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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홈엔터테인먼트 가전 인기

지난 7월 홈엔터테인먼트 가전 판매가 지난해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전 업체들도 여러 홈엔터테인먼트 제품을 손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Neo G9·LG전자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34형 /삼성전자·LG전자 코로나19 장기화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이밍 모니터 등 홈엔터테인먼트 가전제품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가운데 휴가철에도 집콕 트렌드가 예상돼 홈엔터테인먼트 가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전 업계도 관련 제품을 프리미엄급으로 출시하는 등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휴가철 강제 집콕에 '홈 엔터테인먼트' 성장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한 달 간 홈엔터테인먼트 가전제품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기준으로 게이밍 모니터와 게임기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5%와 40%가 늘었다고 밝혔다. 태블릿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여름철을 가전 판매 비수기로 꼽는다. 에어컨 등 계절 영향을 받는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가전에 대한 수요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7월 들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됐다. 여기에 때 이른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 즐기기 좋은 홈엔터테인먼트 가전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PC방 대신 게이밍 모니터도 호황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연이어 프리미엄급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업계 최초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에 미니 LED를 적용한 오디세이 Neo G9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시장에 출시했다. 뒤이어 LG전자는 지난 2일 글로벌 그래픽 전문 기업인 엔비디아가 인증하는 최상위 디스플레이 기술인 지싱크 얼티밋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34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Neo G9은 지난 29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선판매가 진행됐다. 이번 판매는 시작 1시간여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카카오 메이커스 페이지 갈무리 소비자 반응은 뜨거웠다.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Neo G9은 출시일인 지난 29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200대 한정 단독 선판매가 이뤄졌다. 당초 이달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이번 판매는 이날 시작한지 1시간여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도 2000명에 육박하는 소비자가 재입고 알림을 신청하며 여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엔터테인먼트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면서 "특히 PC방 등을 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집에서 게이밍 모니터 등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려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휴가비 프리미엄 가전·홈엔터테인먼트 가전 구매에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해 1840만대 수준이던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이 올해 295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라인업이나 모델을 확대하면서 화면을 대형으로 보강하거나 최고 스펙의 반응속도·화면주사율 등으로 꾸준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 TV를 선보이며 홈엔터테인먼트 가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더 프레임 85형·LG전자 QNDE Mini LED. /삼성전자·LG전자 대표적인 홈엔터테인먼트 가전인 TV는 대형화가 대세다. TV 시장 75형 이상 대형 TV 비중은 상반기 20%에 육박했다. 패널 가격도 꾸준히 안정화되는 만큼. 대형 TV 비중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가전 업계는 프리미엄 TV 라인업 보강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 85형과 더 세리프 65형을 새로 출시하면서 크기를 한층 늘렸다. 하반기부터는 QLED 디스플레이를 양산해 새로운 TV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도 올해 OLED TV evo에 이어 QNED TV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더 확대했다. 게이밍 콘솔과 PC, VR 기기 등 수요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이 재고가 없을만큼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이며, XR헤드셋 판매량도 늘면서 가전 유통 업계에서 관련 체험 공간을 만들며 마케팅에 나서는 모습이다. 게이밍용 PC와 빔프로젝터 등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에도 휴가를 가기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고가 가전 제품이나 홈 엔터테인먼트 가전에 쓰려는 경향이 크다"며 "이를 겨냥해 체험 공간을 만들거나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5 11:15:18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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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등 브랜드 모든 것 한자리에…강서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기아가 브랜드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강서구에 오픈한다. 기아는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5일 공식 개관한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신규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가양지점에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완성됐다. 기아는 디지털화된 브랜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 또는 기아 홈페이지에서 QR 코드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 '스토어패스'를 발급받아 직원의 응대 없이도 스토어 체험에 필요한 안내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그라운드(Interactive Ground)'에 전시된 EV6의 모습 또 선택 옵션들을 조합해 제품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3D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차량의 내·외장뿐만 아니라 도어 및 트렁크 개폐, 방향 지시등 작동 모습 등을 3D 이미지로 경험할 수 있다. 기아는 차량 성능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다채로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승은 ▲도심형 코스로 구성된 'Urban Life Course(어반 라이프 코스)' ▲자동차 전용도로 위주의 고속주행 코스가 포함된 'Refresh Course(리프레쉬 코스)' ▲ADAS 등 여러 첨단 기술 체험이 가능한 'Smart Course(스마트 코스)'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기아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판매 거점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이 일상시간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야간 무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기아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고객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디지털을 통해 차량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디지털 기반의 고객 맞춤형 미래 거점을 지속 확대해 고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05 11:12: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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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뉴 미니 쿠퍼' 선정…디자인·성능 주목

