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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현대百 무역센터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에이스 헤리츠, 스트레스리스 등 체험 가능 에이스침대가 현대백화점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4월 24일까지 에이스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베스트셀러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60평 정도의 대형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인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자나(ZANA)', 신제품 '플렉스(FLEX)'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곳에서 소비자들은 내 몸과 수면 습관 등에 맞는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혼부부, 1인 가구, 자녀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한 쇼룸 형태로 구성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와 소파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행사 기간 내 ▲350만원 이상 구매 시 차렵 이불 증정 ▲580만원 이상 구매 시 호텔 베딩 세트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혼수 및 웨딩 시즌인 점을 고려해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며, 에이스 헤리츠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헤리츠 웰컴키트, 베개속통 등의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본격적인 혼수와 이사 시즌을 맞아 에이스침대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맞춤형 '좋은 잠'을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에이스침대만의 남다른 프리미엄과 이를 통해 제공하는 숙면의 가치를 경험해 보고 함께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15 05:48: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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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프리저등 1만여 세트 中·대만에 첫 수출

'글라스락 진공세이브 사면결착캡'도 포함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프리저' 및 '글라스락 진공세이브 사면결착캡' 총 1만여 세트를 중국·대만에 첫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15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 시장에는 글라스락 사면결착 밀폐용기 제품군이 10여 년 전부터 수출되고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프리저 6조 세트'와 '글라스락 진공세이브 사면결착캡 1.8L' 등은 이들 국가로 첫 진출이다. 고품질의 '메이드 인 코리아' 유리 기술력에 기능과 용도가 한층 진화한 신제품으로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이번에 중국과 대만에 납품이 이뤄졌다. '글라스락 프리저'는 납작한 직사각 형태의 모듈화된 디자인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해 냉동실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글라스락 진공세이브 사면결착캡'은 특허 받은 진공 펌프로 공기와 습기를 배출하고 사면결착캡의 이중 잠금으로 최적의 진공 상태를 구현해 신선함을 더욱 오래 보존해주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밀폐보관을 넘어 신선보관 기능과 용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로, 믿을 수 있는 100% 국내 생산 '메이드 인 코리아' 제조에 글라스락만의 독자적인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충격과 열 둘 다 강해 잘 깨지지 않으며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에 착한 소재다. '글라스락 프리저 6조 세트'는 중국 전역의 샘스클럽 37개 매장에 입점되며 추후 수출 물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글라스락 진공세이브 사면결착캡 1.8L'는 대만에 출고돼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22-04-15 05:48: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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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프로모션 UP 이달 30일까지 연장

9종 블랙박스 구매 추가 혜택등 제공 팅크웨어가 오는 17일 끝낼 예정이던 상반기 전사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이달 30일까지 연장한다. 15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연장 프로모션은 커넥티드 서비스·전기차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그대로 진행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QXD7000 등 9종의 아이나비 베스트셀러 블랙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바우처를 100% 제공하는 내용을 추가해 진행한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 동안 블랙박스 프리미엄 제품으로 손꼽히는 'QXD7000'과 '퀀텀4K Pro' 그리고 'T100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QXD7000 블랙박스에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더한다면 최대 10만원까지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욱 가격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Z7000', 'A1000α', 'QXD5500mini', 'FXD7000' 'FXD7500', 'Optima 2X'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3만원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오던 커넥티드 서비스 및 전기차 패키지 할인 이벤트 역시 연장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동일하게 진행한다. 우선, 고객들이 커넥티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설치할 수 있도록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Pro+)를 5만원 할인된 9만9000원에, 스탠다드 플러스(Standard+)는 6만원 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팅크웨어는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4가지 전기차 스페셜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모든 패키지 제품에 대해 무료 공임 서비스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 연장을 통해 블랙박스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블랙박스 할인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서비스 및 전기차 트랜드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5 04:3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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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최고등급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목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안전 및 보건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총 1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수준과 추진성과에 대한 현장평가와 본 평가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중대재해 ZERO'를 전략목표로 △안전업무를 총괄하는 안전보안본부 신설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외 표준(KOSHA-MS, ISO45001) 지속 운영 △안전보건 관련 법규 준수 △내실 있는 교육·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해 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수준평가를 통해 공사의 안전경영 체계 및 그 간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핵심가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및 공항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공항운영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안전관리모델 구축 및 중대재해 집중 관리를 통한 안전책임경영 선도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2022-04-14 17:5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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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정기적 혈액 나눔 동참 "사랑의 헌혈 실천"

