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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국전력과 PnC 서비스 공동 개발 MOU…꽂으면 충전·결제까지

이경윤 한국전력 에너지신사업처장(왼쪽)과 디터 스트로블 BMW그룹코리아 연구개발 총괄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편의성을 대폭 높인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 BMW는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PnC)'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PnC는 국제 표준 기반으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알아서 차량 정보를 인식하고 인증 및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카드 접촉 등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서비스를 할 수 있다.국내에서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BMW가 개발을 시작했다. BMW는 국제표준(ISO15118)에 따른 보안통신 기술을 적용한 PKI 기반 전자인증서를 제공받고 올해말까지 한국전력 충전기와 BMW 전기차간 PnC 서비스 실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판매되는 BMW 순수전기차에는 한국전력 발행 전자인증서를 탑재해 PnC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V2G 분야에서도 기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 R&D 총괄 디터 스트로블은 "이번 MOU를 계기로 BMW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충전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모든 국내의 전기차 고객이 Pn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과 함께 충전 인프라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1 13:27: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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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친환경 노트북 '래티튜드 5000 시리즈' 공개

델 래티튜드 5000 시리즈의 부품별 재활용 또는 재생가능 소재 활용도 /델테크놀로지 델테크놀로지스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에 동참한다. 델은 11일 친환경 신제품과 소재들을 발표했다. 친환경적인 노트북인 래티튜드 5000시리즈도 새로 공개했다. 래티튜드 5000 시리즈는 노트북 상판 71%를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하판에도 재생 탄소섬유를 20% 적용하고, 바닥 고무받침도 바이오소재를 39% 섞었다. 팬 하우징에는 해양 폐플라스틱 소재를 28% 섞은 소재를 사용했고,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나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썼다. 패키지도 새로 발표했다. 비닐 포장을 종이로 대체하고, 트레이도 사탕 수수 펄프로 활용했다. 비닐 테이프 대신 종이 테이프도 사용했다. 그 밖에도 델 프리시전 300 시리즈와 델 옵티플렉스 마이크로 데스크탑, 에코루프 프로 시리즈 백팩과 노트북 슬리브 등에도 해양 폐플라스틱을 적용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변화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폐기물과 탄소배출을 포함해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게끔 제품과 패키징을 개발하는 단계로 이어졌다"며 "델은 순환적 리더십을 토대로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재고하여 미래에 더욱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1 13:27: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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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中企중앙회장 "대기업 최대 이익이면 中企도 최대 이익 나야 정상"

중소기업중앙회 주축 '납품단가 제값받기 기자회견' 개최 제조 中企들, 원자재값 상승 애로 해소…단가 인상 "글쎄" 정부·정치권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촉구도 재차 나서 金 회장 "인수위, 중기부장관 임명시 업계 의견 청취" 전해 "대기업이 최대 이익을 내면 납품 중소기업도 같이 최대 이익을 남겨야 하는 것 아니냐."(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계가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기 위해 11일 서울 여의도서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원자재값이 크게 오른 만큼 일감을 주는 대기업 등 원청회사가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100% 반영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다. 오는 5월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정치권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의 한 건설 자재 관련 중소기업 대표는 낮은 납품단가 때문에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가 중앙회장을 했던 2007년에도 납품단가는 가장 큰 문제였고,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가장 고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라면서 "이번에 폭등한 원자재 가격까지 중소기업들이 떠안게 된다면 이젠 존립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반드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그 첫번째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이라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가 이번에 중소기업 30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기업들 제품의 공급원가 가운데 원자재값은 58.6%를 차지하며 노무비(23.3%), 일반 경비(18.1%)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건설업종(60.1%)이나 뿌리업종(55.8%)은 그 비중이 더 높았다. 그만큼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 제조 분야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지난 2020년과 비교할 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영여건에 대해선 99.4%의 기업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이 중에서 '매우 악화됐다'는 75.4%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납품대금 반영 여부는 절반에 가까운 49.2%가 '미반영됐다'고 답했다. '일부반영'은 46.2%, '전부반영'은 4.6%에 그쳤다. 반영하지 못한 이유로는 '관행적인 단가 동결·인하'가 73.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원사업자의 부담 전가'(14.3%)였다. 볼트·너트 제조기업들 모임인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은 "지난해도 원자재 가격 급등 이후 납품단가가 70~80% 정도 밖에 조정되질 않았는데 올해 다시 원자재 값이 크게 올라 대기업들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회원기업들은 평균 이익률이 1.8%에 그치고 있는데 (공급받는)기업들은 이익률이 우리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8배가 많다. 이게 상생이냐"고 꼬집었다. 레미콘 제조·납품 중소기업들은 '생산 중단' 위기에 직면해있다. 한국레미콘공업연합회 배조웅 회장은 "시멘트 회사들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시멘트값을 17~19.3%까지 인상했다. 레미콘 회사들은 시멘트에 자갈, 모레, 혼화제 등을 섞여 반제품을 만든다. 여기서도 원가 상승 요인이 있다. 계산해보니 레미콘 1㎥당 원가가 1만3600원 올랐다. 그런데 우리가 레미콘을 납품하는 건설회사들이 단 한푼도 (단가를)올려주지 않고 있다. 이달말까지 인상을 안해주면 레미콘은 생산 중단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는 윤석열 정부에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도 요구했다. 이는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시절 중소기업계와 약속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김기문 회장은 "대기업 오너와 중소기업 단체장, 관계부처 차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중소기업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 인수위 논의 과정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존폐 위기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해 김 회장은 "나도 중기부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많이 했다. 하지만 인수위로부터 중기부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만큼 없애지 않고 장관도 분명하게 임명할 것이란 이야기를 전해듣고 안심이 됐다"면서 "장관(임명)도 중소기업계로부터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는 답변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2022-04-11 11:43: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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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출시

