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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쏘카 스마트 솔루션 기반 신사업 제휴 MOU 체결

최근 서울 성수동 현대글로비스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왼쪽)와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 쏘카와 '신사업 제휴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솔루션 기반 물류사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 개발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국내 물류, 카셰어링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보유한 사업 역량과 자산을 기반으로 상호 혁신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물류 로봇 등 미래 물류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술 구축에 속도를 더 낸다는 방침이다. 쏘카는 최대 1만8000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차량 배치와 관리, 정비에 커넥티드 블랙박스, 자체 개발 차량 관제 단말 등과 같은 자체 기술과 데이터를 접목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쏘카와 데이터 기반 차량 관제·관리 시스템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차량 외관 검사 기술 실증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쏘카 차량 이용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접목해 정보의 신뢰도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미래 에너지 영역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기차(EV) 기술 실증을 통해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전략을 함께 수립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와 쏘카는 올 상반기 이러한 실증 사업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쏘카존과 쏘카 스테이션에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스마트 물류 기술과 에너지 관련 신기술 적용 가능 여부 및 사업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물류 신기술 역량과 쏘카의 모빌리티 인프라를 결합한 라스트마일 서비스 모델 개발도 검토한다. 해외 모빌리티 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서로 다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양사 보유 역량의 결합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 사업의 기회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6 11:1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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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빅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초읽기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 '항공 빅딜'로 불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성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 첫 번째로 '메가캐리어'가 탄생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가 오는 9일 개최하는 전원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기업 결합 관련 안건은 조건부 승인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원회의는 조성옥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공정위 내 최고 의사결정 절차다. 이미 지난해 12월 두 기업이 보유한 공항 슬롯(시간당 이착륙 허용 횟수)과 운수권(국가 간 항공협정을 통해 각국 정부가 자국 항공사에 배분하는 운항권리) 일부를 반납하는 '조건부 승인'이라는 입장을 밝힌 공정위가 불승인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미 공정위가 승인 조건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대한항공에 전달했고 대한항공도 이에 대한 의견서를 공정위에 제출하는 등 양측이 사전 조율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승인 조건을 둘러사고 갈등은 예상된다. 공정위가 내건 조건에는 두 항공사가 보유한 한국공항 슬롯 중 일정기준의 슬롯을 '경쟁제한성이 추정되지 않도록 하거나 점유율 증가분을 해소하는 수준'으로 반납하고 추후 재배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국가 간 항공 협정을 통해 각국 정부가 자국 항공사에 배분하는 운항 권리인 '운수권'도 일부 반납하도록 해 국내 항공사에 재배분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조건부 승인이 전부 통과될 경우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슬롯과 운수권 반납이 통합 항공사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기대했던 합병 시너지에 크게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A330 항공기. 일각에서는 회수된 운수권을 국내 항공사에 재분배하면 저비용항공사(LCC)들에 새 노선 진입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특히 일부 LCC 업계는 이를 대비해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항공기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을 내기 어려운 장거리 운수권의 경우 LCC들이 참여하지 않아 결국 해외 항공사들에 운수권이 넘어가 우리나라 항공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 내용이 담긴 심사보고서를 검토한 뒤 지난달 21일 공정위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공정위가 제시한 조건부 승인 내용 중 일부는 철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의 최종 결정이 나오더라도 최초 조건부 승인안의 구체적 내용은 알기 어렵다. 다만 대한항공의 공식 입장 발표 내용에 따라 어느 정도 수위에서 조건의 내용이 정해졌을지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의 최종 결정이 이뤄지면 양사는 한숨을 돌리지만 M&A 최종 성사까지는 아직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가 남아 있다. 현재 EU·미국·중국·일본 등 필수신고국과 영국·싱가포르·호주를 포함한 임의신고국 등 7개국 경쟁당국이 양사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을 신고한 이래 터키·대만·베트남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했다. 태국으로부터도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통보받았다. 주요국인 EU 미국·중국·일본 등은 공정위 결론을 지켜보기 위해 판단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결론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때처럼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 산업은 대표적인 국가 기간 산업으로 그 나라의 국력을 상징하기도 하고, 국제 무대에서 평가받는 주요한 표지가 된다"며 "국가적으로 이번 기업결합 성사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2022-02-06 11:15: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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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올라도 체감못하는 이유' 근로자 임금 5년간 17% 인상…근로소득세·사회보험료 인상 커

