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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자력 수소 생태계 조성 본격화…민관 전문가 협력 출범

울진군이 청정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2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는 '2025년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 제1차 정기총회'와 '울진 원자력 대용량 수소생산 활성화 전략 수립 전문가 그룹 위원회'의 출범 회의가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과 (사)에너지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민관학이 협력하는 수소 산업 정책 추진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 민간 협력 중심의 협의회 출범 오전에는 20개 회원사로 구성된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가 첫 정기총회를 열고 민간 주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건설, GS건설, 롯데케미칼, 포항테크노파크 등 주요 에너지 및 수소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협의회는 울진 중심의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이 공유됐고, 임원사 구성과 3개 분과(생산·인프라·산업육성) 편성, 연간 사업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사전 간담회에서는 산단 조성의 선결과제와 청정수소 산업화 추진을 위한 회원사 간 협력방향도 활발히 공유됐다. ■ 전략 연구 착수한 전문가 그룹 이어 열린 전문가 그룹 회의에서는 울진 청정수소 산업을 위한 기술 기반 전략 수립이 본격화됐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 회의에는 한국가스공사, 서울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산학연 전문가 22명이 참여해 수소 생산 공정 고도화, 저장·운송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 및 인재 양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들은 2025년 말까지 중간 점검과 최종보고회를 거쳐 정책 제안서와 실행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 청정수소 중심지로 향하는 울진 울진군은 약 152만㎡ 규모의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사업은 2024년 국무회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확정되며 국책사업의 중대한 축으로 부상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은 대한민국 청정수소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중심지"라며 "국가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K-에너지 리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17: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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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초대합니다.”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광주시가 우원식 의장 등 국회의원 전원을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행사'에 초대했다. 광주광역시는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이 30일 국회를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초청장을 전달했다. 강기정 시장은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5년 광주의 오월은 어느 해보다 특별합니다. 5·18정신과 함께 걷고, 타고, 먹고, 쉬면서 광주를 새롭게 경험하도록 준비했습니다"라며 제45주년 5·18 기념행사에 초청했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은 광주시는 지하철·시내버스 무료(17~18일), 오월 텐트촌 운영(17일 밤), '소년의 길' 투어, 오월 주간에 열리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5·18 전야제, 민주평화대행진, 5·18기념식 등 오월 주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소개했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는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거치며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더욱 뜻깊게 준비하고 있다. '80년 오월 광주가 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는 전국, 전 세계 민주시민들의 환대에 어느 때보다 정성스러운 손님맞이에 나선 것이다. 광주시는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 세계에 5·18을 알린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한 '소년의 길' 투어, 오월 나눔 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 나눔과 빵 나눔 세일 등도 준비한다. 특히 전야제가 열리는 17일 밤에는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오월 텐트촌'을 꾸려 80년 5월의 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전국적 확산은 물론,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강기정 광주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운영,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등 5개 정당에 '광주시 대선공약 제안' 등 광주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등 광주시 대표 산업의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통합의 시대를 열 광주-대구 달빛 철도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25-05-01 06:16: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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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황박이’와 함께 하는 함평나비축제 개최

