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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C 업계, 프미리엄 서비스·파격할인 등 차별화 마케팅 진행

제주항공 항공기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돌파를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 업체들이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파격적인 가격에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바뀐 여행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좌석 서비스, 비대면 모바일 항공권 선물, 여행지에서의 안전까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 LCC로는 처음 국내선에 비즈니스 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일부 국제선에서 운영 중이던 비즈라이트 서비스를 확대해 지난 6월부터 김포~제주노선에 하루 8편씩 운영중이다. 제주항공의 비즈라이트 좌석은 일반석항공기 복도를 중심으로 기존 '3X3' 형태의 좌석배열을 '2X2' 형태로 바꿔 좌석간격이 42인치로 고객에게 쾌적한 여행을 제공하며 ▲사전 좌석 지정 ▲우선 수속과 탑승 ▲무료 위탁수하물 30kg 혜택 ▲빠른 짐 찾기 서비스 ▲전자기기 충전 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제주항공은 여럿이 함께하는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여행의 설렘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선물 항공권인 '기프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13일부터 김포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노선에서 9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하는 부산 여행 촉진 캠페인의 일환이다. 에어서울 회원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9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9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1인당 1매씩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90% 할인 쿠폰은 정상운임과 할인운임뿐만 아니라 특가에도 적용할 수 있어, 김포에서 부산으로 가는 최저 운임이 천 원이며,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하면 편도총액 기준 13,800원부터다. 90% 운임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12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은 항공권 할인과 더불어 탑승객 대상으로 호텔, 렌터카,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진에어는 12월 한 달간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할인 쿠폰과 사전좌석할인권 등 특별 할인쿠폰팩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쿠폰팩은 ▲국내선 항공권 5000원 할인 ▲국내 및 국제선 항공권 1만원 할인 ▲사전좌석지정 2000원 할인권 2매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쿠폰은 5000원 할인 쿠폰의 경우 국내선 항공 운임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의 경우 국내 및 국제선 항공 운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전좌석할인권은 지니스탠다드A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출발하는 항공편 예매 시 적용 가능하며, 유효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다. 이번 할인 혜택은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별도의 응모나 참여 과정 없이 가입 즉시 자동으로 발급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바뀐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환경이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장을 이끌어 가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3 14:24:56 양성운 기자
SK렌터카, 조직 개편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성 강화

SK렌터카가 2022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3일 발표했다. 데이터와 온라인, 서비스에 기반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SK렌터카는 DT 추진실을 데이터 사이언스 랩으로 변경한다. 차량과 고객, 시장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술 허브 역할을 담당하도록 했다. 모빌리티 BM개발 랩을 신설하고 산하에 'BM개발실'과 고객가치혁신실'을 편제했다. 테크 기반의 BM혁신을 추진하도록 한다는 것. 아울러 스마트링크 BU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데이터와 테크 기반 독자 사업 추진 역량도 제고했다. 온라인 플랫폼 사업도 확대했다. 온라인 관련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온라인 플랫폼 BU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마케팅 전략실과 제주 EV 파크를 편제했다. 제주EV파크는 2025년까지 전 차량인 3000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전기차 관련 경험의 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중고차사업부는 중고차 플랫폼 BU로 개명하고 렌털본부 산하에 뒀다. 제휴 소매 등 중고차 매각 채널 확대를 통한 채널 포트폴리오 강화 및 차량 이력 관리와 가치 평가 시스템 등 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따라 임원 3명을 새로 선임했다. 오태희 제주 EV Park 담당과 김태헌 중고차 Platform BU 담당, 김영준 수도권 1 지사장 등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의 핵심은 기존 렌터카 회사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에 있다"며, "데이터 드리븐 O2O 모빌리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3 14:24: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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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 전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공영운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러한 취지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올해까지 19년 간 누적 기탁 액수는 3340억원이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및 자립 지원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다양한 사회문제,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이슈의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드림무브(Dream Move)' 등 사회공헌 중점 사업인 '6대 무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대무브는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드림무브(Dream Move)'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넥스트무브(Next Move)'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지무브(Easy Move)'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세이프무브(Safe Move)'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무브(Green Move)' ▲그룹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와 나눔활동인 '해피무브(Happy Move)'로 구성된다.

