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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도 채우고 '행복'도 채우고"…SK이노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주(酒)유소’ 마련

'친환경 Green 에너지 거점' 주제 1층 주유기·2층 전기차 충전기 디스펜서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SK이노베이션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를 서울 청계천변에 선보인다. 5일 SK에너지에 따르면 'SK 주(酒)유소'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관철동)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전국 SK 주유소에 적용된 디자인을 입혔으며, 간판에는 '60년 전통 원조'를 강조해 국내 최초의 정유사 역사가 60년이 됐다는 의미도 담았다. 주유가 차량의 에너지를 채우는 일이듯 SK 주(酒)유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삶의 에너지와 행복을 채우고 가길 바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사가 걸어온 60년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SK 주(酒)유소에는 SK 주유소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겼다. 1층에는 레트로 컨셉을 반영해 SK에너지와 SK주유소의 지난 60년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좌석과 테이블이 마련됐다. 좌석은 '기름'을 떠올리게 하는 '드럼통' 디자인으로 SK 로고 '행복날개'의 두 색상 빨강색과 주황색을 입혔다. 한 때는 누군가의 아르바이트 일터로, 가족과 나들이를 떠나기 전 들리곤 했던 장소로 기억되는 주유소의 투박했지만 정겨웠던 분위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홀은 SK 주유소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친환경 Green 에너지 거점'으로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미래가 주제다. 주유소 부지를 활용한 분산발전에 쓰이는 태양광 패널 디자인의 테이블, 연료전지를 이용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주유소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뜻하는 연료전지 모양의 좌석을 마련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맥주를 마시고 싶은 만큼 추출할 수 있는 디스펜서는 각 층의 주제에 맞춰 1층 주유기, 2층 전기차(EV) 충전기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입장할 때 받은 카드를 주유기·충전기 모양의 디스펜서에 대면 리터 당 가격이 늘어나는 주유기·충전기와 비슷한 경험으로 맥주를 잔에 담을 수 있다. 맥주를 담을 때마다 카드에 사용 금액이 누적되면, 퇴장 시 한 번에 결제하는 구조다. 맥주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제품이 준비됐다. 2015년 개업해 70여종의 수제맥주를 생산, 판매하는 곳으로 SK 주(酒)유소에서는 각각 휘발유-라거, 고급휘발유-IPA, 원유-스타우트, 경유-바이젠 등 총 4종의 수제맥주를 석유제품 컨셉에 맞춰 즐길 수 있다. SK 드럼통에 담긴 후라이드 치킨, SK 행복날개 접시에 담긴 떡볶이, 감자튀김도 안주로 고를 수 있다. 현장에는 SK 주유원 복장을 한 진행요원들이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 주(酒)유소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담은 캔맥주 세트, 옛 유공 코끼리에서 모티브를 딴 '행복 코끼리(행코)' 보냉가방 등 다양한 기획상품(굿즈)을 제작, 판매한다.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인생네컷' 사진 촬영, 다트 게임, 꽝 없는 뽑기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고객의 추억으로 남을 여러 이벤트가 운영기간 동안 수시로 열린다. 4일 개장한 SK 주(酒)유소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SK에너지는 '채우고 나누는' SK 주(酒)유소의 운영 방향에 맞춰 수익금 전액을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2022-10-05 10:17: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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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김해공항 누적 이용객 5000만명 돌파

에어부산이 8년 연속 김해공항 이용객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가운데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을 이용한 이용객의 수가 5000만 명을 넘어섰다. 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2008년 부산~김포 노선을 신규 취항한 이후 지난 3일까지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국내선을 이용한 이용객의 수는 3400만 명이며 국제선 이용객의 수는 1600만 명으로 집계됐다.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편을 통해 김해공항을 이용한 이용객의 누적 수치가 5000만 명을 돌파했고, 이는 국적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인 35%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08년 부산-김포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여객 수송에 첫 발을 내딛은 후 2010년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해 김해공항 활성화, 지역민 항공교통 편의 제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전체 김해공항 이용객 중 에어부산 이용객이 35%에 달할 만큼 지역 항공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에어부산 측은 "앞으로도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복항, 신규 취항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김해공항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오는 11일부터 무비자로 개인 관광이 가능한 일본 주요 노선에 대한 항공편을 대폭 확대하며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대응할 계획이다. 17일부터는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2회로 증편 운항한다.

