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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6000억 사상최대…올해 매출액 24.1% 성장 전망

두산밥캣 두산밥캣이 지난해 콤팩트 장비의 글로벌 수요 증가와 GME(농경·조경 장비) 제품군 성장, 두산산업차량 인수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4.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8162억원, 영업이익 5953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5.8%, 51.2% 증가한 수치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영업이익률도 10.2%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0.7% 증가한 1조7615억원,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1543억원을 기록했다. 선진 시장의 경기 회복에 따른 물량 증가와 가격인상 효과가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전 지역에서 성장을 이어갔다. 북미 지역에서는 핵심 제품의 시장 수요증가와 GME 제품 판매 호조 지속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7.2% 성장했다.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주요국의 경제 회복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25.7% 증가했으며, ALAO(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매출도 라틴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경기 부양책에 따라 전년 대비 31% 늘었다. 두산밥캣은 올해 견조한 콤팩트 장비 수요와 두산산업차량의 연간 실적 반영에 힘입어 매출이 지난해보다 24.1% 성장할 전망이라며 매출액 63억500만달러와 영업이익 5억6600만달러를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2022-02-09 16:2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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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M&A 조건부 승인 유력…항공업계 지각변동 예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심의 절차에 들어간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건부 승인'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업계는 이번 결과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공정위는 9일 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조성욱 위원장 주재로 전원회의를 열고 두 회사의 기업 결합 안건을 심의했다. 최종 결과는 바로 공개하지 않고 며칠 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임원들과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를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실무 임원진이 참석했다. 각사 임원은 이날 자리에서 공정위가 낸 조건부 승인 내용의 심사보고서에 대해 각사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심사관은 앞서 지난해 12월 말 두 회사가 일부 슬롯(시간당 가능한 비행기 이착륙 횟수) 반납, 운수권 재배분 등의 조건을 이행하면 결합을 승인하겠다는 내용의 심사 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상정했다. 공정위 심사관은 심사 보고서에서 두 회사가 결합할 경우 인천~LA, 인천~뉴욕, 인천~장자제, 부산~나고야 등 점유율이 100%인 독점 노선 10개에서 시장 경쟁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면서 두 회사가 보유한 우리나라 공항의 슬롯 중 일부를 반납하고 잔여 운수권이 없는 항공 비(非)자유화 노선에 대해서는 운수권을 반납해 재배분하는 방안을 결합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공정위가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려도 해외 경쟁당국의 결합 승인 결정은 아직 남았다. 이날 싱가포르 당국이 두 회사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인 국가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등 6개국이 남았다. 특히 미국, EU, 일본, 중국은 기업 결합을 반드시 신고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는 필수 신고 국가다. 양사의 합병을 둘러싸고 국내 LCC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공항 국제선 노선이 운수권 재분배 대상에 포함될 경우 LCC는 기존 단거리 노선에서 장거리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등은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해 중대형 기종을 들여오고 있다. 우선 티웨이항공은 내달 'A330-300' 1호기 도입할 예정이다. 유럽, 미주까지 운항이 가능한 중장거리용 기재다. 3월 국내선에 투입한 뒤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키르기스스탄 노선에 투입된다. 이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등을 운항할 수 있는 중대형기도 추가 도입할 방침이다. 티웨이는 연내 A330-300기 2대를 더 들여올 계획이다. 또 티웨이항공은 김포국제공항발 국제선, 인도네시아, 몽골 노선 등 중·단거리 노선의 운수권 획득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 노선들은 현재 보유 중인 B737-800 항공기로도 운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항공도 중장거리 노선 취항 및 중대형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지난 25일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양대 항공사와 LCC 자회사의 통합을 포함한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구조개편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긴 호흡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유연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B737 화물기를 도입해 화물사업을 강화하고 내년 B737-MAX 기종을 도입해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중단거리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강조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공정위가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려도 양사의 합병을 둘러싸고 해결해야할 문제는 여전히 산적하다"며 "운수권 재분배의 경우 신규진입사의 슬롯보유 현황 등을 고려해 국토부와 협의해 이전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9 16:1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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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 고성능 광원 적용 'ECO SM 패널' 출시

