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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주총 열고 포항 이전 등 안건 결의

포스코홀딩스가 포항으로 돌아간다. 포스코홀딩스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본사 이전 등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초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본사를 서울로 뒀다. 그러나 포항제철이 있는 포항에서 비판이 커지면서 본사 소재지를 다시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건을 논의했다. 일부 이사들이 반대를 표했지만, 결국 이사회는 안건을 올리기로 결정, 결국 주총에서 통과시켰다. 포스코는 그 밖에도 서면 의결권 행사 폐지와 기말 배당기준일 변경 등 정관 변경과 함께 사내이사로 정기섭 사장과 김지용·유병옥 부사장을 선임하고 김학동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마무리했다. 선진지배구조 TF도 발족하기로 했다.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지배구조를 보완할 부분을 찾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 주총을 시작하며 올해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지주사 중심 경영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친환경 가치 실현을 통한 성장을 지속하며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태풍 힌남노를 극복하는 등 성공 사례를 들며, 스마트 제철소 구현화 저탄소 및 친환경 체제 구축, 이차전지 소재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7 13:44: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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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주주 배당금 '온라인 조회 서비스' 본격 시행

'선배당 후투자' 방식 주총서 도입 예정 KCC가 ESG 경영 강화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당 절차를 선배당 후투자 방식으로 개선했다. 17일 KCC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시행하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현재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는 배당금 지급 통지서 대신 주주가 직접 KCC 웹사이트를 통해 배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편 발송시 사용하는 종이와 배송 단계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크게 감소시키며 환경 보호 및 친환경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간다. 또한 통지서 전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잦은 오배송과 보관상의 부주의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정보 보호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배당금 정보 조회 시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절차를 PC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주주들의 이용 편의와 정보 접근성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CC는 웹사이트에 배당 조회 기능 메뉴를 추가하고 회원 가입 후 인증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CC 주주들은 오는 4월15일까지 2022년 결산 배당금 조회가 가능하다. 아울러 KCC는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 절차 개편 정책에도 적극 동참한다. 투자자가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채택해 금번 주주총회에서 관련 정관을 개정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와 선배당 후투자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주 및 소비자 중심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또한,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통해 배당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배당 투자가 활성화되면 우리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KCC 뿐만 아니라 KCC 글라스, KCC 건설 등 그룹사도 도입할 예정이다.

2023-03-17 03:20: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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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여행상품 인기 여세 몰아 추가 상품 선봬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전년동기대비 3배 증가 '기록' 중소 여행사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판매가 200% 이상 증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자사의 여행상품 판로지원 금액이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한 436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큰 위기를 겪은 중소 여행사를 돕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소개한 결과다. 제주, 울릉도 등 국내여행 상품은 234억원, 해외여행 상품은 202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엔데믹을 맞아 해외여행 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 다낭·나트랑, 서유럽 등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처음으로 선보인 '두바이+아부다비' 여행 상품도 생방송에서 8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공영홈쇼핑은 2023년 중점추진과제 중 핵심미션인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업체 및 신상품 입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소 여행사의 판로지원을 위해 신규 협력사를 발굴하고 특수지역, 이색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이스라엘+요르단' 9일 상품을 새로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에선 처음으로 소개하는 지역으로 전 일정 성지순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사이판 여행 상품(18일)도 론칭한다. 가족여행 특화 상품으로 기획해 팁, 옵션, 쇼핑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영홈쇼핑 무형서비스팀 양혜지 MD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중소 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며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을 통해 우리 여행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이 폭 넓은 여행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7 03:2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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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여행객위한 액션캠 이벤트 펼쳐

