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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온 더 로드' 이색 전시회…국도·고속도로 주행 등 진행

미국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 브랜드 GMC가 브랜드의 가장 상위 모델 '시에라 드날리'의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GMC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의 이색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회 'GMC 시에라 온 더 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에라 드날리는 상품성을 개선한 5세대 모델로 연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GMC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초대형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고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 차량 전시회의 한계를 극복, 대형 트레일러에 차량을 전시하고 서울 시내와 수도권 일대의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이동형 전시회 형태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전시회는 주중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강북·강서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진행되며, 주말과 월요일에는 서해안·영동·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는 트레일러를 정차시키고, GMC 전문 도슨트와 함께 일반 고객들이 직접 트레일러에 올라 시에라 드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회도 진행한다. 한편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초대형 수입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는 초대형 SUV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6.2ℓ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다양한 최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2022-09-28 10:5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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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팀 건조' 추가한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출시

LG 스타일러가 스팀 건조를 탑재한다. LG전자는 26일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LG 스타일러는 '스팀 건조' 코스를 새로 추가했다.트루 스팀을 이용해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면서 구김을 최소화해 건조할 수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 제습방식으로 건조한 뒤 스팀을 미세하게 분사하는 방식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월 차세대 스타일러부터 '듀얼 트루스팀'을 활용해 스팀 건조 코스를 구현한 바 있다. 스팀 히터를 2개로 나눠 분사량을 더 정교하게 조절하는 기술이다. 캐시미어나 실크 등 고급 의류도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니트 가디건 관리 코스, 스마트케어 등 신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니트 가디건 관리 코스는 옷이 옷걸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등 최적 알고리즘으로 구현했다. 신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 라운드 옷걸이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케어는 날씨, 시간 등 상황에 따라 스타일러가 알아서 최적으로 동작하는 기능이다. ▲미세먼지 맞춤 ▲습도 맞춤 ▲조용히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미세먼지 맞춤 기능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이상일 때 무빙행어를 더 강하게 동작시킨다. 습도 맞춤은 습도가 80% 이상일 때 건조시간을 늘려 의류를 더 보송하게 관리해준다. 또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조용히'를 켜면, 해당 시간에는 작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해 야간에 특히 유용하다. UP가전도 적용했다. 지난 2월 출시한 UP가전 스타일러에도 스팀 건조 등 신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출하가는 239만원이다. 색상은 세련된 오브제컬렉션 컬러인크림 화이트, 미스트 핑크, 미스트 베이지와 블랙틴트미러 등 4종 중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고객이 다양한 니즈에 따라 더 유용하게 활용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의 대명사 스타일러를 계속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8 10:53: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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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전동화 기술 노력 결실…E-GMP품은 아이오닉 5 최고 수준 기술력 입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전동화 기술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량은 물론 기술력까지 인정받으며 전동화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정의선 회장의 추진력이 자리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 '2025 전략'과 기아 '플랜 S' 등을 통해 전동화 드라이브를 건 바 있다. 그 결과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미국 저명 자동차 매체로부터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전동화 기술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가 27일(현지시간) 선정한 '2022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에 자사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동력 시스템이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워즈오토의 '최고 10대 엔진'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워즈오토는 빠른 전동화 추세를 고려해 2019년부터는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으로 상 이름을 바꿨다. 올해에는 미국에서 출시된 신차에 탑재된 29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성능과 효율, 기술력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최종 10개에 포함된 아이오닉5의 동력 시스템은 주행 성능과 초고속 충전 기술,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닉5는 사륜구동 기준 최대출력 239kW·최대토크 605Nm의 성능을 자랑하고,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최대 458km에 달한다. 특히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초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고객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한다. 워즈오토 심사위원 드류 윈터는 이와 관련 "아이오닉 5의 동력 시스템은 자동차의 의미를 재정의했다"고 호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2008년 1세대 제네시스(BH)에 탑재됐던 가솔린 4.6L 타우 엔진을 시작으로 총 15회 '최고 10대 엔진' 상을 받았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이 각각 6만985대, 4만8131대를 기록했다. 두 차종의 판매 합계는 10만9116대다.

