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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현대글로비스, 홀몸 어르신과 어린이 후원품 전달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어린이에게 선물할 독서대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후원품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현대글로비스는 올해는 사업장 소재지의 이웃 950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서울·평택·아산·당진 지역의 홀몸 어르신 550명에게 '실버카'를 선물한다. 실버카는 무릎이나 허리질환 탓에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노인들의 이동을 돕는 보행 보조기구이다. 보행을 하다가 실버카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에 짐을 싣는 것도 가능하다. 고령층이 코로나19에 여전히 취약한데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각 가정의 문 앞에 실버카를 두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이 이뤄진다. 서울 구로구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0명에게는 독서대와 노트, 필통, 연필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독서대는 책을 올려놓고 읽을 수 있는 받침대로,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들었다. 어린이들이 지역아동센터를 개별적으로 방문해 언제든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지역 주민 밀착형 봉사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해 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구호품 1800여 톤을 무상으로 운송하는 한편, 홀몸 어르신의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컬러링 북, 반려식물, 식료품 키트 등을 제작해 지원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에게는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거리두기를 뒤로하고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만큼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2-05-06 10:29: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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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존 레전드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알리기 이어가

존 레전드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팝가수 존 레전드도 LG 시그니처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영원한 순간' 테마 와인행사에 존 레전드가 참여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혁신 기술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 존 레전드는 그래미상을 12번 수상한 세계 최고 뮤지션으로 꼽힌다.LG 시그니처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LVE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와인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최고급 와인을 선보였다. 또 와인의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혁신성을 소개하는 동시에 와인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과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줬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정제된 디자인을 갖췄다. 고객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 LG전자는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이란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에 맞춰 제품의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존 레전드는 LG 시그니처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You Deserve It All'이라는 노래를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비롯한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제품을 알린 바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존 레전드와 함께 펼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향한 LG전자의 비전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06 10:00: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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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로드기어' 무상점검 서비스

이달 말까지 '밸류 업 로드기어 롱런 캠페인' 팅크웨어가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로드기어' 고객에게 오는 31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6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인 아이나비 로드기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밸류 업(Value Up) 로드기어 롱런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캠페인에서 정기 무상 점검을 실시해 계속해서 기존 고객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신규 고객들이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아이나비 로드기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팅크웨어는 총 37개의 전국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 센터 및 서비스 지정점에서 로드기어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계기판, 모터 성능, 브레이크, 공기압 등 안전에 필수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특히 유상으로 수리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수리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상 점검 지점 방문 시 도전할 수 있는 주행거리 왕 인증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문 정비사가 로드기어 누적 거리를 확인해 총 누적 거리가 가장 큰 고객들에게 순위별로 로드기어 악세서리 풀 패키지와 스타벅스 5만 원, 3만 원 쿠폰을 증정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도 커피 키프티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팅크웨어는 5월 신규 출고 고객 중 차대번호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상시로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무상 점검 쿠폰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5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이나비 직영점을 통해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로드기어CT+어반 헬멧 29만4000원, 로드기어XT+어반 헬멧 33만4000원, 로드기어GT S1000+어반 헬멧 45만4000원 총 3가지로 구성돼있다.

2022-05-06 05:05: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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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가정의 달 맞아 '한샘 패밀리위크' 진행

어린이 선물 증정, 자녀방 가구 할인, 방문 고객 사은행사도한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한샘 패밀리위크(FAMILY WEEK)'를 진행한다. 6일 한샘에 따르면 한샘 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각 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하는 한샘 패밀리위크는 할인행사와 사은품 증정,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날 뿐만 아니라 7~8일 주말, 한샘디자인파크 '스타필드 고양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안성점', '용산아이파크몰점', '기흥점', '롯데메종동부산점' 등 6개 매장을 찾은 어린이 고객은 풍선 아트와 디지털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매장별로 날마다 다른 행사를 진행하며 매장별 행사 내용은 한샘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샘은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자녀방 가구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조이S'와 '아이디S', '코티' 등 책상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8만원을 할인해주며 '조이S'와 '아이디S', '코티' 침대와 슈퍼싱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트리스를 최대 20만원 할인해준다. 또,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5일부터 15일까지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에서 '바흐'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동 마사지건을 증정하고 자녀방 가구 견적을 받은 고객에게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학용품을 선물한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200만원 이상의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를 위한 '피크닉 바구니 세트'를 준다. 이외에도 5월 한 달간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는 침실가구와 소파, 식탁세트와 붙박이장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리빙대전' 행사도 열린다.

2022-05-06 05:04: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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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휠체어농구단' 공식 출범

창단식 갖고 적극 지원…단장, 선수 등 11명 구성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공식 출범했다. 코웨이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휠체어농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휠체어농구단 선수 및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주원홍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창단은 ESG경영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장애인 스포츠를 지원하고 휠체어농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코웨이는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선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동 용품 및 훈련 장소를 지원하고 휠체어농구단 선수 전원을 직원으로 채용해 생활 안정을 돕는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초대 단장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낸 임찬규 단장이 맡았다. 국내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 1호 지도자인 김영무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았으며 주장인 양동길 선수, 2021 KWBL 휠체어농구리그 MVP에 선정된 오동석 선수와 신인상을 수상한 윤석훈 선수를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추가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고 장애인 휠체어농구 종목 발전을 위해 유망주 발굴과 선수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주장인 양동길 선수는 "저에게도 친숙한 기업인 코웨이의 구성원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웨이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은 "코웨이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활동하는데 부족함 없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코웨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장애인 농구단을 필두로 ESG 경영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2022-05-06 05:04: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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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3곳 중 1곳,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못지킨다