한경연 제공. 임금이 상승하더라도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실질임금은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5년간(2016~2021년) 근로자 임금이 17.6% 오를 때,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는 39.4%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5년간(2016~2021년) 고용노동부(사업체노동력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금보다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 부담 증가율이 2배 이상 높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 월임금(1인이상 사업체)은 2016년 310만5000원에서 2021년 365만3000원으로 17.6% 인상되었으나,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료 부담은 2016년 36만3000원에서 2021년 50만7000원으로 39.4%나 증가했다. 근로소득세 부담은 2016년 10만2740원에서 2021년 17만5260원으로 70.6% 증가했다. 이는 소득세 과표구간(8800만원 이하)이 2010년 이후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월급이 오르는 경우, 근로소득세는 상위의 과표구간이 적용되므로 사실상 자동적으로 세율이 인상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사회보험료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항목은 고용보험료로 나타났다. 고용보험료는 2016년 2만187원에서 2021년 2만9229원으로 44.8% 증가했는데, 이는 실업급여 지급기준 확대(최대기간 240→270일, 평균임금 50%→ 60%) 등으로 요율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 포함)도 2016년 10만1261원에서 2021년 13만8536원으로 36.8%가 증가했다. 이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지출증가, 보장범위 확대 영향으로 요율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2022년에도 고용보험료와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요율이 각각 0.1%p, 0.1%p, 0.7%p 인상돼 근로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밥상물가로 불리는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상승도 근로자의 체감임금을 감소시켰다. 5년간(2016~2021년) OECD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지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상승률은 17.6%로 37개국 중 8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1년 한국의 식료품·비주류음료 물가상승률은 5.9%로 OECD 5위를 차지해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무주택 근로자들에게는 큰 폭으로 상승한 집값도 부담이다. 5년간(2016~2021년) 한국부동산원(아파트중위 매매 및 전세가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국 아파트중위매매가격은 2016년 2억6000만원에서 2021년 3억7000만원으로 41.7%나 증가했고,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1억9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29.4% 올랐다. 특히 서울 집값은 더 가파르게 상승했다. 2016년 대비 2021년 매매가는 77.8%, 전세가는 43.1%나 상승 하다보니, 근로자가(2021년 월임금 365만3000원 기준) 한푼도 쓰지 않고 돈을 모아 집을 사는데 걸리는 기간은 2016년 11.8년에서 2021년 21.0년으로 9.2년이나 증가했고, 전셋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2016년 8.1년에서 2021년 11.6년으로 3.5년이나 증가했다. 한경연은 "차기 정부에서는 물가에 따라 자동적으로 과표구간이 조정되는 소득세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고, 부정수급 방지 등 사회보험 지출구조 합리화를 통해 요율 인상을 억제하고, 집값 안정화 등 물가 안정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과도한 근로소득세 및 사회보험 부담은 근로자의 가처분소득을 감소시켜 소비여력을 축소시키는 요인이 된다"며 "소득세제 개선과 물가안정을 통해 근로자의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면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02-06 11:00: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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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대거 진출 베트남…코로나 고전에도 향후 전망 '밝음'

산업硏·대한상의·베트남코참, 진출기업 217개사 설문조사 2021년 매출, 전년보다 '감소' 예상…코로나에 가동률도 '뚝' 2~3년·5년 전망, '현상유지' 압도 불구 '확대'가 '축소' 앞서 대내환경은 '긍정'보다 '부정' 많아…베트남 정부정책등 주시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이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뚝 떨어지는 등 고전하고 있지만 향후 전망은 비교적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2~3년내 베트남 사업전망에 대해 진출기업 10곳 중 4곳은 '현상유지', 3곳은 '확대'로 각각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축소'는 2곳, '철수 또는 이전'은 1곳에 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생산비용 상승, 베트남 정부의 정책변화 등 대내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비율은 절반이 훌쩍 넘어 위기 요인도 적지 않은 모습이다. 이같은 내용은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 베트남코참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217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내놓은 '베트남 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응답 기업에는 북부 하노이권 120개사, 남부 호치민권 94개사 등이 포함돼 있다. 우선 코로나19에 따라 베트남 진출 기업들이 경영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2021년 예상 매출액의 경우 전년보다 '감소했다'는 답변이 46.5%(감소 13.8%+크게 감소 32.7%)로, '증가했다'는 답변 30.9%(매우 증가 14.3%+증가 16.6%)보다 많았다. 코로나19가 본격 시작한 2020년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34.6%), 비슷(31.3%), 감소(34.1%)가 유사했다. 1년 사이에 매출액 하락 기업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예상 영업이익 역시 '감소'가 51.6%로 '증가'(27.2%)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매출 감소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조업차질'이 1순위였고, '현지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 이유도 컸다. 코로나19는 제조기업들의 가동률도 떨어트렸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가동률이 40% 미만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75.1%에 달했다. 가동률이 60% 이상 기업은 5% 정도에 불과했다. 가동률 80% 이상은 0.9%에 그쳤다. 금융, 농림어업, 금속기계 등이 그나마 가동률이 높은 편이었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미·중 갈등 등으로 현재의 가동률이 낮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향후 2~3년 또는 5년 후의 베트남 내 사업전망은 '축소'보다는 '확대'하겠다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업확장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베트남의 시장성'(42%)과 '동남아 교두보 기능'(20%)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베트남의 향후 2~3년 사업 전망은 '현상유지'가 44.2%로 가장 많은 가운데 '확대'(30.9%), '축소'(18.9%), '철수·이전'(6%) 순으로 나타났다. '확대 예정' 분야에선 농림어업 분야가 66.7%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의 자동차·부품, 화학 그리고 서비스업의 도소매유통 등도 긍정적인 모습이다. 향후 5년 전망에 대해선 '현상유지' 37.8%, '확대' 34.1%, '축소' 14.3%, '철수·이전' 13.8% 순이었다. 