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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효행구 임시청사 현장 점검

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2026년 2월 1일 출범 예정인 효행구의 임시 구청사 조성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봉담읍 분천리 일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조성계획(연면적 4,392.8㎡, 지하 1층/지상 4층, 주차 98면)과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민원실·상담실·회의실·구내식당 등 주요 기능별 배치가 시민 이용 편의성과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충족하는지 집중 확인했다. 또한 위원들은 사전 협약 체결(2025.7.3),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2025.10.2), 건축용도 변경 접수(2025.11.6), 공사 착공(2025.11.10) 등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2026년 1월 15일 공사 완료 후 즉시 입주 준비에 들어간다는 향후 계획도 확인했다. 위원들은 현장을 살피며 "민원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설비·전산·동선 확보, 다부서 민원 동선 효율적 배치, 주차장 편의성 및 접근성 확보" 등을 주문했다. 장철규 위원장은 "효행구 임시청사는 새롭게 출범할 4개 구청 체제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 편의 중심의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공정별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구청 체제 전환에 따른 조직·예산·시스템 준비 등 전반을 지속 점검하며, 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1-26 15:4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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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사회공헌”…마스턴투자운용, 올해도 굿윌스토어와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도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회사는 26일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4'를 시작해 다음달 12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2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연말 이어지고 있는 정례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해 자원 순환을 돕고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는 취지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기부받은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재판매하고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도 본사 사무실 3개 층에 기부물품 수거박스와 기증봉투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의류·잡화·소형가전·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해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은 총 422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해당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활용됐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가 있었기에 4년 연속 캠페인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형식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6 15:36: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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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현대차·현대글로비스·이노션

◆현대차·기아, 2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선정 현대자동차·기아가 주요 연구실에 대한 안전 인증을 대거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공인했다.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에서 남양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이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국내 과학기술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전해질막개발실에 이어 2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상용환경풍동실은 내연기관 차량을 비롯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까지 개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 환경 실차 시험실이다. 극한 환경 주행 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한 차량 반출 프로세스와 소방 안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설이 구축돼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총 10개 연구실을 우수연구실로 인증받았다. 현대차·기아 상용LCM담당 박상현 부사장은 "현대차?기아가 갖춘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와 연구원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안전관리가 철저한 연구실을 추가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수평 전개하는 등 안전 문화 정착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서 7년 연속 지배구조 'A등급' 획득 현대글로비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결과'에서 7년 연속 지배구조 부분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종합평가로는 2년 연속 A등급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사업장 확대, 선박 배기가스 관리 강화 등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노력으로 환경 부분 A등급을, 사업장 안전보건 강화, 예비 해운 인재 대상 장학증서 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분투자 등의 성과로 사회분야에선 최고등급인 A+를 획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부분은 7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과반수 이상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이사회를 중심으로 투명한 감사기구의 운영과 정보 공개, 주주 권익보호 등 주주권익 향상 노력을 평가받았다. 나아가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고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립이사위원회 및 보수위원회를 신규 설치했다. 향후에는 여성 사외이사 추가 선임을 통한 이사회 독립성·전문성·다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지배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에 힘쓰며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노션, 한국 에이전시 최초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쾌거 현대자동차그룹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아시아의 권위 있는 광고제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작품과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올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출범한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아시아 각국의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와 업계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 주최 단체인 더 원 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는 '더 원 쇼', 'ADC 애뉴얼 어워즈' 등을 운영하는 세계적 권위의 비영리 단체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직 중 하나로 꼽힌다. 이노션은 현대차와 함께한 '밤낚시' 캠페인이 크리에이티브 효과성 부문 최고상 등 12개 상을 석권해 올해의 에이전시로 뽑혔다. 