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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코로나19 방역 우수 국가 호주 노선 주 2회 증편 운항

아시아나항공 A33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방역 우수 국가 호주 시드니 노선을 주 2회로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1회(금) 운항하던 인천-시드니 노선을 12월 13일부터 주2회(수, 금)로 증편했다. 오전 9시 정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후 9시 30분에 시드니 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시드니 노선 탑승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7일이 경과해야 하고 ▲출발 3일 이내 검사 후 발급한 PCR 음성 확인서 ▲백신 접종 증명서 ▲출발 72시간 전 호주 여행 신고서를 작성 및 제출해야 한다. 호주는 방역 통제 우수 국가로 그레이트 오션로드, 울룰루 등 천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관광지이다. 특히 12월 호주는 여름 시즌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고, 1월에는 스포츠 빅 이벤트인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 오픈이 열려 전세계적으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아시아나항공은 시장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1월 중순부터는 인천-시드니 노선을 주 3회로 증편 운항도 계획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6일까지 인천-시드니 노선 탑승고객 대상 신세계 면세점 기념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2021-12-22 10:28: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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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GS칼텍스 대표, ESG 경영 강화…대규모 투자로 순환경제 구축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허세홍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GS칼텍스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석유정제공정에 사용되는 탄소 기반의 기존 원재료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대체해 자원효율성을 증대하고 동시에 탄소를 저감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에 투입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허세홍 사장은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친환경 리더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GS칼텍스는 이번 실증사업의 첫 단계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약 50톤을 여수공장 고도화시설에 투입한다. GS칼텍스는 향후 실증사업 결과를 활용해 2024년 가동목표로 연간 5만톤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설비 신설 투자를 모색할 예정이다. 추가로 100만톤 규모까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은 전처리 후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 공정을 통해 액체 원료인 열분해유로 변환된다. 이를 통해 나온 열분해유는 정유·석화 공정에 투입되는 등 자원재활용효과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열분해유를 고도화시설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이 폴리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산되는 물질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실증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감축 의무 이행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신 열분해 기술이 적용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여수공장 석유정제공정의 원료로 투입된다. 이를 통해 열분해유 기반의 자원순환형 석유제품 및 공정 중간에 만들어지는 중간 제품인 프로필렌(Propylene) 등이 생산된다. 중간제품은 여수공장 석유화학공정의 원료로 다시 투입해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등 자원순환형 플라스틱 제품이 생산된다. 공공·민간 업체와 협업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활용, 생산·소비·재활용 과정이 반복되는 순환경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허세홍 사장은 "산업계의 저탄소 효율에너지 실현을 위해서는 폐기물 발생을 당연시하는 선형적 경제구조를 재생과 업사이클을 통한 순환경제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정적인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생산된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순환경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탄소 중립 이행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GS칼텍스는 순환경제 및 자원효율화에 동참하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생산하기 위해 국내 친환경 업체들과도 다방면으로 협업하고 있다. GS건설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업체인 도시유전과 3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 업체들과도 다방면으로 협업하여 순환경제 생태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1-12-22 10:2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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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서 급성장…기술 경쟁력 확보 드라이브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라인업 10종 이미지. 두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협동로봇'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지 5년여 만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 연간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협동로봇은 제조기업의 인건비를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 스마트 제조의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는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협동로봇을 생산해 왔으며, 2018년부터 줄곧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판매 대수와 매출은 연 평균 70%씩 성장하고 있으며, 협동로봇 수요 증가와 맞물려 현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협동로봇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의 실적이 특히 두드러진다. 북미, 서유럽 등 해외 판매 비중이 70%로 늘어나면서 국내 협동로봇 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5'에 진입했으며, 이 지역에 법인을 설립해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는 ▲협동로봇 업계 최다 라인업 ▲독자적인 토크센서 기술 기반의 업계 최고 수준 안전성 ▲사용 편의를 위한 직관적 인터페이스 부문 등 두산로보틱스가 갖춘 우수한 경쟁력에 따른 것이다. 또한 제조업에 국한하지 않고 서비스 산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두산로보틱스는 전 직원의 약 40%를 연구개발(R&D) 인력으로 구성해 제품 개발 및 연관 소프트웨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산업에서의 협동로봇은 다양한 기술, 제품 등과 융합해서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게 포진한 R&D 인력이 두산로보틱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두산로보틱스는 '2022 CES혁신상'을 수상한 카메라로봇(NINA)을 비롯해 모듈러 로봇카페, 아이스크림 로봇, 의료 보조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메라 로봇(NINA)은 이번 'CES 2022'에서 제품을 공개하고 이후 글로벌 판매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또 두산로보틱스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이들 투자사는 두산로보틱스의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인정해 보통주 신주 44만1998주를 주당 9만498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 증자에 참여했다. 증자 이후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두산의 지분율은 100%에서 약 90.9%로 변동된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자금을 글로벌 판매 거점 확대, 혁신적 신제품 개발, 국내외 파트너십 추가 확보, 연관 기술 지분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제조업 및 서비스 협동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주자로 자리하겠다는 목표 아래 향후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계획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두산로보틱스의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자체 개발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려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세계 최고의 로봇회사로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조용 협동로봇 시장은 노동력 감소, 임금 상승에 따라 연평균 23% 성장해 현재 1조원인 시장 규모가 2026년에는 3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체 로봇 시장은 2022년 35조원에서 2026년 91조원로 커지고 협동로봇은 현재 제조 중심에서 향후 F&B, 의료, 물류 등 전문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1-12-22 10:28: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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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삼척시와 관광·휴양타운 개발나서