그러나 대내환경 변화는 '긍정'보다 '부정'이 많았다. '악화'(52.6%)와 '급격악화'(15.8%) 등 부정적 전망 비중이 68.4%에 달했다. 반면 '개선'(10.2%)과 '급격개선'(0.5%) 등 '긍정' 전망은 10.7%에 그쳤다. 악화되고 있는 베트남의 대내환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베트남 정부 정책(31%) ▲생산비용 상승(31%) ▲외자기업 규제(16%) 순이었다. 특히 화학과 금속기계 업종이 베트남 정부의 정책 규제 변화를 가장 많이 인식하고 있는 상태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이같은 현지 규제에 대해 절반 이상이 그냥 '수용'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일부는 '관계사와 공동대응'한다는 답변도 있지만 약 10곳 중 1곳은 '이전 및 철수'를 고려한다는 응답도 나왔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진출 기업이 꼽고 있는 글로벌 대외환경 가운데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코로나19, 미·중갈등, 환율변화 등이다. 글로벌 대외환경 중 코로나19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에 대해선 공급망과 생산 및 수요가 비슷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미·중 갈등 요인은 공급망에, 혐한감정은 수요부문에, 환율변화는 생산부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2-02-06 11: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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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일반에 OLED 소재 시뮬레이션 플랫폼 공개…수십억 비용 절감 기대

엔지니어가 사성디스플레이 Sync OLED를 사용하는 모습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공개하고 OLED 생태계 확대에 상생까지 노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일 한OLED 소재 특성을 사전 평가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Sync-OLED'를 개발하고 일반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OLED 패널 성능 향상 핵심인 유기 재료 생태계를 강화하고 실력있는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국가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응용센터와 함께 만들었다. 플랫폼은 OLED 소재 교유의 기본 특성 뿐 아니라 전화 이동도 등 OLED 성능과 밀접하게 연관된 복합 특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기존 협력사뿐 아니라 소재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도 사용 동의만 거쳐 사용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통해 협력사에 최대 수십억원의 비용을 절감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구입과 전문인력 고용 뿐 아니라 슈퍼컴퓨팅 서버를 위한 투자 비용을 해결해준 것.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협력사들의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2년간 한국과학기술정보원 슈퍼컴퓨팅응용센터와 함께 유기 소재 시뮬레이션툴을 개발하고 플랫폼 서버를 슈퍼컴퓨팅응용센터에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국내 유기 소재 전문기업인 솔루스첨단소재 전자소재사업본부장 김태형 전무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중장기적으로 소재 성능 예측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이번 시스템 구축 시도는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고효율의 유기 소재 개발로 OLED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창희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 부사장은 "OLED 시장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유기 소재 시장도 큰 성장의 기회를 맞고 있다"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구축한 소재특성 평가 표준화 플랫폼은 실력 있는 신생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고, 소재 기업 연구의 질적 양적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유기 소자 기술 분야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10년간 국내외 소재 분야 산학 프로젝트 및 공동 R&D 추진을 통해 산.학.연 관련 전문 기관과 협력 규모를 확대하는 등 소재 기술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6 10:34: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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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폐플라스틱&탄소 제로' 강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올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으로 '폐플라스틱·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를 실현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언했다. 나 사장은 최근 진행된 SK이노베이션 사내 보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6일 밝혔다. 나 사장은 "올해는 준비해온 모든 전략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폐플라스틱&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고 6일 밝혔다. 나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온 석유화학 사업을 이끌어 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제는 SK지오센트릭의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과 친환경을 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에 새로운 길을 먼저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플라스틱 원재료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Waste & Carbon Zero' 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2022년을 친환경 화학 회사로의 변화 틀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로 삼아 목표를 가시화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Waste & Carbon Zero' 전략은 화학회사로서는 최고의 가치인 '폐플라스틱·탄소 발생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친환경 화학 제품 비중을 100%로 확대해 폐플라스틱 제로(Waste Zero)를 달성하고, 탄소 배출량을 2050년 이전까지 넷제로(Net zero)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탄소 제로(Carbon Zero)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나 사장은 플라스틱 별 다양한 재활용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이 글로벌 기술 파트너링을 통해 이미 확보한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인 ▲열분해 ▲해중합 ▲고순도 폴리프로필렌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폐플라스틱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합작에 기반해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각각 적용한 상업 공장을 전세계 최초로 울산에 확보, 통합 운영함으로써 각 재활용 공정 간의 운영 효율 및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 플라스틱이 매립·소각될 때 발생하던 이산화탄소 배출량 만큼의 탄소를 저감하는 친환경 사회적 가치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3R 솔루션(Reduce·Replace·Recycle) 제품과 바이오 원료 및 소재 도입 확대 계획도 