전국 최고의 생태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인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자연생태와 캐릭터 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황금박쥐가 '황박이(황금박쥐)' 캐릭터로 재탄생하며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황박이' 는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황금박쥐(붉은박쥐)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황금박쥐의 고장 함평'을 알리는 마스코트로 자리 잡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함평군은 황박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금값 상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금박쥐 조형물과 '황박이&뽐비 팝업 스토어, 황박이 인형탈 안내도우미, 황박이 포토존, 황박이빵 등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황박이 모자 만들기 체험'은 함평군청 '카카오톡 친구 추가' 또는 '유튜브 구독',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 및 댓글 인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비축제 왔으면 함평을 알아야지!'에 참여한 관람객도 모자들 받을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으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황박이는 생태환경이 우수한 함평을 알리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황박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함평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함평나비대축제는 살아 있는 나비를 체험할 수 있게 실내·외 나비 날리기, 나비 먹이주기, 나비·곤충 생태 전시, 함평에서만 볼 수 있는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쇼 및 나비공주ㆍ펫 드레스 의상 체험, 나비 가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품 판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2025-05-01 06:15: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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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독서인문학교’ 본격 추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글로컬독서인문학교'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컬독서인문학교는 지역 문학 자원을 기반으로 초·중·고 연계 독서 인문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진학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독서 인문 미래 학교다. 전남교육청은 학교급별 독서 인문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전남형 글로컬 교육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다독 습관과 평화·인권·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하는 '김대중 독서 교실'을 운영해 고전 읽기와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 중심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중학교는 한강 작가의 글쓰기를 모티브로 한 '청소년 작가 교실'을 통해 학년별 글쓰기 활동과 지역 작가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고등학교는 초·중학교에서 길러진 독서·토론·글쓰기 역량을 기반으로, 선택교과 및 국외 인문학 교류 중심의 '진로·진학 인문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컬독서인문학교의 초·중·고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해 ▲해남서초 ▲ 해남제일중 ▲ 해남고를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또, '김대중 독서교실'과 '청소년 작가교실'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학교로 ▲ 라온초 ▲ 남악초 ▲ 하의초, ▲ 목포영화중 ▲ 보성여중 ▲ 법성중을 선정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2025년 선도학교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학교급별 프로그램을 정비해 2026년에는 권역별, 2027년에는 시군별로 글로컬독서인문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전남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학교급 단위를 넘어 초·중·고 연계와 지역사회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글로컬독서인문학교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전남교육이 글로컬교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14: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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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개발 원팀 구성...글로벌 자본 유치 추진

인천경제청과 인천항만공사가 골든하버 개발을 위한 공공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 인프라 조성과 글로벌 관광 거점 조성이 동시에 추진되며 동아시아 해양관광의 중추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송도 G타워에서 '골든하버 관광·레저 집객시설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의 공동 추진체계, 이른바 '원팀'을 구성하고 글로벌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테르메 그룹의 웰빙·스파 리조트 조성과 함께 세계적 미디어아트 뮤지엄인 슈퍼블루 사업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체결됐다. 행정적 지원과 맞춤형 투자 환경을 함께 구축해 민간의 자본 유입을 촉진하려는 전략이다. 인천경제청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국제 네트워크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인프라 개발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양 기관은 골든하버 관광·레저 시설 조성은 물론 아암물류단지 투자기업 유치까지 공동 대응에 나선다. 골든하버는 송도국제도시 9공구 내 약 42만7천㎡ 규모의 상업용지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초대형 크루즈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다.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해양복합단지로서의 입지를 갖췄다. 이곳에는 레저, 쇼핑, 휴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6월까지 테르메그룹코리아와 사업협약 및 임대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블루는 골든하버 부지를 포함해 송도국제도시 내 입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원석 청장은 "골든하버에 테르메 그룹의 스파 리조트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슈퍼블루 뮤지엄 유치도 논의되고 있다"며 "국제 수준의 투자환경 조성과 외자 유치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골든하버와 아암물류단지를 글로벌 자본이 신뢰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골든하버는 단순한 항만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해양관광 산업의 미래를 여는 프로젝트"라며 "공공이 신뢰받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민간이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해양관광 클러스터 형성과 관광·레저 시설 확충, 아암물류단지 기업 유치 등을 촉진할 전망이다. 또한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01 06:13:3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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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의료취약지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4월 25일(금) 의료취약지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보건진료소장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는 화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서 전라남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단장 신준호) 및 지역약사회, 광주보건대 등과 협업하여 실시되었으며,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참여를 신청한 전남지역 37개소 보건진료소장 및 유관기관 참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5월부터 실시 예정인 '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질환예방 사업'의 효과적 사업 추진을 위해서 보건진료소장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지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였고, 이후 기관 간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미선 건강지원센터장은 공단의 '헬스-풋(Health-FOOT)' 사업을 설명하여 자기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강조하고, 발목상완지수(ABI) 산출을 통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발견 및 사전관리를 위해서 보건진료소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약물 관리를 위하여 전라남도 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하재천 약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적정약물 복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부작용 예방 및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였다. 또한,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담배소송 항소심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담배회사의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알리고 공단의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서명도 받았다. 이영희 본부장은 이후에도 "공단은 지역자원과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로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체계 구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지원하고 흡연폐해로부터 재정 손실을 막기 위한 '담배소송 범국민 지지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12: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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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유치 최종 선정

