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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복지 분야 예산 1조 2200억원 다양한 복지정책 마련

용인특례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에 도움이 되도록 2025년도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600억원 증가한 1조 2200억원 투입해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았고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까지 받는 등 3종류의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시는 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증축 개관, AR스포츠 체험공간을 갖춘 스마트복지관 2곳 조성, 공동주택 내 시립어린이집 7곳 개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4곳 개소·아이조아용 어린이식당 신설 등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복지 인프라를 강화했다. 시는 지역 곳곳에 조성된 복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인 복지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사회복지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장애인회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확충, 고령 어르신 동행케어·임신지원금 지급·우선배려대상 SELF 주유서비스·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금 인상 등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 청년층 주거지원 등이다. 분야별 예산은 노인복지가 4253억원으로 가장 많고, 유·아동 보육 4189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1346억원,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1179억원, 가족·여성 사업 414억원, 보훈 191억원, 청년 주거 안정 지원 23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시는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 복지에 초점을 맞춰 2025년 신규 사업으로 고령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 용인시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노인이 병원 등 외출에 동행이 필요할 경우 '동행매니저'가 병원 접수·수납·약 수령 등의 전 과정을 돕는다. 시는 올해 6월까지 지역 경로당 60곳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해 행정복지센터·보건소와 건강상담을 연계해 고령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다.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이용 등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시는 수요가 늘고 있는 화장·봉안 서비스 개선을 위해 '평온의 숲 화장장'에 대한 관외 주민 사용료를 인상하고, 화장로 개·보수, 안치단 증설·봉안담 신설, 배수로 정비 등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노인 일자리 창출, 경로당 백옥쌀 지원, 홀로어르신 잔고장 수리서비스, 노인·다목적 복지관 활성화 등을 지속해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실천하는 보훈 행정·탄탄한 사회보장제도 운영 시는 지난해 말 보훈 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회관 준공에 이어 올해 회관 주변으로 추모정원을 조성해 국가유공자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을 확대한다. '조아용in스토어' 기흥점 확장과 수지점 오픈이 연내 예정돼 있으며, '밥과함께라면' 4호점이 수지구에 오픈한다. 이외 기초생활보장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계수급자 발굴·상담·지원, 사회적 고립가구 돌봄 등도 지속된다. ■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시는 지역간 복지불균형을 해소하고 장애인단체들의 소통 공간 조성을 위해 처인구 마평동에 총 예산 230억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회관을 건립한다. 연내 건축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3월부터는 장애인, 임신부 등 거동이 불편한 우선배려 대상자들이 셀프주유소에서 QR코드를 찍으면 직원이 나와 주유를 도와주는 'Self 주유 서비스'가 실시된다. 시는 셀프주유소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셀프주유소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장애인이나 임신부 등 우선 배려 대상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 시는 독거 중증 재가장애인의 24시간 활동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화재·응급 상황 시 신속 대처가 가능하도록 응급안전알림서비스도 계속 지원한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장애인온종일 돌봄센터의 일시돌봄서비스도 지속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재가 중증장애인을 직접 돌보는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에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조성 시는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현실화시켜 연내 착공·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회관은 가족중심의 열린 복합 공간으로 여성, 아동, 가족, 장애인 등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가족형태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출산 대응 정책의 하나로 임신·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존의 '출산지원'에서 '임신지원'으로 범위를 확대해 용인시에 18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태아 당 3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시는 취약·위기가족 지원 사업을 통해 한부모, 조손,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심리·학습지원, 생활지원 등 가족형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가족봉사단, 문화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04년부터 시행했던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 사업을 올해 전 구간 20만원 인상 결정했으며, 어린이날 행사비도 인상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 기간이 종료돼 홀로서기를 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존의 자립정착금 지원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웨딩비용 지원, 가전·가구 등 첫 살림 지원, 운전면허 취득 지원 등과 같은 '첫출발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청년 정착 위한 주거지원 패키지 마련 시는 용인 청년의 사회진입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주거 점프(월세→전세→내집마련) 구간에 필요한 단계별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시는 내집마련을 위해 생애 첫 주택구입 자금을 대출받은 용인 청년가구에게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잔액의 1% 이자를 지원한다.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받은 무주택 청년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1%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회 초년생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은 월세 20만원을 최대 24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2025-01-10 09:54: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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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교육재단-계명대, 예술·글로벌·평생교육 협력 협약 체결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9일 계명대(총장 신일희)와 예술교육 활성화, 글로벌 문화 이해 증진,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계명대 신일희 총장과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에는 계명대 전공융합혁신사업(EUP)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구체화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연 및 전시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신일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문화 교육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갑 대표이사는 "계명대와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고,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달성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교육적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025-01-10 09:52:4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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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한파에 쪽방촌 찾아 “신속히 난방비 지원할 것"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 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다.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난방비 지원이 겨울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다른 거주민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전기료 부담으로 난방을 잘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둘러보러 왔다. 다들 보니까 힘들게 계신데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한 거 있으신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154억3천만 원을 투입,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만 가구에 1월 한 달 치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은 지난달 17일 도-시군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에서 나온 건의를 김 지사가 전격 수용하면서 실현됐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며 시군과 함께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확인 강화 ▲한파쉼터 운영상황 등 점검 ▲농작물 냉해 및 가축 동사 방지 등 사전 대비 활동 등을 하고 있다.

