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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SUV 전용 '다이나프로 HPX' 출시 기념 프로모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31일까지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된다. 신상품 '다이나프로 HPX' 4개 구매 시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크레모아 서큘레이터'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 신청 알림톡이 발송되며, 사은품 신청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여 배송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 행사 매장 등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이나프로 HPX'는 한국타이어의 SUV 전용 상품 브랜드 '다이나프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세그먼트 상품으로 17인치부터 22인치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국내 도로 환경에 맞춰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모두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등 사계절 내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최고의 핸들링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을 발휘하고 한층 높아진 마일리지 성능을 겸비해 한국타이어의 SUV 상품들 중 가장 긴 수명을 갖췄다.

2022-07-29 17:51: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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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엔데믹 맞춰 국제선 여객운송 정상화 박차…유럽 일부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여객운송 정상화에 집중한다.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유럽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장거리 승객 맞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중단했던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총 2개 노선의 운항을 2년 6개월 만에 재개한다. 대한항공의 인천~로마 노선은 9월 1일부터 화·목·토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1시에 출발해 로마 공항에 오후 7시 3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로마 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3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2일부터 월·수·금 주 3회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을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오후 7시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오후 9시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5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고대 유럽 문화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와, 가우디로 대표되는 화려한 건축 양식을 품고 있는 스페인의 도시 바르셀로나 하늘길을 재개함으로써 유럽행 관광 수요에 대비함과 동시에 환승객들에게도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여행 수요 회복 추이를 면밀히 검토해, 장거리 네트워크 중심 항공사로서 노선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9 17:51: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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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 美달러화 채권 발행 성공

포스코가 올해 국내 민간기업 최대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29일 지난 3월 신설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해외채권 발행에 나서 3년 만기 7억 달러와 5년 만기 3억 달러 등 총 10억 달러의 듀얼 트랜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7월 27일(현지일 기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달러화 공모채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우량채권으로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향후 추가 금리인상과 유동성 축소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자금조달에 성공함으로써 비상경영체제 속에 현금 중시 경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포스코는 이번 채권발행에 앞서 지난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유럽 등지에서 다수의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실시하고 발행일 하루 전에는 약 50개 이상 글로벌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철강 투자 계획과 성장전략을 알리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컨퍼런스콜로 개최했다. 한편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달 28일 포스코의 EBITDA 마진율이 글로벌 철강업계에서 가장 높고 안정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10년만에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2022-07-29 17:50: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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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화그룹, 대규모 사업구조 재편…김동관 사장 '차세대 리더' 주목

한화그룹이 주력사업인 방위산업 계열사를 김동관 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한다. 이와 함께 ㈜한화와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도 일부 계열사를 인수하며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유사 사업군 통합과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규모 사업구조 재편은 김승연 회장 장남인 김동관 사장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심 방산 재편 2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방산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등 3개 회사로 분산된 방산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된다. 김동관 사장이 이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서 물적분할된 방산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종합방산 기업으로 도약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의 모든 엔진을 제작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 가스터빈 엔진 제작 기술을 가진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를 2030년까지'글로벌 방산 톱10'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규모의 성장과 함께 제품을 다양화해 '한국형 록히드마틴'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각 사에 분산되어 있던 글로벌 사업역량을 통합해 해외 수출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 한화정밀기계와 한화건설 인수·합병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는 3개 사업부문(글로벌·방산·모멘텀) 중 방산을 떼어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각하고, 대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를 모멘텀 부문에서 인수한다. 또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도 흡수합병한다. 이로써 ㈜한화의 사업부문은 글로벌과 모멘텀, 건설부문으로 재편된다. ㈜한화는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통해 소재, 장비 및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전문화하고, 자체 수익성, 미래 성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존 한화 모멘텀의 이차전지, 태양광 등 공정장비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에다 한화정밀기계의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장비 등의 사업이 더해져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공정 장비 분야의 전문업체로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건설의 합병으로 ㈜한화는 별도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됐다"며 "한화건설은 재무건전성이 강화되면서 향후 진행될 사업들의 자본조달비용을 낮추고, 이를 바탕으로 수주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인수…글로벌 에너지 기업 도약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을 인수하기로 했다.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등 에너지장비 전문기업인 한화파워시스템의 합류로 한화임팩트는 수소사업 밸류체인을 넓히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특히 한화파워시스템의 sCO2(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 역량은 한화임팩트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화임팩트는 2021년 글로벌 수소가스터빈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PSM과 네덜란드 토마센에너지를 인수한 바 있다. ㈜한화(방산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임팩트 등 3사는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한화그룹은 유사 사업군 통합, 100% 자회사 합병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재편에 앞서 한화그룹 내 화학 및 에너지 사업 회사들도 선제적으로 사업재편을 진행한 바 있다. 2020년 1월 한화케미칼은 태양광·소재사업 자회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흡수·합병하면서 사명을 한화솔루션으로 바꾼 바 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 자회사로 있는 한화갤러리아와 한화도시개발을 흡수합병하기도 했다.

