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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 강화 MOU 체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6일 오전, 경상원 남부총괄센터 대교육장에서 경기 북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원이 주관하는 이날 협약식은 경상원 김민철 원장, 대진TP 안준수 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 대표들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진TP에서 운영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경상원과 공동으로 홍보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경기 북부 소상공인 및 상권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실제, 대진TP에선 도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상표 출원 ▲소상공인 IP창출 종합패키지 사업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기관의 공동 홍보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의 지원사업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 북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점가의 경쟁력 강화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6 15:35: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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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경기도 철도사업 참여 본격화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16일 공사 교육장에서 '경기교통공사 철도사업 참여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비롯한 경기도-경기교통공사 협의체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6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 박경철 모빌리티연구실장은 ▲철도사업 참여의 필요성과 타당성 ▲운영사업 대상 노선 선정 ▲사업 참여 전략 및 로드맵 수립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철도사업 참여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노선별 운영사업 참여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도·시·군 철도 관련 용역 참여, 노면전차(트램) 운전교육훈련기관 운영 등 다양한 철도 분야 사업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여 안정적인 사업구조 마련을 위한 전략을 도출했다. 민경선 사장은 "이번 용역은 경기도 철도사업 참여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의 철도교통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도봉산옥정선, 동탄 도시철도(트램), 옥정포천선을 시작으로 고양은평선 운영사업 참여까지 이어나가, 경기도 철도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 철도 운영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경기도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및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철도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철도운영추진TF'를 구성하고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주관한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하였다.

2025-04-16 15:3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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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 추진 현황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도의원(국민의힘,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권선구 공원녹지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류동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억 원, 권선구 세류동 665-6번지 일원 2,400㎡ 규모 내 약 189m 맨발걷기 산책로를 구성하여, 지면과 교감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이애형 도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개요 ▲대상지 현황 및 세족장 위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애형 도의원은 "맨발 걷기는 스트레스 해소 및 발의 근육을 강화해줌으로써 몸 전체적인 균형 향상과 더 나은 자세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맨발길 조성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정이 기대된다"며 "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한 관계자 회의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맨발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맨발길 조성과 같이 지역의 건강과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차원 정책·연구 및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6 15:34: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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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IoT 경로당 사업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6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경로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 증가와 기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비대면 건강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3월 말부터 참여 경로당을 발굴하고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부터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배부 및 설치해 향후 6개월간 본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당에는 ▲화면형 스피커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이 공용으로 설치된다. 어르신들은 화면형 스피커와 함께 제공되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로는 활동량계(스마트워치)가 기본적으로 배부되며, 대상의 상태 또는 질환에 따라 추가적으로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6개월간 이수한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이들은 사전 경험과 평가 의견을 신규 참여자에게 공유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경로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6 15:33: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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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스팟, 업계 최초 팝업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

철거 자재 중고 거래 통한 순환 경제 조성 스위트스팟과 팝업사이클이 팝업스토어 자재 재활용 친환경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스위트스팟은 팝업스토어 자재의 리커머스(재유통) 시스템을 공동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업계 최초로 철거 자재를 중고 거래 방식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순환 구조를 도입한다. 짧은 기간 사용된 소형 가구, 진열 소품, 조명 등 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수거·선별해 다시 유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업은 ▲자재 수거 ▲온라인 유통 구조 설계 ▲환경 감수성 기반 소비자 마케팅 등 3단계로 진행한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효성과 소비자 반응을 점검한다. 장기적으로 ESG 기반 친환경 운영 기준을 정립해 사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팝업스토어 종료 후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는 업계 전반의 숙제"라며 "일회성 자재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순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재호 팝업사이클 대표는 "이번 협업은 자재의 생애주기를 확장하고 소비자의 일상 공간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흐름을 만드는 계기"라고 말했다.

