방영한 '서진이네' 4화에선 사장 역할을 하는 이서진이 신메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휴롬 착즙기 H400으로 과일을 착즙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H400 착즙기는 휴롬의 최신 기술력인 '2세대 멀티 스크루'를 탑재해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저온 착즙 방식으로 더 맑고 진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주스 외에도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하나의 멀티 스크루로 다양한 디저트 종류들을 만들 수 있도록 휴롬의 독보적 착즙기술을 적용했다. 작동부터 세척까지 사용 과정 전반에서 편의성도 높였다 . 165㎜의 메가 호퍼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줘 따로 재료를 손질할 필요가 없다. 제품 앞면의 주스포켓을 통해 주스가 차오르는 모습으로 착즙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척 부품수도 드럼, 멀티 스크루 상하부 등 단 3가지로 줄였다. 또한 복잡한 원액기 내부를 숨긴 히든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을 심플하게 구현해 스킨을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로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웜화이트, 샌드베이지, 다운핑크, 머디스카이 등 4가지로 총 16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2023-03-20 12:24: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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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장만해 봄, 바꿔 봄]청호나이스, 출시후 16만대 넘게 판매한 '에스프레카페'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 얼음, 에스프레소까지 '올인원' 청호나이스의 '에스프레카페'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6만대 이상 판매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에스프레카페는 2014년 당시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21년에 지금 이름을 바꿨다. 가로 29㎝ 크기에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와 얼음을 함께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티 추출도 가능하다. 특히 커피가 가장 맛있는 최적의 비율인 90°C의 물과 15bar 이상의 압력 그리고 청호나이스만의 특허 압착 방식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카페에는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3중겹 구조로 제작한 캡슐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캡슐 내 원두분말의 산화를 방지했다. 여기에 세계 3대 커피 가운데 커피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 캡슐도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블루마운틴 커피는 커피 원산지 자메이카와 제조사 'Gruppo Gimoka(지모카)'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고급스럽게 제작한 조작부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직관적인 아이콘을 적용했다. 용도를 고려한 LED바는 예열시간과 커피 추출 상태를 알려줘 더욱 편리하다. 아울러 모든 불이 꺼진 주방을 위해 적용한 감각적인 무드등은 찻잔을 은은하게 비추며 분위기를 연출한다.

2023-03-20 12:2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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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홈 표준 연합 'CSA' 정례회의서 'LG 씽큐' 미래 소개…진화·연결·개방

LG전자가 고객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미래를 제시했다. LG전자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표준 연합 CSA' 정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CSA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방형 통신 표준 매터를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다. LG전자는 의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플랫폼사업센터 정기현 부사장이 기조연설 연사로 나섰다. 안팎 공간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스마트홈 경험과, 고도화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LG 씽큐가 실시간으로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아서 챙기는 스마트홈의 미래 모습을 제시했다. 정 부사장은 "가까운 미래엔 LG 씽큐가 고객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최상의 스마트홈 환경을 조성해 고객 삶의 자유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나아가 집, 직장, 휴가지에서까지 나를 챙겨주는 똑똑한 동반자 역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부사장은 LG 씽큐 핵심 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강조했다. 스스로 발전하며 편리함을 찾아나서며 이를 위해 외부와도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AI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솔루션 '앰비언트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꾸준히 진화할 수 있도록 했다. AI 챗봇 서비스와 AI 기반 음성 기술 등을 적용할 계획, 에너지 관리 기능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연결성도 강화한다. 애플 홈킷과 아카라 등 IoT 기기를 비롯해 '매터' 인증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 TV 플랫폼 '웹OS 23'도 매터 인증을 받았다. 신형 LG TV를 허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개방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 추진한다. 다양한 AI 플랫폼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구글 캘린더와 현대차 커넥티드 서비스를 비롯한 서드파티앱까지 연동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정 부사장은 "LG전자는 별도 조작 없이도 AI가 고객의 상황/상태를 인식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앰비언트 컴퓨팅'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AI로 끊임없이 진화하면서 '매터'로 IoT 생태계와 연결되는 LG 씽큐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0 11:26: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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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위메프와 봄맞이 프로모션…최대 20% 할인