2022-07-29 17:50: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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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전장서 500억 흑자내며 TV 불황 상쇄…하반기 불확실성 전망

LG전자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지속했다. 특히 전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미래 성장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액 19조4640억원에 영업이익 7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5%나 증가하며 2분기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H&A사업본부가 전년 동기보다 18.4% 많은 역대 최대치인 매출 8조676억원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북미 등 선진시장 성장과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인기 덕분이다. 특히 LG전자는 전장 사업이 2015년 이후 처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 2조305억원에 영업이익 500억원,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원가 구조 개선도 달성하면서 연중 흑자 전환 달성 가능성도 높아졌다. 다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 원가 증가 이유. HE사업본부가 매출 3조45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5%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손실도 189억원이었다. TV 시장 침체와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결과다. LG전자도 3분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할것으로 예상하며, 수익성을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올레드 판매를 높이고 원가 절감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9 15:54: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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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내선 6개 왕복 항공권 최대 10% 할인 적용

티웨이항공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국내선 왕복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국내선 왕복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광주~양양 등 총 6개로,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TWDOM'을 기입하고 왕복 항공권을 결제하면 주중(월~목) 10%, 주말(금~일) 5%의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적용 탑승 기간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또한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를 통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적용되는 쿠폰을 제공하며, 티웨이페이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카카오페이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티웨이항공 탑승객 대상 단독 혜택으로 '쏘카' 예약 시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양양, 부산, 광주에서 2일 이상 대여 시 1일 무료, 제주도에서 10시간 이상 대여 시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선 할인 프로모션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왕복 예약 할인과 추가 할인까지 더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여행 준비를 돕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철저하고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휴가철 승객들의 안전한 하늘길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29 14:45: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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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철강·시멘트·석유화학 기업 13곳과 '탄소 저감' 협력

에쓰오일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민간R&D협의체 산업공정혁신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과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8일 포항 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산기협의 민간R&D협의체에 참여하고 중인 철강, 화학, 시멘트 기업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산업 부산물의 활용과 탄소저감 기술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 협력 활동을 수행한다. 또 산기협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산업계 R&D 의견을 제시하는 등 민관협력과 R&D 선순환 체계 수립에 참여한다. 산업별 민간R&D협의체는 민간기업 주도로 산업계의 기술개발 수요를 발굴하여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 제안하는 형태의 상설 협의체로서, 산업공정혁신분과에는 철강·시멘트·석유화학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에너지사업 진출 등의 그린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 향상 ▲저탄소 전력 확대 ▲연료 전환 ▲탄소 포집 및 활용 ▲해외 CDM 사업 확대 등으로 탄소 배출 저감에 노력하고, 관련 기술의 개발 수준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그린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07-29 14:11: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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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사상 최대 실적' 2Q 영업익 4000억 돌파…"고부가가치 제품 통했다"