2025-01-10 09:52: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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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 완료

파주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은 금촌 1·3동 지역에서 공릉천까지 단절되었던 하천변 산책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2023년 착공 이후, 구역별 주요 공정을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사업 진행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1구간인 순달교~공릉천 구간에 제방 둑마루를 포장하고 연결로를 설치하며 산책로를 조성했고, 2구간인 삽교천에는 인도교를 설치하여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3구간인 삽교천 하부에 산책로를 추가 조성하며 단절됐던 하천변 산책로가 완전히 연결되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금촌천과 공릉천이 연결되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파주시를 친수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수변문화공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여유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09:51: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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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청 접수

경기도가 안전한 전세문화 정착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이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이 사업은 최초 청년대상 사업이었으나 2024년부터 모든 연령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전 연령대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 기준으로는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여야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19~39세)및 신혼부부의 경우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청년 외 대상은 기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최대 3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다만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사업비 36억 원으로 국비 18억 원, 도비 5억 4천만 원, 시군비 12억 6천만 원이다. 신청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접수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구 또는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신청하면 주소지 관할 시군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30일 이내 보증료 신청 결과통지를 문자와 전자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 지원이 결정되면 결정통지 후 15일 이내에 본인이 신청한 계좌로 지급된다. 앞서 도는 2023년 8월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도 자체적으로 모든 연령에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정부의 보증료 지원 대상 확대 정책에 따라 도는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도민에게 보증료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보증료 지원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으로 그간 경기도의 제안과 노력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전세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09:49: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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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네즈' 글로벌 캠페인 전개..."워터뱅크 제품력 알릴것"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가 올해 1월부터 전 세계 19개 지역에서 글로벌 캠페인 '더 라네즈 쇼'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더 라네즈 쇼는 '정답은 워터뱅크'라는 주제로, 라네즈 대표 보습 제품인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제품은 지난 2002년 출시된 후 현재 전 세계 44개 지역으로 진출해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월에는 피부 상태와 계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재단장해 선보이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모레퍼시픽은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에 피부 장벽과 보습을 강화하는 성분을 더했고, 지성·수부지 피부용, 탄력과 생기를 잃은 푸석한 피부용, 극건성으로 붉은기와 각질을 고민하는 피부용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 모두 호환 가능한 디자인으로 리필제품의 경우, 본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줄인 것도 특징이다 .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세안 단계에서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신제품으로 라네즈 '워터뱅크 젠틀 젤 클렌저'도 출시한다. 워터뱅크 젠틀 젤 클렌저는 당김 없이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제를 부드럽게 지워주는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라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 글로벌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니와 협력한다. 시드니 스위니가 함께하는 캠페인 영상 등은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01-10 09:47: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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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화장품 위탁생산 시장 진출..."마이크로니들 기술력 입증"

