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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하반기에 신입직원 70명 공개채용한다

27일부터 홈페이지서 접수…12월 최종 합격자 발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18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입사 지원은 오는 27일부터 10월7일까지 중진공 채용 홈페이지를을 통해 할 수 있다. 9월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및 시사논술), 면접 전형(1·2차)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 직군은 행정(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학) 15명, 경력(한국공인회계사) 2명을 채용한다. 업무지원 직군(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채용한다.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및 사회안전망 혁신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사업을 선도코자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이공계(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한다.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학력·출신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올해 상반기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응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를 철저히 진행한다. 고사장 응시자 간격은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한다.

2021-09-18 05:06: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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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추석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 펼쳐

이천시에 4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증…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시몬스 김영훈 상무(왼쪽)가 엄태준 이천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몬스 시몬스가 추석을 맞아 경기 이천시에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18일 시몬스에 따르면 올해 기탁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명절마다 TV,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압력밥솥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용품을 이천 지역사회에 지원해왔다. 이천시에는 한국 시몬스의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 센터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들어서 있다. 시몬스 김영훈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천 지역 주민분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이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몬스 침대의 한결같은 선행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지난 약 20년간 이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장마 및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했다. 또한 시몬스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천 지역 농특산물을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개최하며 지역 농가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기존 파머스 마켓을 확장한 '그로서리 스토어'를 열어 이천의 농특산물과 함께 성수동 로컬 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선사했다. 그로서리 스토어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지역 중심 '소셜라이징 (Socializing)' 프로젝트다. 이외에도 이천지역 내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천시 모가면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YMCA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몬스는 이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9년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며 이천시의 대표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2021-09-18 05:06: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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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롯데하이마트와 9월 한 달 간 ‘딤채’ 기획전 진행

위니아딤채는 9월 한 달 간 롯데하이마트와 '딤채' 기획전을 진행한다.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본격적인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니아딤채는 17일 김치냉장고 시즌을 맞아 롯데하이마트와 2022년형 딤채 기획전을 9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2022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74종을 출시했다. 위니아딤채는 기획전을 통해 딤채 구매 이력이 있는 소비자에게 9월 한 달 간 전국 롯데하이마트에서 2022년 딤채 신제품 구매시 최대 2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딤채 미리 장만 페스타' 행사 모델을 구매할 경우에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딤채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점까지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위니아딤채는 롯데하이마트 수지롯데몰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잠실점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행사 모델을 구매할 때 딤채를 특별한 혜택으로 장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김치냉장고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딤채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형 딤채는 독보적인 발효과학과 국내 유일 와인 종류별 보관이 가능한 '보르도 스페셜룸' 탑재한 신제품까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17 14:01:5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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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꿈의 차 강판' 친환경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내구성·친환경성 등 경쟁력 강화

포스코. 포스코가 내구성과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성으로 철강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는 17일 광양제철소에서 '친환경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가스틸은 인장강도 1GPa 이상의 초고강도 경량강판이다. 1mm² 면적당 1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고, 동급의 타 소재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라 '꿈의 자동차용 강판'이라고 불린다. 김학동 포스코 사장은 "광양제철소는 1987년 4월 첫 쇳물을 생산한 이후 연간 950만톤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로 거듭났다"며 "이번 기가스틸 100만톤 생산체제 구축은 포스코가 급성장하는 뉴모빌리티 시장에서 친환경차 소재 전문 공급사로서 글로벌 우위에 확실하게 서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위주로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글로벌 기가급 강재는 2020년 670만톤에서 2025년 1240만t으로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는 친환경차 시장 확대, 차체 경량화 요구 등 자동차산업의 메가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약 500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해 광양제철소 부지내 기가급 강재 제조설비를 신·증설해왔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최대 0.5㎜ 두께까지 얇게 만들면서도 폭은 1650㎜까지 키울 수 있는 박물 전용 압연기(ZRM)를 도입해 자동차사의 설계와 생산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했다. 또 엄격해지는 고객사의 품질 관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열연공정 내 가열과 냉각시 정밀한 온도 관리가 가능한 설비를 신·증설하고 강판이 전면에 걸쳐 울렁임 없이 평평함을 최대한 유지토록 정정 능력도 증강했다. 아연도금강판만을 생산하던 광양 7CGL을 Al-HPF용 소재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보완해 기존 냉간성형용 기가스틸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열간성형용 제품까지 다변화시켰다. 포스코의 기가스틸은 기존 알루미늄 소재 대비 3배 이상 높은 강도에 성형성과 경제성까지 겸비해 국내외 주요 자동차사의 신차 모델에 꾸준히 적용되고 있다. 주로 외부 충격시 변형을 최소화 해야하는 차량 바디 부위나 차체 중량을 지지하는 현가장치 등에 적용되어 내구성과 안전성은 물론 15~30%의 중량 감소로 연비 향상을 통한 주행거리 증가, 배출가스 감축 효과 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소재 생산에서부터 부품 제조 시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량 비교시 철강은 알루미늄의 4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친환경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2021-09-17 14:01: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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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새로운 칩 GP2 장착한 히어로10블랙 출시…와이파이 속도 30% 개선