2022-10-05 10:10: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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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만들어 신사업 동력 마련

사내 독립기업 '쿠루'·'에이블' 출범 권영수 부회장 "향후 사내 독립기업 출범 확대 등 더 많은 시도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사내 독립기업(Company-in-Company·CIC)을 조직하며 미래 성장 동력에 나섰다. 사내 독립기업을 통해 신속하고 민첩한 신사업 추진을 이루는 동시에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사내 독립기업 '쿠루(KooRoo)'와 '에이블(AVEL)' 두 곳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두 곳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쿠루와 에이블은 이달부터 각각 BaaS(Battery as a Service), EaaS(Energy as a Service)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BaaS는 배터리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말한다. EaaS는 분산된 재생에너지 자원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전력망 효율화를 돕는 사업 모델을 일컫는다. 쿠루는 BSS(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BSS는 전기 이륜차용 배터리팩을 충전이 아닌 교환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서비스다. 쿠루는 BSS 전용 배터리팩 및 스테이션 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수집된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전기 이륜차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은 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Energy Aggregation·EA)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ESS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에 나선다.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ESS에 저장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CIC를 통해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일하고 싶은 구성원에게 신사업 추진 및 독립기업 운영이라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면모를 더욱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은 CIC의 독립적 운영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우선 CIC는 출범 초기 최고 전략 책임자(CSO) 산하에서 철저하게 독립 조직으로 운영하되, 관련 사업부의 전방위적 지원을 받으며 신속하게 사업 운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CIC 리더는 사내외 호칭을 '대표'로 사용한다. CIC 대표는 민첩하고 기민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조직구성, 구성원 선발, 근무시간 및 업무공간 등 조직 운영 전반을 자율적으로 관리한다. CIC 구성원들도 모두 직책에 따라 자유롭게 호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기존 조직과는 다른 차별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향후 CIC 스핀오프(회사 분할) 시 별도의 파격적인 보상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은 "새로 출범하는 사내 독립기업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 사고와 도전을 통해 미래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사내 독립기업 출범 확대 등 더 많은 시도를 통해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5 10:05: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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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11회 ESG경영 포럼서...순환 경제 등 ESG 현안 살펴

대한상의가 11회째 개최하고 있는 'ESG 경영 포럼'에서 기후위기와 자원고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산업통상자원부, 삼일PwC와 공동으로 5일 '제11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순환경제 국내외 동향과 과제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및 정책지원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윤영창 삼일PwC 파트너, 이보화 삼일PwC 이사,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그룹장, 김고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조신 연세대 교수, 유훈 표준협회 ESG경영센터장, 이선경 한국ESG연구소 ESG센터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순환경제 국내외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고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기후위기와 자원고갈 문제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핵심 문제이자 현재 우리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과제다"라며,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원자재 확보를 모두 이룰 수 있는 순환경제를 우리 기업들이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순환경제는 제품의 생산, 소비, 폐기 전 과정을 다루기에 탄소중립의 현실적인 해결방안이라 할 수 있다"며, "폐플라스틱, 폐배터리 등과 관련된 재활용 산업이 향후 엄청난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우리 기업들에게는 탄소배출 감축과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위원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재생 원료 사용 의무 규제가 도입되고 있고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재생 원료 사용 선언을 하는 등 최근 순환경제가 산업의 표준도 바꾸고 있다"며, "재생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글로벌 공급망에서 퇴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고품질 재생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ESG경영 환경과 그린워싱 이슈'에 대해 발제를 맡은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그룹장은 "ESG경영이 대세가 되면서 기업들은 자사의 ESG 활동에 대해 투자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한 경영전략·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도록 요구받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실제는 그렇지 않지만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가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그린워싱 문제로 기업이미지 타격은 물론 법적 책임까지 져야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그룹장은 "글로벌 친환경 컨설팅 기업인 테라초이스가 제시한 그린워싱 7가지 기준을 살펴보면 ▲상충효과 감추기 ▲증거불충분 ▲애매모호한 주장 ▲관련성 없는 주장 ▲거짓말 ▲유해상품 정당화 ▲부적절한 인증라벨로 분류되어 있다"며, "그린워싱 사례를 살펴보면 거짓을 광고하는 '거짓말'에 해당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광범위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는 '애매모호한 주장', '허위라벨 사용' 등의 순으로 문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ESG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급망 관리 방안'을 주제로 마지막 발제에 나선 이보화 삼일PwC 이사는 "신냉전시대 시작, 세계 경제의 변화, 기후 변화 리스크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질서가 재편됨에 따라 원자재 수급 안정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공급망 정책 수립, ▲공급망 평가 및 실사, ▲공급망 지표 관리, ▲이니셔티브 참가 등 4가지 공급망 ESG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회의를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순환경제는 제품 개발과 디자인 단계부터 국가 전반의 탄소 감축을 앞당길 수 있고 원자재 확보 및 폐기물 처리로 인해 수익을 낼 수 있어 탄소중립과 기업 성장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며,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기업의 과감한 기술개발 및 투자와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모두 필요한 바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은 "탄소중립 달성과 원료의 안정적 수급 측면에서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도 기업들이 순환경제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세제·금융 지원 등 여러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05 09:21: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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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MZ세대와 소통 나서…'로지덕스 서포터즈' 발대식

