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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가치 창업가간 협업과제' 모집한다

6개 권역서 협업과제 12개 선정해 최대 1억씩 지원 세종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기반 혁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가치 창업가간 협업과제'를 2일부터 모집한다. 중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가치 창업가가 역량을 키워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권역별 지역가치 창업가,선도기업과 지역가치 창업가 사이의 협업과제를 지원한다. 우선 지역가치 창업가 간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강원·수도권·충청·호남·영남·제주 6개 권역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들이 기획한 협업과제를 총 12개 과제 내외로 선정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권역별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일부터 중기부 누리집과 'K-스타트업' 누리집, 그리고 기업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가치 창업가 팀은 이날부터 5월31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선도기업과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과제'는 6개 권역별로 선도기업의 협업과제에 참여할 지역가치 창업가를 6월에 선정한다. 이는 플랫폼·지역선도기업과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과제로 지역가치 창업가의 제품·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판로를 지원한다.

2022-05-01 12: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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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프랑스 진출 희망 韓 스타트업 모집

2~13일까지…7년 미만 창업 기업등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내 혁신형 스타트업에게 프랑스 파리 스테이션 F(Station F)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일 중진공에 따르면 2일부터 오는13일까지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KSC) 프랑스 파리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투자유치 실적이 있거나 프랑스 현지 및 인접 국가에 3년 이내 수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e-커머스, 문화콘텐츠 분야 영위기업은 우대하고 총 10개사 정도를 선정한다. 중진공은 프랑스 파리 KSC 입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스테이션 F 내에 지정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사무공간은 연말까지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약 6개월 간 ▲현지 전문가 매칭을 통한 기업 진단 ▲투자자, 현지 유력 기업가 대상 IR 등 테마 이벤트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현지 법인설립 ▲해외인증 및 특허 취득 등을 지원해 글로벌화를 돕는다. 중진공은 현지 유력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HEC Paris와 협업해 사무공간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HEC Paris는 200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유럽 1위 경영대학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테이션 F와 협력해 다양한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공고 및 신청 방법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로 하면 된다. 현재 중진공은 창업진흥원과 협업해 미국, 인도, 싱가포르, 스웨덴, 핀란드, 이스라엘, 프랑스 7개국에서 KSC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싱가포르, 스웨덴에서는 해외 스타트업 집적지에 물리적 거점을 운영 중으로, 독립 사무 공간 및 공유오피스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중진공은 창업진흥원과 프로그램형 참여기업도 모집하고 있다. 8주간의 엑셀러레이팅과 더불어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01 12:0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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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4월만 5000억 수주…"기술력·다양성으로 점유율 확대할것"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넥스트에라에너지(NextEra Energy)사로부터 수주한 초고압 변압기 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2017년 출범 이후 월간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4월 한 달간 전력 및 배전, 솔루션 사업 등에서 총 5000억원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증가와 중동 시장의 수주 회복세, 현대일렉트릭의 선제적 투자 등에 따른 것이다. 특히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달 미국과 중동에서만 2400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넥스트에라에너지로부터 1600억 원 규모의 변압기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넥스트에라에너지는 에너지 발전량 기준 신재생에너지 세계 1위 기업으로, 현대일렉트릭은 115kV~52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오는 2024년부터 미국 태양광 발전소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해외 주력시장인 중동에서도 지난해 4월과 비교해 433%가 늘어난 800억원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기존 고객들의 초고압 전력기기 발주가 잇따랐으며 유가 상승으로 투자 동력을 확보한 주변 중동 국가들로부터 발전 설비를 수주하기도 했다. 현대일렉트릭은 해외 법인 설립 및 현지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 등 선제적 투자가 이 같은 호실적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법인을 설립했으며, 2020년에는 미국 애틀랜타에 판매 전담 법인을 신설했다. 또 2019년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변압기 공장의 생산 능력을 60% 이상 확대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뿐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친환경 발전 설비에 대한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올 들어 4월 말까지 전년 대비 88% 늘어난 총 1조 3748억원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2조 933억원의 65%를 달성했다.

