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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정수기등 1위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렌탈, 가전렌탈서비스 '4관왕' 코웨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렌탈,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며 4관왕을 석권했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소비자 만족도와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각 분야별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정수기 부문 8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5년 연속 1위 ▲매트리스렌탈 부문 4년 연속 1위 ▲가전렌탈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디자인 차별화를 이뤄내 호평을 얻었다. 평소에는 파우셋이 제품 내부에 숨겨져 있다가 사용 시에만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파우셋이 노출된다. 이를 통해 파우셋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소형 사이즈와 매끄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AI 기술로 기기 상태와 이상 여부를 실시간 감지하고 휴대폰으로 사용 현황, 필터·유로 교체 시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사용 편의도 높였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필터 기술력을 갖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환경가전 대표 브랜드의 굳건한 리더십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2-02-13 06:2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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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북미 추가 공략…美 IBS 참가

8일부터 10일까지 올랜도서…콘덴싱보일러, 온수기등 선봬 경동나비엔이 북미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건축설비 관련 최대 전시회인 'IBS(International Builders Show)'에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뽐냈다고 13일 밝혔다. IBS는 9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이 9만명에 이를 정도의 큰 행사로 건축설비에 관해 최신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다. 현지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였다. 경동나비엔은 탁월한 온수 성능에 더해 현지의 설비 인프라를 고려해 설치 편의성까지 향상시킴으로써 북미 시장에서 온수기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콘덴싱온수기 NPE의 후속 모델을 비롯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풍부한 온수를 제공하는 콘덴싱보일러 NCB-H 등 제품을 전시했다. 콘덴싱온수기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그대로 녹여낸 일반 온수기 'NPN-A'도 첫 선을 보였다. NPN-A는 버퍼탱크와 환탕순환펌프가 내장되어 빠른 온수 출탕과 일정한 온수온도를 보장하는 북미 최초의 일반형 온수기 제품이다. 경동나비엔 이상규 미국 법인장은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 친환경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온 것처럼 경동나비엔은 언제나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계속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고객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보다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2-13 05:2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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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자동차 산업 다양한 '모빌리티'로 빠르게 재편될 것"

세미콘 코리아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그동안 자동차산업이 디바이스 중심이었다면, 퍼스널 모빌리티, 로보틱스, UAM을 포함하는 다양한 이동수단과 서비스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지난 10일 '세미콘 코리아 2002'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반도체'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서 이 같이 말했다. 김형섭 삼성전자 부사장를 비롯해 ASML과 IONQ 등 외국계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기업 수장과 함께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를 대표하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기조연설자로 나선 것이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미래차 산업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를 자동차 업계의 시각으로 분석했다. 조 사장은 '자동차'라는 용어가 현재 시장을 대표하기 어려울만큼 다양한 이동수단으로의 '모빌리티'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모빌리티 산업 역시 MECA(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 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라는 4대 트랜드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자동차 업체들의 차별점이 바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원하는 반도체 기술의 확보와 발전이야 말로 핵심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로 시작해 소프트웨어와 미래차로 이어지는 폭넓은 가치사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한 것이다. 조 사장은 연 평균 10% 가량 성장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설명하며, 향후 차량용 반도체 기술의 진화와 전망도 함께 내놓았다. 자동차의 안전과 편의기능이 더욱 강조되며 스마트폰이나 IT기기에서 선보인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기술 역시 모빌리티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일반 반도체와 달리 안정성과 보안, 물리적인 극한의 환경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AEC-Q100, ISO 26262, ISO21434와 같은 국제 표준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 원인으로 코로나19 펜데믹과, 공급망 이슈, 수요 예측의 어려움 등을 꼽았다. 이 같은 원인으로 지난해 전 세계 완성차 생산량은 1천만대 이상 감소했으며, 미래차 시장에서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지 설명했다. 조 사장은 반도체의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갖고 있는 업체들이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갖게 된다고도 설명했다. 그 동안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존재했다면, 향후에는 고성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여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핵심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 사장은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으로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등 글로벌 전문업체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전문 기업들과의 발빠른 협업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MECA 트랜드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앱티브와의 자율주행 조인트벤처인 모셔널 투자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영국 AR HUD 선도업체인 엔비직스, 북미 라이다 전문기업 벨로다인, 러시아 최대 IT기업인 얀덱스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2-02-11 16:17: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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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신임 대표이사에 스테판 드블레즈 선임…3월 부임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삼성차 신임 대표이사 르노삼성자동차에 엔지니어 출신의 40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르노삼성은 신임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미닉 시뇨라 현 대표이사는 이달 말까지 4년 4개월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물러나게 된다. 2017년 11월 취임한 시뇨라 대표이사는 대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 서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르노삼성의 중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시뇨라 대표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지난해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전체 물량의 약 48%가 수출용 XM3였다. 다음 달 1일부로 취임하는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 및 IFP 스쿨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는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와 C(준중형)·D(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 등을 거쳐 현재 르노그룹의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다. 르노삼성은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가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신차 개발 경력뿐 아니라 프랑스·브라질·중국 등 여러 문화권의 글로벌 시장 경험을 갖추고 있어 국내에서 연구개발·생산될 예정인 볼보 CMA 플랫폼 기반 친환경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2-11 16:1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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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서 품질·판매량 '껑충'