2022-09-28 10:5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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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탕감 정책발표'...올여름 네티즌들의 가슴을 적신 뉴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 대표 장우홍)의 포털 플랫폼 네이트가 지난 7월과 8월 뉴스기사 감정 캐릭터 통계자료를 28일 발표했다. 네이트 뉴스 감정 캐릭터는 '최고예요' '훈훈해요' '어이없어요' '속상해요' '화나요' 등의 5가지 공감 버튼을 뉴스기사 하단에 배치, 해당 기사에 뉴스 댓글과 함께 네티즌들의 감정 표현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뉴스 참여 기능 중 하나로 댓글 외 네티즌들이 뉴스기사를 읽고 느낀 감정을 캐릭터를 통해 표현하고 이를 한눈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네이트에서 추출한 감정 캐릭터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여름 네이트 뉴스 '최고예요' 감정 스티커 1위로는 '강남역 '슈퍼맨'…맨손으로 배수관 쓰레기 '싹'' 이 기록했다. 8월 수도권 일대 최악의 기록적 폭우 속 쓰레기로 막혀버린 도로 위 배수관을 맨손으로 정리하던 한 시민의 모습을 포착한 SNS 속 사진을 전한 이 기사는 네티즌들이 뜨거운 찬사 속 최고의 공감을 얻었다. 무더웠던 여름 네티즌들을 더욱 열나게 만든 '화나요' 공감 버튼 1위 기사로는 '빚투족 못갚은 빚, 결국 전국민이 떠안는다' 가 선정되었다. 당시 정부와 금융당국이 발표한 '빚 탕감' 정책 발표와 관련, 불공정 논란을 일으키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인하대 사망 사건 추모를 위해 주변 꽃집을 찾은 이들에게 국화꽃을 무료로 나눈 한 가게 사장님 사연을 전한 '인하대 꽃집 "국화 어떻게 돈받고 파냐"…추모객 울린 감동 사연' 은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들에 대한 네티즌 공감을 보여주는 '훈훈해요' 감정 캐릭터 1위 기사로 꼽혔다. 이 밖에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으로 아이를 떠나보낸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진태현♥박시은, 출산 20일 앞두고 아이 떠났다 "심장 멈춰"(전문)' 기사는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고 먹먹하게 만든 '속상해요' 공감 1위 기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뉴스 감정 캐릭터는 다양한 주제와 관점의 기사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확인하고 나눌 수 있는 뉴스 참여기능 중 하나"라며, "좋은 기사들과 사용자간 건강하고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네이트 뉴스가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28 09:01: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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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한국전력거래소와 협력 中企 양극화 해소 나서

3년간 테스트 베드 지원등에 120억 프로그램 운영 한국전력거래소가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전력거래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1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에게 교육훈련 지원, 기술역량강화 지원, 테스트 베드(Test Bed) 지원, 노무비·원자재 가격 변동분의 납품단가 반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을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동반위는 전력거래소와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도출, 홍보할 예정이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한국전력거래소와 첫 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력 산업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는 전력거래소의 동반성장 활동이 전력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9-28 08:4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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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 시작

28일부터 신청…대교, 대상, 하이트진로 과제 제시 창업진흥원이 대기업의 과제를 재창업기업이 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을 진행한다. 28일 창진원에 따르면 공모전 과제 공개를 위해 문제출제 기업과 함께 서울 역삼동에 있는 재창업기업 지원 공간인 신한은행 Re-Born 스페이스에서 전날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시하고 재창업기업이 과제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3개 대기업에서는 각 2개씩 총 6개 과제를 제시했다. 출제과제로 대교는 고객경험 기반 기술 커머스 솔루션과 콘텐츠 기반 커머스 솔루션 과제 2개를, 대상은 식품 유통 관련 해외 시장 적용 비즈니스 모델과 스마트·이지쿠킹 관련 비즈니스 모델 과제 2개를, 하이트진로는 라이프테크, 관계의 혁신 및 확장과 관련된 2개의 과제를 각각 제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출제과제 세부내용은 창진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N차 창업기업이 재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8 08:37: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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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전기의 시대' 대비해 전사적 광폭 행보

