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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삼성전자 정기 이사회에 주목…'뉴삼성' 초안 나올까

재계가 연말 예정된 삼성전자 정기 인사에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에 복귀한데다가, 갑자기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도 비워지면서다. 실적 침체가 가시화하면서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높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7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사회가 어떤 안건을 논의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실적 발표와 함께 이뤄지는 만큼 실적 보고와 현안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음달 삼성전자 창립 기념일 직전에 열리는 자리라 이재용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다룰지 관심이 높다. 이 부회장이 복권 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준법감시위원회 회의까지 참석하면서 승진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다.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 부회장이 등기 이사로는 복귀하지 않은 터라 '책임 경영'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 우려가 있다. 아직 '삼바 사태'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인 것도 부담이다. 때문에 한국 CXO연구소는 이 부회장이 회장 승진보다는 이사회 의장에 올라 대표이사로 활동할 수 있다고 보기도 했다. 다음달 3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 이 부회장 이사 등기 안건을 추가할 수는 있다. 삼성전자는 일찌감치 공백이된 사외이사를 채우기 위해 6년만에 임시 주총을 소집한 바 있다. 일단은 오롯이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만 논의하기로 했지만, 이사회 결정을 거쳐 이 부회장 이사 선임 안건을 추가하지 못할 법은 없다. 다만 급조되는 모습이라 가능성은 낮다. 대신 삼성그룹 컨트롤타워를 재건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도 가능성이 있다. 최근 이찬희 준법감시위원장도 삼성 컨트롤타워 재개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어질 연말 정기 인사와 관련해서도 일부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이 경영에 완전히 복귀한 후 첫 정기 인사로 지배구조 개편을 본격화할 예정인데다가, 내년까지 실적 침체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여느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일단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가 비어있다. 비스포크 등 생활가전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던 이재승 사장이 돌연 사임하면서 누가 대신할지 일찌감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사장이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는 첫 사장이었던 만큼, 후보군에서 새로운 사장 승진이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생활가전사업부 전체가 큰폭의 인사 교체를 단행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삼성그룹 차원 컨트롤타워가 구성된다면 일부 임원들이 자리를 이동할 수도 있다. 아직 지배구조 개편이 끝나지 않은 터라 삼성물산이 본격적으로 지주사 역할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 계열사별로 별도 조직을 구성할 수 있다. 인사 폭도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성과주의와 신상필벌을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 인사폭을 조절해왔다. 위기 속에서도 인사를 최소화하며 안정을 중시하면서도, 지난해에는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을 교체하면서 쇄신을 단행하기도 했다. 위기 상황인 올해에는 임원진을 중심으로 인사 변화가 예상됐지만, 이재승 사장 사임으로 사장단에도 많은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진 반도체 부문 인사 방향도 관전 포인트다. 선단 공정 난이도 증가로 '초격차' 사수를 위한 기술 인재 중용 가능성이 있다. 후공정 등 중요성이 높아진 분야에서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다. 반면 시장 비중이 낮거나 아예 없어진 차세대 메모리 부문에서는 조직을 축소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 성능을 제고하기 위한 SoC 개발이나 전장 분야 등 육성을 위한 센서 사업팀 보강도 과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0 14:19: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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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나서…소프티어 부트캠프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인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이 부트캠프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8일까지 역량있는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직접 양성하고,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조기에 채용하기 위한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티어(Softeer)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티어 브랜드를 앞세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부트캠프는 면접과정 없이 기초 코딩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기초지식만 평가하여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8주간의 전문 개발자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참가자는 1개월 간의 이론교육 이후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배포까지의 프로세스를 팀 단위 프로젝트로 수행함으로써 실무에 대한 감각을 습득할 수 있고, 우수한 성적을 낸 팀은 포상금도 지급받는다. 또한 현대차?기아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직무소개, 네트워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은 참가자들의 역량 향상과 더불어 채용 전환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선발된 교육생은 추가 절차 없이 현대차?기아에 입사할 수 있다. 선발되지 않은 인원의 경우에도 면접 결과에 따라 향후 신입 개발자 채용 시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9월까지 현대차?기아에 입사가 가능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내년도 1월에서 8월 중 졸업예정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대차그룹 ICT혁신본부 진은숙 부사장은 "전문 교육기관의 개발자 교육과 실무 기반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개발 역량 향상의 기회"라며 "향후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이를 그룹사 전체의 채용 연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10-20 14:0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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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카타르월드컵에 친환경차 지원…아이오닉5·G80·G70 전동화 모델 등