가장 높은 수상 실적을 달성한 브랜드와 에이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두 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우 손석구가 주연한 단편영화 형식으로 제작된 밤낚시 캠페인은 전체 출품작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올해의 최고 캠페인'으로 선정됐고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됐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 크리에이티브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결과"라며 "브랜드와 사회 모두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이노션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3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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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3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수원시는 2021년(시범인증),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면서 스마트도시로서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응모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기반 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수원시의 제안서를 인증평가위원회가 1차 서면 평가한 후 11월 11일에는 2차 현장 평가를 했다. 수원시는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과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등 교통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11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 블루투스 단말기를 설치했다.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한 후 고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1만여 건의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효율적으로 신호를 운영하고, 도로소통정보를 제공한다. 혁신성 부문에서는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협업한 '파란학기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에 지역사회 문제점을 제시하면, 학생들이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수원시에 정책 제안을 한다. 거버넌스·제도 부문에서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23년 새빛톡톡을 출시했고, 현재 회원은 13만 3000명을 넘어섰다. 시민 제안 3508건, 정책 제안 댓글은 80만 3414건에 이른다. 서비스·기술인프라 부문에서는 '인파 밀집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4개 지역 16개소에 인공지능 카메라 28대를 설치했다. 긴급상황(일정 공간 임계치 이상 인파 밀집한 경우)이 발생하면 시청 재난상황실 관제 피시(PC)로 알람을 자동 송출하고,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로 위험 상황을 알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통, 안전, 관광 등 시민 생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32: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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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 "선제적 지하 안전 관리 필요"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국민의힘, 석수1·2동·충훈동)이 제307회 정례회에서 발의한 '안양시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24일 도시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신안산선 붕괴와 고덕동 싱크홀 참사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철도·도로·재개발 사업이 집중된 안양 지역에서도 지하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는 '공동(空洞)'의 정의를 명확히 규정해 지하 안전관리 관련 법령과 연계성을 높이는 내용이 신설됐다. 또한, 지하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과 인근 도로에 대해 안양시가 효과적인 주기와 범위를 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보완했다. 이를 통해 지반침하나 공동 발생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지하개발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하 구조물 및 지반 변화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김경숙 의원은 "도시개발이 활발할수록 지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5-11-26 15:31: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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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 자산 1조 넘게 증발…비트코인 폭락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최근 가상화폐 시장 급락의 영향으로 약 10억 달러 규모의 자산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됐다. 가상화폐 가치 하락이 이어지면서 트럼프 일가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 기업들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통신은 24일 현지시간 기준 트럼프 일가의 총자산이 지난 9월 초 77억 달러에서 최근 67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약 10억 달러가 증발한 셈이며 자산 하락의 핵심 요인은 가상화폐 가치 하락으로 지목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의 모회사 TMTG는 올해 대규모 비트코인 투자를 단행했으나 시장 급락으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초 사상 최고가였던 12만6185달러 대비 30퍼센트 이상 하락한 8만7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세 급락은 TMTG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되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TMTG는 올해 약 2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으며 최근 손실액은 약 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약 1억500만 달러 규모로 매입한 CRO 토큰 역시 가격이 급락해 추가 손실을 기록했다. CRO는 크립토닷컴이 발행하는 가상화폐다. 블룸버그는 가상자산 투자 부진이 기업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신탁을 통해 보유한 TMTG 지분가치도 9월 이후 약 8억 달러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일가의 손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차남 에릭 트럼프가 7.5퍼센트 지분을 갖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 기업 ABTC 역시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으로 떨어지며 3억 달러 이상 시가총액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일가가 참여한 가상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내놓은 자체 토큰 역시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이 같은 상황에도 에릭 트럼프는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이 훌륭한 매수 기회"라며 "저점에서 매수하고 변동성을 견디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릭 트럼프는 그동안 가상화폐에 대한 강한 신뢰를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 홍콩에서 열린 행사에서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아버지가 다시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지지해줬고 우리는 이 커뮤니티를 사랑하고 믿는다"고 발언했다. 