LED 광원 평판에 직접쓰는 직하방식 레드밴스 'ECO SM 패널' 적용한 설치 사례. 레드밴스(LEDVANCE)가 고성능 프리미엄 광원 적용 및 우수한 연색성의 'ECO SM 패널'(사진)을 출시했다. 9일 레드밴스에 따르면 신제품 'ECO SM 패널'은 LED 광원을 평판에 직접쓰는 직하방식의 제품으로, 더욱 세련되고 견고한 외관과 고성능 프리미엄 광원이 강점이다. 80이상의 우수한 연색성과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해 거주 공간이나 사무 공간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KC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도 확인받았다. 특히 신제품은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이 넓다. 선호도가 높은 2가지 광색(4000K, 5700K)으로 구성됐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2가지 형태와 6가지 크기가 있다. 또한 터미널 블록이 내장돼 있어 타공 없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실내 활동이 많아진 요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공간 활용에 따른 조명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며 "레드밴스의 ECO SM 패널은 경제적인 가격에 공간의 사용 목적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킬 제품"이라고 전했다.

2022-02-09 15:17: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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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 "대기업이 모든 것 잘하면 양극화 문제 '원샷' 해결"

중기중앙회, 신년기자간담회 개최…동반성장 풍토 조성 기대 金 회장 "3월 끝나는 中企 대출 만기 조치, 원금 상환 연기해야" 기업 600곳 설문…文정부 경제정책 '불만' 28.3%, '만족' 16.5% 중기중앙회, 올해 창립 60주년 맞아 다양한 사업·행사도 계획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가운데)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대·중소기업 양극화 문제는 대기업이 모든 것을 잘하면 '원샷'으로 해결될 수 있다. 대기업 창업세대는 중소기업들과 공존공생했다. 2~3세대에 와서 제조업, 유통 등에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한 대기업은 원자재값이 올라가 (납품 중소기업들이)힘들어지자 원자재를 다 대줄테니 걱정말고 (제품을 만들어)납품하라고 했다더라. 이런 문화가 사회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이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강조한 말이다.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만명에 육박하는 등 방역이 엄중한 시기이지만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는 중요한 때인 만큼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를 대표하는 '맏형'으로서 출입기자들을 모아놓고 언론에게 할 말도 적지 않았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매출액은 대기업(52%)과 중소기업(48%)이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0.3%의 대기업이 57.2%를 차지하고, 중소기업은 25%에 불과하다"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 민주당 정부에서 중기중앙회에 납품단가 협상권을 줬는데 한 건도 안들어왔다. (납품기업들이)거래가 끊길까봐 고발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대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이 됐으니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풍토를 조성해야한다. (그렇지못한)악덕기업들에겐 패널티도 물려야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중기중앙회 오는 3월말로 끝나는 중소기업 대출 만기에 대해 추가 연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취한 대출 만기연장 조치는 중소기업들에게 효과가 컸다. 우리에겐 과거 IMF 직후 은행들이 무차별로 자금을 회수하면서 상당수의 괜찮은 중소기업들이 망했던 경험이 있다. 3월말 끝나는 중소기업 대출원금을 추가로 연장해야한다. 다만 금융권의 부담을 고려해 이자 상환은 자율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히 올린 최저임금과 지난해 7월 시행된 5인 이상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그리고 지난달 말 본격화한 중대재해처벌법 등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겐 고용·노동이슈도 매우 중요하다. 김 회장은 "대통령 후보도 그렇고 주52시간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 일본은 노사가 합의하면 월 초과 100시간 근무가 가능하다. 노조는 건강권을 중시하지만 (수입때문에)더 일하고 싶은 근로자도 있다. 우린 (제도 때문에)그게 안된다. 경직된 제도를 유연하게 바꿔달라는 것"이라며 "중대재해법도 하한규정에 근로자 사망 등의 경우 대표자를 구속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경영하는 상황에선 굉장히 불안한 요소다. 독소조항을 보완해 달라는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부연했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이런 가운데 차기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최저임금·근로시간 등 노동규제 유연화(40.5%) ▲납품단가 제값받기 등 공정거래 환경 조성(19%) ▲중소기업 협업 활성화(16%) 이 꼽혔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60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날 내놓은 분석결과에서다. 또 중소기업청을 장관급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는 '만족'보다 '불만족'이 훨씬 많았다. '현 정부 경제정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불만족'이 28.3%로 '만족'(16.5%)을 크게 웃돌았다. 점수도 5점 평균에 2.81점으로 '보통이하'였다. 마음에 들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꼽은 현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획일적인 주 52시간 제도 시행(45.3%) ▲인증비용·사회보험료 등 준조세 부담 증가(37.7%)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33%) 등이 대표적이었다. 반면 잘한 정책으로는 '코로나19 관련 경영안정 지원'이 34.5%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스마트 전환 지원'(12.2%),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 중소기업 육성 확대'(11%) 순이었다. 현재 중소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인력문제'(31.7%)가 가장 컸다. 이외에 '원자재값 인상과 납품단가 문제'(28%), '자금 문제'(26.2%)도 적지 않았다. 중기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아울러 회원사들의 활로 모색을 돕기 위해 협동조합 지원사업 및 현장 인력 채용 지원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공공조달제도 개선을 모색한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는 인력 수급 및 노동 리스크와 관련해 기업들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 월 단위 연장근로제 도입 등 주52시간 제도 대응, 최저임금 제도 개선 등을 통해서다.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60주년 정책토론회를 열어 정책방향도 제시한다. 또 기업들의 당면과제인 탄소중립 대응과 ESG 경영 확산 등 성장 생태계 구축도 지원키로 했다.