2021-12-13 14:23: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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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2021년 사랑 나눔의 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4년 만의 재수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역량을 집중해 경제적·정서적 안정 확보에 힘쓴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 방역에 비상이 걸린 독거노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해부터 구성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마음 방역 으랏차차 언택트 자원봉사'를 실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고득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가족처럼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일상으로 돌아와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소득보장과 돌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사회적 가족으로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자원봉사활동 중점 테마 중 하나를 '취약계층 독거노인'으로 선정,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가족으로서 말벗과 돌봄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1-12-13 14:23: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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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베트남 정부와 친환경 사업 협력 MOU

(왼쪽 두번째부터) 레밍 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최태원 회장, 장동현 SK㈜ 대표이사. /SK SK그룹이 베트남에서도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 SK그룹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브엉 딘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탄소 감축을 위해 친환경 사업영역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국내 대기업이 타국 정부와 탄소 감축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최태원 SK회장은 12일 방한한 베트남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베트남의 탄소 감축 노력 지지 의사를 밝히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최태원 회장은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 정도인 2억톤의 탄소를 SK그룹이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탄소 감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수소 중심의 재생에너지와 가스전 CCS(탄소포집 및 저장) 등에 있어 기회를 모색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상의 회장으로 다른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사업 협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며, 베트남 공기업과 연관된 친환경 사업 펀드를 제안하기도 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친환경, 디지털 영역에서 탄소 감축 관련한 정부 차원의 전략을 수립 중"이라며 "SK의 참여와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은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동남아 지역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베트남 응웬 쑤억 푹 총리와 만남을 가졌고, SK동남아투자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KK그룹 관계자는 "SK가 진출한 해외 국가에서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탄소감축, 일자리 등과 같은 사회적가치를 함께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는 '글로벌 스토리' 전략"이라며 "베트남 현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넘어 ESG경영 차원의 민관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3 13:46: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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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세 아이 아빠가 만든 유아용품 글로벌 공략…바베파파 조용문 대표

비박스, 브리스틱, 레드루트 등 다양한 제품 선봬 백화점 등 직영매장 11곳→내년 17곳 '체험 중시' 12개국서 20개국으로 판매망 확대…유럽 공략 조 대표 "아이 위한 건강 먹거리, 가정용 세제 출시" 바베파파 조용문 대표. 세 아이의 아빠가 유아용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국내에선 이미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등 11곳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고, '맘카페' 등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민 빨대컵'으로 불리는 비박스, 아이 칫솔 '브리스틱'은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서 품목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기농 유아세제 브랜드 '레드루트'는 독일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BDIH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는 국내 유아세제 분야에선 최초다. 아이와릴리프, 카가, 푸치 등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바베파파 조용문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유아용품은 아이가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한 뒤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영 매장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아이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야채, 과일 등을 동결건조한 먹거리 제품을 직접 생산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대구점, 더현대서울, 인천공항 면세점 등 전국에 있는 11개 직영매장을 내년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프라자 등을 중심으로 6곳 더 늘릴 방침이다. 체험을 중시한 오프라인 매장 확대 전략은 오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거진 지난 2년간 바베파파의 브랜드를 알리고, 추가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바베파파는 특히 코로나19로 K-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호주에서 생산하던 제품을 2020년부터 국내 생산으로 전환했다. 내년부터 계획하고 있는 아이들 먹거리 제품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위해 공장을 물색중이다. 조 대표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오히려 미국·유럽산보다 훨씬 높아졌다"면서 "깐깐한 소비자가 많다고 소문난 한국에서 바베파파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세제를 만들자'는 뜻에서 개발한 레드루트는 바베파파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조 대표는 "유아용세제는 장시간 피부에 닿는 의류을 세탁하는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성분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원료 하나부터 유기농인지, 안전한지 깐깐하게 살폈다"면서 "제조 역시 가장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을 물색하기위해 전국 팔도를 직접 발로 뛰었고, 결국 제품 개발 취지와 의도를 잘 이해하는 제조사를 찾아 지금은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용문 대표. 그러면서 조 대표는 "유아용세제는 어른용으로도 좋다"며 웃었다. 무슨 말일까 잠시 생각하고 있던 찰나 그는 "아이들은 안고 있는 어른들 옷에 입을 자주 가져가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세제는 성분 표시 의무가 없다. 하지만 바베파파는 레드루트에 식물유래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정확하게 표시했다. 또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유연제 핵심 물질인 4급 암모늄도 쓰지 않았다. 그 대신 조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대체 물질을 찾기 위해 3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유산균 균주 특허 물질'을 개발했다. "내년 상반기엔 성인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족용 세제 라인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와 성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세척력, 성분, 향기를 가진 그런 세제를 만들 예정이다." 바베파파는 '아빠의 수염'이란 뜻을 가진 프랑스어다. 브랜드명은 불어이지만 제품은 모두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다 조 대표는 내년엔 글로벌 시장 추가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총판을 통해 중국, 태국, 홍콩, 베트남 등 12개국에 진출해있는 지금의 해외 판매망을 내년엔 20개 나라로 확대키로 하면서다. "세계가 위드코로나를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바베파파도 내년엔 수출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제품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1-12-13 13:34: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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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中企옴부즈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자격 늘려

