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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품질 자신감…품질 불만족시 환불까지

한국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상품군 3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보증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3종은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Ventus S1 evo Z AS X)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등 최고 등급의 초고성능 타이어다.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BMW의 X3 M, X4 M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되며 성능을 입증했다. 벤투스 S1 에보 Z AS와 벤투스 S1 에보 Z AS X는 국내 시장 환경에 맞게 사계절용으로 개발돼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30일 해피 보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신상품 4개 구매 후 성능이나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장·탈착비 제외한 전액을 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보증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 오는 6월 30일까지 '벤투스 슈퍼 스포츠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상품 4개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7만원, 7월 15일까지 사용 후기 작성 시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이 추가 제공돼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수 사용 후기를 추첨해 총 6명의 고객에게 해외여행상품권 300만원, 국내여행상품권 150만원,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2022-05-18 13:5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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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 인천관광공사와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일 업무 협약식에 참여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고흥범 사무국장(왼쪽)과 인천관광공사 유시경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7일 인천관광공사와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넥스트 그린 투-고'를 활용, 인천 지역사회 내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관광공사 유시경 본부장,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고흥범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향후 넥스트 그린 투-고를 활용해 인천관광공사 주관 공익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전력을 제공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와 관련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방침이다.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은 "인천관광공사와 상호 협력을 통해 인천시와 협업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방안이 마련돼 뜻깊다"며 "향후 적극적인 넥스트 그린 투-고 활용을 통해 공익에 기여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8 13:56: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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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차량 한대당 온실가스 배출 6% 감축

디자인과 상품성이 업데이트된 폴스타 2 신규컬러 주피터.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18일 연례 지속가능 보고서에서 2021년 동안 판매한 차량 한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6% 감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기업의 성장과 기후 중립 목표가 양립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폴스타는 2020년부터 2030년 사이에 판매될 차량 한 대당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30년까지는 진정한 의미의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 2040년까지 모든 가치 사슬(Value chain)에 있어 기후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는 나무를 심는 것으로 탄소 배출을 상쇄하는 소극적인 노력에서 벗어나 원자재 채굴부터 소재 가공, 제품 생산과 소유 등 자동차 생애 주기 동안 탄소 발생을 없애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를 발표한 바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10년, 20년 전에 세운 오래된 목표는 게으름을 유발할 수 있다. 변화와 개선은 지금 당장, 그리고 항상 일어나야 하며 이것이 폴스타가 매년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폴스타의 지속가능성 책임자 프레드리카 클라렌은 "측정할 수 있는 문제는 해결할 수도 있다"며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폴스타가 추구하는 투명성의 핵심이며 연례 보고서를 통해 목표를 향한 폴스타의 방향성을 주시하고 선언한 바를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폴스타는 2021년에 4가지 전략적 지속가능성 영역인 ▲기후 중립성 ▲투명성 ▲순환성 및 포용 분야에 전문 책임자를 임명하고 글로벌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참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유엔(UN)의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화 캠페인인 레이스 투 제로에 동참하고 있으며 캠페인의 공인 파이트너이자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한 과학 주도 부문 협력 동맹인 지수 로드맵 이니셔티브에 가입한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2022-05-18 13:56: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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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SUV 시장 절대 강자 팰리세이드…부분변경 통해 '몸집·성능↑' 원톱 굳히기