2022-02-09 15:12: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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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2022 개막, 글로벌 반도체 업계 한자리에

세미콘코리아2022 기조연설 /세미콘코리아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콘코리아2022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는 3년만,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에서 컨퍼런스 등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을 선택했다. 올해 참가기업은 500여개에 달한다. 기조연설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김형섭 소장과 ASML 피터 버닝크 CEO,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와 이온큐 김정상 CTO가 참여했으며, 업계 기술 개발과 협력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미콘코리아는 올해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국내 소부장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상담회(SSP)와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설명회' 등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뿐 아니라 해외 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섹션별로 주요 기업 엔지니어와 저명한 석학들이 반도체 주요 공정 기술과 과제를 발표하는 STS, AI 기술 로드맵을 다루는 AI 서밋, 전자 설계 자동화 산업(EDA)과 관련한 디자인 오토메이션 포럼과 스마트 매뉴팩춰링 포럼 등이 진행된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 인재양성 사업인 WFD와 DEI 프로그램 일환으로 반도체직 멘토링, 우먼-인-테크놀로지 프로그램도 있다. SEMI 관계자는 "3년만에 돌아온 세미콘 코리아 2022의 전시회를 통해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더 건강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SEMI는 앞으로도 세미콘 코리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격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콘코리아2022는 백신패스를 도입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와 전시회 입장 전 24시간 이내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4:32: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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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니로' 인기 힘입어 영국 진출 31년 만에 월간 판매 1위

기아 신형 스포티지. 기아가 지난달 영국에서 처음으로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991년 영국 시장에 진출한 지 31년만에 이룬 성과다. 9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1월 영국 시장에서 총 1만504대를 판매, 업체별 실적에서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 역시 역대 최고인 9.13%를 달성했다. 전년 동월 대비 67.50% 증가한 판매 수치로, 이 같은 판매호조는 기아의 대표 SUV 모델인 스포티지와 니로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지는 3458대가 팔리며 전체 차종별 판매 1위에 올랐고, 니로는 2372대가 판매돼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내 전기차 산업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니로EV와 EV6 등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앞세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기아는 이달 초 신형 스포티지를 영국에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기아 영국법인 폴 필폿 CEO는 "지난달 기록적인 판매 실적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법인과 딜러 네트워크 간 긴밀히 협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해 여름부터 기아 모델들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판매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1월 판매 2위 업체는 아우디로 8567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7.44%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폴크스바겐이 8514대를 판매(점유율 7.40%)해 3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81.48% 증가한 5624를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4.89%로 9위를 기록했다. 1월 영국 자동차 시장 판매는 총 11만5,08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5% 성장했다.