뉴 미니 쿠퍼 전측면. BMW코리아의 뉴 미니 쿠퍼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8월의 차에 뉴 미니 쿠퍼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발표한다.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에 기아 신형 스포티지, 뉴 미니 쿠퍼, 폴크스바겐 신형 티구안(브랜드 가나다순)이 8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뉴 미니 쿠퍼가 38.3점(50점 만점)을 얻어 8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8월의 차 심사부터 제품의 동력 성능과 친환경성 평가 항목을 새로 편입하는 한편 평가 항목별 점수를 기존의 5점 척도에서 10점 척도로 변경해 평가 결과의 변별력을 더 높였다. 새롭게 바뀐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사양 ▲파워트레인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된다. 뉴 미니 쿠퍼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항목에서 8.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파워트레인 성능 항목과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7.7점을 기록했다. 뉴 미니 쿠퍼 인테리어.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뉴 미니 쿠퍼는 부분 변경을 거치면서 디자인이 더욱 선명해지고 간결해지는 등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하며, 세련미와 고급감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돼 운전의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 들어 ▲1월 제네시스 GV70 ▲2월 폴크스바겐 신형 티록 ▲3월 BMW 뉴 4시리즈 ▲4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5월 현대차 아이오닉 5 ▲6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7월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이달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2021-08-05 11:12: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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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프리미엄·친환경차 앞세워 美서 가파른 성장세…EV6·아이오닉5 출시 기대감

양재동 현대차 본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제네시스 브랜드와 친환경차가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 확대도 기대된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여전히 매년 1000만대 이상의 신차가 팔리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다. 또 여전히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 7월 미국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29.1%가 증가한 14만3779대로 집계됐다.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의 경우 7만368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 늘었다. 같은 기간 기아는 33.6가 급증한 7만99대를 판매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5180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월간 기준 5000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판매 신기록을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 2월 타이거 우즈의 사고를 계기로 안전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미국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GV80에 이어 제네시스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70의 미국 판매가 7월부터 본격화되면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아는 7월 미국 시장에서 K3가 1만2423대 판매된 것을 비롯해 스포티지(1만626대), K5(9233대)가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의 북미 특화 대형 SUV인 텔루라이드도 8661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79.6% 증가했다. K5, 스포티지, 텔루라이드는 7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미니밴인 카니발도 7월 3782대가 판매됐다. 또 미국 자동차 시장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1~7월 미국서 94만8723대를 판매(누적)하며 전년 동기대비 44.9% 증가했다. 이 중 친환경차는 6만1133대로 205.2%나 증가했다. 현대차는 친환경차 판매량 4만1813대로, 전년 동기대비 313.6% 증가해 4배 늘었다. 기아도 친환경차 판매가 1만9320대로 지난해보다 2배에 가까운 94.8% 성장했다. 종류도 수소전기차 187대(103.3%), 전기차 1만336대(207.7%), 하이브리드 5만610대(205.3%) 등 고르게 늘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친환경 차종은 현대차 9종(넥쏘·코나 EV·아반떼 HEV·쏘나타 HEV·투싼 HEV·싼타페 HEV·아이오닉(구형) HEV·아이오닉(구형) PHEV·아이오닉(구형) EV)과 기아 4종(니로 HEV·니로 PHEV·니로 EV·쏘렌토 하이브리드)이다. 차종별로는 아이오닉(구형) HEV가 1만1441대, 니로 HEV가 1만767대로 1만대를 넘어섰다. 최근 투입된 투싼 HEV, 싼타페 HEV ,쏘렌토 HEV 등 친환경 SUV도 약 4000~7000대씩 판매됐다. 업계에서는 아이오닉 5와 EV6 등 전용 전기차를 비롯해 제네시스 첫 친환경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 등이 투입되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21-08-05 11:1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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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 강소기업, 수소모빌리티+쇼서 기술 공개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출품할 동화엔텍의 Pre-Cooler 국내 수소기술 국산화에 집중하고 있는 강소기업들의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의 기술·제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수소모빌리티+쇼에 다수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수소모빌리티+쇼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다. 2021 수소모빌리티+쇼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약 140여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도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만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본다. 수소충전인프라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용 충전기 등에 이르기까지 수소산업의 기초가 되는 분야다. 현재까지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 의사를 밝힌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기업은 국내외를 통틀어 약 30여 곳에 달한다.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출품할 에너진의 수소저장용기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화엔텍 ▲에너진 ▲광신기계공업 ▲한국화이바 등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 및 부품들의 국산화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고효율 기기제조 에너지특화기업 동화엔텍은 수소충전기용 열교환기 열교환기인 수소예냉기, H2 Pre-Cooler를 출품한다. 극한공정 장비 제조기업 에너진은 수소충전소용 열교환기, 수소저장용기를 출품한다. 국내 최초로 수소압축기 국산화에 성공한 광신기계공업은 수소압축기와 수소충전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화이바는 이번 전시에 700bar의 높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는 수소압력용기를 소개한다.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의 다국적 기업의 참여도 다수 참여한다. 해외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스웨덴은 대사관을 통해 씨이제이엔코리아(CEJN Korea), 크래프트파워콘, 에이비비(ABB) 등의 자국 수소충전인프라 분야 기업을 참가시킨다. 이 외에도 비카·위첸만·허스텍(이상 독일), 에어리퀴드·크라이오스타(이상 프랑스), 부르크하르트컴프레이션(스위스), 비트코비체 실린더즈(체코) 등 유럽기업도 참여한다.