4월30일까지 액션캠 구매시 미니삼각대등 증정 팅크웨어가 해외여행 증가 수요에 맞춰 최근 여행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액션캠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Back to Travel(백투트레블)' 이벤트를 4월30일까지 펼친다. 17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20만원대 4K 하이브리드 액션캠인 아이나비 MC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필수품인 미니삼각대 셀카봉과 체스트마운트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 제품은 최대 IP68등급의 방수방진 탑재로 기본 생활방수 5m에 방수케이스 적용 시 3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내장 배터리로 최대 3시간까지 촬영할 수 있다. 40만원대 4K 짐벌캠인 SNAP-G구매 고겍에게는 약11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백팩마운트, 하드케이스, 미니삼각대)를 제공한다. 3축 짐벌을 통해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고 타입랩스, 슬로우모션, 하이퍼랩스 등 전문기술들을 쉽고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 AI 트래킹 기술을 통해 얼굴과 사물을 인식하여 자연스럽게 디테일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는 고객들에게는 액션캠 필수품인 64G 메모리카드를 무료로 증정하며 아이나비 액션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나비 MC10이나 아이나비 SNAP-G로 찍은 영상을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스토어를 통한 모든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17 02:2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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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정수기·매트리스등 '봄맞이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

3월 한달간 진행…인덕션 렌탈시 공사비도 지원 코웨이가 본격적인 결혼과 이사가 시작되는 봄을 맞아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봄맞이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혼수 필수품인 매트리스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해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전 품목을 대상으로 렌탈료 3개월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온라인 전용 제품은 제외다. 특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출시 이벤트로 진행한 1개월 무료 체험 인기에 힘입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연장해 진행한다. 무료 체험 이벤트는 제품 설치 후 30일 이내 언제든지 제품을 반환할 수 있으며 체험 이벤트 이후 렌탈을 유지할 경우 3개월 렌탈료 추가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는 주방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계획하거나 새집으로 이사하는 소비자를 공략해 전기레인지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모델(CIR-F40/F41/F60)로,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 중 9개월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특히 3월 한 달간 전기레인지 부대 공사가 필요한 경우 최대 15만 원의 공사지원비까지 지원해준다. 코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2(CHP/CP-7211N)와 싱글파워 공기청정기(AP-1018F)를 대상으로 렌탈료 3개월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봄철 성수기를 앞두고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코웨이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장만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17 01:19: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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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도 소프트웨어 육성에 전력…반도체 발맞춘 지원 필요성도

산업계가 4차산업혁명으로 소프트웨어(SW) 역량 확대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정부가 나서서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육성은 적극적인 반면 소프트웨어 지원책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세자릿수 규모 ICT 본부 경력직 채용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13개 직무로,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비롯해 대부분 IT 부문에 집중했다. 완성차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역량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 기술력이 상향평준화 된 데다가, 자율주행이 확대하고 커넥티드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비중이 높아지는 등 소프트웨어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 완성차뿐 아니다. 삼성중공업과 두산그룹에 이어 현대제철과 HD현대 등 전통적인 '중후장대' 제조 분야 기업들은 최근 앞다퉈 판교로 본사를 옮겼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협력이 확대되는 IT 업계와 거리를 좁히는 것은 물론, 판교에 집중된 IT 인력들을 유치하려는 목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자 업계는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국내를 벗어나 전세계에 R&D 거점을 확대하고 현지 인력 확보에 힘을 쏟을 정도. 이재용 회장과 구광모 회장 등 총수들까지도 해외 출장길에 관련 전문가들을 직접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도 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성 정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반도체 등 제조업 지원과 비교해서는 그 규모가 부족하는 지적이다. 산업계 전반에 소프트웨어 비중은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산업 경쟁력은 뒤쳐진 상태이다. 정부는 여전히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략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전산학 박사 1호인 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투자 전략에 소프트웨어 분야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소프트웨어는 제조업과는 달리 재고가 없는 순수 두뇌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글로벌 경제 변동 속에서도 안정적이지만, 제대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실제로 국내 소프트웨어 인력 육성은 기업들이 주도하는 형국이다. 삼성전자가 SSAFY로 연간 1000명 수준 전문가를 키우는 등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LG도 계열사별로 다양한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현대차도 소프티어 부트캠프로 동참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워 해외 R&D 거점을 확대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너도나도 개발자를 찾다보니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라며 "자체적으로 육성하는 것도 쉽지 않아 개발자들이 많은 인도와 베트남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16 17:25: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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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 ‘2023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3관왕 달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15일 오후(한국시각 16일 새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 센터에서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社 주관으로 열린 '2023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3 World Airport Awards)'에서 인천공항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이 수상한 분야는 ▲세계 최우수 공항직원상(World's Best Airport Staff) ▲아시아 최우수 공항직원상(Best Airport Staff in Asia) ▲최우수 공항 출입국심사상(Best Airport Immigration Service) 3개 부문이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스카이트랙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 회사로, 매년 전 세계 공항 및 항공사에 대한 서비스 품질 평가를 진행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을 위해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세계 각국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공항의 핵심 서비스인 ▲체크인 ▲도착 ▲환승 ▲쇼핑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인천공항은 전 세계 공항 중 직원 서비스 및 출입국심사 부문에서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았다. 인천공항의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분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공항 주요시설을 지난해 정부의 일상회복 정책 및 항공수요 증가세에 맞춰 선제적으로 정상화 해나가는 과정에서 얻은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항공수요 회복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 공항운영 정상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했으며, 관계기관 협조를 바탕으로 특별 시설점검 및 업무 관숙화 훈련 등을 적기에 추진함으로써 갑작스런 여행객 증가에도 여객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무결점 공항운영을 이어 오고 있다. 이는 항공수요의 갑작스런 회복시점에서 유럽, 미국 등 유수의 공항들이 겪은 대규모 결항, 승객 미탑승 등 항공대란 사례와는 대조적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스카이트랙스 3관왕 수상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최근 공항운영의 정상화 기반을 확보하기까지 8만여 공항상주직원이 합심해 얻은 값진 성과로 생각한다"며 "최근 한-중간 해외여행규제 해제로 항공수요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운영 정상화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지난해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고객경험인증제에서 최고등급인 5단계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으며, 오는 9월에는 ACI와 공동으로 공항산업 내 고객경험 분야 최대 행사인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을 개최하는 등, 공항산업 내에서 '고객경험 및 서비스 패러다임 선도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3-03-16 16:43: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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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폐유니폼으로 업사이클링 파우치 제작