짝수 달 14일에 정기적 헌혈 진행 14일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제주항공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제주항공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나섰다. 14일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 항공지원센터 에서 코로나19로 감소한 혈액 보유량을 늘리는데 동참하기 위해 헌혈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을 시작한 이후 4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4월14일 기준 혈액보유 현황은 3.4일(O형 3.1일분, A형 3.2일분, B형 3.8일분, AB형 3.8일분)분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헌혈자가 크게 감소해 적정혈핵보유량인 5일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관심단계에 놓여있다. 코로나 백신접종자는 접종 후 7일 이후부터 헌혈이 가능하고, 코로나19 완치자는 격리해제일로부터 4주 후에야 헌혈을 할 수 있는 등 헌혈 제한기간으로 헌혈 가능 인구도 줄어든 상태다. 제주항공은 안전한 헌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헌혈 의사가 있는 직원들을 사전에 모집해 30분 당 4명까지만 헌혈을 하도록 했으며, 현혈을 하는 직원들은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헌혈 차량 내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임직원의 참여로 모은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되며, 헌혈을 하고 싶지만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다. 이날 오전에는 제주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장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항공은 짝수 달 14일마다 정기적으로 헌혈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동록헌혈회원 가입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감소한 혈액 보유량을 늘리는데 동참하기 위해 연 6회의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4-14 17:27: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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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12기 모집

희망에너지 11기 대학생봉사단이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 12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대학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2013년 창단 후 10년 동안 인천시 서구 소재 10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지도와 봉사단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음악, 미술 등 특별활동을 통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LG유플러스와 협업해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비대면 멘토링 활동을 새롭게 추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여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하며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아동센터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사회공헌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현재까지 약 500명의 대학생이 2만 982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수혜 아동은 총 2394명에 달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12기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비대면 학습지도와 함께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정서적 멘토링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키자니아 등 직업체험 시설을 활용한 체험활동 지원,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재능봉사 등 기존에 진행하던 다양한 대면 활동도 검토 예정이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직원들이 대학생봉사단원을 대상으로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ESG 활동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에너지는 주1회 멘토링 활동뿐만 아니라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가구 만들기 등의 팝업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다. 또한, 취업과 면접 팁을 공유 받을 수 있는 포스코에너지 경영지원실장과의 간담회, 포스코에너지 채용지원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도 있다. 지원 대상은 국내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4월 2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2022-04-14 17:09: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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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스토킹호스' 방식 재매각 추진…KG·쌍방울·파빌리온 3파전 예상

쌍용차평택공장정문 에디슨모터스와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쌍용자동차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재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KG그룹과 쌍방울그룹, 사모투자펀드(PEF)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 3파전이 예상된다. 14일 쌍용차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오전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재추진 신청을 허가했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 가결기한이 10월 15일인 점을 고려해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재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다수의 인수 의향자가 있는 점과 절차의 공정성을 감안해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할 인수예정자를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5월 중순 조건부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조건부 인수 예정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매각 공고는 5월 하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6월 말 최종 인수 예정자를 선정하고, 7월 초 투자계약을 체결해 7월 하순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관계인 집회와 회생계획안 인가는 8월 하순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은 "서울회생법원의 재매각 추진 허가 및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 연장 결정은 법원이 쌍용차 재매각 추진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있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재매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디슨모터스가 명분 없는 소송행위를 계속하는 것은 명백한 업무방해이며, 인수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재매각 절차에 따라 참여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디슨모터스는 앞서 서울중앙지법에 쌍용차의 M&A 투자계약 해제 효력의 정지와 재매각 절차 진행 금지 등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대법원에는 서울회생법원이 내린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에 대한 특별항고를 제기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기한 내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하자 M&A 투자 계약을 해제하고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쌍용차 매각과 관련해서는 KG그룹과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는 법원 허가 이전 이미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사전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 6~7곳에서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KG그룹은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차 인수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쌍방울그룹은 계열사 광림을 중심으로 KH그룹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다만 KB증권이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참여 계획을 철회하면서 자금 조달에 차질이 빚어졌다. 파빌리온PE는 자동차 관련 기업,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다.