2022-05-01 11:27: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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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EV6' 흥행 돌풍에도 웃지 못하는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 양재동 사옥. 현대자동차그룹이 출시 전기차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종 사태 장기화와 전기차 체질개선에 따른 노동조합의 갈등으로 실적개선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와 EV6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분기 글로절 친환경차 시장서 10만대를 넘어서는 판매기록을 세웠다.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수출은 총 11만125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6538대 대비 28.6% 증가했다. 현대차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5만677대를 수출했고, 기아는 39.0% 늘어난 5만5175대를 기록했다. 두 브랜드 모두 5만대 이상의 친환경차를 수출했다. 1분기 친환경차 수출이 10만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는 유럽과 북미 시장은 물론 최근에는 인도와 대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에서 아이오닉 5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지난 3월 31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 JI엑스포에서 열린 '2022 IIMS 모터쇼'에서 아이오닉5가 처음 공개된 이후 사전 계약 대수가 지난달 27일 기준 1587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총 693대의 전기차가 팔린 것을 고려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 아이오닉5는 아세안에서 생산하는 첫 전기차로, 지난 3월 준공된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22일 아이오닉5의 가격을 공개하고, 정식계약에도 돌입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 인도네시아 시장은 일본차 브랜드의 점유율이 95%에 이르지만 지난해 판매한 전기차 693대 중 87%가 현대차의 아이오닉과 코나일 정도로 전기차 점유율은 현대차가 압도적으로 앞서있다. 기아 EV6는 대만 시장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가 지난 3월 대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EV6의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 1차 사전 예약 물량 300대가 매진됐다. 사전 예약자의 과반이 최고 트림인 GT-라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롱레인지 트림은 30%가량을 차지했다. 다만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의 글로벌 상승에 마냥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과 노사 갈등 등 각종 악재가 찬물을 끼얹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신차 출고 지연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돌풍을 이끌었던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는 지금 계약해도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아이오닉 5의 경우 사전 계약한 소비자들 중 일부는 아직도 차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도 반도체 수급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차 출고 문제는 단기간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기아의 신차를 인도 받기 위해서는 길게는 1년 6개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구 전무는 "지난해 반도체 수급 차질로 판매가 원활하지 못한 영향으로 대기 수요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산업 전반 수요 자체는 견조할 전망"이라며 "3월 말 기준 국내 미출고 물량은 52만대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정상화 속도에 따라 판매성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내다봤다. 문제는 노사 갈등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노조와 갈등을 악화되는 분위기다. 현대차그룹내 노동조합은 올해 공동의제 '5대 핵심 요구안'을 선정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올해 현대차그룹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험난한 과정을 거칠 것으로 우려된다. 이들은 올해 공동 투쟁 5대 핵심 요구안으로 ▲기본급 16만52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호봉제도 개선 및 이중임금제 폐지 ▲신규인원 충원 요구 및 정년연장 요구 ▲고용안정 관련 요구 ▲해고자 원직 복직 및 가압류 철회 요구 등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임단협에서는 신규인원 충원과 미래차 산업 전환기 고용안정 요구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차량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인력이 감소하고 있지만 노조는 인력 충원과 국내 신공장 건설 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내연기관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될 경우 차량 생산을 위해 필요한 부품 수는 50%, 고용은 30~4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국내 공장 건설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노조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목적기반자동차(PBV) 관련 신공장 건설을 요구하면서도 조합원 고용이 우선되지 않는 신공장 건설은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전기차 판매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생산거점에서 전기차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앨라배마 공장에서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모델과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생산에 들어간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 생산 설비 확충을 위해 74억 달러(약 9조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은 상태다. 노조는 사측의 해외 공장 건설을 반대해 왔다. 올해 양사 모두 강성으로 분류되는 지부장이 임단협을 이끄는데다 그룹사가 공동 투쟁을 예고하면서 향후 사측과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05-01 11:2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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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한전,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업…"수소경제 인프라 초석 다진다"