대웅그룹 특수관계사 시지바이오가 경남제약 신제품 '레모나 비타민C 패치'를 생산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모나 비타민C 패치'는 경남제약 대표 브랜드인 레모나를 '붙이는 레모나'로 구현한 제품이다. 피부 고민 부위에 간편하게 부착해 피부 흔적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시지바이오의 마이크로니들 기술과 대웅테라퓨틱스의 클로팜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미세 침이 오염이나 파손 없이, 제품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갖췄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생산은 제조사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진행됐고 시지바이오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마이크로니들패치 제조사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시지바이오는 화장품을 넘어 의료기기 및 의약품 분야로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화장품 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자사의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부터 제조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시지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 비타민C 패치'는 경남제약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케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비타민C 유도체를 비롯해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피부 미백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시지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2025-01-10 09:41: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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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놓고 '동상이몽'…신한카드 애플페이 진입 "판 흔들까?"

신한카드의 애플페이 진입설이 확산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신한카드가 신규 회원 모집 속도를 높일 것이란 관측과 함께 수익성 악화 요인이 될 것이란 지적이 모두 등장한다.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NFC) 생태계 활성화를 두곤 긍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내달 신한카드가 애플페이에 추가 진입한다. 업계의 관측이 적중한다면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에 진입한 이래 1년 10개월 만에 신규 카드사의 애플페이 입점이 결정된다. 지난 2023년 금융당국은 애플페이의 한국 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모든 카드사에 관련 서비스 진입을 허용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애플페이 진입과 관련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신한카드의 입장이 애플의 '비밀유지조항'에 기인한 것으로 관측했다. 과거 현대카드 또한 애플페이 진입을 앞두고 비밀유지조항을 지키기 위해 유사한 입장을 고수한 바 있다. 올 1분기가 신한카드의 애플페이 진입 적기라는 의견이다.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새동력이 요구되면서다. 지난해 하반기 신한카드의 신규 회원 모집 성적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7월 신한카드는 신규 회원 11만명을 유치했다.다음달인 8월에는 6000명 줄어든 10만4000명을 모집했다. 이후 ▲9월(10만3000명) ▲10월(9만9000명) ▲11월(9만8000명) 순이다.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의 영업 기조 또한 애플페이 진입설에 힘을 더한다. 박 사장은 이달 진행한 취임식에서 결제시장 내 경쟁력 구축을 강조했다. 결제 분야에서 소비자의 불편을 모두 없애겠단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을 25~30%로 추산한다. 애플페이 진입은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한 필수 요소인 셈이다. 일각에서는 애플페이 진입이 수익성 악화 요인이 될 수 있단 지적이다. 올해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했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에 적용하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0.4%다. 현대카드가 애플에 지불하는 결제수수료는 0.15%로 알려져 있다. 영세가맹점 기준 결제 수수료 수익의 37.5%를 애플에 내야 한다. 단, 신한카드가 애플페이에 진입하면 NFC생태계 조성에는 본격적인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한카드는 전업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가운데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신한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회원은 1438만명이다. 여기에 현대카드 회원 수를 합치면 2675만명에 달한다. NFC단말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 선제적으로 애플페이에 진입한 현대카드 또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15% 수준에 그치는 만큼 소비자들 사이에선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카드사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만큼 결제시장 전반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한카드 입장에선 득실이 뚜렷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1-10 06:00: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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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리더위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출시