삼성SDI가 2022년 2분기 실적으로 매출 4조7408억 원, 영업이익 4290억 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며 특히 영업이익이 4천억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삼성SDI는 2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을 통해 전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동기 대비 매출은 1조 4065억 원(4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38억 원(45.3%)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914억 원(1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67억 원(33.1%) 증가했다. 사업부별 영업 실적은 에너지 부문의 매출은 4조 7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1%, 전분기 대비 2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전분기 대비 4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6%를 기록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중대형 전지는 매출은 증가했고 수익성도 개선됐다. 자동차 전지는 견조한 수요 성장 속에서 Gen.5(젠5)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 또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고,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하는 등 중장기 성장을 착실히 준비해왔다. ESS 전지는 전력용 판매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고 원소재가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해 수익성도 개선됐다. 삼성SDI는 컨콜에서 "결국 젠5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된 것이 유효했다. 하반기에도 메탈 원소재 가격 변동, 환율 변동 등 변동성이 있지만 EV향 배터리(젠5)를 바탕으로 수요는 견조하게 지속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도 향상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및 고출력 전동공구향을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했고, 파우치형 전지는 IT 제품 수요 둔화와 하반기 신제품 대기수요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6,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8.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8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5%, 전분기 대비는 17.0% 증가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전 분기와 비교해 고부가 제품 확대로 수익성을 제고했다. OLED 소재는 신규 플랫폼향으로의 공급이 시작돼 매출을 확대했고,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편광필름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유지했다. 올해 하반기 삼성SDI는 중대형 전지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자동차 전지는 헝가리 2공장이 가동되면서 Gen.5 배터리 판매가 본격화되고 차세대 플랫폼의 수주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ESS 전지는 고유가 상황과 친환경 정책 확대로 신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 영향을 받고 전력용 ESS 신제품 출시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손미카엘 중대형전지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2분기 자동차 전지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가 올랐다. 매출 성장 요인 분석해보면 오른 30% 중 2/3이 판매량 증가, 1/3이 판가 상승과 환율 상승"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손익 측면에서 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 확대는 원소재 구입 비용과 상쇄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판매량 증가가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소형 전지는 모빌리티용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이 전망된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용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46파이(Φ, 지름46mm) 라인도 구축 중이다. 삼성 SDI 측은 "하반기 전자재료로 OLED와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소재는 신제품 적기 출시를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며, 편광필름은 고객 다변화를 통해 전방 수요 감소에 대응할 방침이다"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OLED 소재는 주요 고객향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차기 플랫폼 진입도 추진 중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시장 수요와 공급의 불확실성과 리스크 요인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3대 경영방침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차세대 플랫폼, 전고체 전지 등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9 13:59: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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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익 2.3조 최대 실적…전년비 318.9%↑

석유사업, 고유가와 정제마진 급등에 실적 견인 SK이노베이션이 올해 2분기 올해 석유제품 수출은 큰 폭으로 증가를 앞세우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개최한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9조9053억원, 영업이익 2조32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조6,438억원, 영업이익은 6801억원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8조6,525억원, 영업이익은 1조7732억원 늘어났다. SK이노베이션은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과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석유제품 수요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사업 재고관련 이익 증가, 설비운영 최적화 등이 손익 개선에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올 들어 석유제품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의 주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석유제품 수출은 반도체에 이어 상반기 주요 수출품목 2위에 오를 정도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의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물량은 6500만 배럴로 전년 대비 41.4% 증가했으며, 석유사업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윤활유, 배터리, 배터리소재 사업의 2분기 수출실적은 해외법인 매출액 포함해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최대 정유회사인 SK에너지를 비롯해 SK지오센트릭(舊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온, SK어스온 등 8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사업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이번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견인했다. 전 분기 대비 7224억원 증가한 2조229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물량은 6500만 배럴로 전년 대비 41.4% 증가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유 공급차질과 포스트 코로나 기조 정착으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회복으로 정제마진이 크게 개선됐고, 설비운영 최적화와 트레이딩 손익확대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고유황 연료유(FO)와 저유황 FO간 스프레드가 사상 최대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2020년 신설한 No.2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마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화학사업은 전분기 대비 448억원 증가한 76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관련 손익 영향 및 고정비 증가 등에도 수급 상황이 타이트한 파라자일렌 등 아로마틱 계열 중심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윤활유사업은 전분기 대비 436억원 증가한 255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기유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유가상승에 따른 윤활유 판가 상승 및 재고관련 손익 효과를 봤다. 석유개발사업은 판매 물량 감소와 광구 운영비 및 일부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20억원 감소한 16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배터리사업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일부 판매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공장 가동 및 판매단가 상승 등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81억원 증가한 1조2880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하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영업손익은 판매물량 감소 및 유럽지역 동력비 증가 등으로 인해 적자폭이 소폭 증가한 3266억원의 손실을 시현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조지아 1공장, 헝가리 2공장 등 신규 공장의 수율 안정화 및 중국 옌청 2공장 가동을 통한 외형성장이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역대급 실적으로 쌓은 투자재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수소, 원자력, 에너지솔루션 스타트업 등 미래 에너지 분야를 발굴하고,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스토리데이에서 2025년까지 5년간 총 30조원을 그린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터리·소재 부문에 2018년부터 올 1분기까지 8조원 가까이 투자를 단행했으며, 앞으로도 기 투자된 금액을 포함해 20조원을 배터리·소재에 투자할 계획이다. 폐배터리재활용(BMR) 사업도 본격 추진해 2025년부터 상업 가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수소, 소형원자로(SMR),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그린 에너지 투자도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향후에도 시황 개선으로 확보된 투자재원을 바탕으로 수소, 원자력, 에너지솔루션 스타트업 등 미래 에너지 분야를 발굴하고,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소재 회사로서 보다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SK이노베이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도 미래에너지와 관련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저탄소ㆍ무탄소 에너지와 순환경제 중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소재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9 13:16: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