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수입차 News] BMW코리아·벤츠코리아·혼다코리아·폴스타
[M 수입차 News] BMW코리아·벤츠코리아·혼다코리아·폴스타 ◆BMW코리아, 초고성능 플래그십 SAV 'XM 레이블' 국내 출시 BMW 코리아가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초고성능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BMW XM 레이블(XM Label)'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델에는 최고 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합산 최대토크는 101.9㎏·m(킬로그램미터)에 이른다. 이는 기존 BMW XM 모델 대비 최고출력이 95마력가량 증가한 수치로,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가속 시간)도 기존 대비 0.5초 단축한 3.8초로 측정됐다. 차체에 29.5㎾h(킬로와트시)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장착돼 최대 60㎞까지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고, 순수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에 이른다. 합산 복합연비는 리터당 10.0㎞로 동급 초고성능 모델 중 뛰어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BMW XM 레이블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2770만원으로, 독일과 미국 등 전 세계 상위 5개 시장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산불 피해지역 '산림 조성' 힘 보탠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산림녹화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지난 28일 경상북도청에서 체결하고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3월 조성한 산불피해 지원 5억 원의 기부금이 앞으로 해당지역 산림복원 사업에 본격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경상북도는 영덕군 '별파랑공원'을 산림복원 대상지로 선정하고 산불 피해면적 49.3ha 중 3.8ha규모에 청단풍나무, 은행나무, 참나무 등 15,100주를 내년 11월까지 식재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및 영덕군의 자원봉사센터와도 협력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넓히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의 산림 피해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황폐해진 영덕군의 별파랑공원이 다시 복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은 "경상북도 산불 피해지역이 다시 예전의 푸름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산림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자연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광렬 영덕군수, 장유석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권용걸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혼다코리아, 12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뉴 CR-V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지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지난 11월 13일 출시된 뉴 CR-V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 순정 액세서리인 스텝 가니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혼다 자동차 재구매 프로모션도 신차 및 중고차 고객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된다. CR-V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혼다 차량을 보유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CR-V 하이브리드를 재구매하는 경우 13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존 CR-V 보유 고객이 CR-V 하이브리드를 재구매하는 경우 130만 원 할인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CR-V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전 차종 재구매를 하는 경우에도,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시승 이벤트도 이어진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시승이 가능하고 12월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애플 워치 시리즈 11(Apple Watch Series 11)', 2등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 3등 '아웃백 기프트 카드 5만 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폴스타, 전국 전시장에서 '렛 잇 스노우' 겨울 캠페인 실시 폴스타(Polestar)가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늘부터 두 달간 전국 폴스타 스페이스(Polestar Space)에서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테마 전시를 통해 스칸디나비안 감성과 북극권 환경에서 완성된 폴스타의 매력과 가치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과 스타필드 하남, 수원, 부산, 그리고 광주 등 전국 폴스타 스페이스는 겨울 분위기를 미니멀하게 표현한 윈도우 데코와 더불어, 스키와 루프랙 등으로 겨울 레포츠 테마를 적용한 폴스타 4(Polestar 4)를 전시한다. 캠페인 기간 내 신규 계약 고객 5명을 추첨해 출고 완료 시 툴레 상품권 100만 원권을 증정한다.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첫눈 오는 날 시승 완료 고객 모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렛 잇 스노우 캠페인 타이틀 및 겨울 레포츠 테마가 적용된 폴스타 4차량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5명에게 폴스타 더플백, 20명에게 폴스타 캐시미어 비니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