체류형 숙박시설·저탄소 복합휴양단지 조성등 협력 정진학 유진기업·동양 사장(오른쪽)과 김양호 삼척시장이 지난 21일 강원도 삼척시청에서 '삼척 관광휴양타운 개발사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진그룹 유진그룹이 강원도 삼척시와 함께 삼척 관광·휴양타운 개발에 나선다. 유진그룹은 삼척시와 지난 21일 삼척시청에서 '삼척 관광·휴양타운 개발사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 체결로 양측은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과 관광레저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저탄소 복합휴양단지 조성 등 관광분야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삼척시가 주도해 추진하는 '에코라이프타운 개발사업'은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삼척 원전해제부지 일대 약 370만㎡를 휴양 관광 허브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유진그룹 계열인 유진기업과 동양은 삼척시와 함께 이 지역을 동해안의 관광거점으로 만들기위해 체험형 공원, 마을재생, 호텔, 리조트, 골프장 건설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와 뉴로컬, 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에너지 관광복합단지가 될 것"이라며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 거점 및 휴양 관광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삼척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 08:55: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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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업계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열고 소통나서

'뒤탈 없는 레미탈' 통해 하자부터 시공 노하우등 전달 한일시멘트가 유튜브에 개설한 '뒤탈 없는 레미탈' 영상 화면. 한일시멘트가 업계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뒤탈 없는 레미탈'을 열었다. 22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글과 사진만으로는 완벽하게 전달하기 힘든 시공 지침을 좀 더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 유튜브에선 하자를 최소화하는 시공 노하우부터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영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현재 공개한 영상은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 150' 시공법, FS 150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이동식 사일로 이용방법 등 다섯 편이다. 영상에는 시공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밀접하게 들어온 영업 담당 직원과 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한일시멘트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다. 한일시멘트가 1991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레미탈'은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다. 레미탈은 공사 현장에서 직접 배합하던 시멘트와 모래, 특성 개선제 등을 공장에서 첨단 설비로 미리 정량 배합해 놓은 제품으로 토목·건축 현장에서 마감재로 널리 이용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올해로 레미탈 출시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12-22 06:57: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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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글로벌 친환경 소재 인증 'ISCC PLUS' 획득

청주공장, 창호·바닥재 원재료 PVC→바이오 밸런스드 PVC로 지난 21일 LX하우시스 청주공장에서 진행된 'ISCC PLUS' 인증 수여식에서 (왼쪽부터)LX하우시스 강창원 바닥재 사업담당, ISCC 협회 지정 인증기관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LX하우시스 김진하 창호 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국내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지속가능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공장이 창호 및 바닥재 제품의 원재료를 석유화학 기반의 폴리염화비닐(PVC)에서 '바이오 밸런스드(Bio balanced) PVC'로 대체한 생산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관련 인증을 받게됐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EU)의 '순환경제행동계획' 정책에 따라 화학, 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원료 사용을 검증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LX하우시스는 폐식용유·팜부산물 등 식물성 원료에서 나오는 '바이오 밸런스드 PVC'를 적용한 창호 프로파일(창틀) 및 바닥재 생산공정 기술로 ISCC 협회가 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소재 사용 측면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 LX하우시스는 'ISCC PLUS' 인증 획득을 계기로 바이오 밸런스드 PVC 원재료를 사용한 창호와 바닥재 제품을 내년부터 시장 수요에 맞춰 순차적으로 생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X하우시스는 해당 원재료 확보와 관련해 지난 15일 LG화학과 '바이오 밸런스드 PVC 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ISCC PLUS'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 친환경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소비자에게도 환경을 위한 가치소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을 확대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06:57: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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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식 자사몰 '코웨이닷컴' 통해 온라인 공략