2022-02-09 14:17: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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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생명나눔 온택트' 동참해 전사적 헌혈 캠페인…가족과 협력사까지 동참

SK하이닉스 분당캠퍼스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가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부족해진 혈액 공급 활동에 동참한다. SK하이닉스는 7일부터 릴레이 헌혈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K그룹의 '생명나놈 온택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혈액이 부족해진 상황, 임직원 헌혈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 의도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뿐 아니라 가족과 협력사 직원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나눔 크기를 대폭 늘렸다.이천캠퍼스와 분당캠퍼스에 이어 청주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헌혈 인증서를 촬영하면 상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상품으로 준비해 사회적 기업 판로 확대도 지원했다. 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부사장은 "혈액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SK하이닉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4:08: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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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맥쎈 1호차 전달…전국 순회 전시로 판매 본격화

타타대우는 8일 맥쎈 1호차 인도식을 가졌다.1호차 주인공인 우리이에스티 김혁원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형 트럭 판매를 본격화했다. 타타대우는 8일 맥쎈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전북 군산 타타대우 본사에서 진행했다. 맥쎈은 구쎈과 함께 타타대우의 새로운 대형 트럭 모델이다. 13년간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난 1월 출시했다. 맥쎈 1호차 주인공은 우리이에스티 김혁원 대표다. 2017년부터 주요 고객으로 맥쎈과 구쎈 개발에서 고객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신형 감사패도 전달 받았다. 김혁원 대표는 "고하중이나 언덕길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 업무특성상 '맥쎈'을 선택했다"며, "특히 개발 초창기부터 직접 개선을 요청했던 내구성과 정숙성에 대한 향상, 그리고 계단이나 신발 수납장 등 세세한 편의성까지 반영되어 출시되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타타대우는 이어서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도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맥쎈과 구쎈 전국 순회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새로 출시된 카고, 덤프, 트랙터 등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특장점과 사양 등에 대한 상담도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의 스테디셀러인 중대형트럭 라인업이 13년만에 새롭게 고객 앞에 나서게 됐다"며, "'1호차 인도와 함께 전국 순회 전시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맥쎈'과 '구쎈'의 혁신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4:08: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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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사랑고백을…'밸런타인 익스프레스' 운영

에버랜드가 티익스프레스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다. 삼성물산 에버랜드는 11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밸런타인 익스프레스'는 11일 재가동하는 티익스프레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하이라이트인 77도 각도 하강 구간을 지나 지상 30m 높이에서 약 1분간 멈추는 방식으로, 가장 짜릿한 순간에 프로포즈를 주고 받으며 짜릿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는 하차 후 장미꽃과 고급 초콜릿, 호랑이 인형 선물을 제공한다. 또 주토피아에서는 하트 모양의 얼굴을 한 올빼미 '사랑'이와 포토타임을 가질 기회도 준다. 기린과 코끼리에 직접 먹이를 주는 백사이트 투어 체험도 있다. 이후에는 쿠치나 마리오나 가든 테라스에서 풀코스 디너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윈터가든에는 밸런타인데이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을 촬영할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백신 공병으로 조성한 '러브 포토존'은 윈터가든 안에 LED 대형 스크린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촬영 모습을 생중계한다. 이에 더해 에버랜드는 숙박시설인 홈브릿지에서 14일부터 다음달 14일 화이트데이까지 로맨틱 파티룸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팝콘 증정과 교복 대여, 패키지 상품 판매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3:36: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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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TDI 프레스티지 4모션 인도 시작…스마트 기능 추가

폭스바겐 파사트 GT 2.0 TDI /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11일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인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올 초 출시한 파사트 GT 최상위 트림이다. 사륜구동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에 18인치 리버풀 알로이 휠 등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특히 국내 선호 옵션인 360도 에어리어뷰 카메라와 파크 어시스트 등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도 추가로 탑재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안전 및 편의사양도 그대로 적용했다. 주행 성능도 소폭 상승했다. 최고 출력을 10마력 높여 200마력을 낼 수 있다. EA288 evo 2.0 TDI 엔진에 SCR 촉매변환기 2개를 사용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로 질소산화물을 약 80% 저감하며 유로6d 기준도 충족했다. 가격은 5147만1000원으로, 2월 프로모션에 포함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트레이드인'을 활용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로 사고차량 수리시 자기 부담금을 5회까지 무상 지원해준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파사트 GT 라인업을 프레스티지와 프리미엄, TDI 프레스티지 4모션 등 3가지로 확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9 13:36:0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