LS그룹이 '전기의 시대'를 대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사적으로 높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작업 뿐 아니라, ESG 경영을 강화하며 미래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본격화했다. 구 회장은 주력 분야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더해, 탄소중립으로 인한 전기화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LS그룹은 모든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ESG경영을 확대하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단순 리스크 차원이 아닌, '전기의 시대'를 LS그룹의 사업기회라고 인식하고 전략을 수립한 것. 이를 위해 계열사들이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 사업 경험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지주사인 (주)LS는 지난 9월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 JKJS가 보유한 49.9% 지분을 전량 사들이면서 100% 자회사로 격상시켰다.이를 통해 전기동을 주요 자재로 다루는 그룹내 계열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도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 해저 케이블 공장을 건설한 후 지금까지 5500억원을 투자해 해저 케이블 전문공장으로 육성해냈다.2020년에 미국과 네덜란드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급성장하는 국내외 해상풍력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존 해저케이블 생산뿐 아니라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기안전 관련 기술 사업화로 ESG 경영 강화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아이체크를 출시하고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섰다. 아이체크는 케이블에 부착된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발열, 누전 등 이상 상태를 감지, 케이블 이상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 등을 예방할 수 있게 해 준다. 관리자가 케이블 상태를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푸시(Push) 알림도 받을 수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8월 의왕시청에서 의왕시 등 4개 기관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의왕시 백운호수 공원 내에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 공원을 조성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 전기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 운영 중 취득한 운영데이터를 협력기관과 공유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이 조성할 예정인 탄소중립 공원에는 주차장 태양광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시설(급속/완속),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전 수익으로 운영비를 확보하고 에너지 자급자족은 물론 인근지역에 정전이 발생할 경우 전기공급(비상전원) 역할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지난 7월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번째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LS이모빌티솔루션은 오는 2023년까지 두랑고에 연면적 3만5000㎡ 규모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2024년부터 EV릴레이(Relay), BDU(Battery Disconnect Unit)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번 멕시코 공장 준공을 통해 오는 2030년 EV 릴레이 900만대, BDU 20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면서 북미 시장서 연간 약 7000억 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LS니꼬동제련은 그룹의 디지털 전환 과제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ODS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 말에는 아시아 최초로 '카퍼마크' 인증을 취득했다. '카퍼마크'는 동광석 채굴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상생, 윤리경영 등의 기준을 준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동산업계의 ESG 인증시스템'으로 여겨진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ESG 관련 기준을 강화하는 추세여서 세계시장 공략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LS엠트론은 지난 6월 국내 작업기 생산 업체인 웅진기계와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랜드솔루션'은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1만5500평 규모의 부지에 연 2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작업기 생산 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로더, 백호 등을 생산할 예정이며, 2023년 1분기 제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LS엠트론의 주력 시장인 북미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휴맥스모빌리티'에 이어 5월에는 '스탠다드에너지'와 각각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장 운영(하이파킹)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휴맥스 EV), 차량 공유 서비스(피플카, 카플랫 비즈), 주차 설비(휴맥스 팍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E1은 '휴맥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JV 설립을 추진하여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 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와는 E1이 보유한 LPG 충전소에 '스탠다드에너지'의 ESS를 연계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축하는 등 전기차 충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올해 구자은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S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기존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또한 "그룹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ESG 경영과 고객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LS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8 08:36: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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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대기업총수, 규제의 출발점...불명확한 제도 개선해야 해

