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지속되는 비대면 생활…떠오르는 비대면 특화 기기 시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재택'에 특화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격수업·재택근무가 보편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련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는 모양새다. 여기에 집콕 트렌드에 맞춰 양사는 프리미엄급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한데 이어 LG전자는 게이밍 스피커까지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비대면 기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LG 울트라PC 웨일북. /LG전자 ◆LG전자, 원격수업 특화한 '웨일북' 선보여 16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울트라PC 웨일북이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웨일북은 네이버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LG전자는 이를 통해 최적의 비대면 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초·중·고를 비롯해 대학 등에서는 유래 없는 원격수업을 도입했다. 지난 14일 기준 전국 유·초·중·고 2만446개교 중 97.2%가 등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이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경우 원격수업으로의 전환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LG전자는 올 초 네이버와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웨일북을 공동 개발했다. LG전자는 웨일북에 대해 웨일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 노트북으로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수업 시 불필요한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는 등 원격관리를 통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오는 10월 웨일북을 B2B시장에 우선 선보인 뒤 B2C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웹캠 모니터. /삼성전자 ◆일상화 된 재택근무…삼성전자 '웹캠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재택근무·원격회의 등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서 원격 화상 회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웹캠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웹캠 모니터는 필요한 때만 꺼내 쓰는 화상 회의용 웹캠과 마이크, 스피커가 탑재된 모니터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안면 인식 보안 기능인 '윈도우 헬로' 인증을 받은 적외선 카메라를 적용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현재 정부는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 재택근무 30%를 권고한 상태다. 미국에서는 아마존·애플·페이스북·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내년 1월까지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따르면 올해 1월 '재택근무는 성공적'이라고 답한 기업이 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재택근무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하나의 근무 형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도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웹캠 모니터가 가정과 사무 공간에서 높은 활용도로 향후 더 각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웹캠 모니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전자의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 /LG전자 ◆집콕 트렌드에 커지는 게이밍 시장 집콕이 트렌드가 되면서 게이밍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연간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54%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2000만대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런 추세에 맞춰 지난달 각각 프리미엄급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과 'LG 울트라기어'를 선보인바 있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삼성전자의 네오 QLED TV에 탑재된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는 등 프리미엄 사양을 자랑한다. LG 울트라기어는 그래픽 전문 기업 엔디비아가 인증하는 디스플레이 기술 중 최상위 버전인 지싱크 얼티밋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다. 여기에 LG전자는 게이밍 스피커까지 선보이며 게이밍 시장에 라인업을 다양하게 했다. LG전자는 이달 초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를 출시하며 게이밍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16 15:01:13 한창대 기자
기사사진
볼보트럭코리아, 여성 정비사·운전자 교육과정 신설

/볼보트럭 볼보트럭코리아가 여성 정비사와 운전자를 키운다. 볼보트럭은 여성 정비사와 운전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여성도 트럭 정비사와 운전자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비사의 경우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집을 받은 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정비사로 갖춰야할 기술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우수 수료자에는 볼보트럭 정규직 채용 기회도 준다. 여성 트럭 운전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1종 대형 면허 등 관련 면허 소지자에 한하지만, 9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면허를 새로 취득해 교육생으로 선발된 경우 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교육 이수 후 주요 운송 협력사들과 연계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한편, 볼보트럭 구입 시 특별 할부 금융조건도 제공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자사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볼보트럭만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아왔다."며, "정밀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트럭 정비 분야는 일반적인 선입견과는 달리 성별의 제한이나 차이가 적은 분야다. 여성 전문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트럭 정비사 및 운전자로의 도전에 많은 분들이 꿈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16 15:01:1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SK이노, 배터리 및 석유개발 사업 분할 확정…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1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발언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와 석유개발 사업 분사를 확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1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배터리·석유개발 사업부의 물적분할을 내용으로 하는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 승인으로 신설법인 'SK배터리주식회사(가칭)'와 'SK이앤피주식회사(가칭)'는 오는 10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배터리·석유개발 분사 승인 안건은 80.2%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또 ▲지배구조헌장 신설 ▲이사회 내 위원회 명칭 변경 ▲이익의 배당은 금전, 주식 및 기타의 재산으로 할 수 있는 조항 신설 등 일부 정관 개정 안건도 97.9% 찬성으로 통과됐다. 지분 8.05%를 가진 국민연금이 분사에 반대하고 일부 개인투자자도 주주가치 훼손을 주장하면서 한때 부결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캐스팅 보트를 쥔 외국인·기관(26% 이상)이 대부분 분사에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가지게 된다. 배터리 신설법인은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BaaS(Battery as a Service),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을, 석유개발 신설법인은 석유개발 생산·탐사 사업,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각각 수행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분사 결정은 새로운 주력 사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한편, 더 큰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제고하면서 사업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주총 승인으로 SK이노베이션 파이낸셜스토리의 핵심인 '카본에서 그린' 혁신 전략의 추진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7월 1일 '스토리데이'에서 탄소 중심 사업 구조를 그린 중심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파이낸셜스토리'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방안으로서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의 독립경영을 통한 각 사업별 전문성 확보, 의사결정 속도 제고 및 가치 극대화를 위해 각각의 사업을 분할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한국·미국·중국·헝가리 등 거점에서 연간 40기가와트(GWh) 수준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고 있는데, 이를 2023년 85GWh, 2025년 200GWh, 2030년 500GWh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 사업은 2022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고, 2023년부터는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돼 2025년 이후에는 한 자릿수 후반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석유개발 사업은 이번 분할을 계기로 오랜 기간 축적한 석유개발 사업 경험 및 역량을 활용해 탄소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각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결정"이라며 "회사 분할을 시발점으로 각 사에 특화된 독자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질적·양적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1-09-16 15:01:1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수출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쌍용자동차의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양산기념식 에서 정용원 관리인(오른쪽)과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이 양산을 축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쌍용차는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평택항에서 선적된 코란도 이모션 초도물량은 약 200여 대로 독일·영국 등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며, 11월부터 현지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쌍용차는 지난 8월 24일에 정용원 관리인 및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 생산 관계자들과 평택공장에서 코란도 이모션 양산기념식을 했으며, 이번 유럽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는 반도체 등 부품수급 상황을 감안해 출시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 어번 드라이빙(Urban driving)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추구하고 있다. 또 경량화와 무게중심 최적화를 위해 쌍용차 최초로 알루미늄 후드(엔진룸 덮개)와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61.5kWh 배터리 장착으로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39 km (WLTP 유럽기준) 이다.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 선적과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주요 시장 론칭도 확대하고 있어 수출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쌍용차는 이번 전기차 출시를 기점으로 인수전에도 윤곽이 잡힐것으로 보인다. 전기버스 업체 에디슨모터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를 인수할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강성부펀드(KCGI)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를 전기차 회사로 변신시킨 뒤 전기 승용차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 등 전기차 라인업 확충을 통해 친환경차 중심으로 수요가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6 14:13: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샤오미, 패드5 등 모바일·가전 라인업 대폭 추가

