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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3158억 달성…'넷제로' 2040년까지

SK네트웍스 사회적 가치 측정액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지난해 사회적 가치 3158억원을 창출했다. SK네트웍스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SK네트웍스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 영역으로 민팃이 전개하는 ICT 리사이클, SK렌터카의 전기차 렌탈, SK매직이 추진하는 친환경 제품 생산 등을 손꼽았다. 아울러 지난해 비즈니스 및 사회공헌을 통해 183억원 규모의 사회 성과를, 고용·배당·납세 등을 통해 2975억원의 경제간접 기여성과를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중고폰 매입기 '민팃ATM'을 통해 2020년 39만대의 중고폰을 수거해 환경적 측면에서 94억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ICT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썼다. 또 정보통신 사업 휴대폰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해 10억원 가까이의 환경적 성과를 거뒀으며, 사회적 기업들에게 무상 혹은 소액의 요금으로 상용차를 대여하는 '모빌리티 뱅크' 모델로 삶의 질 향상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드메이트는 워셔액 주입방식 변경을 통해 28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두고, SK매직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강화하며 환경 가치를 더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의 경우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으로 하루에 LED 램프 약1천 2백개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친환경 호텔 전환'을 선언하고 관련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사업모델 혁신과 이사회 중심 Governance 구조 혁신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보다 정확한 된 가치평가가 이뤄지도록 측정지표를 개선하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넷제로를 2040년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자회사들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5% 감축하고, 2040년 넷제로에 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저탄소 설비 전환 등 사내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사업모델 전환을 통해 고객이 이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 상의 온실가스 배출까지도 감소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넷제로 2040 달성을 위한 단계적 세부계획을 추가로 세워 실천하는 것은 물론, 전 사업영역에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전략을 세우고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ESG 경영의 깊이를 더해가는 SK네트웍스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구성원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의 크기를 넓혀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09 16:32: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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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분기 영업익 4,855억원…전년比 208.7%↑

GS칼텍스 여수공장. ㈜GS가 GS칼텍스 등 주력 사업인 정유부문에서 재고 관련 이익의 감소로 직전 분기 대비 소폭 낮아진 성적을 나타냈다. ㈜GS는 9일 올해 2분기 매출 4조4,405억원, 영업이익 4,8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058억원이다. 이는 직전 분기 매출 4조2,846억원 대비 3.6% 증가하고, 영업이익 7,064억원 대비 31.3%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5,846억원 대비 64.8% 감소했다. 또한, 전년 동기 매출 3조6,655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 대비 각각 21.1%, 208.7%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95억원 대비 2,061% 증가했다. ㈜GS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 8조7,251억원, 영업이익 1조1,919억원과 당기순이익 7,9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매출 7조8,616억원 대비 11.0% 증가하고, 영업이익 1,667억원 대비 614.9% 늘어난 것이다. 또, 당기순손실은 2,857억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GS 관계자는 "2021년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다"라며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은 증가했으나, 재고 관련 이익의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동절기 난방 수요 효과를 봤던 발전자회사들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는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09 15:53:4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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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RES프랑스' 인수…"10월 계약 절차 완료"

한화큐셀 사업 전략. 한화솔루션이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 개발업체를 인수해 글로벌 개발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 개발업체인 'RES Mediterranee SAS (RES프랑스)' 지분 100%를 약 7억2,700만 유로(약 9,84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RES프랑스의 개발·건설관리 부문과 약 5GW의 태양광·풍력 발전소 개발 사업권(파이프라인) 인수를 위한 계약 절차를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부문인 한화큐셀은 이번 RES프랑스 인수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글로벌 기준 재생 에너지 사업권이 약 15GW로 늘어나는 것은 물론, 신규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풍력 사업 역량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큐셀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GW의 재생 에너지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RES프랑스 인수가 완료되면 유럽 지역 사업권만 총 10GW로 늘어나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진다. 태양광 모듈을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판매처를 확보한다는 의미도 있다. 특히 RES프랑스가 전체 사업권의 절반 이상을 육·해상 풍력 발전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한 재생에너지 개발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던 큐셀은 이번 인수로 사업 영역과 지역 다각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큐셀은 RES프랑스 인수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신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선 페로브스카이트 등 차세대 태양광 전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해외에선 지난해 가상발전소(VPP) 사업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미국 젤리를 인수한 데 이어 기후 변화 대응 기술 개발 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유상증자로 약 1조3,500억원을 조달한 데다 최근 KDB산업은행과 5조원 규모의 '그린 에너지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 협약'도 맺어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인수를 위해 산업은행의 KDB탄소스프레드 상품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RES프랑스가 20년 이상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확보하는 만큼 유럽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랑스를 독일 등과 함께 유럽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유럽 시장은 최근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40%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인 '핏 포 55(Fit for 55)'를 발표한 상태라 급성장이 예상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8-09 15:34: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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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뉴인, 출범 메시지 담은 사원증, 텀블러 등 웰컴키트 전 직원에 제공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현대제뉴인 본사에서 웰컴키트를 증정받은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대표이사의 출범 메시지와 실용물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현대제뉴인은 9일 여름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직원 100여명에게 사원증, 명함, 텀블러, 사무용품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웰컴키트는 새롭게 출범하는 현대제뉴인에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건설기계 회사가 되는데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웰컴키트는 업무하는데 쓰일 실용물품과 함께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명의의 출범 환영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다. 권오갑, 조영철 공동 대표이사는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기계 산업 대표로, 세계 무대를 향한 첫 걸음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정과 도전이 합쳐져 2025년 글로벌 톱5 회사로 성장한다면, 성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뉴인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톱5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로 공식 출범한 바 있다.

