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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근절에 총력… 복지 신뢰 회복 위한 집중신고기간 운영

복지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기 위한 울진군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사회보장 급여 및 보건복지 분야'의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를 복지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집중 신고는 단순한 고발을 넘어서, 복지 대상자가 정당하게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특히 수급자의 소득·재산 변동을 고의로 누락하거나, 시설이나 기관이 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사례 등 각종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신고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각종 사회보장 급여에 대한 허위신고 및 누락,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보조금의 부정 수령 및 목적 외 사용 행위까지 포함된다. 제보는 복지로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팩스,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실명은 물론 익명도 허용된다. 신고자의 신원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복지로를 통한 신고로 환수금이 발생할 경우 포상금 지급도 가능하다. 관련 상담은 보건복지상담센터(☎1551-1290)를 통해 이뤄진다. 울진군은 이번 신고기간이 단속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둔 제도적 캠페인이라고 설명한다. 진정한 수급권자 보호는 물론 복지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기도 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복지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부정수급 근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당한 권리를 가진 군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 행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1 14:08: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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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치매 어르신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행

요양병원 퇴원이 곧 돌봄의 끝은 아니다.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원장 조영래)은 최근 퇴원한 치매 어르신의 주거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며 병원 밖에서의 실질적인 회복을 돕는 공공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낡은 장판과 곰팡이로 얼룩졌던 벽지를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퇴원 후에도 치매 환자의 일상 복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환자, 혹은 내부회의를 통해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에서 치매 환자의 사회적 보호가 더욱 절실해진 상황을 반영한 정책이다. 공공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서 종합적인 치매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 지원 △비약물 치료 중심의 입원치료 △치매 특화 프로그램 △환자 가족 지원 등 통합적 관리체계가 핵심이다. 새롭게 단장된 방에서 생활을 시작한 한 어르신은 "예전엔 곰팡이 핀 방에서 여름을 보낼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제는 밝아진 공간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영래 원장은 "병원 안의 치료에 그치지 않고 퇴원 후 삶까지 연결되는 돌봄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의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다양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 도움을 주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1 14:08: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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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집중호우 침수 피해복구 본격 착수

전남 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당한 주민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긴급 복구 작업에 본격 착수에 나섰다. 함평군은 21일 "학교면과 함평소방서, 기관사회단체 등이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주택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집중호우는 7월 19일 학교면을 기준으로 352㎜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며, 학교면 일대 41여 세대가 침수되고 가재도구 유실, 담장 붕괴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피해 세대 중에는 고령의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가구가 많아 신속하고 세심한 복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학교면은 집중호우 당시 취약지 순찰과 주민 대피, 긴급 물품 지원 등 신속한 재난 대응에 나선 결과, 단 한 건의 인명피해 없이 초기 대응을 마쳤다. 또한, 즉각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가동해 지역 내 사회단체와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며 신속한 복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복구 지원에는 학교면 8개 기관사회 단체와 관계기관 등 90여 명이 나서 ▲침수 주택 토사 및 잔해물 제거 ▲오염 물품 반출 ▲주택 내외부 세척 및 방역 ▲분리수거 등 다양한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함평소방서에서는 고압 세척 차량 등 장비를 지원해 현장 복구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학교면은 피해복구가 100% 완료될 때까지 기관사회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구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우석 학교면장은 "예상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를 당한 면민들을 위해 지역이 한마음으로 나선 모습에 깊이 감동했다"며 "면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1 14:08: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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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지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한 달 살기, 만원하우스, 마더하우스 등으로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귀농귀촌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농촌행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주거에 대한 부담인 점을 감안, 영암군은 다양한 정책으로 살아보고, 머물고, 정착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먼저, 영암군의 '영암살래? 영암살래!'는 도시민이 영암에서 한 달간 머무르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이다. 행안부의 '두 지역 살아보기'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군서면 5개 세대 주택에 입주해, 마을주민과 소통하며 농촌의 일상을 경험하는 내용이다. 영암살래 주택 입주자들을 위해서 영암군은 마을주민 간담회, 일손 돕기, 텃밭 체험, 지역문화 탐방, 재능 기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전남형 만원세컨하우스'는 영암 정착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주거지원도이다.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철거 후 모듈러 주택을 설치해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입주자는 다른 지역에서 살며 영암 전입 예정자이어야 하며, 2년간 의무 거주 조건이 적용된다. '마더하우스'는 베이비부머 세대 귀향인에게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정착 기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비 70%, 자부담 30%의 수리비로 부모·본인 소유 단독주택을 고칠 수 있다. 영암군은 주거문제 해결을 넘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방치 주택을 재생해 농촌 마을의 정주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미암면에 서울시민 체험시설로 운영 중인 '영암서울농장'도 인기다. 서울농장은 계절별로 딸기, 무화과 등 수확, 지역 축제 참여 등 2박3일 프로그램으로 도시민의 농촌 이해·관심을 넓히는 도농 교류 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400여 명의 서울시민이 서울농장을 방문해 농촌 생활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영암군은 귀농정착금 지급, 귀농인의집 운영,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등 사업으로 귀농귀촌인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도시민이 영암에서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결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사업과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민의 영암과 인연을 정착으로 잇는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귀농귀촌인 주거 지원 정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귀농귀촌팀에서 한다.