또한 최근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비트코인을 "지금까지 존재한 자산 중 가장 위대한 자산"이라고 평가하며 "금과 같은 전통적 가치 저장 수단에서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상화폐 가격 급락이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준 가운데 트럼프 일가의 직접적인 자산 손실 규모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트럼프 측이 계속해서 가상화폐 미래 가치를 강조하고 있어 향후 추가 투자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5-11-26 15:30:0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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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025년 '우수학위논문, 차세대과학자' 시상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5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과 '제7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 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총 1억6800만원의 연구지원금이 전달됐다. 물리학·화학·생리의학·화공/재료/에너지·IT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도 2억원이 지원됐다. 우수학위논문상은 ▲수학 강승우 박사(서울대), 김동규 박사(KAIST) ▲물리학 권기현 박사(연세대), 노찬 박사(KAIST) ▲화학 남주한 박사(UNIST), 박주현 박사(경상국립대) ▲생명과학 박병선 박사(고려대), 유구상 박사(연세대) ▲화학공학/재료공학 김광민 박사(KAIST), 최민준 박사(GIST) ▲IT 김승주 박사(서울대), 박진휘 박사(GIST)가 선정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세대과학자상은 ▲물리학 김갑진 교수(KAIST) ▲화학 오현철 교수(UNIST) ▲생리의학 박현우 교수(연세대) ▲화공/재료/에너지 손준우 교수(서울대) ▲IT 한동수 교수(KAIST)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에쓰오일은 2011년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해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연구 지원·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내는 과학자들이 있어 한국 과학의 미래는 밝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6 15:17: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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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데드라인 앞둔 석유화학 구조조정…정부·업계 전반에 ‘속도전’

충남 대산 석유화학 산업단지에서 첫 자율 구조조정안이 마련되면서 업계 전반에 추가 재편 논의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도 연말 제출 시한을 못 박으며 각 기업에 구조조정 추진 압박을 강화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HD현대케미칼과 공동으로 사업재편계획 승인 심사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다. 이번 사업재편안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과잉으로 지적돼 온 납사 크래커(NCC) 설비 합리화를 목표로 롯데케미칼 주요 사업장인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하고 해당 분할회사가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8월 20일 양사를 포함한 10개 석유화학 기업이 자율 협약을 체결한 지 100일을 앞두고 업계 첫 구조조정안이 제출된 셈이다. 양사는 합병 이후 대산 산업단지 내 석유화학 제품 생산을 단일 체계로 운영해 생산·공정 일관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고부가 및 친환경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까지 병행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양사가 제출한 사업재편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절차로 넘어가게 된다. 산업부는 계획안의 타당성과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한 뒤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심의 절차가 종료되면 승인 여부와 지원 범위가 기업에 통보된다. 승인 기업은 기활법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조조정 과정에 필요한 분할·합병 등 절차 간소화와 세제 혜택, 설비·공정 개선 등 설비투자 관련 자금지원, 연구개발(R&D) 및 경영 자문, 고용 안정 프로그램 등이 적용된다. 산업용지 활용 특례도 제공돼 사업재편 이행 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대산에서 시작된 구조조정 흐름은 여수·울산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에서는 LG화학과 GS칼텍스가 각각 208만톤, 90만톤 규모의 NCC를 두고 컨설팅을 진행하며 설비 통폐합 방안을 검토 중이다. GS칼텍스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나프타를 LG화학이 원료로 사용하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울산에서는 SK지오센트릭, 대한유화, 에쓰오일이 연내 구조조정안 마련을 위해 컨설팅 회사를 선정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여수 석유화학기업 사업재편 간담회'를 열고 NCC 보유 기업들의 신속한 재편을 촉구했다. 정부가 연말을 제출 시한으로 못 박은 만큼 기한을 넘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연말까지 한 달가량 남은 상황에서 각 기업도 재편안 제출 압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 흐름을 따르지 않는 기업은 구조조정 국면에서 사실상 설 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6 15:13:5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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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무기, 왜 중동에 정답인가… 사막전·장거리·요격 '3박자 일치'

중동 지역의 전력 현대화가 본격화되면서 한국 주요 방산기업의 핵심 무기체계가 현지 수요와 높은 정합성을 보이고 있다. 사막·고온 환경에서의 운용 신뢰성과 장거리 정밀타격, 중거리 요격, 차세대 전투기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며 한국산 장비들이 전방위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방산시장 재편 속에서 K-방산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사우디·UAE·이스라엘 등 주요 국가들이 추진 중인 지상·방공·항공 전력 강화 프로젝트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KAI)가 보유한 핵심 무기체계가 구체적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동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조건은 ▲고온·모래·먼지 환경에서도 안정적 작동 ▲장거리 정밀타격 능력 ▲드론·탄도탄 대응을 위한 중거리 요격 ▲기동력 높은 지상 전력 ▲전투기 현대화 ▲신속한 납기다. 한국산 무기체계는 이 조건 대부분을 충족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상전력 분야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MLRS) '천무'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K9은 장사정·고속 연사·자동장전 기능을 갖춰 사막 기동전에 적합하고 다수 국가에서 운영되며 내구성이 검증됐다. 천무는 전략시설을 장거리 위협으로부터 방어해야 하는 중동 특성에 맞춰 수요가 커지고 있다. 방공·요격 체계는 중동에서 가장 빠르게 커지는 분야 가운데 하나다. 사우디 정유시설 공격,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드론 공격 등 실제 위협이 지속되면서 중거리 요격(MRSAM) 확보가 필수 요건이 됐다. 한국 기업에서는 LIG넥스원의 천궁-II가 패트리엇 대비 가격경쟁력과 짧은 납기, 운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중동 국가들이 요구하는 조건에 가장 근접한 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지상 플랫폼에서는 현대로템의 K2 전차가 중동 전차 현대화 구간과 맞물린다는 분석도 나온다. K2는 고온 억제, 사막형 냉각, 자동장전 시스템을 적용해 사막 환경에서도 기동성과 지속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유럽산 전차 대비 도입비용과 납기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중동의 빠른 전력 증강 요구와 부합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항공전력 부문에서는 KAI의 FA-50이 훈련기·경공격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전투기 KF-21은 중동 공군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전투기 현대화 수요와 직결되는 무기체계다. KF-21은 스텔스 요소를 반영한 4.5세대 플랫폼으로, F-35 도입이 지연되는 사우디·UAE, 중형급 다목적 전투기 수요가 남아 있는 이스라엘 등에서 잠재 수요가 예상된다. 고온·먼지 환경을 고려한 설계, 장시간 초계 능력, AESA 레이더 기반 요격·정밀타격 능력 등이 현지 작전 조건과 정합성이 큰 요소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중동이 K-방산의 '2차 성장축'이 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유럽 재무장을 통해 한국산 무기체계의 공급 능력과 운용 신뢰성이 이미 검증된 상황에서 중동 시장은 빠른 납기와 대량 조달을 요구하는 수요가 집중된 지역이다. 한국산 무기체계가 실전 중심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출 성과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이 필요로 하는 무기와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무기가 정확히 겹치는 시기"라며 "지상·방공·항공 전력을 모두 아우르는 공급 능력은 한국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26 15:11: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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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원예광역브랜드 ‘예담채’ 전국 최고 브랜드 입증

