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교원그룹, 인공지능 분야 비즈니스 확장나서

AI기업 클레온과 MOU…조인트 벤처도 설립 교원그룹이 클레온과 맺은 협약 체결식에서 신영욱 교원에듀 대표이사(왼쪽)와 진승혁 클레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 교원그룹이 인공지능(AI) 분야 비즈니스 사업 추가 확장에 나선다. 2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AI 전문기업 클레온과 AI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AI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나선다. 특히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위해 공동 서비스 개발과 함께 올해 조인트 벤처도 설립할 예정이다. 교원그룹의 교육사업 노하우와 독보적 콘텐츠, 클레온의 딥휴먼 AI기술을 접목해 AI 중심의 에듀테크 서비스 확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다. 교원그룹은 지난 36년 동안 교육사업을 통해 구축한 역량을 바탕으로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육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킬러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클레온은 딥휴먼 등 AI응용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며, 교육 영역에 적용 가능한 AI기술 확보에 나선다. 클레온은 지난해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프라이즈에서 1위를 수상한 기업으로,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생성이 가능한 '딥 휴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사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전략적인 협업을 이어나간다. AI튜터 등 가상인물 서비스를 고도화해 유초등 교육시장을 넘어 이러닝, 화상과외, 공공교육 등 B2B, B2C로의 대외 서비스 영역도 확대해 나간다. 또한 지속적으로 첨단 기술을 신규 개발하고, 기술 우위를 확보해 미래형 에듀테크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딥러닝 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클레온과 교원이 서로 가진 장점을 더해 AI 기반의 에듀테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AI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에듀테크 콘텐츠를 생산하고 교육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선보여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2 08:44: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메인비즈協,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 선정

고용노동부·고용정보원 시행…3년간 유효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시행하는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으로 뽑혔다. 2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고용서비스 기관 인증평가는 2018년부터 민간 위탁사업 수행기관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준법성, 재정건전성 등 1단계 평가가 후 2단계 역량평가(현장평가·성과평가)에서 700점 이상 취득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기관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메인비즈협회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정부 일자리 사업 및 고용서비스 운영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석용찬 협회장은 "중소기업 및 청년·중장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인증기관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중소기업인력공동관리협의회, 미래청년인재육성사업, 민간 맞춤형 뉴딜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2-01-02 08:34:4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수출액 '역대 최고', 무역 순위도 8위로 상승

지난해 대한민국이 수출액과 무역액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은 물론, 9년 만에 세계 무역 8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6445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5.8%, 수입은 6150억5000만달러로 31.5%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무역수지는 294억9000만달러로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출액은 기존 최고치인 2018년의 6049억달러보다 약 396억달러 웃돌며 2018년 이후 3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동시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2018년 수출이 5.4% 증가하며 6000억달러대에 처음 진입했으나 2019~2020년 미·중 무역 분쟁, 코로나19 등 세계 경기 및 무역 둔화로 2년 연속 수출이 감소됐다. 연간 수입도 처음으로 6000억달러를 넘으며 무역액도 1조2596억달러를 달성해 세계 무역 순위는 9년 만에 8위로 1단계 상승했다. 수출 순위는 작년과 동일한 7위를 수성했다. 특히 지난해 수출은 15대 주요 품목이 모두 증가하며 전 품목이 고르게 성장했다. 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자동차 등 15대 주요 품목 수출액이 모두 두 자릿수대의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반도체·석유화학 등 대표 수출품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력 산업의 수출 호조세를 견인했고,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의 수출도 연간 최고치를 기록해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스템 반도체·친환경차·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으로 수출품목이 고도화가 이뤄지는 한편, 화장품·농수산식품·플라스틱 제품 등 새로운 수출품목도 눈에 띄게 성장하며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또 9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출도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모두 증가했다. 중국, 아세안,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남미,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등 지역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2021년 수출실적을 주도했다. 이중 중국, 미국, EU, 아세안, 인도로의 수출은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문승욱 산자부 장관은 "2021년 한국 무역은 새로운 역사를 쓰며 전 세계에 한국경제의 저력을 증명했다"며 "수출 성과가 핵심 원동력이 돼 주요 선진국 중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제가 회복하고 글로벌 경제대국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금년 우리경제가 '위기를 넘어 완전한 정상화'를 이뤄가는데 산업과 수출이 주역이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이제는 '수출 7000억달러 시대를 향해 가야 할 때'로서 달라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역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이에 대외무역법상 무역의 범위를 서비스·디지털 무역까지 확장해 새로운 무역 체계를 정립하고, 공급망·환경·노동 등 새로운 통상 규범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메가 FTA(자유무역협정) 가입 검토와 함께 신북방·중남미·중동 등과 FTA 추진을 가속화 해 수출시장도 더욱 넓혀갈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우리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재편 가속화에 따른 경제안보 리스크에도 적극 대응해 '글로벌 제조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1-01 14:32:0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SK 등 새해 특별한 추억 전해…카운트다운·새해 일출 감동 나눠

