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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연초 신흥시장서 수주 릴레이… 아시아·대양주서 500여대 수주

현대건설기계 22톤급 굴착기 HX220S 장비.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연초부터 신흥시장에서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1일 아시아·대양주 지역에서 굴착기와 휠로더 등 500여 대의 건설장비를 잇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남반구 최대 렌탈사 중 하나인 '포터'사로부터 휠로더와 중대형 굴착기 181대를 수주했다. 이 장비들은 올해 말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앞서 올해 1월에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22톤급 굴착기 320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X220S는 현대건설기계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20톤급 굴착기의 보급형 모델로, 올해 상반기까지 고객사에 인도돼 현지 광산 및 도로, 건설현장에 투입된다. 이에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월 말까지 아시아·대양주 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증가한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이 지역에서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어난 3300여 대의 건설장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아시아·대양주 지역 내 주문 잔량이 총 2000여 대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필리핀 188대 ▲인도네시아 304대 ▲태국,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 586대 ▲호주, 뉴질랜드 등 대양주 지역 1058대 등이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채굴을 위한 굴착기 수요가 지속되고 호주에서도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한 건설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신흥시장 건설장비 판매 호조세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공략과 함께 신흥시장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3-01 09:58: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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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봄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 등 다양한 혜택

쉐보레 더 뉴 말리부 한국지엠 쉐보레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2022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경우, 18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또는 고객의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이율 3.3%~4.3%의 장기 할부 또는 콤보 할부를 통한 3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퇴사자, 신혼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 취득자까지 총 9가지 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대상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네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봄철을 맞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기다려왔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새출발을 시작하는 고객은 물론, 평소 차량 구매를 고려하던 이들이 쉐보레와 함께 풍성한 3월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01 09:40: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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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年 8000억 상당 상생결제 '전면 시행'

3월부터 상품 부문까지 확대…모든 계약 대금, 상생결제 원칙 공영홈쇼핑이 연간 8000억원 상당의 상생결제를 전면 시행한다. 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달부터 상생결제제도를 상품 부문까지 확대해 모든 계약의 대금에 대해 상생결제를 원칙으로 적용한다. '상생결제제도'는 협력업체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조기 현금화가 가능한 제도다. 은행이 대금 지급을 보증하고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할인 때 공공기관의 저금리를 2·3차 협력업체도 누릴 수 있는 등 낙수효과가 가능하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1월부터 국가계약법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 부서에 진행하는 각종 물품구매, 용역입찰 및 수의계약 등에 대해 상생결제제도를 의무화했다. 또한 협력사의 거래대금 조기현금화 시 공영홈쇼핑의 신용도를 활용해 시중금리 보다 낮은 이자율을 제공함으로써 자금 순환과 운용에도 이점이 있다. 이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 공익적 역할로도 이어진다. 아울러 ▲환출 이자 및 장려금 등 금융수익 발생 ▲발행 실적에 따른 세액공제 가능 ▲여신한도 영향 없음 등 다양한 장점도 있다. 공영홈쇼핑 경영기획팀 이현정 팀장은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최저 판매수수료 적용, 입점 협력사 3회 방송보장, 정률판매수수료 100%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거래 부문까지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공익과 공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도움되는 정책과 제도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1 09:07: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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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첫 ESG보고서 美 '2020/21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

8개 항목 중 6개 만점…100점 만점에 98점 KCC글라스의 첫번째 ESG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0/21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ESG보고서는 LACP 비전 어워드의 8개 평가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총 100점 만점에 98점을 받았다. 특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의 디자인 역량이 반영돼 보고서 첫인상과 보고서 표지 등 디자인 관련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보고서는 KCC글라스가 설립된 이후 처음 발간했다. 국내 민간 기업으로는 4개사에 불과한 'TOP100' 수상에 포함됐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성과에 대한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에 나섰다. 보고서에는 KCC글라스의 ESG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이 영역별로 상세히 담겼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주요 제품의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 기준(GRS)' 취득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KCC글라스의 다양한 노력이 투명하게 소개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로부터 첫 번째 ESG보고서가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선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 윤리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1 08:07: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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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자회사 고른 성장 힘입어 3년 연속 매출 50조 넘어서

한화 2021년도 연결 실적. 한화가 자회사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3년 연속 매출 50조원 대를 기록했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케미칼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며 한화의 실적을 견인했다.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2조 8361억원, 영업이익 2조 9279억원, 당기순이익 2조 1621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3년 연속 50조 원대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9.0%, 205.6% 상승했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가 호실적을 거두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한화솔루션은 케미칼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느는 등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가 모두 고른 실적을 거두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7% 가량 증가하는 등 2015년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한화시스템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한화생명도 자체 실적과 자회사 실적이 모두 양호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00% 가까이 급증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도 비금융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과 금융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우주항공, 수소사업 등 신사업 육성과 민수 및 해외사업 강화, ESG 경영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01 08:0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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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VR 쇼품 '까사미아 그랜드 아파트' 선봬

