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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롯데·KB자산운용과 손잡고 전기차 충전 생태계 구축 확대

현대차그룹 'E-pit' 충전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 극대화와 충전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특수목적법인, 가칭 *UF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 등 3사가 사업 역량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 설립을 추진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함께 사업 모델 및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 후 연내 본격적인 SPC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등 3사는 SPC를 통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최대 200kW급)를 충전 사업자 등에 임대하는 초고속 충전 인프라 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의 구매, 임대 및 사양 관리 등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등 3사는 우선 전기차 고객들이 도심 운행 중에도 초고속 충전기에 쉽게 접근해 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국 주요 도심 사업장 부지 등을 활용해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이후 충전 사업자 모집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도심에 초고속 충전기 500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초고속 충전기 2500대를 운영하는 것으로, 1대당 2기의 충전 커넥터가 설치된다. 현대차그룹은 전국 현대차그룹의 영업 지점, 서비스 센터 및 부품 사업소 등 주요 도심 사업장을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 설치 부지로 제공한다. 또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검증된 초고속 충전기 품질 표준 사양을 제공하는 등 SPC의 안정적인 초고속 충전기 품질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추후에도 SPC 사업 모델을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과 연계하여 전기차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초고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전국 도심 내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시설을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 부지로 제공한다. KB자산운용은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재무적 출자자로서 투자하고,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 고전압 배터리 충전 시스템 적용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발맞춰 초고속 충전 인프라 조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중장기적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의 확장에 기여하며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0 11:05: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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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에 따뜻한 '체온풍'까지…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 출시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 /삼성전자 삼성전자 에어컨이 '간절기'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준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부터 예약판매, 5월 2일 공식 출시한다. 체온풍은 체온 수주인 30~40도 바람을 내보내 온기를 더해주는 기능을 말한다.봄이나 가을, 아침이나 저녁에도 쾌적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체온풍은 스탠드형뿐 아니라 홈멀티로 같이 출시되는 벽걸이형에서도 쓸 수 있다. 냉방성능은 전작 그대로로, 청정 안심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세균도 걸러준다. 삼성전자는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활용되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기능을 개발했다. 무풍에 이어 체온풍까지 추가하면서 다양한 환경에서 에어컨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이지케어 7단계로 간편하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고, 슬림핏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솔라셀 리모컨으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없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에 첫 선을 보인 무풍에어컨이 체온풍으로 한층 진화했다"며 "무풍갤러리 체온풍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20 11: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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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합병은 기회이자 생존” 강조…韓 방역 완화 촉구

아시아나 합병에는 "경쟁력 높일 것, 해외 당국 긍정적인 답변 기대" PCR규제는 '난센스', 코로나규제 완화 '느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기회'이자 '생존'을 위한 단계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불가피한 일이었다며 "너무 많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등장하면서 경쟁이 과도했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한국은 9개 항공사가 경쟁하기에 비좁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여객·화물 운송 실적 순위는 19위, 아시아나항공은 29위를 기록했다. 두 회사가 합병되면 단순 계산만으로도 세계 7위에 오르게 된다. FT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쳐질 경우 국제 여객 및 화물량은 세계 10위, 항공 화물 점유율은 4위가 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조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동안 미국으로 수십억 개의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을 운송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미국 경쟁 당국이 합병에 대해 호의적 입장을 보일 것을 기대했지만, 현재까지 결합 승인이 나지 않는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하면 (미국에서) 동남아와 중국으로 가는 소비자들이 이득을 볼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한국 정부의 방역 조치 완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도 지적했다. 특히 해외 입국자에게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터무니없는 일(nonsense)'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향후 3개월 동안의 (항공편) 예약이 꽉 찼지만, 승객 수 제한으로 항공편을 증편할 수 없다"며 "(수송 능력의) 80% 또는 90%의 승객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는 25%이고, 더 많은 항공권도 판매할 수 없다. 정부가 (국경을)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4-20 10:47: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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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 美법무부 "항소할 것"

승객들이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 터미널에서 걸어가고 있다./AP 미국 주요 항공사 항공기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미국 플로리다 연방법원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강제 지침을 불법으로 판단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방역 지침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마스크 기내 착용 의무를 해제한 미국 항공사는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 에어라인, 사우스웨스트, 알래스카항공 등이다.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승객의 선택 사항으로 남게됐고 미 최대 승무원 노조인 '승무원협회(TSFA)'는 내부적으로 의견이 엇갈려 마스크 착용 강제에 관해 '중립'을 지키기로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국제노선의 경우 행선지 국가의 규정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아메리칸 항공은 미국 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노선과 상관없이 의무 착용을 중단했다. 델타 항공은 이번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 해제를 두고 " 앞으로 미국의 마스크 착용의무화 해제로 해외 여행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다. 다만 유나이티드 항공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여전히 대중교통 내 마크스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다시 시행될 수 있다"는 점을 짚고 "방문국 현지 사정에 따라 특정 국제 지역을 오갈 때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필요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바이든 정부는 이번 판결에 대한 항소 여부를 판결문을 분석한 뒤 판단하겠다고 밝혀 추후에도 연방 규칙이 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판결에 대해 "실망스럽다"면서 "우리는 국민들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CDC는 18일로 시한이 다한 마스크 의무화규칙을 최근 다음달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고 19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우리와 CDC는 연방법원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공중 보건을 위해 정부의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장 조치가 필요하다는 CDC 판단을 고려해 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0 10:46: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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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다낭·나트랑 재운항 기념 '항공·호텔 특가 이벤트' 진행