위니아가 위메프와 봄맞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위니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위메프와 '위니아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위메트에서 딤채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등 위니아 가전을 최대 20%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행사기간 동안 딤채 스탠드형 551L(모델명 EDQ57HBRJDS) 제품은 206만원, 330L(EDT33EFRZDT)는 99만원, 딤채 뚜껑형 221L(EDL22GFSNSS) 제품은 59만원, 12kg드럼세탁기와 10kg건조기 세트로 구성된 위니아 스마트 패키지 (EWD12GEW+EWR10MEWI)는 99만원에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한정수량 특가 제품 외에도 김치냉장고,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기획전 행사모델을 12% 쿠폰과 제휴사 카드 할인을 포함해 최대 17%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딤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생산한 지 17년이 넘은 뚜껑형 딤채 김치냉장고 리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도어 이상의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입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딤채 구입 후 요청사항에 리콜 제품 반납을 신청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제품 수거 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위니아 관계자는 "지난해 위메프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소비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도 양사는 고객 맞춤형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위니아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는 지난해 9월 위메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마케팅을 함께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0 11:25: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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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앞세워 역대급 실적 달성…PPE로 도약 준비

아우디 등 폭스바겐 프리미엄 브랜드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아우디는 지난해 매출이 618억유로에 영업익 76억유로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6.4%, 4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도 12.2%로 전년 동기 대비 1.8% 포인트 상승했다. 순현금흐름도 48억유로로 역대 두번째를 달성했다. 아우디는 글로벌 공급망 등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 관리 능력과 가격 정책에 더해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등 브랜드도 좋은 실적을 거두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순수 전기 차량 인도량도 상당수 증가했다며, 올해 Q6 e-트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동화 캠페인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아우디와 벤틀리, 람보르기니와 두카티 등 브랜드 전체적으로 163만8638대 자동차와 6만1562대 오토바이를 인도했다. 공급망 속에서도 자동차 인도 대수는 예년보다 소폭 하회, 오토바이는 늘었다. 아우디만 보면 161만4231대다. 전기차 인도량도 크게 늘었다. 11만8196대로 전년 대비 44%나 증가하며 순수전기차 비율도 7.2%로 2.4% 포인트 확대됐다.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출시로 시장 리더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7년까지 지출 중 60%를 넘는 280억유로를 전동화와 디지털화에 투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듀스만 아우디 CEO는 "아우디 Q6 e-트론과 함께, 잉골슈타트에서 전기 모빌리티 시대가 열릴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현장에 전용 배터리 조립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로써 이곳 독일에서 중요한 노하우를 구축하고 미래 현장의 직원들을 교육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커스 듀스만아우디 AG CEO는 "우리의 진보(Vorsprung) 2030 전략은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른 해답을 제시한다."라며 "아우디는 지속가능성과 제품 디지털화 및 전동화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ESG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독립기관에서 포괄적 등급 평가를 받아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순환경제를 기반으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재활용 재료 비중을 늘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0 11:25: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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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지난해 판매 최강자 한자리에…제주서 '스타 어워즈' 개최

2022년 기아 판매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아는 지난 17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3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 직원 151명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전년도 성과를 격려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 670대를 판매한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1995년 기아에 입사한 후 누적 4000대를 판매, 올해 초 2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기아 판매왕 상위 10명의 명단에는 이광욱 선임에 이어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 ▲상암지점 장인혁 선임 ▲상계지점 고상희 선임 ▲성남지점 신민철 선임 ▲충추지점 홍재석 영업이사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시상식과 연계해 판매우수 직원 가족 165명을 초대해 기아 판매 우수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가족들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찬 행사 및 이틀간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기아는 180일 이상 신차 출고를 기다린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책·음악스트리밍·영상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아 베네핏 플러스'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2023-03-20 11:25: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