2021-08-09 15:2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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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KCGI 등과 손잡고 쌍용차 인수 집중

쌍용차 창원엔진공장 조립라인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와 맞물리며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전기버스 업체 에디슨모터스와 사모펀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KCGI(강성부 펀드) 컨소시엄이 쌍용차를 전기차 업체로 성공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컨소시엄은 에디슨모터스의 기술력과 KCGI와 키스톤PE의 자금력을 내세워 쌍용차 인수에 뛰어든 상태다.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KCGI와 키스톤PE는 9일 오전 9시30분 에디슨모터스·쎄미씨스코·TG투자와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키로 했다. KCGI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과 손잡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였던 사모펀드다. 이번 인수전 참여는 에디슨모터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성사됐다. KCGI는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 인수가의 절반 가량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성부 대표는 "창사이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에 관심을 가져왔고, 그런 일환으로 쌍용차 인수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쌍용차는 오랜기간 수차례 어려움을 겪었고, 최근까지도 연간 3000억~4000억원씩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회사로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회생이 쉽지 않다"며 "이런 회사를 살리려면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며 과거의 사업모델을 버리고 새로운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전기버스 1인자인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이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키스톤PE 마영민 투자부문 대표는 "쌍용차가 두 차례의 외국자본 매각을 거치며 사회적·국가적·경제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자동차시장 재편에 맞춰 전기차 전환으로 쌍용차를 회생시키는 것이고, 그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적임자는 에디슨이라고 생각해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는 "쌍용차를 정상화시키고 회생시키기 위해 힘을 모았다"며 "몇개월 전부터 KCGI에 함께하자고 설득했고, 지난해 초부터 자산운용 회사들과 많은 의견을 나눠 함께 참여하게 됐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디슨모터스같이 작은 회사가 어떻게 쌍용차를 인수할 수 있느냐는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쌍용차의 체질개선을 통한 흑자전환을 꾀하고 있다. 그는 "구조조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쌍용차를 살리기 위해선 구조조정이나 고정비 감소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판매를 늘려 연산 30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게 되면 엄청난 보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쌍용차 임직원이 흑자 경영이 이뤄질 때까지 회사를 위해 무분규 약속을 지키며 각고의 노력을 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 인수금액은 공익채권 3900억 원을 포함해 최대 1조 원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매각우선협상대상자는 내달 선정될 예정이며 11월 중 최종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쌍용차 유력 인수후보자로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삼라마이더스(SM)그룹,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의 한국 법인 카디널원모터스 등이 꼽히고 있다.

2021-08-09 15:1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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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뉴 푸조 5008' 패밀리 SUV 제격…평평한 2열 시트 매력적

뉴 푸조 5008 SUV 주행.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 장기화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경쟁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카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갖춘 SUV부터 쿠페형, 소형, 초대형 모델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브랜드 푸조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공식 의전차로 사용한 '5008 SUV'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뉴 푸조 5008 SUV'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부터 넉넉한 공간까지 갖춘 7인승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근 뉴 푸조 5008 GT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첫인상은 큰 차체를 갖추고 있지만 젊은 디자인 감성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전면부는 차체 및 헤드램프와의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을 적용해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SUV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새로운 푸조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했으며, 안개등을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범퍼 하단 양 끝에는 유광 블랙으로 강조된 사이드 스쿱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보닛 중앙에는 '5008' 엠블럼을 추가했다. 뉴 푸조 5008 SUV 실내모습. 실내는 화려함보다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혔다. 우선 시인성이 뛰어난 디지털 클러스터와 운전자를 향해 살짝 기울여진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팝업 타입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기능과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터치 인터페이스 및 독특한 버튼의 컨트롤 패널 등과 조화를 이루며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2열 시트는 경쟁 SUV와 평평한 바닥을 제공해 탑승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 카시트 설치시 낭비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2명의 어린 자녀의 탑승을 위해 카시트 2개를 설치한 뒤 보호자가 중간 자리에 탑승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적재 공간도 매력적이다. 3열 시트까지 모두 사용할 경우 5008 GT의 적재 공간은 240L를 채우지 못하지만 3열 시트를 접으면 952L, 2열 시트까지 모두 접을 때에는 2150L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3열 공간은 성인이 탑승하기엔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푸조 5008 GT는 최고 출력 131마력과 30.61kg.m의 토크를 제시하는 1.5L의 블루 HDi 디젤 엔진을 적용했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의 레이아웃이 조합되어 경쾌하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에도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으며 조향 시의 차체 반응도 민첩했다. 뛰어난 연비도 매력적이다. 푸조 5008 GT는 공인 기준 14.9km/L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갖추고 있다. 실제 도심과 고속도로를 주행한 결과 16.8km/L로 공인 연비와 비교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푸조 신형 5008의 가격은 알뤼르 4761만원, GT 4979만원, GT 팩 5710만원이다.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춘 '뉴 푸조 5008'은 4~5인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패밀리 SUV라는 결론을 내렸다. 뉴 푸조 5008 SUV 적재공간.