5월~7월 다낭, 나트랑 특가 현지 5성급 호텔 숙박과 2인 라운딩 패키지 33만원 에어서울이 다낭 나트랑 노선 운항 재개 이벤트를 진행한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5월 베트남 다낭, 나트랑 노선의 운항 재개를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20일 오후 2시부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다낭 20만1200원부터, ▲나트랑 19만12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다낭은 5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나트랑은 5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현지 5성급 호텔과의 제휴 혜택도 파격적이다.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다낭 호이아나 호텔의 2인 숙박과 18홀 라운딩 패키지를 1박당 33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빌리지 얼리버드, 바나힐 프리미어 패키지 등 다양한 제휴 상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에어서울은 개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낭 전문 유명 여행 커뮤니티 '다낭 보물창고'와 제휴해 1:1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 '다낭 보물창고'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손쉽게 질문할 수 있으며, 현지 제휴 호텔의 예약도 이곳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승무원들의 레이오버(layover) 호텔인 '다낭 골든베이' 숙박 시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5월 28일에는 다낭, 5월 29일에는 나트랑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2022-04-20 10:11: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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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방콕, 다낭 간다!" 티웨이항공, 대구 국제선 5월말 재개

대구국제공항 동남아 운항 재개 티웨이항공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국제선 은항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한 국제선 운항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 20일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 28일, 29일부터 대구~다낭, 대구~방콕 노선을 각 주 2회씩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국제공항 동남아 지역 국제선 재운항은 2020년 3월 이후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지 2년여 만에 티웨이항공이 처음으로 재개하게 됐다. 특히 방콕, 다낭의 경우 허니문, 가족여행, 골프 등 대표적인 휴양 및 관광지로 코로나 이전에는 평균 8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이어갔던 노선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방콕, 다낭 재운항에 이어 방역 등 관계 기관의 진행 상황에 맞춰 가능한 노선 및 운항 횟수를 넓히며, 하늘길 재운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 상황에 맞춰 공항 및 항공기 기내 방역 준수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국가의 입국시에는 필요한 서류 등을 갖춰야만 여행할 수 있다. 태국 입국 시에는 입국 심사 시 여권, 왕복항공권 예약증, 백신접종완료증명서(영문), 타일랜드 패스 QR코드(출력 또는 핸드폰에 저장), 코로나 치료보장 여행자보험서(영문) 등을 소지 후 태국 정부 인증 교통편을 이용해 예약된 호텔로 이동 후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 확인 후 외부 활동이 가능하다. 베트남의 경우 72시간 내의 PCR 또는 24기간 내의 신속항원 검사 음성확인서, 코로나19 치료보장 여행자보험서(영문), 왕복 항공권 예약증, PC-COVID 앱 설치 및 QR 코드 생성이 필요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근 접종자 입출국 격리 면제 등 해외여행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구 경북 시민들의 여행 편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5월 재운항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확고한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방역과 서비스를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4-20 09:52: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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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책빵도 입점"…에쓰오일, 김해에 ‘빵집주유소’ 열어

김해 신도시 율하지구에 위치한 500여평 규모의 랜드마크 주유소 열어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홍철책빵 서커스DT점'과의 시너지 기대 에쓰오일 빵집주유소 전경/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이달 초 경남 김해 신도시 율하지구 중심부에 약 500여평 규모의 쾌적한 주유시설과 함께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북카페인 '홍철책빵'이 입점한 '빵집주유소'를 열었다. 에쓰오일은 국내 전략적 파트너이자 '빵집주유소'를 운영하는 ㈜우양네트웍스와 함께 기존 정체되어 있는 주유소 환경과 이미지를 개선하고, 신도시의 활력 넘치는 대표 플래그십 주유소를 선보이기 위해 장기간 준비과정을 거쳤다. 에쓰오일은 도심 지역에서 찾기 힘든 대형 부지의 이점을 활용하여 서비스 방식과 편의시설을 최적화했다. 셀프 주유를 도입하여 합리적 가격의 판매정책을 시행하고, 최첨단 사양의 세차기를 설치하여 차별화된 세차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유소 부지내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홍철책빵'을 입점시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홍철책빵'은 서커스장 컨셉트의 이색 인테리어로 매장 내외부 공간에 화려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운영 방식으로 주유소와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빵집주유소를 우양네트웍스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지역 거점주유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2022-04-20 09:48: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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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 열린다