전북 대표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9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개발한 이 브랜드는 이제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은 26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예담채'가 2017년부터 9년 동안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 농협 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이 함께 사용하는 광역브랜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꾸준한 마케팅이 소비자 선택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예담채'는 이미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 3년 연속(2014~2016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3년 연속(2015~2017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까지 9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더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전북 농산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해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예담채' 인지도 확대를 위해 전국 농협유통센터,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중소형마트에서 전북농산물 통합 판촉 행사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박람회 참가로 유통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며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예담채의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드 신뢰는 전북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북 농업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전략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5:11:22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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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협의회,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식 및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제2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6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정책 건의, 여론 수렴, 통일 기반 조성 등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식은 활동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선서식, 개회식과 축사, 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주요 사업계획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신선희 청송군협의회장은 "제22기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도 축사를 통해 "청송이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국내외 여론 수렴과 정책 건의를 통해 국민적 통일 의지를 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26 15:11: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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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머신으로 홈카페 트렌드 주도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중심으로 커피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하고 있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카누 바리스타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과 합리적 가격대의 프리미엄 제품군이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 캡슐커피 시장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최근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4041억 원에 달했으며, 2023년 4000억 원대 초반, 2022년 3695억 원, 2020년 1980억 원에서 매년 확대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0% 안팎 성장한 것으로 홈카페 문화 정착과 캡슐커피의 간편성, 커피 머신 보급 확대가 시장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캡슐커피 수요가 늘면서 카누 바리스타 제품군 역시 점차 확장되고 있다. 동서식품이 처음 선보인 라인업은 커피 머신 2종과 전용 캡슐 8종, 타사 호환 캡슐 6종으로 구성됐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는 특허 기술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이 적용돼 추출 직전 커피를 균일하게 눌러주어 향미와 퀄리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전용 캡슐에는 기존 대비 약 1.7배 많은 9.5g 원두가 담겨 있어 캡슐 하나로도 머그 한 잔 분량의 아메리카노를 추출할 수 있다. 캡슐 라인업은 ▲라이트 ▲미디엄 2종 ▲다크 2종 ▲아이스 2종 ▲디카페인 등 총 8종으로 국내 소비자의 취향 스펙트럼을 반영했다. 이후 동서식품은 시장 반응에 맞춰 지속적인 라인업 보강에 나섰다. 2023년에는 에티오피아·콜롬비아·인도네시아 등 산지를 대표하는 '싱글 오리진' 캡슐 3종을 출시하며 전문성을 강화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특징인 '카누 이터널 마운틴'과 상큼한 산미의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을 추가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영국 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ert)가 디자인한 '어반'과 '브리즈'를 시작으로, 미니멀 사이즈로 공간 제약을 줄인 '페블' 등 총 3종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모카'·'라벤더' 등 신규 컬러를 추가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커피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홈쇼핑 채널 등에 입점했으며 공식몰에서는 구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달 초까지 운영된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은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러숍 콘셉트를 적용해 개인 취향에 맞는 캡슐 추천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유휴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열어 일상 속 휴식 콘셉트로 호응을 얻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스타필드 고양·하남에서 '그랜드 카누 호텔' 팝업을 운영해 프리미엄 호캉스 콘셉트 체험존을 선보였다. 10월에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스위치 투 카누' 팝업으로 호환 캡슐 체험을 강화하며 브랜드 접근성을 확대했다. 카누 바리스타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한 캡슐 구성이다. 