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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ESG 상위 5%'…에코바디스 골드(Gold) 등급 획득

금호석유화학은 국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 회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미국 글로벌 마케팅 조사기관 LACP가 주관하는 '2021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등 조달 등 에코바디스의 평가 영역 가운데 환경과 노동·인권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9만여 개 평가대상 기업 중 상위 5% 이내 기업에 수여되는 골드 등급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특히 지난해 브론즈(Bronze)에서 올해 골드로 1년만에 두 등급 상승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사내 ESG위원회가 ESG 비전, 탄소중립성장안 등을 잇따라 발표하고 사내 교육프로그램인 'ESG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관련 지표들을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SG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제작한 금호석유화학의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최근 LACP가 주최하는 2021 비전 어워즈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금상을 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21개 국가에서 1000여 개 기관이 참여했는데,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톱 80'에 10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ESG활동의 저변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11:32: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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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日 무비자 여행 재개에 "일본 노선 대대적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30일부터 일본 노선을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년 6개월만에 재개된 일본의 무비자 여행 및 입국자 수 제한 해제 발표에 맞춰 일본 주요 노선에 대한 증편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나리타 노선은 주 10회에서 12회로 주 2회 증편한다. 인천~오사카는 주 7회에서 10회로, 인천~후쿠오카는 주 3회에서 7회, 인천~나고야는 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밖에도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육박하는 김포~하네다 노선도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9년 하계 스케줄 기준 일본 노선을 주간 총 143회 운항하였으나, 코로나19 와 한일 양국 간 무비자 여행 협정 폐지로 현재는 주 29회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본 노선의 운항률을 코로나 19 이전 대비 약 40%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의 입국 조치 완화 및 엔저 현상으로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일본 노선 증편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수요 분석을 통해 삿포로, 미야자키 등 관광 노선의 운항 재개 시점을 저울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입국 시에는 ▲ 일본으로의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보호자와 동반하는 만 6세 미만,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는 불필요) ▲ 입국 전 전자 질문표 작성 ▲ 스마트폰 필수 소지(미소지 시 자비로 스마트폰 렌탈 필요) 및 MySOS앱을 설치해야 한다.

2022-09-27 11:29: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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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울산 포럼, 지역 문제 대전환 솔루션 찾기 단초될 것"

최태원 SK 회장이 "SK그룹의 전환을 위한 단초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천포럼을 시작했다면, 울산포럼은 지역 대전환의 솔루션을 찾기 위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연 '2022 울산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울산포럼은 SK가 울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울산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이천포럼이 SK의 대전환을 위해 내부 방안을 찾는 자리였다면, 울산포럼은 완전히 외부와 함께하는 '열린 포럼'"이라며 "생각보다 많은 지역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출발이 좋다"고 말했다. 폐회사 대신 청중의 질문에 답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한 최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울산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묻는 참석자 질문에 "탄소문제는 시간 제약, 가격, 비용이 아닌 기회라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며 "탄소는 2030년, 2050년 등 시간에 따라 감축 해야할 양이 정해져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빨라 톤당 100달러가 넘어가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 회장은 "'퍼스트 무버'로서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탄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만들면 전 세계 다른 곳에도 적용해 우리 사업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소문제는 공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려면 이해관계자 간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기업경영에 ESG가 갖는 의미에 대해 "환경(Environment)은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 사회(Social)는 사람 그 자체, 거버넌스(Governance)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며 "결국 우리 사회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ESG 경영이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과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부, 기업, 학계 등의 역할'에 대한 물음에는 "어느 한 각도로만 생각해서는 해법을 찾을 수 없고, 종합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격차 해소를 위한 대전환을 해야 하는데, 어떤 것을 희생해서 무엇을 얻을지 먼저 정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합의해서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 회장은 또 올해 공업센터 지정 60년을 맞아 울산의 발전상에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선대 회장인 아버지를 따라 1970년대부터 울산을 방문하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산업도시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꼈는데 이제는 울산대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많이 생기면서 산업도시 이상의 도시로 성장한 것에 감명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울산포럼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최 회장은 "서로의 인식 차이를 줄여 에너지 전환 시대에 새로운 울산을 만들기 위한 해법을 찾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럼이 다양한 형태로 상시화 되고, 지역 모든 이해관계자가 적극적으로 머리를 맞대는 장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포럼 참석자들은 ▲울산 제조업의 친환경 전환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SV) 창출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지역인구감소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직장, 주거, 여가의 공간이 맞물리는 '직주락'의 생활공간을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간의 협업체계를 만들어 시너지를 내야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 지역사회의 SV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기업, 시민사회, 지자체가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연대가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SK 관계자는 "SK그룹이 지속성장 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울산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울산과 함께 미래 발전방향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광역시 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SK 구성원 외에 지역 소상공인과 학계 관계자,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2022-09-27 11:24: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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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유상증자 성공·日 노선 증편…재도약 기대"