문학, 역사, 철학, 예술등 담은 '지혜의 샘, Wisdom Spring' 선봬 휴넷이 리더를 위한 인문학 교육 '지혜의 샘, Wisdom Spring'을 출시했다. 10일 휴넷에 따르면 '지혜의 샘, Wisdom Spring'은 문학, 역사, 철학, 예술(미술·건축·음악) 등 한가지 주제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제별 전문가 대담 ▲필독서 영상 강의 ▲인문학 아티클 등 단계에 걸쳐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괴테의 삶과 문학' 편에서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독일 문학의 대가로 손꼽히는 서울대 오순희 교수, 연세대 주일선 교수가 대담자로 출연한다. 이어 두 교수가 필독서 '파우스트', '젊은 베르터의 슬픔'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논어의 재발견, 리더십의 보고 ▲르네상스: 고대의 부활, 근대의 시작 ▲소크라테스 등 문학, 역사, 철학,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 주제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휴넷 관계자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등 혁신 기업가들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했다. 기업의 리더들에게 인문학적 통찰력은 필수 역량이지만 기업 경영에 인문학을 접목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에 휴넷이 기업교육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리더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넷은 '지혜의 샘, Wisdom Spring'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프리뷰 - 교수진과의 Q&A 대담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해당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01-10 04:04: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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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 통과

전 제품 라돈, 우라늄등 '안전'…프레임도 추가 시험 예정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에서 판매 중인 매트리스 모든 제품에 대해 라돈, 우라늄 등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시험분석을 진행해 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식약처 등의 법령 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인정기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인 받은 방사능 시험분야 정밀 분석기관으로, 생활밀착제품을 대상으로 제조공정에서 함유될 수 있는 방사성물질을 측정 및 분석한다. 시험 결과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등 현재 판매 중인 18개 모델 전체가 방사성물질 기준치 미만으로 통과했다. 해당 제품은 감마핵종분석기(HPGe)를 이용한 정밀 검사로 시험을 진행해 라돈뿐 아니라 우라늄-238(U-238)계열, 토륨-232(Th-232)계열, 포타슘-40(K-40), 아이오딘, 세슘 등의 검출 안전성까지 시험받았다. 코웨이는 자체 안전성 평가 시험도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은 전문 측정 기기를 활용해 밀폐된 챔버에서 매트리스 제품과 소재, 부품에 대한 라돈 및 토론 방출량을 분석하고 기준치 미만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를 통해 라돈 외에도 감마선 방출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코웨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비렉스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프레임 전체 모델에 대해서도 외부 분석기관을 통한 방사성물질 시험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라돈 등 방사성물질에 대해 걱정 없이 비렉스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 시험은 물론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정밀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매트리스에 이어 프레임 전체 제품으로까지 안전성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품질 경쟁력 및 고객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04:03: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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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10일 금요일 [쥐띠] 36년 자식이 능력을 인정받으니 날아갈 듯하다. 48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60년 극심한 경쟁은 패배로 온다. 72년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좋으나 빨리 가까워지는 것은 위험. 84년 지금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소띠] 37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할 일을 찾아보자. 49년 정신적 지주는 공부에서. 61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73년 자신의 잔재주를 너무 위세 하지 않도록. 85년 갈 곳이 없으면 집 안 청소라도 할 것. [호랑이띠] 38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50년 벼가 익듯이 창의력이 번뜩 빛난다. 62년 희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74년 일이 있으면 더울 시간도 별로 없을 듯. 86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토끼띠] 39년 포기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든 얻을 수 있건만. 51년 시장갈 때 메모를. 63년 상사의 비리를 캐려고만 하지 말고 자신부터 돌아보라. 75년 용이 다시 돌아와 얼굴을 내미는 격으로 희망적. 87년 물 부족으로 지치게 된다. [용띠] 40년 엄동설한에도 김치만 있으면 걱정 끝이듯. 52년 금전 문제로 이득 발생. 64년 억장 무너지지 않게 피싱을 조심. 76년 짙은 향기는 머리가 아프니 향수는 사절로 씻는 습관을. 88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기니. [뱀띠] 41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53년 비행기에 퍼스트클래스가 있듯이 상류층은 있는 것. 65년 선택이 잘되어 이득 있다. 77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 89년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약속은 지켜야. [말띠] 42년 병도 약도 내 하기 나름. 54년 겨울이 있으나 곧 봄의 소식이 올 것. 66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78년 횡단보도 건널 때 사람이 우선이어도 핸드폰은 건네서 보라. 90년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니 팔자를 펼쳐보는 것. [양띠] 43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55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 67년 인색하다가 만시지탄(晩時之歎)이 되지 않도록. 79년 나만 상처받는 것이 아님을 인식. 91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로 달래보는데. [원숭이띠] 44년 바람이 불어도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56년 길이 멀어도 시작. 68년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풀어내는 해법도 다른 법이니 누굴 원망 마라. 80년 마음이 혼란할 때는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92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자. [닭띠] 45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57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69년 실력이 있다면 두려울 것도 없다. 81년 희망에는 고리가 없으니 내가 찾아야 하는데 싫다면 할 수 없는 것. 93년 계단에서 발목 조심을. [개띠] 46년 목표가 생긴 것으로도 발전은 다시 거듭된다. 58년 새에게 날개가 없다면 어찌해야 하나 생각해볼 것. 70년 지나친 절약으로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82년 의문이 든다는 것은 신념이 없기 때문 아닐까. 94년 새로운 희망을 품자. [돼지띠] 47년 희망이 있다는 것은 아직 건강하다는 징표. 59년 자녀들이 반려동물을 때리지 않도록. 71년 늦은 재혼은 백두여신(白頭如新). 83년 강남제비는 봄에 오고 기러기는 떠난다. 95년 어찌할 수가 없을 때 운수소관이라는 말을 한다.