샤오미 패드5 /샤오미 샤오미가 국내에서도 생태계를 확대하고 나섰다. 샤오미는 16일 온라인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모바일과 가전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샤오미 패드5와 레드미 버즈3 프로를 비롯해 무선청소기 2종, 에어프라이어와 게이밍 모니터 등이다. 우수한 기능과 높은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스티븐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국내 고객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샤오미 인기 제품군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계속 뛰어난 제품을 놀라운 가격에 제공하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채널을 확대하고 샤오미만의 포트폴리오를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이 IoT 생태계 중심이라는 방침을 설명한 샤오미, 11인치 태블릿 샤오미 패드5를 전면에 내세웠다. 스냅드래곤 860에 8720mAh 배터리, 120Hz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도 가격이 44만9000원에 불과하다. 샤오미 무선 진공청소기 라이트 /샤오미 레드미 버즈3 프로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하고서도 6만7900원에 판매된다. 블루투스 5.2로 안정적인 연결도 보장한다. 무선 진공청소기는 150AW 흡입력에 최대 65분 가동 시간으로, 헤파필터로 건강까지 지켜준다. 라이트 모델은 1.2kg에 불과하며, 최대 50AW 흡입력에 45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4만9000원, 11만9000원이다.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는 1500WW 출력으로, 미홈 앱을 통해 100개가 넘는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로 가시성도 높였다. 가격은 7만9900원이다. 게이밍 모니터는 34인치 커브드로 WQHD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21:9 비율에 1500R 곡률, 144Hz 주사율로 몰입감도 극대화한다. 응답속도는 4ms로, 49만9000원으로 출시된다. 샤오미는 스타트업 등 여러 업체들과 협업하며 생태계 확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라인업을 더해가며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인프라 확충도 검토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16 14:11:5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에 일반인 4천명 참가…본선 진출자 50% 대학생

현대모비스 본사 사옥에 위치한 M.Lounge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1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우승자들이 전장BU장인 성기형 부사장(왼쪽)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전달받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SW) 개발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한 알고리즘 경진대회에 일반인 4000여명이 참가했다. 코딩과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높은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일반인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2021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 참석자들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자가검진키트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행사에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의 연구개발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부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일반인까지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지난 한 달여 간 예선과 본선이 진행된 이 대회는 일반인 4000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본선 진출자의 절반 이상은 대학생으로 구성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들의 잠재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이 대회에 대학생과 관련업계 종사자 등 코딩과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들이 참가했다. 본선 이후 선정된 최종 수상자들도 해군 장교, 예비 대학생, 인공지능(AI) 개발자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4가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제한 시간 내 문제를 풀고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4000여명이 참가한 1차 예선에 이어, 예선 상위 50명에게 본선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본선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1등 기아 K5, 2등(2명) 1000만원, 3등(4명) 500만원 등 총 상금 1억원이 전달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번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일반인 대상으로 처음 확대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SW 관련 대학교 동아리 후원 활동을 계획하는 등 SW 개발 전문 인력 발굴과 육성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SW 전용 교육 센터를 구축하고, 45개의 온라인 SW 교육 강좌를 마련해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1-09-16 11:03: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자동차 열쇠없이 운행한다' 제네시스, '페이스 커넥트' 기술 GV60 최초 적용