에어부산이 유상증자 성공에 따른 자금 확보와 일본 노선 확대 및 실적 개선으로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138.9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해 1339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사주 및 구주주 청약에서는 약 92%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22일과 23일 진행된 구주주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서는 공모 대상 주식 수 약 418만 주에 대해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발행 예정 전체 주식에 대한 청약을 완료했다. 에어부산의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이 545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기존 주주인 부산시와 부산 지역 기업 주주들도 대다수 참여했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유상증자 흥행은 고환율과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 등 부정적 환경 속에서도 에어부산의 회복·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과 구주주 및 지역민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일부 부산 지역 주주는 초과 청약에 나서는 등 에어부산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지역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일본, 대만의 무비자 입국 허용 재개 발표와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움직임 등 저비용항공사의 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은 점도 이번 흥행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은 일본의 무비자 개인 여행 허용 발표에 따라 다음 달부터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운항을 대폭 확대 운항한다. 다음 달 11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1회로 증편 운항한다. 17일부터는 매일 왕복 2회로 증편한다. 인천공항에서도 오사카 노선을 다음 달 20일부터 매일 왕복 1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 에어부산의 일본 운항 노선은 부산~후쿠오카(주 3회), 부산~오사카(주 4회), 인천~후쿠오카(주 3회), 인천~오사카(주 3회), 인천~나리타(매일 1회) 등 5개 노선이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22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10월11일부 개인 여행 허용, 무비자 입국 제한 철폐' 발표 직후 10월 일본 노선 예약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일부 노선의 경우 지난 22일 발표 직전 대비 26일 기준 예약률이 약 20% 증가했다. 신규 예약자 대다수도 무비자 입국 허용 시점인 10월11일 이후 출발 예약자로 분석된다. 개인 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체감되고 있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일본 노선은 2018년 기준으로 에어부산의 전체 국제선 탑승객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연간 평균 탑승률이 84.6%를 기록할 정도의 핵심 노선이다. 특히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후쿠오카 하루 왕복 5회, 오사카 하루 왕복 4회를 운항하는 등 독보적인 영업 노하우와 운항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강점과 엔화 약세 상황, 무비자 개인 여행 허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일본 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에어부산의 실적 개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흥행과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을 통해 실적 개선과 재도약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일본 여행 수요 회복세에 따른 노선 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일본 노선의 강자인 에어부산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고, 포스트 코로나 항공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2-09-27 11:20: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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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하반기 공채 진행 중…"함께 미래를 만들 인재 찾는다"