고프로 히어로10 블랙 /고프로 고프로가 플래그십 10번째 시리즈로 새로운 시대를 연다. 고프로는 17일 온라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히어로10 블랙을 공개했다. 히어로10블랙은 새로운 프로세서인 GP2를 장착하고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저작보다 프레임 속도를 2배 높이고, 톤 매핑과 3D 노이즈 감소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디테일도 제고했다. 동영상 안정화 기능도 개선됐다. 하이퍼스무스 4.0으로 4K60, 2.7K120, 1080p120 동영상 촬영 시 최대 45도까지 수평 조절 기능을 지원하며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특히 히어로10블랙은 연결성을 강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와이파이 전송을 최대 30% 늘리면서 스트리밍 방송 기능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면 무제한 클라우드 백업에 충전시 영상 자동 업로드 기능도 추가했다. 가격은 70만3000원으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53만8000원으로 할인해준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일까지 히어로10블랙 사용자를 대상으로 '밀리언 달러 챌린지'를 개최하고 100만달러 상금도 준비했다. 고프로 프로덕트 담당 부사장 파블로 리마는 "히어로10 블랙은 고프로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와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카메라이다"며 "GP2 프로세서로 인해 빠른 촬영, 빠른 전송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연결성까지 업그레이드해 모든 영상을 쉽게 이용, 편집,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프로 창립자 겸 CEO 닉 우드먼은 "이번 신제품은 고프로에서 가장 사랑받는 히어로(HERO) 카메라의 10번째 플래그십 카메라를 출시하기 때문에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며 "히어로10 블랙의 10점 만점 촬영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릭 라커리 고프로 글로벌커뮤니케이션담당 부사장은 "지난해 웹캠과 라이브스트리밍 기능 등 추가했는데 한국에서 이용자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고 있다"며 "특히 캠핑 등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야외활동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고프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국내시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17 12:10: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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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공지능 로봇 '스팟' 현장 안전 지킴이로

현대차그룹 '공장 안전서비스 로봇' 주요 기능. 로봇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인공지능 로봇이 산업 현장의 안전 지킴이로 본격 활동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이후 첫 번째로 협력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7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 팩토리 세이프티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내에서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이하 AI 유닛)'을 접목시켜 완성되었다.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산업 현장에서 이동하기 힘든 좁은 공간과 계단 등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특히 유연한 관절의 움직임을 활용하여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사각지대까지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AI 유닛을 연동시킴으로써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의 자율성과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AI 유닛은 3D Lidar, 열화상 카메라, 전면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와 딥러닝 기반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해 ▲출입구의 개폐여부 인식 ▲고온 위험 감지 ▲외부인 무단침입 감지 등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기반 내비게이션을 통해 산업현장 내 정해진 순찰영역을 자율적으로 이동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첫 번째 프로젝트 공개한 '공장 안전서비스 로봇'. 또 AI 유닛에 내장된 통신 모듈과 관제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할 수 있으며, 로봇의 시선으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사무실 및 외부에서도 산업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근무자들이 퇴근한 새벽 시간에 정해진 영역을 자율적으로 이동 및 점검하며 새벽 순찰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안전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여러 데이터를 축적하여 로봇의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고 새로운 기능들을 보강하여 향후 다양한 산업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써 사람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람의 안전과 편의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7 10:2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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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獨매체 제품평가 1~3위 석권