라이트·미디엄·다크 로스트부터 디카페인, 산지별 싱글 오리진까지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고품질 원두를 최적의 로스팅으로 구현해 한층 풍부한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지난 17일에는 라떼 전용 캡슐 '카누 소프트 하모니', '카누 포르테 앙상블'과 싱글 오리진 '브라질 세하도', 겨울 한정판 '카누 윈터 스노우'까지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추가로 확장했다. 특히 '브라질 세하도'는 꿀처럼 달콤한 여운과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풍미가 특징으로, 열대우림동맹(RA) 인증 원두를 사용해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카누 윈터 스노우'는 달콤한 밀크 초콜릿과 견과류 풍미를 강조한 시즌 한정 제품으로 겨울 카페 수요에 대응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각기 다른 원두의 개성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카누 바리스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커피 취향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캡슐커피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서식품은 제품 라인업 확장·밀레니얼 소비층 맞춤 디자인·체험 중심 팝업스토어 운영·신규 유통채널 강화 등 전방위 전략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26 15:1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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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양숙리서 돌무지덧널무덤 첫 확인… 고대사 해석 새 단서

청송군이 지역 최초로 확인된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을 포함한 고분 발굴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오는 27일 예정된 현장공개회에서는 조사 현장과 함께 다수의 출토 유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개회는 삼국시대 묘제에 대한 지역 내 첫 중대한 고고학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숙리 고분은 당초 봉토분 1기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발굴조사에서 청송지역 최초로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이 확인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분은 6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내부에서는 금동 대관편과 관장식, 발형기대, 장경호 등 토기류와 함께 철촉, 대도, 철겸, 소도자 등 다양한 철기류가 출토됐다. 현장공개회에서는 발굴 현장의 주요 지점과 함께 출토 유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고대 묘제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와 지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발굴은 청송의 고대사 해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삼국시대 묘제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문화의 역사적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관한 국비지원사업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청송군과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11-26 15:09: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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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025 K-Aerospace'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 개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KAI·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진주강소특구(경상국립대)가 함께 주관한'2025 K-Aerospace 오픈 이노베이션'프로그램에서 플렉셀스페이스, 쿤텍, 심스리얼리티 등 협력기업 3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KAI 사천 본사에서 열렸으며 우주항공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항우연, 경남진주강소특구센터 관계자와 스타트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KAI 대표이사상은 플렉셀스페이스가 수상했고, 쿤텍이 우주항공청장상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은 심스리얼리티가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성장 프로그램 및 사업화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처음 시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1차 서류평가에만 72개 기업이 지원했다. 모집 분야는 ▲항공 ▲우주 ▲인공지능(AI) ▲자율제안 등 4개 기술 영역이며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기업을 선정했다. 플렉셀스페이스는 우주환경용 초경량 고효율 태양전지 국산화 아이디어를 제안해 중·대형 위성 개발 경쟁력 강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쿤텍은 다양한 가상 환경에서 시험 가능한 항공기 개발용 디지털 비행 소프트웨어를 제시했다. 심스리얼리티는 AI·가상융합 기반 유·무인 복합 공중전투체계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안했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우주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국내 최초로 진행한 스타트업 발굴 사례"라며 "스타트업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K-항공우주·K-방산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26 15:09: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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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해양안전 체험 콘텐츠로 시민 참여 확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금규)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해양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해양안전 체험 안내 등 고객상담 ▲'나는야 생존왕' 퀴즈 이벤트 ▲'SOS 나만의 팔찌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나는야 생존왕' 퀴즈 이벤트는 해양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과 기본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SOS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역시 색상별 구조신호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팔찌를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교육성과 체험의 재미를 모두 갖추며 방문객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은 "해양안전은 누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해양안전 인식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0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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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겨울 온정 전해

청송군새마을회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과 이재민 가정에 전달돼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송군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읍·면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문고지부 등 4개 회원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김장 담그기까지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청송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와 더불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가정에 전달됐다. 나눔의 손길은 겨울을 앞두고 더욱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위로가 됐다. 권동준 새마을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분들께 위로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11-26 15:08:0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