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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ESG 경영 강화해 나갈 것"…포스코홀딩스 TNFD 가입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생물다양성 관련 재무정보 공개 기준을 만드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TNFD는 생물다양성에 관한 재무정보 공개 기준 수립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세계자연기금(WWF) 등의 주도로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한 글로벌 협의체다. 현재 블랙록, BHP 등 42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 포스코홀딩스가 우리금융지주, 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로 가입했으며 비금융권 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TNFD 가입은 포스코그룹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첫 시작점으로 포스코그룹 ESG 경영의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TNFD 가입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재무정보 공시 기준 개발에 참여하고 사업장 인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 서식 중인 멸종위기종 비쿠냐(vicuna) 보호를 위해 지역정부와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올해부터는 염호 인근 동식물 현황 및 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TNFD 가이드라인을 준수해나갈 계획이다. 또 포스코는 인공어초 트리톤을 이용한 바다숲 조성 및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오션봉사단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꿀벌집과 야생벌집 등을 테마로 한 '꽃비(Bee)마을 꿀벌정원'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부터 도시양봉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팜농장 관련 친환경 국제인증인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를 획득하고 팜사업 전 단계에서 환경보호, 지역사회 의무 등의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생물다양성을 포함해 탄소중립, 안전 등을 핵심 아젠다로 삼고 그룹ESG협의회를 통해 ESG경영에 대한 의식 수준과 ESG 이슈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5-22 10:1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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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의료재단에도 클로이봇 공급…의료 서비스 로봇 확대

LG전자는 한국의료재단에도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공급했다./LG전자 LG전자가 의료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에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동성심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에서는 LG 클로이 서브봇을, 용인 소재 병원에는 LG 클로이 UV-C봇을 각각 공급하며 비대면 의료 서비스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2020년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에 LG 클로이 서브봇 공급을 시작으로 이원의료재단, 국립암센터, 다수의 개인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 LG 클로이 로봇을 지속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환자와 방문객을 위한 시설 위치 안내 ▲의료 물품 배송 등 의료진 보조 ▲비대면 방역을 통한 위생 관리 등 LG만의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차세대 의료 서비스의 일환인 로봇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 코로나19 소아 확진 환자를 위한 '서울형 소아전용외래센터'에 LG 클로이 가이드봇과 서브봇을 지원하며 의료진을 도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감염병 전문병동에서 LG 클로이 로봇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내재화된 핵심 로봇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LG만의 차별화된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 도움이 되는 로봇 경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2 10: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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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환경서포터즈 '홈&그리너' 출범