현대자동차가 역대 월드컵 후원 역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명(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2 카타르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승용·RV 446대, 상용 170대 등 총 616대의 운영 차량을 피파에 지원한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다.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5,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HEV), 코나 HEV, 투싼 HEV 등 친환경차로 지원한다. 상용 친환경 운영 차량의 경우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를 10대 제공한다. 이번에 현대차가 피파에 제공하는 차량 중 승용·RV는 VIP 및 스태프 탑승 용도로, 상용은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단 탑승 용도로 사용된다. 현대차는 카타르월드컵 지원차량의 고장 또는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차량 관제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대차는 운영 중인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이를 감지해 서비스 부문에 즉각 알림을 보내 차량입고, 긴급 출동, 수리 및 사고 대응 등을 즉각 지원한다. 현대차는 대회 전 기간 신속한 차량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와 품질 부문 직원으로 구성된 '품질 상황실'을 꾸려 피파 차고지에 상주한다. 전기차 배터리 방전 대응을 위해 아이오닉5 개조차량으로 찾아가는 충전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피파는 전기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카타르 도하 시내에 위치한 운영 차량 차고지에 100kW 또는 150kW 급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대회 기간 동안 운영을 담당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카타르월드컵 운영 차량 제공은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친환경차 지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대차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0 13:45: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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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영상 분석 AI 솔루션 개발…생산공정 안전사고 방지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공정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비디오 분석과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생산라인의 작업자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AI와 스마트 팩토리 관련 선행기술을 내재화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는 창원공장 조립라인에 우선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AI가 작업자의 행동을 인식하고 분석해서 조립라인에서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개발한 AI시스템은 고사양 산업용 PC, 이미지 센서, 로직 제어기를 연동해서 운영된다. 이미지 센서를 통해 AI가 영상을 전송받고, 이를 분석해서 작업자가 위험 영역 진입 여부를 판단한다. 위험 영역에 들어섰다고 판단되면 로봇을 제어해 충돌을 막는 방식이다. 또 '자세 추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자가 위험한 동작을 하는 지 인식할 수 있다. 조립라인에 롤테이너(대차)를 교체 투입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와 생산로봇 간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능이다. 현대모비스는 사전에 충돌을 줄이고, 이에 따라 설비 중단도 최소화하기 때문에 생산 효율도 높아진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AI시스템 딥러닝(컴퓨터의 자가 심층 학습)을 통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서 다른 공장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천 램프공장 일부 라인에도 시범 적용하고 있다. AI는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산업안전 및 고객 만족도 제고 등 경영혁신 전 분야에 걸쳐 이미 게임 체인저로 자리잡았다. 이에 발맞춰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분야는 물론 생산·물류 등 전사 각 사업부문에 AI 기술 접목을 확대해왔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AI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다. 2019년부터는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22-10-20 13:45: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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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 위한 동절기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운전자들의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 35개 주요 공영주차장 등에서 사전 신청을 접수한 약 4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번 달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비스 장소와 일정을 확인 후 동절기 특별 무상 점검 사전 신청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고객도 이번 동절기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이 필요한 주요 항목인 ▲타이어 ▲배터리 ▲부동액 ▲등화장치 ▲냉각수 ▲제동 관련 점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 퓨즈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은 무상으로 가능하다. 겨울철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차량 관리 노하우와 함께 타이어 마모 정도를 점검할 수 있는 셀프 타이어 마모도 스틱도 제공된다. 또 현대차는 프리미엄 대형 버스 모델인 유니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 대규모 비포 서비스'를 시행한다. 10월 25일~26일 양일간 전국 주요 관광지 및 셔틀버스 주차장 5개소에서 무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차량 상태에 따라 엔진 구동벨트, 에어 드라이어 카트리지, 요소수, 워셔액 등을 무상으로 교체 및 보충해 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동절기 특별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동절기 차량 고장이나 사고 예방 차원의 점검 서비스를 받고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0 13:3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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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OCI, '반도체 필수소재' 과산화수소 생산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반도체 공정 필수소재인 과산화수소 생산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코크스오븐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원료로 활용,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과 OCI의 첨단화학소재 합작사 피앤오케미칼은 20일 전라남도 광양시 국가산업단지에서 과산화수소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피앤오케미칼은 광양시 국가산업단지 내 4만1530㎡ 부지에 1459억원을 투자해 연산 5만톤의 공장을 준공했다. 과산화수소는 표백과 소독 등에 사용하는 산화제로, 이 공장에서는 반도체 웨이퍼와 디스플레이 기판의 세정·식각 공정에서 필수 소재로 활용되는 전자급 제품과 일반 표백·소독 등에 쓰이는 공업용 제품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생산라인 증설과 공정 단계 증가로 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국내 반도체 고객사에 경제성이 높고 친환경적인 고순도 과산화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앤오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코크스오븐가스(Cokes Oven Gas)에서 추출한 원료로 과산화수소를 생산한다. 기존의 LNG(액화천연가스) 추출 방식과 비교해 원료 재활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탄소배출량도 약 29% 줄일 수 있어 친환경 방식이다. 광양제철소와 배관망을 연결해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코크스오븐가스를 공급받아 수소를 추출·정제하고, 수소 추출을 마친 코크스오븐가스는 다시 제철소에 공급해 열원으로 재활용한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과산화수소 사업에 진출하며 배터리소재 외에도 반도체 등 첨단화학소재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또 철강공정 부산물을 원료로 화학 제품을 생산해 탄소소재 사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피앤오케미칼은 2020년 7월 포스코케미칼이 51%, OCI가 49%의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사로 과산화수소 외에도 음극재용 피치 등의 첨단화학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에도 원료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2022-10-20 13:28: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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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톤도 거뜬' 한국지엠 쉐보레, tvN '바퀴달린 집' 4번째 인연…타호 숨은 매력 공개