최현근 한국전력 전략혁신본부장(왼쪽부터),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4월 29일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와 한국전력공사가 수소 사업에 협력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한전과 지난달 29일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 그린·블루수소 생산 프로젝트 공동개발 및 투자 ▲수소 ·암모니아 공급 유연성 확보를 위한 물량교환(SWAP) ▲수소·암모니아 혼소(혼합연소) 발전 및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개발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국내 최대 수소 수요처인 양사는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국내외 수소·암모니아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투자 등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수소·암모니아 물량교환으로 외부 여건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사업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에 수소·암모니아를 혼합 원료로 사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혼소 발전기술 개발과 CCUS 기술 고도화 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아울러 향후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한전과 함께 오는 2027년 청정 수소·암모니아 도입을 목표로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 해외 블루·그린 수소 생산 프로젝트 공동개발 및 투자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수소는 새로운 미래 소재로서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철강'의 중요한 원재료가 될 뿐 아니라 '탄소 제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 청정에너지원"이라면서 "포스코그룹은 수소 사업을 또 하나의 핵심 사업 축으로 삼고 국내 최대 수소 공급자이자 수요처가 될 한전과 협력해 수소경제 인프라의 초석을 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상호 논의를 진전시키고 실제 사업으로까지 연결해 양사가 우리나라 수소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1 11:1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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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 바이오사업 밸류체인 확장

바이오 원료부터 제품까지… 밸류체인 확장 통해 사업경쟁력 확보 인니에 친환경 국제인증 원료정제 시설·바이오디젤 공장 건설 예정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왼쪽)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오른쪽)가 친환경 바이오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GS칼텍스 GS칼텍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친환경 바이오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1일 GS칼텍스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바이오사업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의 바이오연료 생산기술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바이오원료 정제 인프라를 활용하여 원료 정제부터 바이오케미칼 제품 생산까지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을 통해 바이오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양사는 인도네시아에 친환경 국제인증을 받은 원료정제 시설과 바이오디젤 공장을 건설하고, 향후 재생 원료 기반의 바이오항공유 등 차세대 바이오연료(Bio-Fuel) 사업을 위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약 65개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바이오연료 의무혼합제도를 도입하거나 검토 중인 상황으로, 전세계적으로 생물자원 원료로 대체하는 '화이트 바이오' 산업이 활발히 육성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산업과 식량산업간의 융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정책이 이번 업무협약을 만들어낸 가장 큰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양사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과 연계한 부분도 모색하기로 했으며, 바이오연료 생산과 폐유 수거를 동시에 진행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는 개발도상국에 기술과 자본을 투자해 시행한 사업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분을 선진국 자국의 감축실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원료부터 제품까지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친환경 바이오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바이오연료 생산 전문기업인 GS바이오를 2010년에 설립하여 친환경 바이오디젤을 연간 약 10만톤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유전자조작을 하지 않은(Non-GMO) 바이오매스 및 미생물을 활용한 2,3-부탄다이올 친환경 생산 공정을 개발하여 2019년부터 생산·판매하고 있다

2022-05-01 10:00: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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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괌 노선 주 2회 증편 첫 운항