대학생 19명으로 구성…中企 친환경 제품등 소개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앞줄 왼쪽 5번째)가 새로 출범한 대학생 '홈&그리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는 M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 '홈&그리너'를 본격 출범했다. 2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김재능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그리너'1기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5개팀(19명)이 선발됐다. '홈&그리너'는 ▲친환경 패키징 아이디어 제안 관련 컨텐츠 제작·제출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기업이 만든 친환경 제품, 친환경기술 소개 등이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SNS 채널 콘텐츠 소재로 적극 활용해 인스타그램 MZ 유저 대상으로 서포터즈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팀 시상과 활동증명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홈앤쇼핑의 임직원 자원봉사단 '홈&스마일'은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 31일 나무심기 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젊은 대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과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홈앤쇼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2 09:0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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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 신설 "6조3000억원 투입"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앞줄 왼쪽),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투자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6조30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30만 대 규모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을 짓는다. 전기차 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까지 전기차 전용 신공장 건설 및 배터리셀 공장 등에 투자할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지 시간 20일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설 예정 부지에서 현대차그룹-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차 장재훈 사장, 호세 무뇨스 사장과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사 영상을 통해 "미국에 전기차 전용 생산 거점을 조지아에 마련하고 미국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며 "제조 혁신기술 도입,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 미국에서의 첫 스마트 공장으로써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달성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투자를 환영한다"며 "주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로의 성공을 위해 현대차그룹과 조지아주가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조지아 주정부는 현대차그룹의 투자 결정에 호응해 전기차 신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의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과 향후 지속적인 제반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지역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가동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하는 공장은 1183만㎡ 부지 위에 연간 전기차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배터리셀 공장도 미국에 설립될 예정이다. 전기차 생산·판매 확대를 위해 필요한 배터리의 안정적인 현지 조달이 가능하도록 배터리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완성차 공장과 인접한 부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차량의 성능과 상세 사양에 맞춰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현지에서 조달해 고효율·고성능·안전성이 확보된 높은 경쟁력의 전기차를 시장 상황에 맞춰 적시에 생산·판매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을 통해 생산 효율성 및 원가 경쟁력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전동화를 추구하는 전 세계적 흐름에 대한 전략적 대응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시장의 급속한 전동화 전환 추세에 발맞춰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3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약 12%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생산시설을 전동화에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한편, 향후 전기차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05-21 14:53: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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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친환경·품질경영 체계 고도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2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98년부터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한다. 김학동 부회장은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분야 표준체계를 선진화하고 시장변화 및 고객 요구사항을 선반영해 제품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다. 저탄소 친환경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높게 평가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포스코는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시스템을 중심으로 표준관리를 고도화하고 전사 고효율 스마트 프로세스를 구축해 향후 안전과 저탄소 친환경을 근간으로 고객 만족은 물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예방적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경영환경 변화와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공정품질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 우선의 관점에서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품질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초일류 제품경쟁력을 갖춰 국내외 고객사 요구에 긴밀히 대응하고 글로벌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2022-05-20 15:08: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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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인력난 해소 위해 자동화혁신센터 출범…올해 수주목표 115% 달성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종계 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과 이태진 전무, 제조혁신랩 신상범 소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광주뿌리기술센터 김영곤 센터장,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김병수 회장 등 30여 명이 지난 19일 회사 본관에서 '자동화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계화와 자동화에 방점을 두고 전담조직을 출범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일 회사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외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화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여 명으로 구성된 사내 부서 단위 조직으로 출범한 자동화혁신센터는 회사 내에 흩어져 있던 생산기술 관련 조직을 통합해 고도화된 기계화/자동화 기술과 제품화된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비숙련공 기반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타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에서 개발된 생산기술 및 상용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현장에 안착시킴으로써 미래 기술과 산업 현장간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을 기반으로 수행되는 국책과제와 산학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사내외 협력회사에게 기술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총 30척, 52억 불 상당의 수주 실적(2022년 목표대비 115%)을 달성해 2년 반 이상의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했다. 하지만 학령인구와 조선인력 감소, 3D 직종 기피 현상,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인력 유입 축소 등으로 작업 물량 처리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도와 영암군, 지역 조선사, 사내외 협력회사 등과 함께 인력난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국내외 조선 인력 확보를 위한 법규 정비, 외국인 고용특구 지정,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인력난은 기조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기계화와 자동화 투자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5-20 15:08: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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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후임으로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 선임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신임 사장 한국지엠 신임 사장에 로베르토 렘펠 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이 선임됐다. 제너럴 모터스(GM)는 20일 한국지엠과 GMTCK 등 GM 한국사업장의 최고위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렘펠 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지엠을 이끈다. GM은 "자동차 전문가인 렘펠 사장은 차량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GMTCK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내수·수출 시장 성장, 차세대 신제품의 출시,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성장, 한국 사업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평했다. 1982년 GM브라질에 입사한 렘펠 사장은 2015년부터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GMTCK 사장으로 임명됐다. 렘펠 사장은 "자동차 산업계는 물론 회사의 중요한 시기에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큰 영광"이라며 "한국지엠은 국내외 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GX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는데 앞으로 출시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CUV)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에 더해 향후 GM의 다양한 글로벌 전기차를 출시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허 카젬 현 사장은 GM과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사인 SAIC-GM의 총괄 부사장을 맡는다. GMTCK 신임 사장에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선임됐다.