규제 개선 통해 회계연도중 부채비율 회복기업도 보조금 신청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내년 1월부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자격이 넓어진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자금으로 공장 신·증설, 입지·투자 등을 위해 지원한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회계연도 중 부채비율을 회복한 기업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엔 보조금 지급조건이 직전 사업연도 부채비율 500% 미만으로 정해져 있었다. 지난 7월 대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S기업은 이 규제에 따라 아무리 재무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해도 1년간은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며 고충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박 옴부즈만은 현행 제도가 재무구조를 개선해 투자하고자하는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제도개선을 건의했고, 산업부도 취지에 공감해 본격적인 고시 개정에 돌입했다. 그 결과 반기 또는 분기 재무제표라 하더라도 재무제표 상 부채비율이 500% 미만인 경우에는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내년부터 회계연도 중 부채비율을 회복한 기업의 보조금 신청이 가능함에 따라 해당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 힘이 되는 규제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12: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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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이마트24와 손잡고 주유소 스마트 편의점 확대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 부사장(오른쪽)과 이마트24 김장욱 대표이사가 서울 마포 S-OIL 본사 사옥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이마트24와 손잡고 주유소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 편의점'을 확대 운영한다. 에쓰오일은 최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마케팅 총괄)과 김장욱 이마트24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올해 초부터 이마트24와 협업해 주유소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 편의점을 도입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주유소 내 스마트 편의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유소 맞춤형 스마트 편의점은 7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 적용 가능한 편의점 모델로서 보다 많은 주유소에 도입이 가능하며, 유·무인 복합 시스템과 이마트24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에쓰오일 주유소 내 이마트24 편의점 운영을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맡기고, 양사가 이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유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또 전국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이마트24 편의점 네트워크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소가 단순히 유류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개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우리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유소에게는 추가 수익이 창출되고 나아가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3 11:34: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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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년 예술가 위한 '드로잉 포 그린 퓨처' 전시

드로잉 포 그린 퓨처 전시/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 전시관을 지원했다. SK하이닉스는 13일 '드로잉 포 그린 퓨처'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부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만 39세 이하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주제는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한 미래의 세상'이다. 예술가 10명은 인당 300만원 상금을 받았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화아트갤러리에 이어 이번달 7일부터 17일까지는 사내 갤러리 '갤러리 H'에서 SK하이닉스 구성원들에 작품을 소개한다.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기업 두곳과 협업해 사회적 가치 창출 의미를 더했다. 사회적 기업 '에이컴퍼니'가 공모전과 전시회를 주관했고, 주거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빅이슈'는 작품을 특별판으로 다뤘다. 공모전 및 전시회를 담당한 김동미 TL(SV전략)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다룰 때, 일반적으로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각심을 갖게 한다"며 "SK하이닉스에서 기획한 공모전 및 전시회는 기후변화를 극복했을 때의 미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3 11:27:4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