밝혔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Reduce), 친환경 제품이나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으로 대체(Replace & Recycle)하는 한편, 석유가 아닌 바이오매스 기반의 원료와 소재를 개발·도입함으로써, 폐플라스틱 발생량과 석유 정제/처리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나 사장은 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은 어느 한 기업/분야에서만 잘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플라스틱 자원 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학계·산업계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장인 '친환경 포럼'도 변함없이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해로 4년차에 접어든 만큼, 체감할 만한 결과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나 사장은 "국내 첫 석유화학회사로서의 책임감도 있지만, 모든 대중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개발/시행함으로써 친환경에 대한 진정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2-06 10:34: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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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글로벌 시장서 기술력 주목…GV70 캐나다 자동차 혁신상 2관왕

GV70 차량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모델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술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해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제네시스 G80 전기차가 주행 거리와 충전 속도, 편의성과 관련해 해외서 호평받았으며 제네시스 GV70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2 자동차 혁신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6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매년 새롭게 선보인 자동차 신기술을 대상으로 ▲안전 ▲기술 ▲친환경 등 3가지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 기술을 선별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안전 혁신상에 GV70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을, 기술 혁신상에 GV70 '지문 인증 시스템', 친환경 혁신상에 도요타 미라이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선정됐다.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은 GV70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기술로 뒷좌석에 승객이 탑승한 경우 실내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로 이를 감지한 뒤 운전자에게 단계적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팔과 다리 등 큰 움직임 뿐만 아니라 호흡에 의한 흉부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해 잠들어 있는 유아가 2열에 남아 있어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기술 혁신상에 선정된 GV70 '지문 인증 시스템'은 지문 생체 인식을 통한 차량 시동, 운전자별 운전석 개인화 설정과도 연동되는 첨단 기술이다. 특히 GV70에는 차량 내에서 지문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제네시스 카페이' 기술도 적용됐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GV70에 적용된 지문 인증 기반의 발레 모드에도 주목하는 등 지문 인식 기술의 유용성과 미래 잠재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70에 탑재된 지문인식과 후석 승객 알림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네시스만의 배려"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차량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GV70는 지난해 미국 자동차 전문지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에 이어 캐나다 오토트레이더 최고의 SUV 부분, 카 가이드 올해의 SUV, 2022 컨슈머가이드 올해의 차 부분에도 선정되면 차량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 G80 전기차는 공개와 함께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는 "G80 내연기관 모델과 차이가 없는 G80 전동화 모델의 내외부 디자인은 매우 매력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미국 온라인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 역시 G80 전동화 모델의 디자인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더 좋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G80 전동화 모델 전용 내장 컬러인 '다크 그린 투톤'을 두고 "재활용 목재와 직물,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실내 디자인은 한층 우아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최근 제네시스가 진출한 유럽에서도 G80 전동화 모델에 대한 좋은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영국 자동차 매체 '탑기어'는 제네시스의 유럽 진출 소식이 공식 발표되기 전 "이렇게 멋진 차를 유럽과 영국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제네시스는 이달 유럽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내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2022-02-06 10:13: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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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신규 취항…격주 1회 운항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에어부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취항식에서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인천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안병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정기 항공편으로 격주 1회 토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5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오후 3시 도착한다.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운항 기종은 180석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한다. 러시아 연해주의 행정중심지이자 극동 지방의 최대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정부의 신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접점을 이루는 지경학적 요충지다.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 상용 수요가 많은 노선으로 꼽힌다. 지금까지 현지 출장, 친지 방문 등 필수적 이동이 필요한 이용객이 많았지만 국적 항공사 운항이 적어 불편함이 컸던 노선이기도 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익이 크게 향상되고 한국과 러시아 양국 간의 협력, 교류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디보스토크 입국자는 러시아 입국때 도착시간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영문 PCR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국인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입국 조건과 방역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06 09:56: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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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새해 첫 달 반도체 직격탄…다양한 할인 조건 내놔