2022-05-20 15:0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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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기계부문, 이차전지·솔라에너지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

한화 ㈜한화 기계부문이 신입,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이차전지, 솔라에너지, 디스플레이 장비 등이다. 한화 기계부문은 엔지니어링 솔루션, 공정장비 전문 기업으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기계 설비,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 기계부문은 미래 역량 확보를 위해 채용전제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형 인턴십으로, 인턴 선발자는 회사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돼 실제 현업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정규직 사원과 동일한 수준의 임금도 제공받는다. 인턴사원 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1일 까지며, 서류 심사와 실무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총 8주 간의 인턴 과정을 마치고 인턴십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각 사업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계?생산 전문 엔지니어 경력사원도 두 자릿수(OO명) 규모로 모집을 진행한다. 이차전지, 솔라에너지,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력을 보유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 대상의 자격 요건은 사업 분야와 직무에 따라 상이하며 한화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2022-05-20 15:08: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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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전과 뿌리산업기업 에너지 절감 나선다

43억 규모 '체감형 상생사업' 올해 시범 시작…추후 사업 확대 모색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전력이 뿌리산업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뿌리산업위원회'를 열고 뿌리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한전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체감형 상생사업'을 처음 선보였다.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회는 연매출 162조원, 51만명이 근무하는 금형, 소성가공(단조), 열처리, 주조, 용접, 표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업종의 애로발굴과 정책대응을 위해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구성한 위원회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은종목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뿌리협동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와 한전은 총 43억원 규모의 3대 분야, 6개 상생사업을 시범사업으로 마련했다. 여기엔 ▲ESCO사업확대 ▲노후공동시설 교체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제품혁신 등 컨설팅지원 ▲핵심인력 장기재직 유도 ▲임직원 복지향상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중소기업계는 이 사업이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전환을 지원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선도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생사업은 즉각적으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수혜대상에 협동조합을 처음 포함하고, 조기시행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두 기관은 올해 시범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문 뿌리산업위원장은 "에너지효율 향상은 뿌리업계의 가장 큰 현안"이라며 "한전의 노하우를 활용한 금번 시범사업이 뿌리업계와 한전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뿌리기술은 볼트부터 항공기까지 활용되는 가장 오래된 미래기술"이라며 "급등하는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시키고 뿌리업계의 산업경쟁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20 14: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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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폭발사고에 1명 사망, 9명 부상… 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수사 착수

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울산소방본부 에쓰오일(S-OIL) 울산공장에서 폭발 및 화재 사고로 사망 1명을 포함한 인명피해 10명이 발생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도 울산 사고 는 20일 오전 11시 울산공장 본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재발 방지 입장 등을 밝혔다. 20일 울산시소방본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51분쯤 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알킬레이션 추출 공정 C4컴프레이션 후단 밸브 정비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알킬레이션은 부탄을 이용해 휘발유 옥탄값을 높이는 첨가제 '알킬레이트(Alkylate)'를 생산하는 공정이다. 이 사고로 에쓰오일 협력업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본사·협력업체 직원 9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소속은 에쓰오일 5명, 협력업체 4명, 경비업체 1명으로 확인됐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CEO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화재사고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는 "화재로 사망한 고인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사고의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고가 난 공장 시설은 사고 원인이 밝혀지고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는 "중단 기간 동안 보유 재고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석유제품의 내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사고수습과 방제작업에 노력해 준 울산소방본부, 울산시 등 관계 기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울산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1시간여 만에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력 298명, 장비 5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해당 화재는 다른 공정에 번지지 않은 상태다. 추가 폭발 위험을 막은 울산소방당국은, 현재 탱크 내부의 가연성 가스가 모두 빠져나가도록 조치하고 탱크 연결 부위를 냉각조치 중이다. 에쓰오일 측은 "울산소방본부와 에쓰오일 자체 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화재 진화작업 진행 중"이라며 "시설 피해와 수급 영향은 추후 확인 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사고 수습 이후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에쓰오일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수사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들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해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사고 수습, 재해 원인 조사에 나섰다. 노동부의 중대재해 대응 지침에 따르면 동일한 사업장에서 3명 이상 사망하거나 5명 이상 다친 경우, 대형 화재·폭발·붕괴사고가 발생한 경우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려야 하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에쓰오일 울산공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는지,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에 여부를 조사 중이다. 에쓰오일의 업종은 원유 정제처리업으로 노동자는 2142명이다.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망한 노동자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이 장관은 "부상자의 회복 지원, 신속한 사고원인 규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5-20 11:30:4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