7월18~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거리두기 끝…참가신청·문의 줄이어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1개월 만에 전격 해제된 가운데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바이백 2022)에 연관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 신청 문의와 접수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바이백(ViBac) 2022' 주최사인 메이커스 유니언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개최 준비에 들어가 현재 80여 개의 기업이 참여 의사를 확정하거나 진행중에 있다. 오는 7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백(ViBac) 2022'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 미래 성장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백신,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연관 기업들이 국내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산업 박람회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등도 모처럼 활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속에 주최측은 산업 박람회 기간 중 약 1만 여명의 바이어, 관람객,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백(ViBac) 2022'는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인 2020년 제1회 서울 전시회 기획공모전에서 미래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박람회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작으로 뽑혔지만 코로나19로 여파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다. '바이러스에 맞서서 인류의 건강을 지키자!', '박테리아와 더불어 인류의 삶에 기여하자!'라는 비전으로 7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C1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공동 주관사로 해외전시 전문기업인 코이코와 경험마케팅 전문기획사 더와이즈가 참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아산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원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각종 지자체 및 유관단체가 박람회 후원에 나섰다. 올해 첫 번째인 '바이백(ViBac) 2022'에선 크게 각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했다. ▲진단·방역(진단장비·방역장비등) ▲미생물활용F&D(프로바이오틱스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약·바이오(백신·미생물항생제 등) ▲마이크로바이옴(화장품) ▲R&D(바이오·유전자분석장비 포함) 등 총 5가지 분야가 그것이다. 특히, 업계에선 이번 산업 박람회가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산업 전시박람회의 발전과 진흥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신약, 제품, 기기 등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개척 ▲국내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새로운 주력 산업 발굴과 수출증대 및 국제 무역증진 ▲국내 바이오의 의약기술 현황 및 발전 등을 이뤄가는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외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국제심포지엄과 체외진단 관련단체, 한국PR협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준비하는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 등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커스 유니언 이용준 대표는 "지난 2년여 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상황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올려 놓은 큰 전환점이 됐고 대한민국은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그 중심 국가로 우뚝 섰다"며 "이같은 국가 위상에 맞는 국제 산업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신성장 산업의 육성 기반 선점과 국제 비즈니스 활성화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2-04-20 09:18: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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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위아트와 압구정동에 '퍼니처 아트 갤러리' 오픈

아트 인테리어 수요 공략…다양한 협업도 신세계까사가 '위아트'와 협업해 서울 압구정점에 오픈한 아트 갤러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미술 대중화를 선도하는 '위아트(WE ART)'와 손잡고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아트 컬렉션 전시 및 판매 공간인 '퍼니처 아트 갤러리'를 열었다. 최근 MZ세대를 주축으로 미술품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업계에서 예술 분야를 접목한 사업 또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까사는 관련 분야 대표 주자와 선제적 협업을 추진해 예술작품을 집에 두고 즐기는 '아트 인테리어' 수요를 발 빠르게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20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위아트'는 미술작품 판매부터 관련 교육, 전시, 큐레이션, 컨설팅 등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트 커머스 브랜드이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그림 또는 사진, 오브제 등 예술작품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미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 가구와 다양한 미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신(scene)'을 구현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그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보다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약 200여 점에 달하는 위아트 대표 작품을 전시, 판매하며, 작품과 함께 신세계까사의 다양한 가구를 함께 연출해 실제 생활공간에 배치했을 때의 분위기를 실제와 가깝게 느낄 수 있다. 또, 전문 큐레이터의 1대1 아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 추천부터 액자 선택, 디스플레이 방법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2022-04-20 09:0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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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 공사수주

318억 규모…공사기간 29개월 목표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최근 건설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동양은 최근 제이엠디앤아이가 발주한 318억원 규모의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 신축공사(조감도)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LH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 청년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매입한 도심 내 기존 주택을 보수 또는 재건축하거나 민간이 시공한 주택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동양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공동주택 128세대,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4세대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을 기준으로 29개월을 목표하고 있다.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은 대전 1호선 용문역과 인접해 있으며 KTX 호남선 서대전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문화센터와 극장 등 생활 편의시설들도 모여 있다. 정부대전청사와 시청, 법원 등 행정·사법기관도 지하철로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동양 관계자는 "최근 물류센터 수주에 이어 LH 매입임대주택까지 수주 채널을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우수한 시공수행 능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더욱 견실한 건설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0 09:02:3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