2022-04-14 16:17: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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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최한림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갈 길 먼 ‘UAM 자율화’, 국내기업들의 시장 선점은 기대돼”

사람들이 기대하는 UAM의 최종 형태는 무엇일까. 이동수단과 운송수단의 상업성은 승객이나 화물을 단시간 내에 많이 싣고 목적지에 도달하는가에 달려있다. 여기에 안전은 필수 전제다. 현 시점에서 근시일 내에 개발하고자 하는 UAM 기체는 헬리콥터와 마찬가지로 조종사 1명과 승객 3~4명 정도를 기본으로 한다. 결국 상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언젠가 탑재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대표적으로 UAM에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람이 조종하지 않으면 사고에는 어떻게 대비하느냐고 되물을 수밖에 없는 질문이지만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가 필연적인라는 업계 의견은 크게 이견이 없다. 최한림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지능 항공 우주 시스템, 대규모 시스템에 대한 불확실성 정량화 및 학습, 항공 및 우주 차량 안내 및 제어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그는 '무인기를 위한 지능형 의사 결정 기술' 연구로 한국공학한림원의 미래 100대 기술 및 차세대 주역 선정된 바 있다. 최 교수는 15일 "우리나라가 UAM과 관련한 국제적 기술력을 갖출 역량이 부족하지는 않다"면서도 민관 참여 협의체 UAM팀코리아 보고서에 나온 것처럼 "2025년 상용화되고 2030년부터 본격 성장해 2035년 무렵 필수 대중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지는 미지수"라고 봤다. 기술은 빠르게 개발될지 몰라도 비행체가 사람들이 밀집해서 생활하는 도심 항공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것을 사회가 용인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봤기 때문이다. ― UAM 상용화에 대한 전망은? "이미 헬기가 UAM의 역할을 다 하고 있어 전에 없던 새로운 교통수단은 아니다. 다만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가득한 도심 영공을 기체가 다닌다면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은 높아질 것이다. 소음·매연 문제나 추락 가능성까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다. UAM이 가져올 편리가 위험을 무릅쓸 정도라고 여겨지지 않고 있고 2035년이라는 시기도 예측 정도다. eVTOL에 탑재될 배터리가 가벼워지고 관제 시스템이나 안정성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 현재 우리나라 드론·개인용 항공기(PAV)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가? "기술력을 순위로 꼽기는 어렵다. 어떤 나라든 몇몇 사례만으로 기술력의 높고 낮음을 단편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영역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10인승 소형 항공기도 우리나라 기술만으로 만들어서 운항한 경험이 없다. 그렇다고 항공기술이 약하다고 해서 UAM에 진입하지 못한다는 의미 아니다. 지금은 자동차 회사들이 UAM 기체를 만드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투자와 연합을 통해 다각도로 연구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항공 기술만 필요한 게 아니라 주변 기술을 발전시키고 국가의 군용 비행기 개발 기술력을 고려한다면 우리나라가 UAM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관련 연구분야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하고, 누가 그 협력의 중심이 되어 끌고 가야할지도 고민해야 할 문제다. 이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간다면 우리나라도 세계 시장에서 뒤지지 않을 것이다." ―국내외 UAM의 자율화 전망은 어떤가? "하늘을 나는 기체들은 사실 이착륙이 가장 어렵고 조심스럽다. 하늘을 나는 건 도심 운항에서 고려할 부분이 많겠지만, 이착륙만큼 어렵지는 않다. 이착륙까지 포함한 자율운항이라면 정말 먼 이야기가 된다. 특히 '자율화가 가능하다'라고 여기는 부분이 각자 다를 수 있다. 연구 측면에서는 시제품 시연에만 성공해도 성과로 칠 것이고, 산업 측에서는 '사람들이 자율주행하는 항공기를 타고 다녀야지 성공이라고 볼 가능성이 높다. 기술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잣대가 저마다 달라서 일어난 일이다. UAM을 향한 사회의 기준은 상당히 높을 것이다. 내 머리 위, 우리집 위, 내 사업장 위를 날아다닐 물체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려면 고도의 기술은 물론 사회적 합의, 관련 규제 재정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비행기는 어떻게 나는 거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비행기도 사람들의 교통수단이 되는 과정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강한 규제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항공 운항 외에도 자동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안전을 위해 인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유지보수도 철저하다. UAM에게 유인항공기 수준의 인증과 유지보수를 요구하면 어떤 사업자도 UAM 사업에 상업성을 높게 쳐주지 않을 것이다. 기술도 고도화가 비약적으로 이뤄져도 합의가 없으면 UAM 자율화는 어렵다. 도심 상용화 이전에 사회적 수용성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야 기술 발전이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 본인이 연구하는 임무 계획과 경로 계획은 어떤 연구인가. "경로계획은 출발지와 목적지가 정해지면 그 사이에서 길을 찾는 기술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네비게이션이 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일이다. 임무계획은 좀 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연구다. UAM이 임무계획을 수행하게 된다면 미래에는 산불 모니터링, 화재 진압 임무까지 UAM 기체가 수행 가능할 것이다. 불이 난 지역 영상을 전송하면 불을 끌 수 있는 무인기가 가서 임무를 수행하고 오면 된다." ― UAM개발의 주체는 누구이며 산업계 행보는 어떻게 보나. "어떤 한 주체가 UAM을 잘 하고 있다고 꼽기는 힘들다. 앞서 말했듯 '연결성'이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한화시스템과 현대차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어느 회사가 잘 할 것이다'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대기업들이 유리한 것 같기는 하다. 