강진군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개최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3억 원의 국고 기금을 확보했다. 올해 강진군이 거둔 서른여섯 번째 국도비 확보 결과이다. 이번 유치는 강진군체육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이뤄진 값진 성과이다.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진군만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다시 한번 '스포츠 메카 강진군'의 저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강진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스포츠클럽 165개 팀, 5,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축구, 탁구, 농구, 테니스, 야구, 수영, 배구, 체조, 댄스스포츠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다. 강진군은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 시설과 관내 초·중·고 학교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들도 시설 개방과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예비 지정 스포츠클럽을 포함해 17개소가 운영 중이다. 강진군은 이전 개최지인 경남 진주시와 경북 문경시 견학을 통해 대회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선수단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유치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강진을 찾아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더 활기찬 강진을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말했다.

2025-05-01 06:11: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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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전관리등급제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공공기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4대 위험요소를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도입됐다.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고유의 안전 특화 교육프로그램인 'KOSPO 안전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안전교육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중소기업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확대 등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생태계 조성에 힘써 좋은 평가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2024년 기획재정부 국가안전경영대상 수상, 2024년 행정안전부 안전문화대상 수상 등 안전분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모든 임직원이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라며 "안전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적극 실천해 자율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6:1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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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조선업 안전보건 수준평가 최고 등급 획득

HJ중공업이 고용노동부 주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4년도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력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HJ중공업은 2024년도 국내 선박건조 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조선사는 HJ중공업을 포함해 2곳뿐이다. 고용노동부가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력 수준평가는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지를 평가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을 촉진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대상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체제 및 현장 작동성, 유해·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현장 안전보건조치 이행, 도급 시 안전보건 조치, 도급체계, 안전보건투자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부터 양호, 보통, 미흡 등급까지 총 4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HJ중공업은 2022년도 수준평가에서도 92점을 받아 당시 평가 대상 21개 사 중 3개사만 획득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면서 경영진부터 현장 사원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안전보건경영 노력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평가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이번 최고 등급 획득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인명 존중과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회사와 협력사 근로자 모두가 건강한 일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HJ중공업은 올해에도 ▲능률적인 HSE 관리시스템 확립 ▲유해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지속적 개선 추진 ▲안전보건 상생 협력 인프라 구축을 주요 HSE 경영방침으로 삼아 협력사와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킬 계획이다.