2021-08-09 14:56: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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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개인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 대규모 투자 결정

기아 CI 기아가 데이터 기반 개인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모빌리티와 금융을 결합한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함이다. 기아는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비롯해 뛰어난 데이터 기술을 보유한 뱅크샐러드와 향후 모빌리티 분야에서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시너지를 기대하며 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00억원이다. 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대표적인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이다. 마이데이터는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정보의 주체를 기업이 아닌 개인으로 정의하는 개념이다.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통해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 가공, 분석할 수 있고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활용할 수도 있다. 뱅크샐러드 CI 뱅크샐러드는 2017년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880만회, 연동 관리금액 410조원을 돌파하며 온라인 개인자산관리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광범위한 데이터 기술 협력에 나서며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자동차 보험 서비스 등 카라이프(자동차 생활) 전반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모빌리티와 금융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기아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강점을 가진 뱅크샐러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다각적으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며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개편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9 13:5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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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과 르노 마스터의 만남…차량 안전성 알리기 나서

신태용 축구감독 '르노 마스터' 홍보대사 위촉.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홍보대사로 신태용 축구감독을 선정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안전성 홍보에 나선다. 신태용 축구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축구 전문 교육 기관인 신태용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 꿈나무를 양성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르노 마스터의 안전한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 중 가장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 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긴 휠베이스로 인해 전장 대비 짧아진 후방 윤거 길이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르노 마스터의 휠베이스는 마을버스로 흔히 사용되는 경쟁사 장축 모델보다도 250mm 더 긴 4335mm이다. 마스터 버스에 장착된 2.3L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8.7Kg.m로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수동 6단 변속기에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및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가 기본 적용돼 있어 경제성과 운전 편의성을 함께 제공한다. 그 밖에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그리고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다. 신태용 축구감독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을 구매해 축구교실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부모님들은 르노 마스터의 안전성을 믿고 축구교실 통학차량에 아이들을 태워 보내고, 아이들 또한 편안한 착석감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 300만대를 기록한 검증된 유럽의 대표 상용차다. 국내 시장에는 2018년 10월 처음 선보였으며,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안전성,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21-08-09 13:5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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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포티투닷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제주 지역 자율주행 시범 운영 준비

롯데렌탈 김현수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이사(오른쪽)과 9일 오전 롯데렌탈 선릉 사옥에서 투자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탈이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과 손잡고 미래 도심형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렌탈은 모빌리티 기술 기업 포티투닷과 지분투자 계약,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250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양사는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포티투닷은 자율주행 레벨 4 (고도 자율주행)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 개발 중인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이다. 작년 10월 국내 최초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세종을 비롯해 상암과 판교 등에서 로보택시 및 수요응답형 서비스(DRT),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국내 오토렌탈 1위 사업자로서의 역량과 자회사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과 전기차를 차별화 포인트로 모빌리티 사업 확장 전략을 밝혔다. 롯데렌탈은 올해 하반기 포티투닷과 제주 지역 내 자율주행 차량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전기차 카셰어링 서브 브랜드를 론칭하고,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전기차를 이용한 화물 플랫폼을 출시하여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렌탈은 포티투닷뿐만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과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및 배터리 신규 서비스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올해 4월에 체결한 바 있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시대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양사는 모빌리티 혁신을 통한 이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이번 포티투닷 지분 투자는 롯데렌탈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롯데렌탈은 포티투닷과 자동차를 기반으로 이동 관련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1-08-09 13:5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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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글로벌 e-풀필먼트 열고 5000여 기업 수출 지원

코트라, 관세청과 상생협력 모델 구축…中企·중견기업 수출 서포트 CJ대한통운이 통관 기능을 갖춘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를 새로 열고 코트라, 관세청과 함께 5000여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서초구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코트라, 관세청과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수출 유망기업들을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와 통관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물류 절차를 간소해 행정 업무 부담도 줄인다. 이와 함께 수출 국가에 따라 최소 15%에서 최대 30%의 국제특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비용 부담도 낮춘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수출 물류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하기 위해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를 신규로 운영한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약 9900㎡(3000평) 규모의 센터로 수출 상품 분류, 포장, 운송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CJ대한통운 소속 관세사를 통해 통관 업무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인프라 확충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보관, 재고관리 기능까지 추가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당일 주문-당일 수출' 서비스를 제공해 배송기간도 단축시킬 계획이다. 코트라는 수출 유망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전자상거래 수출에 대한 마케팅·물류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물류비 지원,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수출목록 변환 신고시스템을 운영하며 수출기업들의 통관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모하고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교육, 정보제공을 통해 수출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수출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수준 높은 수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현재 전세계 40개국, 280여개 거점을 통해 기업들에 최고 수준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물류 운영 역량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9 13:00:3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