LS그룹이 하반기 공채를 이어가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 LS그룹은 30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LS는 매년 하반기에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해왔다.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채용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LS그룹은 올해에도 공채를 지속하기로 했다. 채용 계열사는 LS일렉트릭과 LS니꼬동제련, E1 등 4개사다. 특히 지주사인 LS도 공채를 통해 사업전략,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 주요 업무를 2~3년 단위로 순환 근무하는 통섭형 미래 사업가를 선발한다는 취지로 전공 제한없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세자릿수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 채용까지 올해 10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에서 선발하고 있다. 앞서 LS는 9월 초 주요 대학에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를 재개해 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취업에 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면 상담이 어려운 취준생을 배려하기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운영, 회사별 직무 소개 영상 제공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LS는 신입사원 채용 후에도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배전반)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만들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위 학위 과정, 글로벌 리더 양성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PC-off 시스템 도입으로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등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는 설명이다. LS그룹 조준영 인사팀장은 "LS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취준생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과 함께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7 11:04: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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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2조 매각'…노조 "논의 없는 밀실 매각" 맹비판

13년 만에 대우조선해양 인수 예정자로 한화그룹이 다시 선정됐다. 이에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가 즉각 반발했다. 노조는 "일방적인 발표"라며 "노조와 사전 논의를 걸쳐 매각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관계자들은 27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에서 대우조선해양 한화 매각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매각을 '밀실·특혜 매각'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이유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이유 ▲매각 이후의 대책 등 세 가지 의문을 제기하며 답변을 촉구했다. 앞서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을 2조원에 한화그룹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의 근본적 정상화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전략적 투자유치 절차를 개시했다"면서 "대우조선해양과 한화그룹이 2조원의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방식은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각 금액은 약 2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노조는 즉시 입장문을 내고 대우조선해양 매각 발표에 불만을 표하며 노조도 매각 협상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매각은 노조와 한마디 상의 없이 이뤄진 것"이라며 "'친재벌' 윤석열 정부와 산업은행을 규탄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노조는 대우조선의 매각은 단순 매각이 아니라 '한국 조선사업의 발전'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봤다. 이들은 "산업은행이 재무적 측면만 생각했다"며 "당사자(노조)와 충분한 논의와 토론 속에서 조선산업의 발전 전망을 만들고 전후방사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선산업 발전 정망을 제시하는 게 우선"이라고 꼬집었다. 노조는 지금이라도 매각 진행 내용을 노조 측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노동조합의 참여를 요구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에는 '전면 투쟁'을 불사할 것이라는 예고도 함께 남겼다. 한편, 산업은행은 21년간 공적자금 12조원을 투입한 대우조선해양을 2조원에 넘겼다는 비판을 받으며 '책임론'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 측은 "경영 효율화를 책임질 민간 주주를 찾는 것이 국민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이라고 말하며 반박에 나섰다. 한화그룹은 아직 우선협상대상자일 뿐 최종인수대사자로 선정된 상태도 아니기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 남은 거래 절차는 스토킹호스방식으로, 새로운 인수 대상자의 참여를 받아서 결정될 예정이다.

2022-09-27 11:04: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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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씽큐앱에 '모닝브리핑' 서비스 추가…현대차와 연동도

LG씽큐가 바쁜 아침 일정을 챙겨준다. LG전자는 LG씽큐앱에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설정한 시간에 LG 스마트 TV를 자동으로 켜고 날씨와 교통 등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LG 씽큐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알림 설정으로 출근이나 등교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앱들과도 연동된다.구글 캘린더와 일정을 공유하고 서드파티앱에서 작성한 메모도 출력할 수 있다. 출발지나 도착지를 설정하면 티맵을 기반으로 예상 소요 시간이나 빠른 경로, 거리 등 교통 정보도 안내해준다. 차량과도 연결할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활용해 등록 차량 주차위치와 주행가능거리, 누적운행거리 등 정보도 알려준다. LG전자는 현대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집과 차량 경계를 허무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닝브리핑은 일단 LG 씽큐앱 이용자 중 LG스마트 TV를 보유한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의견을 취합해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함이다.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이건우 ThinQ플랫폼서비스기획담당은 "LG 씽큐 앱을 통해 고객이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모닝브리핑' 등 홈 라이프스타일 관련 서비스를 지속 추가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7 11: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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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박세리 골프대회에 메인스폰서 참가…장애 아동에 스탠바이미 지원