한국지엠 쉐보레가 tvN의 여행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과 인연을 이어간다. 20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IUV) 타호가 최근 방영한 tvN '바퀴 달린 집 4(바달집)'의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끈다.'바달집'은 모두의 로망이 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tvN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쉐보레와 바달집의 인연은 시즌 1부터 시작됐다. 바달집 시즌 1에는 트래버스, 시즌 2와 시즌 3에는 콜로라도를 견인용 차량으로 제공, 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쉐보레는1935년 세계 최초의 SUV를 만든 정통성을 바탕으로 국내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트레일러링 특화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왔다. 지난 10월 13일 3.8% 시청률을 거두며 첫 방영된 바달집4에서 타호는 3명의 출연진을 태우고, 지난 시즌보다 더 크고 무거워진 약 3톤에 달하는 트레일러를 끌었다. 타호는 바디온 프레임을 채택, 뛰어난 차체 강성을 기반으로 최대 3402kg의 견인력, 340kg의 수직 하중도를 보유, 무거운 요트나 트레일러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다. 또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의 지상고 자동 레벨링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돼, 무거운 짐을 싣거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더라도 차량을 일정한 높이로 유지된다.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도 적용해 노면과 상관없이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차량에 정보를 전달하고, 서스펜션 반응을 조절한다. 더불어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은 다양한 노면 상태에 대응하여 차량의 중심을 잡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타호는 6.2리터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10월 한국GM 창립 20주년을 맞아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며,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구매 시 추가 30만 원을 지원한다.

2022-10-20 12:56: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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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제선·국내선 수요 호조 힘입어 경영 정상화 정조준

에어부산이 일본 노선 증편 등 적극적인 국제선 확대와 국내선 수요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 9개의 국제선 노선을 재개하거나 신규 취항하며 운항 편수를 대폭 늘렸다. 전 분기인 4월부터 6월까지 에어부산의 국제선 총 운항편수는 178편에 그쳤지만 3분기에는 약 7배가 늘어난 1200여 편을 운항했다. 이 기간 국제선 탑승객 수는 17만명으로 2분기 2만여명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하였다. 특히 일부 동남아 노선은 7, 8월 해외 입국자 검역 조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탑승률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모객에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어부산은 지난 2분기 공시 기준으로 매출액 840억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하며 올 1분기 대비 매출은 65% 늘었고, 영업손실은 42% 줄었다. 2분기 대비 대폭 늘어난 국제선 운항편과 탑승객, 그리고 7~8월 성수기 수요를 고려하면 3분기 실적 개선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은 이러한 회복세에 맞춰 민첩하고, 선제적인 영업전략 전개를 통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 노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17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하루 왕복 1편에서 2편으로 증편한데 이어, 20일부터는 인천-오사카 노선도 하루 1편으로 증편했다. 올 연말 부산-나리타, 부산-삿포로 노선 운항 재개와 후쿠오카 등 일부 노선 추가 증편 및 미야자키, 구마모토 등 일본 소도시 전세편 운항도 계획 중이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일본 노선에서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국내선 호조도 에어부산의 경영 정상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에어부산의 10월 제주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약 95% 수준이며, 부산-김포 노선 역시 90%에 가까운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맞춰 탄력적으로 임시편도 적극적으로 운영, 틈새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선 여행 수요가 일본 등 국제선 노선 재개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외생변수인 환율과 유가가 남아 있지만 현재 흐름을 고려하면 영업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주 가치 제고와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더욱 힘쓰겠다"라고 다짐했다