SK이노베이션의 2021 일출 영상모습. 현대차와 SK 등 국내 기업들이 새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인 '2021 영동대로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드론 라이트쇼로 개최했다. '2022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쇼'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기획했다. 소원을 적어서 하늘에 띄우는 풍등을 모티브로 제작된 풍등 드론에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고객들의 2022년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일반 드론을 포함한 총 600여대의 드론이 영동대로 상공에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는 지난해부터 비대면 드론 라이트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 도심에서 최초로 진행되었던 지난해 드론쇼는 국내외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에서 약 67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대차는 공식 유튜브 채널 어바웃 현대를 통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드론쇼를 선보였으며, 드론쇼 영상은 현대차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새해 일출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임인년 첫 일출 장관을 회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국민들과 일출 감상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미디어월과 광화문 인근 대형 전광판 2곳에서도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SK이노베이션의 일출 행사는 코로나19의 기세가 여전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회복이라는 염원을 담아, '일상을 Re-boot!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2-01-01 00:02: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오일뱅크, ESG 경영 적극 나서…친환경 비즈니스 강화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공장 전경.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유 정제 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납사 생산을 시작했다. 이렇게 생산한 납사를 인근 석유화학사에 공급하고, 납사는 최종적으로 새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 순환경제가 구축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우선 100톤의 열분해유를 정유공정에 투입해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뒤 투입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중앙기술연구원은 물성 개선, 불순물 제거 등을 통해 다양한 열분해유 기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생산 방안을 연구 중이다. 현대오일뱅크가 이번 열분해유를 도입한 배경은 폐플라스틱 처리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폐기물 수입국인 중국은 올해부터 고체 폐기물 수입 전면 금지를 발표했다. 국가간 유해 폐기물 이동을 규제하는 바젤협약의 폐플라스틱 관련 규제도 올해부터 강화되었다. 이제 폐플라스틱은 발생한 국가에서 직접 처리해야한다. 이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도입이 현실화 된 데에는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큰 역할을 했다. 현행법상 현대오일뱅크와 같은 석유정제업자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공정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이에 현대오일뱅크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신청했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승인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투입을 친환경 제품 생산 과정으로 공식 인증 받기 위한 절차도 진행중이다.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등 국제 인증기관을 통해 친환경 인증을 받고, 생산된 납사는 친환경 제품인 '그린납사'로 판매할 예정이다. 친환경 발전도 눈에 띈다. 현대오일뱅크는 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6월 발전 자회사 현대E&F를 설립하고 집단에너지사업 인허가도 취득했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전기, 열 등의 에너지를 산업시설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대E&F는 2025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스팀 230톤/시, 전기 290MW 용량의 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 내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E&F는 연료로 LNG뿐만 아니라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30%까지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LNG-블루수소 혼소 발전은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 중 하나"라며 "기존 화석연료 발전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56% 저감할 수 있는 LNG 발전소에 수소를 30% 투입하면 11% 가량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저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2-31 09:23: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항공기 기내서 수입차·정수기 구매까지…에어부산 중개 서비스 실시

에어부산 항공기. 앞으로 비행기 기내에서 수입차나 정수기 등을 비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몰을 개편하여 기존 유상 판매 서비스에 더해 중개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부산의 중개 서비스는 고객이 기내 브로슈어를 보고 상품을 주문하면 지정된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중개 서비스에 국내 항공사 최초로 리스·렌탈 상품까지 추가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부산 몰을 활용해 리스·렌탈 상품을 주문하면 상담을 통해 주문한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상품과의 비교 견적도 제공하므로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스·렌탈 서비스 대상 품목은 ▲국산·수입 차량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이다. 상품 중개는 ▲리빙 용품 ▲생활 가전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기내에서 주문서를 작성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되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기내에서 주문서를 작성한 후에 고객지원센터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종 구매 확정을 하면 결제가 진행되어, 고객이 최대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항공기 안에 탑재된 브로슈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 및 구매 진행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내 'AIRBUSAN MALL'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부산 몰'을 활용해 리스·렌탈 상품을 구매한 조인아 고객은 "항공기 안에서 리스·렌탈 상품을 구경하고 주문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브랜드별 상품 비교를 위해 직접 시간을 할애하지 않더라도 상담을 통해 비교 설명을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유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몰 개편 기념으로 중개 서비스 대상 상품에 대한 주문서를 작성한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 편도 항공권과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증정한다.