체험형 디지털 서비스 완성…비대면 활용해 고객과 접점 확대 신세계까사가 가상현실(VR)을 통해 다양한 홈 스타일을 제안하는 VR 쇼룸 '까사미아 그랜드 아파트'를 새로 선보였다. 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지난해 'VR 3D 인테리어 서비스', 'AR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VR 쇼룸을 오픈해 핵심이 되는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체험형 디지털 서비스를 모두 완성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을 활용, 고객과의 접점 다각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VR 쇼룸은 3차원의 가상 공간을 통해 물리적 공간 제약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여줄 수 없던 다양한 콘셉트의 홈 스타일을 제시한다. 고화질의 3D 랜더링으로 실사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360도의 파노라마 뷰를 제공해 체험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현재 보고 있는 쇼룸에서 바로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신세계까사의 디지털 플랫폼 굳닷컴을 연동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VR 쇼룸은 '까사미아 그랜드 아파트'라는 콘셉트로 운영하며 층별로 9개의 가상 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실제 적용한 아파트는 현재 입주를 시작한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과 내년 입주 예정인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로 신축 입주, 리모델링 등을 앞둔 고객에게 현실감 있는 가구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신세계까사는 'VR 쇼룸 오픈 기념 댓글 이벤트'를 오는 3월 27일까지 굳닷컴에서 진행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비대면 쇼핑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에 따라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서비스 구축에 힘써왔다"며 "고품질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01 08:07: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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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소셜벤처 분야 예비창업자 모집·지원

예비창업묶음(패키지) 사업 분야…3월17일까지 벤처기업협회가 이달 17일까지 예비창업묶음(패키지) 사업의 소셜벤처 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1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예비창업묶음'은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갖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뽑힌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평균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벤처협회는 예비창업묶음 특화분야 중 소셜벤처 분야 주관기관으로 2020년부터 연간 10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예비창업자 100명을 선정해 창업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자율프로그램(임팩트 투자,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 소셜벤처 MBA 과정 등), 소셜 임팩트 전문가와의 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주관기관으로 벤처기업협회(소셜벤처분야)를 선택하고 사업계획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월24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개인,법인)이 없어야 한다. 다만, 사업공고 전일까지(2월23일) 폐업한 경험이 있는 자는 이종업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한 예비창업자는 협약 종료일 2개월 전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상의 창업을 이행해야하며, 창업 후 3개월이 속한 월말까지 소셜벤처 판별 기준을 충족해 판별을 받아야한다.

2022-03-01 06:07: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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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서 만든 중소벤처기업부, '5주년 백서' 살펴보니

전통시장·소상공인부터 창업·벤처기업까지 사업체 99.9% '관장' 코로나19 여파에 재난지원금·손실보상금등 지원위한 '첨병' 역할 권칠승 장관 "소상공인 폭넓고 두터운 지원위해 국회·정부 힘써야" 중소기업 수출·벤처투자, 2021년 '역대 최대' 등 주요부문 성과도 '1033만명에게 재난지원금 총 16조2000억원 지급, 중소기업 수출 1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2만5039개 보급…3명의 장관, 3명의 차관 그리고 1차관 4실 15국단 49과, 13지방청, 4사무소, 3국립공고의 조직.' 현 문재인 정부에서 유일하게 장관급 부처로 격상한 중소벤처기업부가 2017년 7월26일 출범 이후 1679일 동안 달려온 기록을 '5주년 백서'에 담아 발간했다. 중기부는 중앙부처중에서 정책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부처로 꼽힌다. 실제로 중기부가 맡고 있는 섹터만 전통시장, 소상공인, 소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혁신기업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방대하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총 사업체수 689만3706개 가운데 99.9%인 688만8435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중기부가 관장하고 있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기부 5주년 백서 발간 기념사를 통해 "(중기부는) 불과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우리 경제가 기존의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벤처기업이라는 또다른 성장동력을 갖춘 균형잡힌 경제로 전환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면서 "이번 백서 발간을 계기로 중기부가 대한민국 경제의 '추월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선봉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기부의 지난 5년 기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절대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세번째 수장이자 현 정권의 마지막 중기부 장관인 권칠승 장관은 지난 2월10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신년간담회에서 "지난해 우리 경제가 4%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성과를 거뒀는데 이는 코로나19 방역조치 대상자였던 소상공인들이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것에 대해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소상공인의 희생에 대해)사회 전체가 보상하고 배려해야하지 않느냐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백서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가 상륙한 이후 중기부는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버팀목자금플러스, 희망회복자금 등 4차례에 걸쳐 총 16조2000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 소기업들에게 지급했다. 또 지난해엔 법적 근거를 마련해 올해까지 총 170만여 곳(중복 지원 포함)에게 약 8조4000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했거나 예정하고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을 위해 법까지 만든 것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일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기간 13조2000억원의 방역지원금과 1000억원 가량의 방역물품지원금도 지급했다. 권칠승 장관은 5주년 백서 발간사에서 "코로나19 여파와 방역조치 장기화에 대해 중기부는 29조4000억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 방역지원금, 손실소상 등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 회복과 경영 안정을 도모해왔다"면서 "그럼에도 서민경제 중추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여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더욱 폭넓고 두터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정부 등이 중지를 모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00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온라인 등을 통해 1300만명(중복 지원 포함)이 훌쩍 넘는 소상공인 등에게 총 19조원에 가까운 지원금을 집행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벤처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 당시 1052억 달러를 기록했던 중소기업 수출은 2019년(1009억 달러)과 2020년(1007억 달러)에는 잠시 주춤하더니 지난해(추정치)엔 1171억 달러를 기록하며 2010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에 1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던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수출액도 2021년엔 6억700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이는 K뷰티(화장품), K패션(의류), K팝(음향기기) 등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직전년의 3억5000만 달러에 비해서도 1년새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벤처분야에선 2021년 기준 신규 벤처펀드 결성금액이 9조2000억원, 신규 벤처투자금액은 7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또 2017년 당시 3곳이던 유니콘기업은 지난해엔 18곳으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예비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도 115곳에서 2배가 훌쩍 넘는 392곳으로 증가했다. 중기부 5주년 백서엔 이외에도 ▲중소기업 R&D 투자 확대 등 R&D 역량 제고 ▲소재·부품·장비 육성 생태계 조성 ▲정책금융 지원규모 지속 확대 등 혁신금융 공급·금융안전망 강화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 등 고용친화적 인력유입 여건 조성 ▲스마트공장 보급 등 AI·데이터 기반의 중소제조업 디지털화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겼다.