왼쪽부터 독일 소비자 매체 '스티바'가 선정한 삼성전자 상냉장·하냉동 부문 냉장고 1~3위 제품.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2년 연속 냉장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최대 소비자 매체 '스티바'가 9월호에 게재한 냉장고 제품평가에서 상냉장·하냉동 부문 1~3위에 모두 자사 냉장고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스티바가 순위를 발표한 11개 모델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상냉장·하냉동 분야에서 유럽의 전통적인 가전 브랜드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냉장·하냉동 타입은 유럽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냉장고 형태다.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냉장고는 총 7가지 평가 항목 가운데 냉장 성능·냉동 성능·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4개 평가 항목인 에너지 효율·사용성·소음·고장 대응 등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아 종합 성적 1위를 달성했다. 1위에 오른 삼성전자의 제품은 ▲냉동실에 냉동과 냉장, 약냉동, 소프트 냉동 등 보관하는 식재료에 따라 온도 범위를 4가지로 변경할 수 있는 '쿨 셀렉트 플러스' ▲냉장실 초정온 기술 '셰프존' ▲독립 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 ▲냉장고 내부에 적용된 '메탈 쿨링 플레이트'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넓어진 내부 용량을 구현한 '스페이스 맥스 프로' 등이 특징이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제품도 냉동 성능과 온도 안정성에서 '매우 우수', 냉장 성능·에너지 효율·사용성·소음·고장 대응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냉장고는 독일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독일 등 유럽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비스포크 가전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럽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17 10:05:2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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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트리플 A' ESG 경영 비전·전략 공개

금호석유화학 ESG 비전. 금호석유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전략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은 16일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라는 회사의 ESG 비전을 발표했다. 금호석화의 ESG 비전인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ESG를 위해 행동하고, 전진하고, 가속하자'라는 의미다. 금호석유화학이 선포한 ESG 비전의 핵심 전략은 '트리플 A'(Act, Advance, Accelerate)로 요약할 수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Act, Advance, Accelerate 각 전략 방향에 대해 집중해야 할 분야를 구체화한 '9대 중점 영역'을 정의하고 ESG 경영의 방향성을 설정했다. 금호석화는 ESG 관련 리스크와 비즈니스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관리하면서 ESG 경영의 기획과 실행,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ESG 경영 기반도 구축하기로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해관계자들에게 통합된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등 ESG 전반의 핵심 공시 지표를 선정했으며, 2050 탄소 중립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이행 로드맵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당사의 ESG 비전은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 금호석유화학은 ESG 경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를 고도화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1-09-16 15:3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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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전장용 아키텍처 'SOAFEE' 발표…'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늘 새롭게

/Arm Arm 아키텍처가 자동차 반도체 산업까지 넘본다. Arm은 16일 온라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인 SOAFEE와 새로운 하드웨어 레퍼런스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 Arm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컴퓨팅을 더욱 중앙 집중화해야 한다고 봤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입증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SOAFEE는 새로운 개방형 표준 기반 아키텍처다. 자동차뿐 아니라 반도체, 클라우드 등 업체들이 함께 협력해 만들었다. 업계 최초로 실시간 클라우드 개념을 구현했으며,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제공돼 광범위한 지원도 가능하다. 개발 플랫폼도 내놨다. Arm 기반 반도체 상에서 SOAFEE 레퍼런스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해 워크로드 분석과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개발자 워크스테이션과 차량용 제품으로 구성되며, 에이디링크와 함께 만들어 4분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시스템레디와 호환되는 새로운 개발 플랫폼에 제약 없는 성능을 제공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업체들과도 힘을 합쳤다. 폭스바겐과 컨티넨탈, 레드햇과 징 로보틱스 등이 이미 협력을 약속했다. 추후 다양한 산업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여러 팹리스가 개발을 진행 중이다. 폭스바겐 그룹 자회사인 카리아드의 수석 부사장 겸 인텔리전트 콕핏 및 바디 부문 대표인 리클레프 슈미트-클라우센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실현되고 있으며 관련 인프라도 현재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소프트웨어 이식성을 구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과제가 있다"며 "카리아드와 Arm은 주요 기술 과제들을 해결하고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미래를 실현할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rm 오토모티브 및 IoT 사업부 부사장인 쳇 바블라는 "오토모티브 분야는 지금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 IP 설계에서 차량 제조사를 아우르는 공급망이 전반적으로 재검토 및 재정의되고 있다"며 "Arm은 공급망 내에서 확보한 독보적인 위상을 활용해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기능 및 안전 요구에 맞춰 설계된 특화 프로세싱 플랫폼, 표준, 소프트웨어, 개발자 리소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16 15:01:1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