금호타이어 신제품 마제스티X 솔루스.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타이어는 오는 8월부터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X'를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마제스티X'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2-04-11 11:0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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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코스모링크 비나, '2022년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 수상…소비자 만족도 우수

KBI코스모링크 비나가 베트남 정부 소비자 보호협회가 주관하는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에 선정되어 이종건 법인장(사진 가운데)이 인증서와 트로피를 수상하고 있다. KBI그룹의 베트남 진출 종합전선제조사 'KBI코스모링크 비나'가 지난 2일 2022년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 정부 소비자 보호협회가 주관하는 '골든 브랜드 베트남 톱 20'은 해마다 베트남내 우수한 품질과 양질의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2일 베트남 정부 국립극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하노이 제1 TV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할 만큼 국민적 관심이 높다. KBI코스모링크 비나의 전선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신속한 납기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건 KBI코스모링크 비나 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베트남에 진출한 타기업에 비해 인지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한 만큼 기업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집중해 베트남 현지 거래업체에 대한 마케팅전략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ESG 경영과 품질 향상으로 고객사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2017년 베트남의 'SH-VINA'의 지분을 KBI메탈이 주도하여 박효상 회장이 관리하는 KBI그룹 콘소시엄이 100% 지분 참여로 M&A를 진행해 KBI그룹의 아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04-11 10:4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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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일본·동남아 노선 재운행 "프로모션도 함께"

국제선 재운항 기념 프로모션 4월 11일~5월 29일 티웨이항공 항공기/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일본과 동남아 노선 재운항과 대양주 노선 증편에 나서며 국제선 하늘길을 넓힌다. 11일 티웨이항공은 5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다낭, 방콕, 호치민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일본 노선은 주 1회, 동남아 노선은 주 2회 운항에 나선다고 전했다. 인천~괌 노선도 4월 23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며 4월은 주 2회, 5월부터는 주 4회씩 운항한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5월부터 주 4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연말까지 해외 노선 운항편을 지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2호기까지 도입한 대형기 A330-300도 3호기까지 도입을 완료하면 상반기 내로 국제선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5월 국제선 재운항을 기념한 일본, 동남아 노선 프로모션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1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실시된다. 프로모션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18만7500원~ ▲인천~오사카 22만7500원~ ▲인천~도쿄(나리타) 20만3300원~ ▲인천~방콕 29만5930원~ ▲인천~호찌민 40만4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온라인으로 구매 후 여정 변경 또는 환불 시 수수료가 각 1회씩 면제되며,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한 5만 원 쿠폰도 제공한다. 기존 제공되는 20kg 위탁 수하물에서 추가로 더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천~괌 노선 항공권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 중인 '다시, 괌'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총액 29만6020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달 30일까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23kg 무료 추가 혜택도 제공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재운항과 증편을 지속해 나가는 등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며 "중단거리를 넘어 싱가포르, 호주, 동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취항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4-11 09:48:0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