2022-10-20 11:17: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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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휴맥스와 전기차 서비스 협력…전국 거점에 EV링크 확대

SK렌터카가 친환경차 중심 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한다. SK렌터카는 19일 휴맥스 모빌리티와 '전기차 관련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휴맥스 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허브인 주차장 운영(하이파킹)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과 차량 공유, 주차 설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개발과 제조, 서비스 등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거점 연계 사업 영역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SK렌터카는 휴맥스와 ▲충전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 ▲방문 충전 등 충전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관련 서비스 공동 개발 ▲기타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개발까지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휴맥스의 9000여개 EV 충전망을 SK렌터카 EV링크에 접목해 충전 커버리지를 넓힐 방침이다. 충전 카드 하나로 더 많은 전기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방문 충전, 결제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휴맥스 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주차와 충전, 세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SK렌터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 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30여년간 축적된 양사의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친환경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사업을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휴와 협력을 지속해 고객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맥스 모빌리티 관계자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 잠재 역량을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주차 및 카셰어링 서비스 등과 접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사 공동의 다양한 신사업 발굴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0 11:1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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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북미IRA 앞두고 흑연 공급망 강화 "중국 의존도↓"

북미IRA 시행 앞두고 공급망 우위 선점 中 의존도 가장 높은 '흑연' 공급망 다변화 성과 배터리 기업들이 내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 시행을 앞두고 핵심 원재료 확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호주업체로부터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 내 안정적인 핵심 원재료 공급망을 더욱 구축·강화하게돼 북미 고객가치 역량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19일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시라(Syrah Resources Limited)社'와 천연 흑연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2025년부터 양산하는 천연흑연 2000톤(t) 공급을 시작으로 양산협력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세부내용을 협의한 후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흑연은 배터리 핵심 소재 중 중국 의존도가 가장 높은 광물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흑연의 중국산 비율은 70.4%에 달한다. 이 때문에 LG에너지솔루션뿐 아니라 배터리 업계 대부분 흑연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각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호주 흑연업체인 '시라'는 세계 최대 흑연 매장지로 불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광산을 소유해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는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주에 생산공장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라의 천연흑연 사용을 통해 원재료에 있어서도 중국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라가 확보한 흑연 광산 및 미국 생산공장을 통해 생산된 원재료를 배터리 제조에 활용한 경우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 배터리 전 핵심소재 북미 현지화로 공급 안정성 극대화 이번 MOU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 내에서 양극재 핵심 소재인 리튬·니켈·코발트 뿐만 아니라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까지 배터리 핵심 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IRA 등 급변하는 대외 경영환경에 보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캐나다 광물업체 일렉트라(Electra), 아발론(Avalon), 스노우레이크(Snowlake)와 황산코발트 7000t·수산화리튬 25만5000t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 밖에도 ▲캐나다 시그마리튬 리튬정광 69만t ▲미국 리튬 생산업체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이 2025년부터 7년간 생산하는 탄산·수산화리튬의 40% ▲유럽 리튬 생산업체 독일 벌칸에너지 수산화리튬 4만5000t ▲호주 라이온타운 수산화리튬 원재료 리튬정광 70만t 등을 확보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은 "이번 협력은 핵심 전략 시장인 미국에서 경쟁력 있는 원재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차별화된 원재료 공급 안정성 및 원가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에게 최고의 QCD(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라 CEO인 숀 베르너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선도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 천연 흑연 공급에 관한 MOU를 맺게 돼 뜻 깊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미국 내 배터리 생산 능력 확대 및 공급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0 11:11:0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