2025-05-01 06:1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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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녹색어머니회원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용인서부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용인서부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녹색어머니회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용인 서부경찰서 주최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39개 초등학교장과 녹색어머니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녹색어머니회 신임 임원이 위촉됐으며, 신임 임원과 회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쓴 유공 회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장 취임 후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통학 환경이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올해도 시 예산에 제약이 있지만 학생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훌륭하게 키워내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는 생각하며 이를 위해 90여 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을 새로 만들고 보강하며, 바닥형 신호등 확대, AI 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해 녹색어머니회 주도로 용인시 최초로 주민 청구를 통해 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조례를 제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조례 취지에 따라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P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는 6월 동·서부 녹색어머니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직접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신규·연장 지정하고, 보행자음성안내보조장치,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같은 특화시설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2025-05-01 06:10: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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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제36회 동성로축제’ 개최…문화·공연·이벤트 풍성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사)달성문화선양회(회장 이준호)가 주관하는 '2025 제36회 동성로축제'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성로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구)제일은행 사거리부터 CGV 대구한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구)동성로 관광안내소 일원까지 동성로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9일에는 거리 피아노 연주, 옛날 교복 체험, 전통놀이, 먹거리존, 체험 부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일 오후 2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메인무대에서는 ▲하즈 밴드 공연 ▲대구시립극단 갈라콘서트 ▲댄스 공연 ▲동성로 가요제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버스킹존에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악기 연주 ▲동요 공연 ▲전국 칵테일 경연대회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10일부터 11일까지는 동성로 상점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동성로 일대 상점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종합안내소에 제시하면 소정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성로가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동성로를 찾아 젊음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거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1 06:10: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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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모빌리티, 창업 후 첫 분기 흑자 전환…성장 가속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인슈어테크·FMS등 성장 견인 IMS모빌리티가 창업 후 첫 분기 흑자달성에 성공했다. 향후 핵심 사업 부문인 인슈어테크, FMS, 운송, MaaS 영역에서 고속 성장을 이어가 모빌리티 AI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1일 회사에 따르면 IMS모빌리티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다. 2013년 4월 오프라인 위주의 모빌리티 사업을 시작했던 IMS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영역에서 통합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이뤘다. 주요 사업 부문은 ▲인슈어테크 보험 클레임 자동화 ▲차량관제서비스(FMS) 및 운영 최적화 ▲글로벌 OTA 연계 친환경 통합 이동서비스(MaaS) ▲클라우드 기반 차량 운송 ▲중고차 홈서비스 등이다. 인슈어테크 부문은 AI 기반 클레임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와의 제휴를 강화하며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 4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26년에는 직접손해 사업으로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 FMS 부문은 장기간의 기술개발 투자와 물류시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연 126% 성장을 달성했다. 실시간 플릿 데이터 기반 FMS 솔루션은 대형 물류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 아시아 시장 진출 파트너십을 준비하고 있다. MaaS 부문은 국내 유일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시스템를 기반으로, 허츠(Hertz), 오릭스 등 주요 글로벌 렌터카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국내 OTA 플랫폼에 글로벌 차량 예약 솔루션을 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탁송 부문은 국내 중고차 e커머스 시장에서 약70%에 이르는 압도적 점유율을 확보하며, 렌터카, 중고차 등 다양한 플릿 영역에서 운송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물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MS모빌리티는 이 외에도 중고차 홈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구매 솔루션 제공 등 플릿 관리 전반으로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조영탁 대표는 "벤처창업 업계가 혹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성장성 하나 믿고 기다려 준 투자자에게 감사하다"며 "분기 흑자전환을 계기로 올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5-01 05:44: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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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프로테고, 미국 아마존 입점 '그린무드' 패키지에 적용

일본 커피 전문 쇼핑몰 이어 두번째 수출 한솔제지의 종이 포장재인 프로테고(Protego)가 미국 아마존에 입점한 유기농 말차 전문 브랜드 그린무드(GRIN MOOD)의 말차 패키지에 적용됐다. 1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이는 일본 커피 전문 쇼핑몰 'Something Like that'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수출 사례로, 프로테고의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솔제지는 차류와 커피 등 패키지 분야에서 기술력과 영업망을 보유한 소프트팩과 협업을 통해 그린무드 말차 제품에 프로테고를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프로테고는 플라스틱 코팅 없이도 뛰어난 방습성과 내수성을 확보해 식품, 커피 등 수분에 민감한 제품 포장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 포장재 대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패키징 수요가 높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그린무드는 유기농 말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유기농 재배 방식을 통해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프로테고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에 프로테고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포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4:4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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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상 中企 지원한다

CBAM대응 인프라구축 사업 참여기업 이달 말까지 모집 컨설팅, 기업당 최대 1200만원…검증은 최대 800만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품목을 수출 또는 수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BAM대응 인프라구축 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일 중진공에 따르면 EU CBAM은 유럽연합(EU)으로 철강, 알루미늄, 비료, 수소, 시멘트, 전력 등 6개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올해 12월까지 전환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는 배출량 검증 및 CBAM 인증서 구입·제출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CBAM대응 인프라구축 사업'을 추진,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배출량 컨설팅은 기업당 최대 1200만원 한도로, CBAM 기준에 부합하는 탄소배출량 산정·감축 컨설팅, 산정보고서 작성, 검증 대응 등을 지원한다. 배출량 검증은 기업당 최대 800만원 한도로 EU CBAM 규정에 따른 탄소배출량 산정보고서 검증 및 검증 의견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중진공은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중견기업이 공급사 또는 외주사와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공급망 트랙'을 도입해 탄소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CBAM대응 인프라구축 사업 참여희망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중진공 ESG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은 "CBAM 대응은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경쟁력"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기술적·제도적 대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1 04:44:3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