2025-01-10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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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사주 활용

사업을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 관과 살이 혼란하게 뒤섞인 관살혼잡 사주인데 관이 어지럽다 보니 꾸준하게 직장 생활하는 게 힘들다. 식신 상관의 기운이 강해서 남의 말을 듣기보다 자기 뜻대로 무언가를 하기 원하는 성향이라 사업을 하는 건 괜찮아 보인다. 문제는 운세가 그렇게 좋은 시점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업을 시작하려는 시기는 움직이면 손해를 보는 운세다.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운세의 좋고 나쁨은 상관하지 않고 그냥 사업을 시작한다. 다음은 사업 시작을 일단 미루는 것이다. 또는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고 계획했던 대로 사업을 시작한다. 어떤 방법을 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차이 날 것이다. 사주와 연관된 운세를 보는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묻는 사람이 있는데 일기예보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사주에서는 비가 올 것이라고 했고 곧 비가 왔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그래도 그냥 길을 가면서 내리는 비를 모두 맞는다. 어떤 사람은 조금 늦게 길을 나선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서 행동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우산을 챙긴다. 우산을 챙겼으나 걸어가면서 비에 조금이라도 젖는다. 사주의 활용에 따라 풍파는 어느 정도 피해서 갈 수 있다. 우산을 챙기거나 조금 늦게 길을 나서는 방법으로 비를 피하거나 잠시 젖는다. 사업을 시작하려는데 운세가 좋지 않은 시기라면 그에 알맞은 대비를 하면 된다. 여타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주를 보는 것이다. 나쁜 운세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거나, 단단히 대비하고 시작하면 타격을 피할 수 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건 어려운 일이다. 사주를 운명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2025-01-10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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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美 네바다주정부로부터 유공 표창…창업 저변 확산 '공로'

한국 최초 수상…유망 창업기업 해외 전시회 참가등 지원 창업진흥원이 네바다주정부로부터 글로벌 창업저변 확산 유공 표창을 한국 최초로 수상했다. 10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왔다. 올해 CES 2025에서는 국내 29개 창업지원기관·기업과 협력해 유망 창업기업 127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7일 CES 2025 개막식 당일 Eureka Park에서 개최한 'CES 2025 K-Startup 통합관 개관식'에서 네바다주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개관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과 함께 네바다주 정부 부주지사 Stavros S. Anthony가 직접 참여하며 K-Startup 통합관 개관을 축하하는 축사와 함께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Stavros S. Anthony는 "한국 기술은 우수하고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며 매해 CES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에 놀랍다"며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싶다" 말했다. 창업진흥원 최열수 원장직무대행은 "한국의 창업 전담 기관으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창업기업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 발전에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2025-01-10 03:03:4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