기존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맞춤형 제품 제안 코웨이가 공식 자사몰 '코웨이닷컴'을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 공략에 나선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기존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커머스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온라인 렌탈 플랫폼을 새롭게 구성했다. 코웨이닷컴은 코웨이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렌탈 및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 기능을 강화한 온라인 자사몰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제품 검색과 맞춤형 제품 추천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제안해준다. 코웨이닷컴에선 제품 비교부터 렌탈 계약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온라인몰 내에서 제품 주문과 계약까지 가능해 간편하게 코웨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코웨이닷컴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전용 모바일 앱 및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구축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랜선집들이, 베스트리뷰 등 고객 스토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객의 구매 편의성 향상을 위해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카카오·네이버 페이와 연동된 간편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최근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코웨이닷컴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시장을 넘어 온라인 쇼핑 채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2 06:57: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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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대기업-인쇄 中企 상생협력 나선다

중기부·동반위 중재에 총 14회 간담회 갖고 협약 체결 제지聯, 한솔, 무림, 한국·대한인쇄정보산업조합聯 간 인쇄업 中企 거래환경 개선, 국내외 시장 정보 공유 등 제지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맺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제 펄프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관련 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인쇄용지를 만드는 대기업과 인쇄업 관련 중소기업이 거래환경 개선, 국내외 시장 정보 공유, 인쇄업 수요창출 모색 등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하면서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명동 PJ호텔에서 인쇄용지 관련 대기업계인 한국제지연합회,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그리고 중소 인쇄업을 대표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인쇄업-인쇄용지업계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인쇄분야 대·중소기업간 상생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생협의회를 통해 국내 시장환경 변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거래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인쇄업의 수요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도 발굴하고 궁극적으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제 펄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인쇄용지값이 크게 오르고, 이는 중소 인쇄업계의 경영애로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국제 펄프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올해 5~6월엔 톤(t)당 92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60.9% 오른 가격이다. 국제펄프가격지수(2015년=10)도 지난해 3·4분기 당시 92에서 올해 3분기엔 139까지 올랐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하는 펄프는 85%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펄프가격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국제 펄프가격 상승이 대기업인 국내 제지업계의 판가 인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인쇄용지, 백판지, 골판지 원지 등을 쓰는 중소 제지업계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쇄업의 경우 펄프 수입→인쇄용지 생산(대기업)→인쇄물 제조(중소기업)→소비자로 이어지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월초 펴낸 '제지 공급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인쇄용지 공급 구조는 대기업 제지사에서 도매상으로 불리는 대형 지류 유통사를 거쳐 실수요업체로 이어지거나, 제지사로부터 공급받은 대형 지류 유통사에서 다시 2·3·4차 소형 지류 유통사를 거쳐 소비자로 공급되는 구조다. 일부는 제지사에서 대형 소비업체로 직접 공급되기도 한다. 국내에서 대형 제지사는 6~10개사 정도이고 지류를 유통하는 도·소매상은 1300여개가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인쇄용지 공급 가격은 매입량과 현금, 어음의 결제 형태, 담보 제공 여부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또 인쇄용지 공급 할인율도 대형 지류 유통사, 인쇄사, 출판사 등 공급 대상 업체의 거래 조건, 즉 결제, 현금, 어음, 담보, 주문 물량에 따라 차등해 적용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제지 활용 업체의 99% 이상은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기업인 제지사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가격을 고시해 지류 유통사에 통보하면 최종 소비자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게 지금의 인쇄용지 시장 구조"라면서 "이때문에 제지를 구입하는 실수요자인 중소기업들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결제 문제'를 꼽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실수요이면서도 대형업체는 낮은 가격으로 많은 물량을 제공받지만 중소업체는 이보다 비싼 가격에 공급받아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 수익 구조가 나빠지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는 "인쇄용지업계와 인쇄업계는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면서 "이번 상생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업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동반위, 대·중소기업계는 이번 상생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총 14회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머리를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국제 펄프가격 급등이 초래한 인쇄업계의 위기를 인쇄업계와 인쇄용지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기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 사례가 다른 원자재 산업으로 전파하는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중기부는 상생협력법 개정과 함께 원자재 가격 등 업종별, 분야별 이슈가 발생할 경우 소통과 논의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상생협의회를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 06:56: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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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 시장 공략 강화

