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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릴스테디 안정화' 적용한 '고프로 플레이어' 출시

/고프로 고프로가 안정적인 영상을 만들 데스크탑용 편집툴을 내놨다. 고프로는 12일 '고프로 플레이어 + 릴스테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프로 플레이어에 릴스테디 툴을 적용한 편집 프로그램이다. '릴스테디 안정화'를 통해 영상 떨림 현상을 최소화하고 왜곡을 보정해줄 수 있다. 360도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형식의 영상 및 사진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도 있다. '리프레임' 기능도 가능하다. '프레임 포착'으로 저장하고 싶은 장면을 프레임 단위로 캡처하는 기능도 갖췄다. 영상을 완성하면 MP4 파일로 저장하거나 SNS에 바로 공유할 수 도 있다. 일괄 내보내기로 파일 수백개를 대기열에 추가해 자동으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고프로의 창립자이자 CEO 닉 우드먼은 "고프로 플레이어 + 릴스테디는 FPV 촬영 및 360 촬영 전문가 등 창의적인 고객들의 보다 빠르고 원활한 영상 제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고프로는 보다 편리한 데스크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고프로 플레이어에 릴스테디의 기능을 더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5:49: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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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오리건 기지에 30억달러 투자해 '모드3' 가동…'고든 무어 파크'서 '무어의 법칙'결의

고든 무어 파크 /인텔 인텔이 주력 기지를 업그레이드하며 명예 회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인텔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D1X' 공장 확장 행사를 열었다. 이 공장은 인텔의 주력 생산 기지로, 30억달러(한화 약 3조7000억원)를 투자해 '모드3'를 가동할 계획이다. 모드3는 약 2만5000㎡ 규모 무균실을 추가 확보해 차세대 실리콘 공정 기술을 개발하며 'IDM 2.0'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본 제조 기술을 개발해 빠르게 제조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텔은 이날 게이트올어라운드(GAA)와 파워비아 기술과 함께, 2025년 '하이NA EUV' 공정을 적용한 1.8나노 수준 공정 도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무어의 법칙'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아울러 인텔은 론러 에이커스 캠퍼스를 '고든 무어 파크'로 개명하며 '무어의 법칙'을 만든 고든 무어 전 CEO를 기념하기도 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인텔은 창립 이래 무어의 법칙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왔다"며 "오리건주는 인텔 글로벌 반도체 연구개발의 심장이다. 반도체 산업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고든 무어의 유산을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리건 캠퍼스에 그의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은 지난 50여년간 오리건주 생산 기지에 5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고 소개했다. 10만5000개 이상 일자리와 100억달러 이상 급여, 190억달러 상당 미국 총생산에 기여했다며, 현재 2만2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5:43: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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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통신 장비 필수 시대, 'K-전장' 리더십 커진다…LG 1위·하만 3위

2021년 TCU 시장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동차도 통신이 필수가 된 시대에 LG전자가 차량용 통신장비(TCU)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2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TCU 출하량은 전년 대비 13% 늘었다. 커넥티드카 보급 증가와 함께 첨단 기술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차량 비상 대응 시스템 의무화 등 정책도 영향을 끼쳤다. 기술적으로도 2G와 3G가 자동차 데이터를 처리하기 어렵게 되면서 4G 비중이 90% 이상, 5G TCU 보급도 빠르게 높아졌다. 시장 점유율 1위는 단연 LG였다. 전년 대비 19% 성장하며 35.2%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과 미국에서 GM과 폭스바겐 등 여러 완성차 업계에 제품을 공급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을 제외하고 1위, 글로벌 2위는 유럽 시장을 차지한 콘티넨탈이 차지했다.점유율은 25.3%, 그러나 전년 대비 점유율이 2% 하락하며 LG에 밀리는 모습이다. 고급차 시장에 집중하는 하만은 3위였다.점유율은 12.7%다. 모기업인 삼성전자를 발판으로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는 설명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모힛 샤르마 연구원은 "자율성이 증대됨에 따라 ADAS 센서에 의해 만들어지는 데이터는 400MB/s가 넘어갈 것"이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서는 5G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5:42: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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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아시아 최대 플래그십 리뉴얼 오픈…비스포크 프로그램도 첫 론칭

하이엔드 오디오가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시장, 뱅앤올룹슨이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뱅앤올룹슨은 12일 서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뱅앤올룹슨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126평 규모로, 전세계적으로도 5번째로 큰 매장이다. 특히 뱅앤올룹슨은 이날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비스포크 프로그램 지원을 발표했다.비스포크 프로그램은 뱅앤올룹슨 제품 소재와 컬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아울러 스토어에는 뱅앤올룹슨의 다양한 제품군과 함께, 90여년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역사적인 제품들도 함께 돌아볼 수 있게 했다. 1972년 출시한 턴테이블 '베오그램 4000c', 1996년 출시한 CD 플레이어 '베오사운드 9000' 등이다. 뱅앤올룹슨은 한국 시장이 아시아에서 1~2번째, 전세계에서도 중요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소비자들이 높은 안목을 가지고 있고 'K-컬처' 인기에 트렌드를 강화한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대가 다소 높긴 하지만, 품질이 높고 좋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으면 충분히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뱅앤올룹슨 크리스토퍼 오스테가드 포울슨 수석 부사장은 "비스포크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꿈꾸는 대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04-12 15:17: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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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산업진흥재단, '발전 전략 세미나' 열고 미래 모색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오원석 이사장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 부품 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공급망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모색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12일 '22년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원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2년 연속 전세계 자동차 생산 5위를 지킨 성과를 자축하며, 올해에도 경영환경 심각성이 더 커지는 등으로 업계 긴장감이 엄중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공급망 확보와 판로개척, 자금조달 등 정책 당국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 전기차로의 급격한 전환이 자칫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며 미래차 기술 개발과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부품 업계도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 정경록 과장은 2022년 정부의 자동차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자동차 부품 산업 현안 과제와 대응을 소개하며 정부의 지원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글로벌 ESG투자현황과 ESG경영 및 기업성과 등을 예로 들며 현재 많은 기업들이 기업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ESG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ESG의 한 축으로 탄소중립이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친환경차 전환에 투자가 필요하지만 대규모 자본과 긴 시간이 필요해 국가적 차원에서 대처해야한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최인철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계 경영진 및 임직원들을 위해 행복의 본질과 특성을 이해하고, 행복 재고를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위드코로나 시대, 마음의 변화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이라는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2 15:15:5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