현대차 더 뉴 펠리세이드 전측면/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가 3년 5개월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통해 한층 진화했다. 패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매년 5만대 이상 판매되며 대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공간성과 첨단기능을 추가하는 등 국내 패밀리 SUV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힌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실내 모습/양성운 기자 ◆ 年 평균 5만대 대형 SUV 강자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국내 출시 후 매년 5만대 이상 판매되며 지금도 몇 달은 기다려야 받을 만큼 '없어서 못 파는 차'로 주목받았다. 당시 기아 모하비와 쌍용차 G4렉스턴이 대형 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지만 팰리세이드의 인기는 예상보다 뜨거웠다. 팰리세이드의 연도별 내수 실적은 2019년 5만2290대, 2020년 6만4791대, 2021년 5만2338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출시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외관 변화의 핵심은 전면부다. 파라메트릭 실드 디자인이 적용된 그릴은 면적이 넓어지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풍긴다. 내장은 하이테크 감성이 짙게 느껴진다. 실내 변화 포인트는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부터 일체형 슬림 에어밴트, 터치형 공조장치를 적용했다. 전장(길이)은 기존 4980㎜보다 15㎜ 더 긴 4995㎜로 한층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주요 편의·안전 사양으로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 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등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충돌방지 보조, 3열 열선 시트 등 신규 안전·편의사양이 탑재된다. 이들은 옵션 사양으로 추가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가격은 이전 모델대비 200만원 이상 인상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가솔린 3.8, 디젤 2.2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 디젤2.2 모델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가솔린 모델은 261만~445만원, 디젤 모델은 258만~442만원 올랐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실내 모습/양서운 기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담다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공간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팰리세이드 하우스는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가치를 국내 톱 라이프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는 공간이다. 팰리세이드 차량이 전시된 '갤러리'와 팰리세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담은 공간 '페르소나 룸'으로 구성된다. 페르소나 룸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팰리세이드가 전시된 갤러리는 예약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또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우스 방문 고객과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팰리세이드 하우스 예약방문 고객에게 커피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우스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대전점에 더 뉴 팰리세이드를 특별 전시할 계획이며, 6월 11일부터 12일에는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 및 출고 고객과 기존 현대차 SUV 출고 고객 중 약 100팀을 선정해 '캠핑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실내 공간과 새롭게 추가된 하이테크 편의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더 뉴 팰리세이드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제공하는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엔진룸/양성운 기자

2022-05-18 13:55: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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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트러스톤자산운용과 '신재생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글로벌 확장 기대

LS일렉트릭이 트러스톤자산운용과 '신재생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오른쪽)과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왼쪽)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강화한다. LS일렉트릭은 17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트러스톤 자산운용과 '신재생발전사업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와 탄소중립사업 개발 관련 논의를 진행 했다. 협력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신재생에너지발전, 데이터센터개발사업 발굴 등에 공동 협력하고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스마트에너지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의 EPC, O&M은 물론 신재생발전사업 개발, 인수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 이라며 "금융, 제조 기업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8 13:28: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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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가정의 달 맞이 프로축구 관람 행사

더클래스 효성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을 초청해 FC 서울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행사를 제공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8일과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경기에 고객 가족 2팀을 초청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4월 FC 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로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파트너십 체결 기념 이벤트와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사연 모집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을 초청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출고 고객을 위해 마련하는 25인승 리무진 버스 '스타크루저'도 지원했다. 미니바와 안락한 인테리어 등으로 초청 고객을 자택부터 경기장까지 의전했다. 경기장 4층 스카이박스 전용석에서는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했다. FC 서울 소속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싸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도 가졌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때마침 가정의 달에 개최된 FC서울의 경기에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바쁜 일상에서도 새로운 활력과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8 13:27: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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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롯데물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추석 VM 가로등 배너/ 롯데물산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전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렸다. 롯데물산은 16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 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자리로, 올해에는 57개국 1만1000여개 제품이 출품돼 2000여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물산은 가로등 배너에 한국의 전통적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로 0.6m에 세로 1.25m 크기로 추석을 맞아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 '마음'을 민화와 구성해 한국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높였다.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인 강병인 작가와 함께 했다. 롯데월드타워는 단지 북측과 남측, 서측 보행구간에 가로등 40개소에 배너를 설치했다.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추석 등 시즌별로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기획해 운영 중이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18 13:27: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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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中企 10곳 중 4곳, '주52시간제' 시행 여전히 험로