양재동 현대차 사옥.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품질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현대차그룹은 1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내구품질조사'에서 고급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기아가 1위(145점), 현대차가 3위(148점), 제네시스가 4위(155점, 고급브랜드 1위)로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아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22 내구품질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일반브랜드 업체가 럭셔리 브랜드 포함 전체 순위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제네시스도 이번 평가에서 각각 32개 전체 브랜드에서 3위, 고급브랜드 1위(전체 4위)에 오르는 등 현대차그룹이 톱 랭킹에 모두 포함됐다. 이 같은 결과는 현대차그룹이 최대 자동차 격전지인 미국에서 쟁쟁한 업체들을 제치고 최고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품질 신뢰를 바탕으로 과거 '저가 차' 이미지를 벗고 미국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주류 자동차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연간 판매 첫 1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혼다를 제치고 판매 순위 톱 5에 진입하는 등 자동차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 급성장을 이뤄냈다. 제네시스도 고급브랜드 4위를 기록한 전년 대비 순위를 세 계단 상승하며, 렉서스(159점)을 제치고 고급브랜드 1위(전체브랜드 4위)에 올라 '최우수 고급브랜드상'를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품질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올해 내구품질조사의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신차품질조사에서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1~3위(전체브랜드 기준 제네시스 1위, 기아 2위, 현대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렇듯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이 올해 내구품질조사 성적의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 현대차그룹은 유럽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상을 휩쓸고 있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독일과 영국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으며, 기아 EV6도 영국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다. 그 결과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총 101만8563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판매량은 21.1% 증가했다. 특히 점유율이 8.7%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2022-02-11 16:0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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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社 모집

14일부터 3월11일까지…사업화 등 맞춤형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4일부터 3월11일까지 모집한다. 11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성공 가능성을 진단(기술사업화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지원, 시장 친화형 기능개선(R&D), 기술이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절차로 먼저 기업별 기술사업화 진단(T, M, C 분석)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기업지원 유형을 사업화유망(TC), 기술강화추진(MC), 사업화기술보유(TM)로 분류한다. 기술사업화 진단에 따른 기업별 맞춤형 지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사업화 지원은 기술완성도(T) 및 사업화 역량(C)이 우수하나 시장성(M)이 부족한 기업(TC 기업) 중 3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기획, 제품성능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장친화형기능개선 지원은 시장성(M) 및 사업화 역량(C)은 우수하나 기술 완성도(T)가 부족한 기업(MC 기업) 중 18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기술이전 지원은 기술 완성도(T) 및 시장성(M)은 우수하지만 사업화 역량(C)이 부족한 기업(TM 기업)에 대해 기술거래 플랫폼(Tech-Bridge) 등록을 통해 기술에 대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기술 신탁을 통해 기술거래 및 보호를 지원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1 06:00:2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