2기 31명 선발…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 한진이 MZ세대와 소통에 나섰다. 한진은 '로지덕스 서포터즈' 2기 21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로지덕스'는 지난해 11월 ㈜한진이 물류산업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물류 전문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물류 전문가 매칭, 물류 관련 질문·응답(Q&A), 전문가 칼럼 등 물류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류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나 소상공인, 1인 기업, 물류 관련 학과 학생과 연구원 등의 생활 속 물류 고민 해결부터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지식까지 제공한다. 특히, 물류관련 기업 및 기관 경력사항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로지덕스 전문가는 물류 관련 칼럼, 노하우 공유 등 플랫폼에 제공하는 유료 지식 서비스 활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함은 물론, 물류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며 관련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한진은 올해 상반기 성공적으로 활동한 서포터즈 1기의 뒤를 이어 서포터즈 2기 역시 국내 최대 청년 물류 연합 단체인 한국청년물류포럼 소속 물류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을 선발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물류 현장 견학, 물류업계 종사자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로지덕스 서포터즈 2기는 오는 11월까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물류 관련 궁금증이나 물류산업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카드뉴스나 숏폼 영상 등 MZ 세대에게 친숙한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로지덕스 사이트 뿐만 아니라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2022-10-05 08:49: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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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활용성·편의성 갖춘 비데 2종 출시

무선 리모콘 제어 방식 채택…항균·살균효과 갖춰 교원 웰스(Wells)가 무선 리모컨 제어 방식을 적용해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조작 편의성을 강화한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2종을 새로 내놨다. 5일 웰스에 따르면 제품은 프리미엄형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자동살균(BP750)'과 보급형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항균방수 플러스(BP550)'로 구성됐다. 이들 신제품 2종은 리모컨으로 비데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비데 본체에 돌출된 부위가 없어 심플한 욕실 인테리어를 구현해 주며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IPX7등급(리모컨), IPX5등급(비데)의 방수 성능을 갖춰 물 세척에도 안전하며 습기로 인한 고장 우려도 없다. 모든 조작 버튼은 직관적인 아이콘과 문구로 디자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자동살균 제품은 항균 효과와 살균 기능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4단계 자동 전해수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닿는 물탱크, 노즐, 유로, 도기까지 모든 곳을 알아서 살균한다. 매일 10회마다 자동으로 작동되며, 필요시 수동으로 실행할 수도 있다. 스테인리스 분리형 듀얼 노즐과 업계 최초로 노즐과 노즐팁 등 노즐 전체를 교체하는 '퍼펙트 노즐케어 서비스'를 적용해 위생 성능을 차별화했다. 교원 웰스 리모컨 비데 항균방수 플러스는 항균 소재로 제작한 시트, 노즐 팁을 적용해 99.99 항균 효과와 항곰팡이 1등급 인증을 받았다.