2025-04-16 15:30: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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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도 13개 시·군 '청년 금융교육'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청년 금융교육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남 청년 금융교육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지원 방안, 금융교육 커리큘럼,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시·군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최종 확정된 13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금융교육인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금융교육이 지원될 경남 시·군은 거창군,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양산시, 의령군, 진주시, 창녕군, 창원시, 통영시,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으로, 경남은행은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각양각색의 금융교육'이라는 의미가 담긴 '사각사각 금융교육'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상무는 "경상남도와 협업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16 15:24:0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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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서 대출금리만 비교?…7월부터 예·적금 상품도 비교

오는 7월부터는 플랫폼에서 은행의 대출상품을 비교한 것과 같이 예·적금, 수시입출식 상품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금융소비자에게 유리한 예금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온라인 예금 중개 서비스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예금 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는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돼 네이버페이,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토스 등의 플랫폼에서 시범 운영됐다. 앞으로는 예금성 상품 판매중개업으로 등록하면 비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우선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예금성 상품 판매중개업을 포함했다. 예금성 상품 판매 중개업은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금융회사 간 예금 상품의 조건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면으로는 은행 대리업자나 다른 중개 제도(플랫폼, 모집인)를 활용해 예금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은행대리업자는 금융소비자에게 계좌개설, 입출금 및 예금·대출 상품을 가입하는 등 완결성 있는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금성 상품 판매 중개업은 전문 인력과 전산 설비 운영 인력을 1인 이상 보유해야 하고, 대표자·임원은 각 업권별 협회 지정기관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고정사업장과 정보통신설비, 사무장비와 통신수단 등 업무자료의 보관 및 손실방지·보안설비 등을 갖춰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예금상품 비교가 활성화되고, 금융회사의 참여가 확대되면 유리한 예금 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또한 신규고객 유입이 늘며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16 15:21: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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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청산 위기…가입자들 "보험 지켜달라" 호소

"보험사 잘못을 왜 가입자들이 떠안아야 하느냐." MG손해보험의 청산설이 불거진 가운데 MG손보 가입자모임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첫 집회를 열고 이같이 외쳤다. 고령층·유병자 등 보험 대안이 없는 가입자들은 "우리가 내던 보험료는 어떻게 되는 건가. 국가가 나서 보장을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6일 오전 11시 무렵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MG손보 가입자 20여명은 'MG가입자 살려주세요'란 피켓을 들었다. "보험사가 망할 줄 알고 가입한 사람이 누가 있느냐", "보험료는 꼬박꼬박 냈는데, 청산이라니 억울하다" 등의 구호가 이어졌다. 집회에 참여한 가입자 A씨는 "고령자와 유병자들은 다른 보험사로 옮길 방법조차 없다"며 "매달 보험료를 납부한 보험은 가족의 일상과 미래에 대한 마음의 안전망이었다"고 호소했다. 가입자모임은 배포한 입장문에서 "124만 명에 달하는 MG손해보험 계약자들은 특별한 이익이 아니라 지금의 보험을 그대로 유지하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많은 가입자는 "청산 후 다른 보험사로 계약 이전이 가능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조건이 달라지거나 유지조차 불투명하다면 사실상 보장 상실이나 다름없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이들은 금감원을 향해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하면서 작성한 호소문을 직접 민원 접수했다. 가입자모임은 "법과 제도가 국민을 보호하는 장치로 실질적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느냐"며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이미 상당수 가입자가 해지·실효 권유를 받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MG손보는 그동안 투자 유치를 통한 자본 확충을 추진해왔으나 재무 건전성은 급격히 악화했다. 올초 메리츠화재의 인수 포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상 '청산 위기'가 거론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124만건에 달하는 계약을 떠안은 MG손보가 청산되면 다른 보험사로의 계약 이전 과정에서 감액이나 조건 변경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계약을 넘겨받아야 할 보험사들이 손실계약을 떠안는 데 난색을 표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계약이전은 금융당국의 몫이나 엄연히 보험사에 계약을 인수하라고 권고하는 것일뿐 계약이전을 강제할 규정이나 제도는 없다.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는 "계약자들은 계약이전을 통해 현재 계약 조건이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청산·파산과 다름없는 해약손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금융당국과 MG손보는 계약자가 요구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4-16 15:20: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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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우수’ 달성

IBK기업은행은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올해는 총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고객 응대, 이용 환경 등을 조사했다. 기업은행은 평가항목 중 핵심 역할인 '기업대출'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평가 세부항목 중 '고객과의 상호작용' 부문에서 직원의 고객 응대 역량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용자 환경 편리성' 부문에서는 쾌적한 상담 환경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 2회 자체 만족도 조사 실시 ▲전 직원 금융소비자보호 및 고객 서비스(CS) 교육 확대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고객의 소리 자산화' 프로세스 구축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동행창구 등을 운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얻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맞춤형 지원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16 15:19:2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