2021-08-05 11:11: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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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소상공인 제품도 구독경제한다

중기부, 비상경제중대본 회의서 추진방안 발표 밀키트 구독, 가치소비, 골목상권 선결제등 모델 2022년까지 소상공인 3000명 지원…판로 개척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이 파는 제품도 구독경제를 하는 시대가 열린다. 밀키트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먹거나 지역 특산물 등을 꾸러미 형태로 정기 구매하고, 미용실이나 카페 등은 선결제를 통해 이용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42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내년까지 3000명의 소상공인이 구독경제를 통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 구독경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우선 소상공인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구독경제 4가지 모델을 제시했다. ▲밀키트 구독 ▲가치소비 ▲골목상권 선결제 ▲직접 운영이 대표적이다. 밀키트 구독 모델의 경우 밀키트 제조업체 및 민간 쇼핑몰과 협업해 밀키트 제조부터 판매, 정기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기준으로 30개사다. 가치소비 모델은 지역 특산물 및 소상공인 제품을 민간몰(MD)이 '효도상품'이나 '복지상품 꾸러미' 등을 통해 구독경제관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올해엔 150개사를 지원한다. 선결제 모델은 O2O기업이 미용실, 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50곳을 지원한다. 직접 운영은 전통시장이나 농수산조합, 소상공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구독경제 필수 요소인 자사몰, 풀필먼트, 운영 등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비대면 가속화 등 새로운 유통 트렌드에서 구독경제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상공인에게도 매력적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구독경제 운영에 필요한 판매 플랫폼, 물류, 상품 구성 등 기반 구축이 어려워 진입도 더디다"면서 "구독 서비스의 주요 분야가 소상공인의 주요 제품군과 유사해 만약 소상공인의 참여가 늦어져 유통·정보통신(IT)기업 중심으로 구독경제가 발달할 경우 소상공인은 기존 영역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따라 소상공인이 구독경제에 손쉽게 참여하고,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두고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독경제 도입을 위한 이용권, 즉 바우처 사업도 새로 펼친다. 바우처를 통해 구독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 요소인 판매 플랫폼(자사몰), 물류(풀필먼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플랫폼 바우처, 물류 바우처, 운영 바우처 등은 모두 내년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공동 브랜드 개발, 커뮤니티 광고, 고객만족 지원센터 도입 등 소비자 신뢰 확보 노력과 함께 기존 온라인 교육을 개편해 소상공인 구독경제 교육도 진행한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지원대책은 소상공인도 구독경제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구독경제는 정기 판로가 확보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경기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소상공인으로 거듭나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1-08-05 11:0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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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최대 용량 무풍 시스템에어컨 신 모델 선보여

삼성전자가 5일 국내 최대 용량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를 국내 최대 용량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도입되는 무풍 에어컨 4Way는 16㎾ 모델과 17㎾ 모델 2종으로, 이 중 17㎾ 모델은 올해 7월까지 국내에 출시된 천장형 시스템어에컨 실내기 기준 최대 용량이다. 삼성전자는 17㎾ 신제품의 경우 기존 14.5㎾ 제품 대비 냉방 면적이 17% 가량 커져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냉·난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7㎾ 모델을 설치하면 여러 대의 실내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 같은 에너지 절감 효과로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제 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환경부·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한다. 삼성 무풍 에어컨 시스템 4Way는 이번 2종의 모델 출시로 5.2㎾부터 17㎾까지 총 10개 모델로 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국내 최대 용량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냉난방 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에너지 절감 기술과 AI 기술로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DVM S2 시스템에어컨 실외기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8-05 11:00:03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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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19만원 최고급 그램 '블랙라벨' 한정판 출시…최고 성능에 몽블랑 가방까지