아시아나항공이 폐 유니폼을 활용해 제작한 파우치를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친환경 패션브랜드 '단하'와 협업해 유니폼을 활용한 새로운 5종의 여행용 파우치를 선보인다. 작년 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태블릿파우치를 선보인 이후 두번째 프로젝트다. 해당 제품은 아시아나항공 취항지인 ▲서울 ▲하와이 ▲방콕 ▲홍콩 ▲다낭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권, 화장품, 충전기 등 여행필수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업사이클링 여행용 파우치의 판매가는 1만9000원으로,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네이버스토어에서 총 400개 수량 한정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기부되어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연간 폐기되는 각 직종의 유니폼은 3만 여벌이며, 항공사 특성상 유니폼을 착용하는 직종은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사, 공항 직원 등 약 8000명이 넘는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마다 폐기 소각되는 유니폼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 보호와 함께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부터 유니폼 업사이클링, 다회용컵 제작 등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료 절감 ? 탄소 배출 감축 활동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3-03-16 16:31: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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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호찌민·하노이 노선 재운항

제주항공이 오는 4월20일부터 호찌민·하노이 노선 재운항을 앞두고 있다. 제주항공은 국적 LCC 중 중 한~베트남 노선 수송객수 1위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의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두 달간 전체 국적 항공사 수송객 수 63만5600여 명의 15%에 달하는 9만8200여 명을 수송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는 27%로 1위를 달성했다. 이어 제주항공은 93.8%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탑승률인 90%를 넘어서며 항공수요가 회복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다낭?냐짱(나트랑), 부산~다낭, 무안~다낭 4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항공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하기 시작한 지난해 4분기에는 전 분기 3만5800여 명 대비 2배인 7만6700여 명을 수송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4월20일부터 인천~호찌민·하노이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제주항공은 인천~호찌민·하노이 재운항을 앞두고 3월16일 오전 10시부터 3월28일 오후 5시까지 2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 인천~호찌민 12만9500원부터, 인천~하노이 13만42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4만원 항공권 할인 코드와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에서 공항 픽업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8% 할인, 액티비티 상품 6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등의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인천~호찌민·하노이의 경우 각각 12만1500여 명, 11만9300여 명을 수송했고 평균 탑승률은 88%, 86%에 달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한 바 있다.

2023-03-16 16:25:3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