2021-12-31 09:19: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제철, 육상용 LNG플랜트 시장 진출 '청신호'…9%니켈강 한국가스공사 품질인증 획득

한국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당진 LNG 제5기지 조감도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LNG저장탱크용 극저온 철강재 9%니켈강이 한국가스공사의 품질 인증시험을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LNG추진선 강재 공급에 이어 육상용 LNG플랜트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대제철은 두께 6~45㎜, 최대폭 4.5m 9%니켈강 제품의 품질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육상용 LNG플랜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 너비 4.5m는 세계 최대 수준의 광폭이다. 9%니켈강은 조선용, 육상 플랜트용 저장탱크 등 LNG연료 저장시설의 안전성을 위해 사용되는 초고성능 후판제품으로, 극저온 환경(영하 196도)에서도 충격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며 용접 성능 또한 우수하다. 최근에는 더욱 효율적인 설계와 시공이 가능하도록 9%니켈강의 두께와 폭 등 사이즈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광폭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9%니켈강 품질인증을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자재 공급사 자격을 획득해 LNG저장탱크 제작에 필요한 철강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향후 한국가스공사 설계로 진행되는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강재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번 인증으로 현대제철은 육상용 LNG플랜트 프로젝트 신규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조선용 LNG저장탱크 소재 공급에 이어 육상용 LNG플랜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9월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대형 연료탱크용 9%니켈강을 공급하며 품질을 인정받았고, LNG벙커링선 저장탱크와 소형 연료탱크용 소재 또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국내 용접재료 제조사 현대종합금속과 협력해 용접재료의 전량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용접재료는 높은 인성과 효율성 문제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으나 현대제철은 이번 한국가스공사 품질인증시험에서 전량 국산 용접재료를 적용해 인증에 통과했다. 용접재료 국산화로 수입재 대비 약 30% 이상 비용 절감효과가 예상돼 이는 향후 LNG프로젝트 참여시 장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 품질인증 획득은 현대제철이 LNG저장탱크를 포함한 극저온용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9%니켈강 소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건설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12-31 09:13: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폴스타, 스타필드 하남에 '스페이스 경기' 오픈…전기차 방향성 공개

폴스타 코리아 스페이스 경기 외관.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30일 국내 최대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스페이스 경기'를 오픈했다. 폴스타는 볼보가 2017년 분사한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다. 스페이스 경기는 스타필드 하남 내 2층에 위치하며 315.2m2 규모의 전시공간과 284.9m2 규모의 지하1층 핸드오버 박스로 구성됐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공간으로, 미니멀리즘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은 마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듯 자신만의 속도에 따라 브랜드와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과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전시장 내에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를 배치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차량에 대한 설명부터 온라인 주문 방법, 시승 신청 등 폴스타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쉬운 이해를 돕는다. 폴스타 코리아는 스페이스 경기 오픈을 기념해 콘셉트 카인 '프리셉트'를 약 3주간 전시한다. 프리셉트는 폴스타의 세 가지 핵심 가치인 순수(Pure), 진보(Progressive), 성능(Performance)을 기반으로 폴스타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고 있다. 관람객들은 약 3주간 폴스타가 재정의하는 프리미엄 전기차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프리셉트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갖는다. 폴스타 2는 베일에 싸인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며, 1월 18일 공식 출시일정에 맞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함종성 폴스타 코리아 대표는 "데스티네이션 서울을 시작으로 스페이스 경기가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내년 1월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 1분기 내 '데스티네이션 제주' 등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며 "100% 온라인 판매에 오프라인의 시너지가 결합된 폴스타만의 신개념 전시공간을 통해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서 폴스타가 추구하는 프리미엄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30 14:20: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 공개…수소청소트럭으로 환경미화원 고충 해결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를 30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주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청소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스를 아예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감소 효과도 높아 환경미화원과 주민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친환경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소청소트럭을 개발했다. 트럭 개발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창원시 등 여러 참여기관의 노력이 함께 들어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은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탱크 등을 기존의 청소트럭에 맞게 설계를 최적화한 모델로, 지난 1월부터 경상남도 창원시의 환경 미화 작업에 투입돼 실증 운행을 진행해왔다.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일하면서 겪는 업무의 고충을 보여준 뒤, 수소청소트럭이 투입되면서 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먼저 환경미화원들이 청소트럭에서 내뿜는 배기가스, 열기, 소음 등으로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전달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투입된 수소청소트럭은 배기가스 배출 없이, 오히려 주변 공기를 정화해 훨씬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음 저감, 간이 세면대 설치 등의 효과로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해 작업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의 삶이 건강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디어 마이 히어로'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가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15년부터 인간을 위하는 미래 신기술의 사회적 활용을 담아내는 '신기술 빅 아이디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서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 역대 진행 프로젝트는 ▲2015년 차량 HMI 기술과 정밀지도 VR 기술을 활용한 실향민 가상 고향 방문 체험 영상 '고잉홈' ▲2017년 청각장애 어린이 통학차량에 투명 LED 터치 기술을 적용한 '재잘재잘 스쿨버스' ▲2019년 청각 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소리 정보를 시각 촉각으로 변환하는 ATC 기술을 적용한 '조용한 택시' ▲2020년 감성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 등이 있었다.

2021-12-30 12:41: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