중기중앙회, 504개사 대상 조사…35.1% 의무사항 준수 못해 '안전보건 전문인력 부족' 가장 커…81.3% 경영부담 '크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3곳 중 1곳 이상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인력 부족'이 가장 큰 이유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제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 실태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00일이 경과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경영상 부담 수준, 법 준수 여부, 보완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35.1%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법을 준수하고 있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안전보건 전문인력이 부족'(55.4%)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전보건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이 있다'는 응답은 31.9%에 그쳤다. 다른 업무와 겸직하는 경우가 44.8%, 전문인력이 없는 경우도 23.2%에 달했다. 또 중소기업의 81.3%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체감하는 경영상 부담이 '크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크다 19.2%, 다소 크다 62.1%로 집계됐다. 100일이 지난 시점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0.6%에 그쳤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의무사항을 잘 모른다는 비중이 늘어나 50~99인 기업의 경우, 절반 이상(60.4%)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산재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중소기업의 80.6%가 '근로자 부주의 등 지침 미준수'를 골랐다. 근로자 부주의로 인한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자에 대해서도 의무 및 책임 부과가 필요하다'는 중소기업이 88.2%에 달했다. 중소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사업주 의무내용 명확화(60.8%) ▲면책규정 마련(43.1%) ▲처벌수준 완화(34.0%) 등의 입법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주 의무내용 명확화와 관련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필요한 조치 구체화(45.8%) ▲유해·위험요인 개선에 필요한 예산 구체화(44.4%) ▲안전보건 관계법령 범위 제한(44.4%)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수급인의 범위 구체화(33.3%) 순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설비 투자비용 등 지원 확대(73.6%) ▲컨설팅·대응 매뉴얼 배포 등 현장 지도 강화(42.7%)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인건비 지원(42.3%) 등 정부지원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 수위는 높은 반면 의무내용이 포괄적이고 불명확하여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이 매우 크다"면서 "실질적인 산재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의무내용 명확화 등 입법보완과 함께 안전설비 투자비용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5-05 17:1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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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멸종위기종 생태복원숲 조성나서

북부지방산림청,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공동산림사업 협약 (왼쪽부터)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멸종위기종 생태복원숲 조성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4일 북부지방산림청,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생태복원숲은 향후 5년간 DMZ(비무장지대)와 인접한 강원도 연천 국유림에 조성된다. 올해 착수되는 생물다양성 조사를 바탕으로 수종 선정과 나무심기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들은 멸종위기종인 꿀벌과 조류, 곤충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와 먹이원을 확대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헛개나무, 쉬나무 등을 주요 수종으로 고려하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생태복원숲 조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생태복원숲 예정지는 북한지역과 기후와 식생대가 비슷한 곳이다. 향후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연구에도 중요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바이오생명공학부와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학교 산림학과,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등 생태분야와 산림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산림 복원에 기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의 숲,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복원숲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05 17:1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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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협상 끝낸 이유…그래도 4% 노조와 대화 지속 방침

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이유로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노조 조합원 숫자가 극히 소수에 불과해 협상권을 주기에는 정당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에 2022년도 임금 협상이 불법이라는 내용으로 사측을 고발했다. 단체교섭권이 없는 노사협의회와 임금협상률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협상을 마친 데에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노사협의회도 합법적인 기구인데다가, 노조 조합원이 임직원의 과반수는 물론 전체 임직원의 4%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노사협의회가 비노조원인 96%가 선출한 것으로 간주돼 더 정당성이 크다는 게 중론이다. 사측이 무조건 노조와 협상을 해도 문제다. 새로운 노조가 생기면 조합원 숫자에 관계없이 협상을 할 수 밖에 없게 돼 사실상 협상을 진전시키는 게 불가능해진다. 실제로 한 대기업은 과반 노조가 아닌데도 노조와 협상을 해왔다가, 최근 새로운 노조가 출범하면서 협상 과정에서 임직원 불만이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임금 협상도 무효화된다. 아직 삼성전자가 노조와 2021년도 임금협상도 마무리하지 못하한 상황, 올해 결정한 9% 인상안은 물론 지난해 7.5% 인상안도 무효화해야한다. 한동안 일부 임금 지급이 연기된다. 노조가 사측을 '무노조 경영'이 부활했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삼성전자 사측은 노사협의회를 통한 임금 협상을 끝내고서도 노조와 대화 창구를 지속 열어놓는다는 방침이다. 재계에서는 이같은 조치도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다.

2022-05-05 12:48: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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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수소·초고속전기 충전기 갖춘 복합충전소 '오토랜드 광명' 오픈

오토랜드 광명 복합충전소 내 E-pit(이피트) 전기충전소 기아가 수소충전기와 초고속 전기충전기를 갖춘 복합충전소를 경기도 기아 AutoLand(오토랜드) 광명에 오픈했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픈한 오토랜드 광명 복합충전소는 4381㎡ 면적의 부지에 하이넷 수소충전기 1기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이피트) 전기충전기 6기를 갖췄다. 수소충전기는 하루 최대 60대의 수소 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고,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를 설치했다. 또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적용해 친환경 복합충전소를 구현했다. 오토랜드 광명 복합충전소 구축은 지난해 6월 기아, 광명시, 하이넷이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민관 합동으로 본격 추진됐다.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 72억원이 투입됐으며, 개발제한구역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국내 첫 사례다. 복합충전소 위치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광명수원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 인근이어서 광명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과 다른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소연료전지차 및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성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넷이 올해 중 수소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오토랜드 광명 복합충전소는 친환경 모빌리티 거점으로 지속해서 발전할 예정이다. 유철희 광명 공장장은 "오토랜드 광명 복합충전소는 민관 합동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아가 추구하는 탄소중립의 핵심 과제인 친환경차 보급 가속화를 위한 활동의 하나로 앞으로도 기아는 환경적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5 11:20: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