괌, 신혼여행·골프여행으로 각광 받아 수요 많아질 것 에어부산이 5월부터 부산~괌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부산발 괌행 BX614편을 시작으로 부산~괌 노선의 본격적인 재운항에 나선다. 1일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을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 부산~괌 노선 운항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5분에 출발해 현지공항에 오후 1시5분 도착, 현지공항에서는 오후 3시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저녁 6시3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신형 항공기인 A321neo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등으로 해외여행 재개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괌을 비롯한 해외여행 예약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괌은 신혼여행 수요가 많은 여행지로 허니문 여행 문의가 급증하고 있고,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골프여행 수요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가장 선호되는 해외 여행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오는 3일 항공편 예약자 수는 121명으로 지난 1월 평균 탑승객 수 13명에 비하면 10배가량 증가했다.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에어부산은 해외여행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부산지역 여행업계 고사를 막고자 방역당국 등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지난해 11월 부산~괌 노선을 어렵게 운항 재개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불과 평균 10명대의 승객을 태우고 운항을 지속하다 부득이 지난 2월부터 단항 조치를 취해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소 주 2회는 운항을 해야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므로 그동안 주 2회 운항을 허가받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증편이 되고 많은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괌에 에어부산을 이용하여 다녀오셔서 억눌렀던 해외여행의 갈증을 깔끔히 해소하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괌 입국 시 승객은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출발 1일 전 검사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음성 확인 증명 서약서 등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2022-05-01 09:19: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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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사회공헌에 지역 이해관계자 참여시킨다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 발대식 가져…공동선언문도 발표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시멘트산업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 발대식을 가졌다. (왼쪽부터)아세아·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 삼표 이종석 대표, 쌍용C&E 이현준 대표 겸 시멘트협회장, 이철규 의원, 권성동 의원, 유상범 의원, 산업부 박진규 1차관,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한일·한일현대시멘트 전근식 대표, 성신양회 김상규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멘트협회 시멘트업계가 그동안 지속 추진해온 지역 사회 직접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역 이해관계자를 적극 동참시킨다. 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권성동·이철규 의원(국민의힘), 7개 시멘트회사 대표, 지역 사회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 삼척, 강릉, 영월, 제천, 단양 등 지자체와 해당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생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시멘트산업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 발대식을 가졌다. 시멘트업계는 지난해 2월 시멘트 생산지역 국회의원들과 주요 7개 시멘트회사 대표들이 자발적 사회공헌기금 조성 등 지역사회 직접 지원을 확대하는 상호협력(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선 그동안 시멘트업계가 국회의원실, 지역기금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의 끝에 마련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주요계획과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국회의원, 시멘트업체 대표, 각 지역기금관리위원장들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확대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함께 발표했다 시멘트협회 이현준 회장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자체에서 해결하기 힘든 지역현안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발대식을 계기로 시멘트업계는 ESG경영체제 확립을 더욱 공고히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 발전적인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진정한 향토기업,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시멘트업계가 매년 자발적으로 조성하는 상생기금은 지역국회의원, 시멘트업체 CEO로 구성된 중앙기금관리위원회와 지역사회공헌 사업계획 수립 및 기금 운영을 담당할 지역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2-05-01 08:34: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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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정수기 수질검사 결과 '모바일 알림톡' 서비스

7일 걸리던 성적서 수령, 3일 이내로…정수기 사용 고객 누구나 코웨이가 정수기 수질검사 결과를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모바일 알림톡 서비스(사진)를 도입했다. 1일 코웨이에 따르면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기 수질검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수질검사 성적서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한 수질검사 알림톡 서비스는 접수부터 성적서 수령까지 일주일 가량 걸리던 기간을 3일 이내로 줄였다. 특히 분석 완료 즉시 시험 결과서를 발급해 검사 당일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모바일에서 수질검사 결과를 언제든지 간편하게 확인하고 요청 시 우편을 통해 시험성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코웨이는 정수기 방문관리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년 1회, 무상 수질검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방문관리 코디가 사용 중인 정수기의 물을 채취해 국가 공인 분석기관인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먹는 물 수질기준을 판단하는 필수 항목인 중금속 10개 항목에 대해 분석을 거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 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코웨이 정수기 수질검사 서비스는 코웨이 정수기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의뢰 가능하며,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및 고객센터, 방문관리 코디·코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05-01 08:21: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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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롯데푸드와 함께 '건강 패밀리' 구독상품 선봬

파스퇴르 유제품, 가정간편식 상품 구성…1년 정기구독 웰스(Wells)가 롯데푸드와 손잡고 구독 서비스 영역을 넓혀 '건강 패밀리' 구독 상품을 선보인다. 1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구독 상품은 지난 12월 교원그룹과 롯데푸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양사가 추진하는 공동사업 중 하나다. 기존 웰스팜 단일 서비스를 다른 영역의 구독 서비스와 연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며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웰스는 이번 구독 상품의 콘셉트를 '건강한 생활, 건강 패밀리'로 내세웠다. 웰스팜 신규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유제품과 '쉐푸드(Chefood)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함께 1년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스퇴르의 단백질 음료 이지프로틴으로 구성된 헬스팩 패키지, 파스퇴르 바른목장 우유와 생유산균이 포함되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키즈팩 패키지, 간편하게 요리를 즐기는 Chefood 랜덤박스 패키지 등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구독 상품 이용 시 매월 최대 3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웰스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웰스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롯데푸드와 함께 이번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웰스팜 외 다른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타 업종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1 08:21: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