중기중앙회, 555개사 대상 조사…42.4% '시행 어렵다' 구인난에 추가 채용 곤란, 유연근무제 활용도 어려워 '노사합의 시 연장근로 한도 월 단위로 유연화'등 절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제조 중소기업 현장에서 여전히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4곳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유연근무제 활용도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10곳 중 5곳은 '월간 단위 연장근로제'를 도입하길 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555개사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주52시간제 시행실태 및 제도개선 의견조사'를 실시해 18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어려움 정도를 묻는 질문에 42.4%가 '어렵다'(매우 어렵다+다소 어렵다)고 답했다. 반면 '전혀 문제 없다'는 답변은 57.6%였다. 지난해 50인 미만 소기업에도 주52시간제를 적용, 시행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이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주52시간제 시행이 어려운 이유로는 '구인난으로 추가 채용이 어렵다'는 답변이 39.6%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원청이나 발주처의 주문 예측이 힘들어 유연근무제 활용이 어려움(32.3%)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20%) ▲유연근무제 도입, 교대제 개편 등 제도 설계를 위한 비용과 여력 부족(8.1%)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주52시간제 대응과 관련해 '마땅한 대책이 없어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도 20.9%로 적지 않았다. 대응 방안으로는 '탄력근로, 선택근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 운용'(23.4%),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활용'(22.6%), '추가 인력 채용'(22.1%) 등이 20%대로 비슷했다. 탄력근로, 선택근로 등 유연근무제도 기업 현장에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도 대상과 요건이 너무 제한적'(49.1%)이거나 '제도 도입과 운영을 위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34.5%)는 등의 이유가 유연근무제 운영시 주요 걸림돌이었다. 유연근무제 활용 기업 중에선 '탄력근로제'(81.8%)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유연근무제 역시 '탄력근로제'(54.2%)가 '재량근로제'(31.3%)나 '선택근로제'(10.4%)보다 압도적이었다. 특히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지 않고 있는 기업 중에서 73.3%는 '도입 의향이 없다'고 밝혀 유연근무제가 현장에서 홀대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시 종사자수가 많은 기업일 수록 '도입 의향'이 적었다. '제도를 별도로 도입할 필요가 없다'거나 '도입 비용, 여력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다. 이런 가운데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법·제도 개선사항 1순위로는 '노사합의 시 연장근로 한도를 현행 주12시간 단위에서 월 단위로 유연화'(47.7%)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기한 및 대상 확대(24.7%) ▲'특별연장근로 인가제' 활용기간 확대 및 사후인가 절차 완화(12.8%) ▲'탄력근로제'의 사전근로계획 수립방식 및 제한된 단위기간 등 요건·절차 완화(9.4%) 등의 순이었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이 구인난, 불규칙한 주문량, 현장과 맞지 않는 유연근무제 등으로 주52시간제 시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조사에서도 드러났듯이 노사가 모두 원할 경우 연장근로를 보다 유연하게 규정할 수 있도록 월 단위 연장근로제 도입,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확대와 같은 제도적 보완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2-05-18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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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플라스틱 순환 생태계 그린 플랫폼 ‘이음’ 출시

SPS 소재 체험을 위한 리사이클 용기 키트/SK케미칼 SK케미칼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순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18일 SK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생산자·파트너·브랜드를 온라인으로 잇는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비즈니스플랫폼 '이음'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2030년 리사이클 제품 판매 비중 100% 달성을 위해 플라스틱 순환생태계를 본격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이음은 세상을 잇는 그린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은 그린 플랫폼이다. 플라스틱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 대상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에 리사이클 소재에 대한 경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케미칼은 이음을 통해 브랜드사에 자사가 만든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SPS) 소재로 제작된 소재 경험키트를 제공한다. 원하는 화장품 용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AI 이미지 검색 서비스 및 제품 생산을 위한 성형업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성형업체에는 용기 생산에 필요한 금형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된 금형 디자인을 이음에 등록해 성형업체의 고객사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꼐 외부의 다양한 협력업체들에 인증·규제 정보, 신기술·제품 트렌드 등의 다양한 시장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화장품 용기 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용도의 플라스틱 제품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K케미칼은 이달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서울 2022'에서 업계 관계자에게 이음 플랫폼을 선공개하고 30일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재준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장은 "재생원료 거래 등과 같은 서비스를 추가 구축해 이음을 중심으로 리사이클 플라스틱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이음' 서비스를 위해 3개월 전부터 사전모집을 실시했으며 20여 개 성형업체 및 이해관계자가 '이음' 플랫폼 공개와 동시에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이음' 플랫폼 제공 서비스와 관련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2022-05-18 11:56:5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