자신이 가진 기술을 발전시키면서도 UAM에 접목 가능한 기술을 필요에 따라 구매하는 것도 할 수 있는 자본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의 방향성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 기체를 개발하는 기업은 개발 시 목적에 맞는 기체는 어떤 것인가 고민해서 기술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요소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역할도 기대해 본다. UAM의 관제, 운용을 위해서는 SKT, KT 등의 통신회사의 역할도 클 것이다. 실례로 SKT는 '관제'에 관심이 있어 보인다. 공항이라는 특정 구역에서 출발하지 않기에 수십 대 이상의 기체가 도심 영공을 난다면 신호를 모으고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진다. 버티포트 운영도 업계에서 필요하다고 꼽는 것 중 하나인데, 버티포트 운영도 업계에서 필요하다고 꼽는 것 중 하나다. 공항공사에서 공항을 운영해온 경험을, 대한항공 등의 항공사가 가진 항공기 운용 경험 등이 더해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22-04-14 16:02: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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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언니차' 벤츠 C클래스 진화…고급감·첨단기술 대거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 주행모습. 'C클래스 맞아?'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C클래스 6세대 모델은 크기를 제외하면 S 클래스의 장점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S 클래스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 때문에 신형 C클래스의 출고가는 예상보다 높게 책정됐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신형 C 클래스의 경우 지금 계약해도 6개월 가량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을 정도다. 특히 고급스러운 내부와 안정적인 주행 성능 등은 C 클래스의 최대 소비자층인 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실제 C클래스는 지난해 국내 여성구매자 비율이 58.6%일 정도로 안정적인 운전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인기 모델이다. 이에 벤츠가 새롭게 선보인 C 클래스의 장단점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6일 시승을 진행했다. 첫 인상은 다이내믹한 비율과 간결한 라인을 적용해 눈에 띄게 달라졌다. C200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은 전면부 중앙의 삼각별 로고 및 루브르와 함께 세로형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으로 마감된 프론트 에이프런으로 새로운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반면 C300 AMG 라인은 스타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 등 AMG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돼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뽐냈다. 특히 더 뉴 S 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 후면은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자 트렁크 라인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테일램프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이 부분이 S 클래스를 연상케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 실내도 S클래스에 적용한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능으로 대거 탑재했다.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지문 인식을 통해 로그인하면 즐겨찾기, 행동 기반 예측, 일정 관리 등의 개인화된 설정과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계기판을 꽉 채운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은 한 층 진일보한 느낌을 선사한다. 센터페시아에는 11.9인치 고해상도 LC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자리잡았다. 대시보드와 센트럴 디스플레이 각도는 운전석을 향해 6도 기울어졌다. 디스플레이 위에는 항공기 엔진 덮개 '나셀'에서 영감을 받은 원형 송풍구 3개가 일렬로 배치됐다.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공기 청정 패키지도 채택했다. 주행성능은 안정적이면서 경쾌함을 유지했다. 두 모델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했다. 48V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4기통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탑재해 가속 시 최고 20마력의 힘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C 200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32.6㎏·m이고, C 300 AMG 라인은 258마력, 40.8㎏·m를 발휘한다. 이에 더해 ISG에 맞춰 개발된 9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C 200 11.3㎞/L, C 300 AMG 라인 11.8㎞/L다. 우선 C 200은 여유로운 주행을 추구하는 운전자에게 어울리는 모델이다. 빠르게 치고 나가는 퍼포먼스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최적화됐다. 고속구간에서 급하게 속도를 올리면 반박자 늦게 반응하지만 고속주행에서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불규칙한 노면과 코너 구간에서 빠져나올 때가 백미였다. C 200이 안정적인 주행에 초첨을 맞췄다면, C 300 AMG는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C 300 AMG는 가속시 경쾌함을 유지한다. "언제든지 달릴 준비 됐어요"라는 시그널을 보냈다. 직선 도로에서 가속페달을 밟자 부드럽고 빠르게 치고 나갔다. 특히 엔진회전을 크게 높이지 않고 민첩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매력적이다. 벤츠 특유의 감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담은 더 뉴 C 클래스는 젊은 여성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6000만원이 넘는 가격은 소비자에게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및 세재혜택 반영)은 ▲더 뉴 C200 4MATIC 아방가르드 6150만원 ▲더 뉴 C300 AMG 라인 68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 주행모습.

2022-04-14 15:39: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