LG그램 블랙라벨 /LG전자 LG 그램이 최고급 한정판을 선보인다. LG전자는 LG 그램 블랙 라벨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22일까지 10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그램 블랙 라벨은 소비자가 최고를 가졌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라인업 중 최고 사양에, 그램 로고와 파우치, 마우스까지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 유럽 몽블랑 노트북 가방을 기본 제공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출하가도 319만원이다. 구체적인 스펙은 11세대 인텔 타이거레이크R에 아이리스 Xe, 32GB 메모리에 1TB 저장공간을 갖췄다. 인텔 EVO 플랫폼 인증도 획득해 지속성과 빠른 충전 기능도 확인받았다. 화면비는 16:10, WQXGA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디지털 영화협회(DCI) 표준 색 영역도 99% 충족한다. 애프터서비스도 차별화했다. 배터리 1회 무상교체 서비스를 2024년 8월 31일까지 제공하고, 무상보증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요청에 따라 터치패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고객이 '나만의 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그램 블랙 라벨은 제품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액세서리 등의 요소에서도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 제품"이라며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05 10:0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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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프리미엄 '웰스 유라 커피머신' 새로 선봬

스위스 유라 제품…5년 품질 보증서비스 웰스가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웰스 유라(Jura) 커피머신'(사진)을 새로 내놨다. 5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웰스 유라 커피머신'은 업계 최장 기간인 5년 품질 보증 서비스와 함께 위생을 강화해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커피머신과 달리 정수기 또는 정수 필터 시스템과 연결한 자동 급수 방식을 적용해 수동 급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원천 차단했다. 또, 기기 렌탈 시 6개월마다 웰스 매니저의 전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위생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 기관 '슈티프통 바렌테스트(Stifrung Warentest)'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브랜드인 유라 제품이다. 최고 수준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바리스타가 정성스레 커피를 뽑는 과정을 그대로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2배 빠른 원두 분쇄 속도로 본연의 향을 살려주는 '아로마 G3 그라인더' ▲최대 16g 원두 투입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투 샷을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는 '브루잉 챔버' ▲원두가루 전체에 물을 고르게 분사하는 'P.E.P 안개 분사 추출 방식' 등을 사용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전한다. '웰스 유라 커피머신'은 5년 약정 기준 월 6만5900원에 렌탈 가능하며 6개월 단위로 정기 점검 서비스와 자동 내부 세척 시 사용하는 알약 50개를 제공한다. 일시불은 300만원이다. 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년간 무상 멤버십 서비스와 원두를 제공한다.

2021-08-05 08:57: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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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태성시스템 인수…물류사업 강화한다

계열사 유진로지스틱스 통해…인수가 550억원 규모 자동화 물류설비 시장 압도적 경쟁력 갖춰…시너지 모색 유진그룹이 스마트 물류설비기업을 품에 안고 물류사업을 강화한다. 유진그룹은 계열 물류기업인 유진로지스틱스가 스마트 물류 설비 제조기술을 보유한 태성시스템을 550억원에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퀵커머스 시장 확산으로 도심형 창고인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전문업체를 인수해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다. 유진그룹이 이번에 인수한 태성시스템은 지난 2016년 설립한 회사로 화물 고속분류 장비와 제어시스템 등 물류 자동화 설비를 설계,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물류 효율을 혁신하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휠소터, 플랩소터, 버티컬 틸트트레이소터 등 제품 개발로 최근 3년 간 연평균 매출액이 88% 성장하는 등 자동화 물류설비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쿠팡, CJ대한통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중국, 미국, 남미,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의 물류회사들과도 거래하고 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의 방향을 유통과 물류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야한다"며 "기존 제조업에서도 아이템의 다양성과 깊이를 추구하고 신기술을 접목시켜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진그룹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100% 자회사인 유진로지스틱스 증자와 유진PE를 통해 인수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영진을 신속히 파견해 인수를 마무리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추가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스마트 물류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는 태성시스템 인수를 통해 미래 물류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05 08:42:2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