LG전자가 박세리와 함께 장애 아동과 골프 꿈나무를 지원한다. LG전자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 아동과 골프 꿈나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다. 박세리 뿐 아니라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아 오초나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역 선수 6명이 출전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원씩 최대 5000만원을 적립한다. 지원금까지 2억원을 기부했다. 박세리 희망재단은 대회가 끝나고 서울재활병원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LG 스탠바이미 30대 등을 구매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의 재활치료에 활용하고, 나머지는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 기부 캠페인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말부터 상반기까지 사연을 신청 받아 55명에 LG스탠바이미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근육장애 아동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학습을 비롯한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LG 스탠바이미를 통해 휠체어를 타거나 이동이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재활치료 집중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 장진혁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전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LG전자를 알리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7 10:54: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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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치과 전문 솔루션 3DII와 국내 판매 협약…3D 프린터 활용성 제고 기대

3D 프린터 폼랩이 치과 전문 솔루션을 함께 유통하게 됐다. 폼랩코리아는 치과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쓰리디산업영상(3DII)과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DII는 임플란트 솔루션 덴딕가이드를 개발한다. 소프트웨어 하나로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과 템포러리 크라운, 덴탈 모델까지 디자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활용하면 폼랩 사용자는 임플란트 수술의 진단 모델과 수술용 서지컬 가이드, 수술 당일 장착할 임시 보철물까지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프린트를 할 수 있다. 또 3DII의 치과 CT(CBCT)의 3D영상 소프트웨어인 'Dentiq3D'는 치과 해부학적 진단 영상을 폼랩의 폼(Form)3B+와 '폼(Form) 3BL'로 프린트할 수 있게 해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앞으로 폼랩과 3DII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제조사를 비롯해 디지털 솔루션 유통업체들에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폼랩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폼랩과 3DII의 임플란트 솔루션 '덴틱가이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욱 폼랩코리아 지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득함과 동시에 치과 전문기업 ㈜쓰리디산업영상과 총판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고 프린트 결과물의 품질과 반복 재현성이 좋아 정체돼 있던 치과계 3D 프린팅 솔루션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년 3DII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쓰리디산업영상의 정밀 CT진단분석 프로그램인 '덴틱가이드'와 폼랩의 '폼 3BL' 제품 간 시너지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치과 분야의 기술발달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7 10:54: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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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가을밤 사랑 가득한 캠핑 이벤트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참가자 모집

'쉐비'와 함께 가을 캠핑을 떠날 기회가 마련된다. 쉐보레는 다음달부터 '폴 인 러브 위드 쉐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을 맞아 쉐보레 SUV와 픽업트럭 오너를 대상으로 쉐보레 전용 캠핑장에서 1박2일 오토캠핑을 즐기는 행사다. 경기도 소달산 여주관광농원에서 각자 캠핑을 즐기고 쉐보레 차량의 차별화된 특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웰컴 기프트와 함께 쉐보레 픽업트럭과 GMC 시에라 전시, 타호와 트래버스 등 온오프로드 시승체험 등 이벤트도 준비됐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숙박 날짜와 인원을 기입하면 된다. 6일과 18일 순차적으로 총 248개팀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2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잠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있다. 1월 22일과 23일에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전 SUV·픽업트럭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밖에 주말에는 쉐보레 오너를 위한 다양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10월 29일~30일에는 차박을 위한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대여해 주는 '차박 위크', 11월 5일~6일에는 캠핑용품 DIY, 레고교실, 마술쇼 등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위크', 11월 12일~13일에는 반려견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퍼피 위크' 등이다. 아울러 쉐보레는 온라인과 전시장에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나 전시장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을여행 테마와 워너비 차량을 선택하고 경품을 골라 응모하면 된다. 전시장 방문 선착순 5000명에는 파리바게뜨 모바일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와 에코보드 상판세트 등 캠핑 상품을 증정한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 반려견 등과 함께 쉐보레가 제안하는 아메리칸 무드의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SUV, 픽업트럭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9-27 10:54:4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