2022-03-01 06:07: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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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최대 수송기 'AN-225', 러 공습으로 파괴

러시아, 우크라이나 항공기 AN-225 파괴 세계에서 가장 무겁고, 가장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항공기로 유명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의 상징적인 존재이자 세계최대의 화물 수송기인 '안토노프-225 므리야(AN-225 Mriya)'를 파괴했다. 우크라이나 방위산업체인 우크로보론프롬 측은 러시아군이 키예프 교외에 있는 호스토멜 공항을 공격하면서 파괴 당했다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수도 키예프에서 20km가량 떨어진 이 공항에서는 전략적 기반시설을 점령하려는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서방의 위성기업인 맥사 테크놀로지스의 위성사진에 의하면 AN-225가 보관된 격납고 일부가 심각하게 부서진 모습이 포착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자원관리시스템 화재정보에서도 비행기가 보관된 격납고 위치에서 화재가 감지돼 AN-225의 파괴가 공식화 되는 모습이다. AN-225는 우크라이나는 물론이고 항공계에서도 상징성이 높은 항공기다. 해당 기체는 소련 항공기 제작사 안토노프사가 지난 1980년대 우주왕복선 수송을 위해 개발했다. AN-225는 몸체 길이 84m, 날개폭 88.4m, 무게 285t에 달하며 6개의 엔진과 바퀴만 32개를 장착했다. 최대 250t의 화물을 싣고 최고속도 시속 850km로 4000km를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적재량이 640t에 이르러 현재까지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있는 인류가 만들어낸 공허 중량 및 최대 이륙 중량이 가장 무거운 항공기다. 1988년 첫 비행을 했으며 군수물자를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개발사인 안토노프사가 위치한 키예프로 돌아와 우크라이나의 자산이 됐다. 독보적인 적재중량 규모를 자랑하며 다수의 중장비를 한번에 운반해야 할 필요성가 있는 각국 군대들을 주요고객으로 삼았다. 하지만 운용비가 너무 비싸 운항이 적어졌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운송 수요가 증가하며 운항이 활발해졌다.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해 마스크, 의료용품 등을 날라 다시금 세계 항공계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007 시리즈 중 '어나더데이'에도 등장한 이력도 있다. '므리야(Mriya)'라는 말은 우크라이나어로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러시아는 우리 '므리야'를 파괴했을지는 몰라도 자유와 민주 유럽국가라는 우리 꿈은 결코 파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남겼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AN-225의 수리와 복원 기간은 예측하기 어렵고 30억 달러(3조 6135억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22-03-01 00:29: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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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활주로 상점'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 쇼핑하세요"

55개 사회적 기업 입점, 온라인 전용 쇼핑몰 운영 쇼핑몰 운영 수익은 전액 사회적 기업 홍보와 판매 서비스 개선에 사용 '활주로 상점' 오픈/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활주로 상점'에서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회적 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활주로 상점'을 열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항공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창업자금 지원과 전문가 경영자문 지원, 우수기업 멘토링, 홍보, 펀딩 지원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 제도를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온라인 개점한 '활주로 상점'은 공사의 판로지원을 통해 우수하게 성장한 55개의 사회적 기업이 가구, 가전, 인테리어, 건강, 생활,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75종의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활주로 상점' 이용 고객들은 배송비 무료 이벤트,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혜택를 누릴 수 있다. 동시에 특가행사를 통해 최소 10%에서 최대 30%대 할인된 가격에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공사는 앞으로 3년간 총 100개 기업, 400여개 제품의 판로지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입점 제품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품 품질 및 서비스 수준을 철저히 관리해 오프라인 매장 진출 확대 방안 등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쇼핑몰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전액 사회적 기업의 홍보 및 판매 서비스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궁극적으로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활주로 상점이 활성화 되어 사회적 기업 및 제품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3-01 00:00:2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