2022-10-05 08:4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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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업계, 위기속 함박웃음…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여전히 부담

국내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확대 등 위기 속에서도 오랜만에 웃음을 지었다. 지난 9월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의 9월 내수 판매실적은 총 11만36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8% 늘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5만691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9.8% 증가했다. 그랜저가 전년 동월 대비 44.4% 늘어난 4643대가 팔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제네시스는 GV70이 23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1% 증가했다. 기아는 국내서 4마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1.8% 상승했다.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39.7% 증가한 쏘렌토(5335대)와 레이, 셀토스 등의 인기가 주요했다. 쌍용차는 신차 토레스 효과로 내수 판매가 98.9% 증가한 7675대를 기록했다. 올해 최대 판매량이자 2020년 12월(8449대) 이후 21개월 만의 최대 실적이다. 르노코리아의 내수 판매는 50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7% 늘었다. QM6가 2909대의 판매량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2.7%에 그쳤지만 르노코리아 전체 내수 판매량의 60% 가까이를 책임졌다.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는 40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완성차 5개사의 해외판매(수출 및 해외 현지생산판매)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현대차의 해외 판매량은 23.4% 증가한 29만8130대를 기록했으며, 기아는 10.9% 증가한 20만9137대를 나타냈다. 쌍용차의 9월 수출은 74.4% 증가한 3647대를 기록했다. 토레스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으로 본격적으로 선적을 시작해 당분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르노코리아의 수출은 34.1% 증가한 1만3872대를 나타냈다.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1만1730대를 기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7163대로 전체의 61%를 점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도 전년 대비 78.2% 증가한 2060대가 선적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수출량은 2만4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6.6%를 나타냈다. 중견 3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총 1만4818대가 수출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적용하면서 한국산 전기차의 미국 내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전달보다 줄어들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법인이 집계한 지난달 미국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지난달 현지에서 1306대가 팔리며 전달 1616대보다 13.9% 감소했다. 이는 1978대를 팔았던 지난 7월과 비교하면 34.0% 줄어든 것이다. 기아의 전기차 EV6도 지난달 미국에서 1440대가 판매되며 전달 1840대보다 21.7% 감소했다. 지난 7월 판매량인 1716대에 비해서는 16.1% 줄어든 규모다.

2022-10-04 17:48: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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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호주 최대 통신기업 '텔스트라' 재생에너지 공급

고려아연이 호주 최대 통신기업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호주 최대의 통신기업 텔스트라와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크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서 호주 텔스트라의 자회사인 텔스트라 에너지에 호주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10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PPA는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구매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은 아크에너지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서 첫 번째 거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고려아연 측 설명이다. 아크에너지는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인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 단지 조성사업에 30% 지분 투자 자격을 확보한 상태로, 맥킨타이어의 예상 발전시설 용량은 923.4메가와트(MW)로 풍력발전소로는 호주 최대 규모이다. 아크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맥킨타이어의 재생에너지 전력량의 약 40%를 텔스트라에 공급한 뒤 나머지는 고려아연의 호주 제련소 SMC에 공급한다. 이는 양사의 탄소배출 절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은 "이번 계약은 아크에너지의 비교적 짧은 역사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텔스트라가 첫 번째 장기 전력 공급계약 고객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크에너지를 처음 설립할 당시의 목표는 SMC를 시작으로 고려아연 그룹 전체의 탈탄소화를 위해서였으나 이후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다른 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강조했다. 빅키 브래디 텔스트라 대표는 "이번 계약은 전력 가격·공급에 변동성이 큰 호주 전력시장에서 텔스트라가 안정적인 사업을 벌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받게 될 전력 규모는 연간 호주 30만 가구의 전기사용량에 해당하는 양으로, 장기계약 체결을 통해 전력 공급·비용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크에너지는 지난해 설립된 고려아연의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 분야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호주 자회사다. 고려아연은 아크에너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업 에퓨런을 인수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2022-10-04 17:47:4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