제네시스 GV60의 페이스 커넥트 서비스를 위해 적용된 근적외선 방식 카메라 자동차 열쇠나 스마트키, 디지털키 없이도 차량의 시동을 걸고 운전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개발하고, GV60에 첫 적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는 사람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함께 운전자와 차량 간 교감을 돕는 기술로써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제네시스 얼굴 인식으로 차량 제어하는 '페이스 커넥트'가 적용된 'GV60'. 제네시스는 페이스 커넥트에 근적외선(NIR) 방식 카메라를 적용해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인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키를 차량 실내에 두고 도어를 잠그는 것도 가능하다. 페이스 커넥트에는 최대 2명의 얼굴을 등록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삭제가 가능하다. GV60에 함께 적용될 '지문 인증 시스템'과 연계하면 별도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키 없이도 생체정보 만으로 완벽하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운전자는 얼굴인식으로 차량에 탑승 후 지문인식을 통해 시동과 주행이 가능해진다. 또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시 필요한 PIN 코드 입력을 지문 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와 함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적용범위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내비게이션과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되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범위를 차량 전반으로 확장해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에 대한 업데이트가 추가로 가능해진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의 적용 범위 확대로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전자제어장치를 포함한 차량 전반의 업데이트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은 항상 최신 기능이 반영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제네시스는 ▲페이스 커넥트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적용범위 확대 등과 같은 사용자 교감형 신기술을 곧 출시할 GV60에 탑재할 예정이며, 점차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은 차량 사용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둔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이 차량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9-16 10:42: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로보락 로봇청소기, 이베이코리아 ‘한가위 빅세일’ 동안 매출 1위 달성

로봇청소기가 확실한 대세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로보락 S7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G마켓·옥션·G9에서 진행된 '2021 한가위 빅세일'에서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가위 빅세일은 이베이코리아가 연 1회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올해 프로모션에는 삼성, LG, 애플 등 전자 업체뿐만 아니라 정관장, 아디다스, 나이키 등 2만여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로보락 S7 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전체 제품 가운데 단일 제품 기준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달성했다. 로보락은 로보락 S7 플러스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3175대가 판매, 34억여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로보락은 로보락 S7 플러스를 비롯해 로봇청소기 ▲로보락 S6 맥스V ▲로보락 S6 퓨어 ▲로보락 S5 맥스 ▲로보락 E5 ▲로보락 E4와 무선청소기 ▲로보락 H7 등 청소가전을 함께 선보이며 총 42억여원의 매출을 달성, 생활 가전 부문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김서영 로보락 본사 마케팅 매니저는 "로보락 S7 플러스가 재고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번 행사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했음에도 행사에 참여한 전체 브랜드 제품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청소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6 10:35:52 한창대 기자
기사사진
이베코, 'X 웨이'와 'T 웨이' 출시하며 대형 라인업 '웨이' 완성

이베코 X 웨이 /이베코코리아 이베코가 다음달 6일 대형 카고 모델과 덤프트럭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형 상용차 라인업 '웨이'의 X 웨이와 T 웨이가 주인공. 운전자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제품군이다. 특히 X웨이는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 5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카고 세그먼트에 처음 진출하는 모델이다. 국내 운전자 라이프스타일 패턴과 비즈니스 요구를 개발 단계에 적극 반영했다. 운송과 건설 등에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T 웨이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건설용 덤프 트럭이다. 국내 유일하게 15톤 적재 중량을 제공하는 이베코 트랙터를 계승했다. 이베코는 앞서 출시한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S 웨이와 함께 대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1975년 설립 이후 광범위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공해 온 이베코는 대형 상용차 부문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 연말까지 국내에서 탄탄한 대형 라인업을 완성해 나가는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16 10:19:1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90Hz OLED 양산…"LCD 120HZ보다 이미지 끌림 우수"

에이수스 젠북에 탑재된 90Hz 삼성 OLED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 OLED 디스플레이가 주사율 90㎐ 시대를 맞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 주사율 90㎐ OLED 디스플레이를 본격 양산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4형으로, 에이수스가 최근 출시한 젠북과 비보북 프로 시리즈에 탑재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90㎐ 디스플레이가 LCD 120㎐ 디스플레이보다 '이미지 끌림' 평가 결과 더 우수했음을 확인했다. 응답속도가 빠른 OLED 특성 덕분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같은 영상을 구동했을 때 90Hz OLED는 0.9mm로 120Hz LCD보다 약 10% 가량 이미지 끌림이 적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디스플레이는 16형 4K OLED 생산도 시작했다. 에이수스 젠북과 비보북 프로에 탑재됐다. 첸이장 에이수스 마케팅센터장은 "재택근무나 원격 수업이 새로운 일상이 되면서 노트북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OLED는 온라인 수업, 화상회의, 동영상 스트리밍, 게이밍 등 노트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90Hz OLED는 노트북을 이용해 고사양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제품"이라며 "삼성 OLED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화질을 앞세워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9-16 10:19:1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