포스코SPS 포항공장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최대 친환경차 부품 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멕시코에 친환경차 핵심 부품 중 하나인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한다. 전기차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북미 지역을 공략하고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모터코아는 모터를 구성하는 고정자(Stator)·회전자(Rotor)의 구성 부품으로, 모터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핵심적인 부품을 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지역 구동 모터코아 생산의 현지화를 위한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투자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비는 약 520억원이다. 2030년까지 총 1620억원을 투자해 멕시코 현지에 구동 모터코아 전초기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내년 6월 공장을 착공해 2023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다. 생산 초기에는 연간 친환경차 30만 대를 소화할 수 있는 부품 생산 체제를 갖추고 2030년에는 연간 150만 대로 확대한다. 해당 법인 지분 투자 비율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 이 회사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20%다.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자국에서 판매하는 신차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한다고 밝힌 상태다. 특히 신북미 자유무역협정(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3국의 무역 협정)과 바이 아메리칸 행정명령(미국 제품 우선 구매) 서명 등을 통해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미국의 완성차업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이 전기차 출시 계획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전기차 부품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모터코아 소재인 전기강판에 대한 미국의 수입 제한 조치와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주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멕시코를 북미 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 거점으로 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모터코아 공장은 멕시코 내에서도 글로벌 완성차?부품업체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시에 위치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구동 모터코아 사업을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까지 국내 200만 대, 중국 90만 대, 북미 65만 대, 유럽 45만 대 등 총 400만 대를 소화할 수 있는 부품 생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건 상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천안·포항에 약 229억원을 투자해 설비를 증설했으며, 중국 모터코아 생산법인인 포스코아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포스코아는 현재까지 54만 대를 수주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년간의 해외 투자 경험과 자회사의 기술 경쟁력, 포스코의 소재 역량을 한데 모아 멕시코 생산법인을 전기차 부품의 핵심 전초기지로 활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친환경차 부품 공급사로서 입지를 굳혀 포스코그룹의 탄소중립 실현에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15:25: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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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수료…3년만에 취업자 2000명 돌파

SSAFY 교육 모습 /삼성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5기가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쳤다. 채용 우대 기업도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 내년부터는 더 많은 청년에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다. 삼성은 21일 서울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SSAFY 5기 수료식을 열었다. SSAFY는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 수료식에는 박학규 사장과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등이 함께해 수료 학생들을 격려했다. SSAFY는 5기 수료를 통해 누적 2785명을 배출하게 됐다. 이중 2091명이 취업, 75% 취업률을 기록했다. 특히 712명이 비전공자로 새로운 진로를 찾았다. 기업들도 SSAFY 수료생을 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카카오와 네이버, 롯데정보통신과 NH농협 등 IT와 금융권 597개 기업에 취업했으며, 100여개 기업이 채용 전형에서 우대 전형을 마련해놨다. 최근에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등 스타트업도 SSAFY 교육생 우대 정책을 펴고 있다. 지금까지 81명의 SSAFY 수료생을 채용한 롯데정보통신 인사담당자는 "SSAFY 출신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교육기간 동안 경험해 입사 후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고, 개발자로서 역량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장보기 기업 '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날 수료식 행사에서 영상을 통해 "SSAFY 수료생들이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유통의 미래를 수료생 여러분들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마켓컬리에도 많이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SSAFY는 내년부터 규모를 더 늘려 1150명을 새로 받을 예정이다. 매일 8시간씩 1600시간 교육과 매달 100만원 교육 지원금 지급, 취업 지원센터 운영으로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박학규 사장은 "SSAFY 교육을 통해 큰 성장을 했다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라며, "수료생들이 선택한 SW개발자에 대한 믿음을 갖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기를 대표해 강예서 수료생은 "SSAFY 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은 물론 비대면 협업툴에도 능숙해지고, 프로젝트 경험까지 갖춘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가 직무훈련과 일경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청년 고용을 지원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에 가입했다. 또 'SSAFY'는 고용노동부가 기업들이 직접 필요한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훈련 과정으로 선정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1 15:00:2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