국내 완성차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과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 감소 등으로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르노삼성은 르노그룹이 보유한 차량용 반도체 지원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올 상반기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완성차 판매량은 52만878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9만3900대, 해외판매는 43만4888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9.7% 감소한 수준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 겪인 현대차는 올 1월 국내 4만6205대, 해외 23만5999대를 포함해 전 세계 시장에서 28만220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수준이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22.3% 감소한 4만6205대, 해외 판매는 9.8% 감소한 23만5999대를 각각 나타냈다. 기아도 판매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1만2819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국내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만7038대,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17만5781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만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전월 대비로는 증가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7600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한 4836대다. 수출은 2764대로 8.8% 하락했다. 판매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한국지엠이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4.3% 감소한 1만2911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와 수출은 각각 78%, 61.5% 줄었다. 르노삼성은 국내 완성차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 판매와 해외 판매가 모두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월보다 116.4% 증가한 1만3314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4477대, 수출은 237.5% 상승한 8837대로 집계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QM6가, 수출에서는 XM3(수출명뉴 아르카나)가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판매량 감소를 막고 상반기 점유율 확보를 위해 이번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 5를 계약한 고객이 넥쏘로 차종 전환 시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반떼 HEV를 비롯해 ▲쏘나타 HEV ▲그랜저 HEV ▲코나 HEV ▲투싼 HEV로 차종을 전환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이 10년·1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구매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받는다. 현대차는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라는 새로운 이벤트로 진행한다. 운전결심 이벤트를 통해 연수를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 대상 차종을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이 지원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외제차·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로 이용하는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기아는 M할부 프로그램으로 고객 부담을 줄인다. 기아의 M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최저 1.5%(12개월)의 금리와 최장 60개월(2.9%)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 폐차 후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더욱 세분화된 2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QM6 가솔린모델(GDe)에 ▲프리미에르 150만원 ▲RE 시그니처 130만원 ▲LE 시그니처 100만원을 지원한다. QM6 LPG 모델(LPe)은 ▲프리미에르 50만원 ▲RE 시그니처 30만원 ▲LE 시그니처 20만원의 혜택을 적용한다.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전기차 르노 조에는 현금 구매 시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르노 마스터는 최대 38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2.9%/60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해주며 ▲선수금 30% 납입 시 0.9%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10% 납입 시 최대 60개월 2.5% 할부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 뉴 렉스턴은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이 지원되며 ▲선수금 미 납입 시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코란도 이모션은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및 무이자 할부의 혜택을 제공, 할부 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2022-02-06 09:5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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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해병대와 장병들 창업지원 나선다

업무협약 맺고 창업동아리 지원 등 '협력' 창업진흥원이 해병대에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과 창업 지원에 나선다. 6일 창진원에 따르면 지난 4일 해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병대의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창업동아리 활동 여건 보장 ▲창업지원사업 홍보 등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창진원은 창업에 관심있는 해병대 장병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창업실무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국방리그 진출팀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키로 했다. 해병대는 창업 붐 조성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창진원과 함께 운영하고 창업관련 활동 여건을 보장해 장병들의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육 수강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각 기관에 연계된 홍보채널을 공동 활용해 다양한 청년 창업 육성과정을 안내하고, 창업정보를 홍보하는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해병대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협력 기반을 굳게 다지고, 청년 창업가 육성에 공동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해병대 내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창업교육을 받고, 이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2-06 08:26: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