대기업 총수의 지정은 대기업집단 규제의 출발점이자 핵심이지만 불명확하게 이뤄지고 있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8일 오전 제6회 공정경쟁포럼을 개최하고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문가 패널로 박세환 서울시립대, 이선희 성균관대, 신영수 경북대 교수, 강지원 김·장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이승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석했다. 경제계 패널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과 주요기업 공정거래 분야 담당 임직원이, 정부를 대표해서는 황원철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장이 참석했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총수)을 기점으로 친족, 계열사 등 일정한 범위 안에서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을 정하고 있다. 사실상 동일인이 기업을 지배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규제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세환 교수는 최근 동일인, 동일인 관련자, 기업집단 지정과 이에 수반되는 기업집단 지정자료 제출요청에 있어서 내용·절차상 불합리한 점들이 많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일인 지정은 대기업집단 규제의 출발점이자 핵심에 해당되는데도 불구하고 동일인 및 기업집단 지정이 불명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동일인 판단기준, 지정·이의제기·불복절차 불명확 ▲동일인이 법인인지 자연인인지에 따른 규제 차이 ▲기업집단 지정자료 제출에 관한 지나친 형벌주의 등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패널로 참석한 김·장 법률사무소 강지원 미국변호사는 "최근 공정위의 동일인 변경 사례에서도 법령상 명시된 기준 외에 다양한 고려요소들이 판단에 반영되는 등 동일인 지정의 예측가능성이 충분하지 못하다"면서 "외국인 지정, 세대간 경영권 이전, 경영권 분쟁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공정위의 판단기준을 담은 고시나 심사지침의 제정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선희 교수는 "최근 유럽연합과 미국은 거대 기술 플랫폼을 사전규제의 대상으로 삼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대규모 기업집단 규제방식과 유사점이 있지만, 이들 국가가 규제 대상으로 삼는 초대형 플랫폼(FAANG*)은 그 숫자가 극소수에 그치고 있다"며 "우리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규제대상이 지나치게 많은 면이 있는데 그 숫자를 대폭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신영수 교수 역시 "최근 논의되는 대기업집단 규제 개편의 방향은 일률적인 완화보다 합리화에 맞춰져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없애되, 경제력의 집중이나 사익편취 가능성이 큰 부문에서 사각지대를 놓치지 않는 규제의 실효성 확보 방안도 함께 모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업 부담 줄이면서 경제력 집중할 수 있는 제도 개선 필요 지난 8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제도 합리화를 위해 발표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서공정위는 친족범위를 혈족 6촌에서 4촌으로, 인척 4촌에서 3촌으로 각각 축소하면서 혈족 5~6촌과 인척 4촌이 동일인의 지배력을 보조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친족 범위에 포함되도록 규정했다. 이에대해 박 교수는 "친족에 대한 관념 변화 등을 고려할 때 친족범위를 축소하는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동일인의 지배력 보조에 관한 예외조항에 대해서는 기업들의 부담이 실질적으로는 줄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며 "현행 대비 기업부담을 줄이면서 경제력 집중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외이사 지배회사를 원칙적으로 계열회사에서 제외하는 개정안에 대해 이승재 변호사는 "사외이사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전제로 하는 제도로 사외이사 지배회사가 아닌 사외이사 자체를 특수관계인 범위에서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제계 관계자는 동일인관련자 중에서 비영리법인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 기업집단현황 공시 등 다양한 공시의무가 부과된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기업집단 공시제도는 공시대상 정보가 방대하여 업무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있음에도 공시대상이 계속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왔다"면서, "23년 시행될 예정인 하도급법 공시제도의 경우 대기업집단 소속 원사업자가 자신의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하는 것과 2차 이하 하도급거래 단계에서 결제조건이 수급사업자에게 유리하게 설정되는 것이 서로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을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기업집단 지정제도는 30~40년 전 일부 기업의 국내시장 독점이 우려되던 시기에 도입되었지만, 국내·해외 기업 구분이 의미 없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우리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막고 있지 않은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9-28 08:31: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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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수원과 '탄소중립 기업' 혁신성장 지원한다

에너지 안보 등 위한 업무협약…탄소가치평가모델 확대 적용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탄소중립 기업 혁신성장 돕는다 기보는 한수원과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기보와 한수원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원전 생태계 복원을 통한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기여하는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와 한수원은 ▲원전산업 및 탄소중립산업 분야 우수기술기업 창업 지원 ▲원전산업 및 탄소중립산업 분야 우수기술기업의 발굴 및 투자 ▲기술이전 및 기술수요 정보의 상호교류 ▲기술거래 및 기술보호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술평가, 기술보증 및 R&D사업화 금융지원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탄소가치평가모델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보유하거나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탄소감축효과에 따라 우대 지원하는 기후대응보증을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를 한수원 거래 우수기술 창업기업에도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기보 김경묵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있거나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등 새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8 08:3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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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등 3명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각 1명씩…표창·부상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저염식 수제 아이 반찬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 등 3명을 2022년 3·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28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지난 2분기에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경영 3년 이상인 자 가운데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정한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으로 각각 나눠 분야별로 1명씩 선정한다. 소상인 부문으로 선정된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는 '엄마들의 오아시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기감자탕, 아기깍두기 등 저염식 수제 아이반찬을 판매해 매출을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공인 부문으로 선정된 우리겨레협동조합 이해영 대표는 조리도구, 그릇 및 컵 등 차별화된 자체 디자인 개발(디자인 등록 25건, 저작권 등록 33건, 특허 2건)로 제품 혁신 주도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 선정된 동광분식 김영기 대표는 40년간 묵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질 좋은 묵으로 만든 메뉴를 판매하고, 온누리상품권 및 제로페이 가맹을 통한 고객 편의 제공,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를 통한 고객 신뢰를 확보했다. 소진공은 이들 선정된 업체에게 이사장 표창과 부상 외에도 다가오는 11월 개최할 예정인 '소상공인대회'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희망 강연 초청권을 제공한다. 또한, 공단 공식 블로그 '소담소담'에서 선정 업체를 우수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해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 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유통환경, 코로나19 피해 등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이룬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했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우수 소상공인의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매출 신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2022-09-28 08:24:0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