2025-07-21 14:08: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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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업재해예방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울진군이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 163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군은 이를 통해 관리자의 안전 인식을 더욱 체계적으로 제고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규정 숙지가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위험성평가의 개념과 실행 전략 ▲폭염 시 작업자 건강 보호 대책 ▲감전 사고 및 밀폐공간 사고 대응법 ▲유해·위험 작업환경의 사전 차단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관리감독자의 현장 내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도 함께 강조됐다. 울진군은 상반기에도 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총 12시간의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교육은 집체교육 4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과 감전 사고 등 계절 특수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 교육은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단순한 지시자가 아닌,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제거하는 '현장 안전 리더'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관리감독자는 산업재해 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의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관리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2025-07-21 14:07: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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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인당 최대 45만 원 ‘소비쿠폰’ 지급

지역 상권을 살리고 군민 생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한 울진군의 민생 지원이 본격화된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21일부터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여파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되살리고,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밀한 생활밀착형 대책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18일 기준 울진군에 거주 중인 모든 군민으로, 일반 군민은 1인당 20만 원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여기에 울진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 군민에게 추가로 5만 원이 더해졌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성인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고,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대신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울진사랑카드)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도 고려됐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울진사랑카드 앱 '그리고'를 통해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읍·면사무소 또는 카드사 연계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주말은 온라인만 가능하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지급 방식과 상관없이 지역 내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게끔 설계된 이 정책은 군민의 일상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소비쿠폰은 단기적인 생계지원을 넘어,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중심에 둔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1 14:07: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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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김성녀의 마당놀이 대성황

전통은 정적이지 않았다. 지난 19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그 어떤 현대극보다도 역동적이고 생생했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진 110분의 무대는 하나의 거대한 축제였고, 영덕의 여름밤은 오래도록 뜨겁게 타올랐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사됐다. 공연료 일부가 국비로 충당된 덕분에 영덕군민들은 고품격 무대를 단돈 1만 원에 만날 수 있었고, 지역민·장애인을 위한 50% 할인, 지역 영수증 할인쿠폰까지 더해지며 '가성비 공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공연의 중심엔 김성녀가 있었다.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그가 이번 무대에서는 이몽룡과 뺑덕어멈 두 가지 역할을 넘나들며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신명 나는 국악과 익살스런 대사, 곳곳에 배치된 춤 장면은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자연스럽게 허물어졌다. 공연의 진가는 소통에서 드러났다. 마당놀이라는 형식이 지닌 본연의 힘이 극대화된 이번 무대에서, 배우는 관객을 향해 말을 걸었고 관객은 웃음과 몸짓으로 응답했다. 무대 위의 서사는 객석과 함께 써 내려가는 공동 창작처럼 느껴졌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출연진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관객과의 포토타임을 이어갔다. 관람은 끝났지만 기억은 그 자리에 오래 머물렀다. 무대를 찾은 한 지역민은 "2년 전 김성녀 배우의 <벽 속의 요정>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번 공연도 마당놀이 특유의 흥과 깊은 울림이 어우러져 단연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전통 공연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영덕답게 풀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연말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의 무대가 하나의 도시를 바꾸는 문화의 힘. 이번 마당놀이는 그 시작을 보여줬다.

2025-07-21 14:06: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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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K-MED EXPO 베트남 2025' 770억 원 수출상담 성과로 성료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21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MED EXPO 베트남 2025'가 총 770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360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성남시, 경기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G밸리 등 지자체와 협단체가 공동관을 구성해 총 150개 기업이 200개 부스로 참가했다. 현지에서 체결된 MOU만 8건 이상이며, 코트라 주관 수출상담회와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참가기업 쇼케이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병행돼 국내 의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에 힘을 실었다. 특히, 베트남 보건부의 공식 후원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현지 공공의료기관 및 병원 관계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진단용 의료기기, 수술기기, 피부미용기기, 각종 소모품 등 한국 의료기기 산업 전반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장이 됐다. 또한 케이메디허브와 순환기의공학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세미나 및 경진대회에는 베트남 의료인들이 대거 참석해 전시 부스를 참관하고, 참가기업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갔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K-MED EXPO 베트남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킨텍스는 아시아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1 14:05: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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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제로베이스×화성' 온라인 경매 열기 고조· · ·최고가 650만원 돌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서울옥션과 함께 진행 중인 예술 유통 프로젝트 '제로베이스×화성'의 온라인 경매가 높은 관심 속에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7월 21일 기준, 최고 낙찰가는 650만 원을 돌파했으며, 총 응찰 금액은 2,500만 원을 넘어서며 참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제로베이스×화성'은 화성시 청년 및 지역 작가 8명의 작품을 시민과 시장에 직접 선보이고, 서울옥션의 온라인 경매를 통해 실질적인 유통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동탄아트스페이스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의 두 차례 프리뷰 전시 후 시작된 온라인 경매는 컬렉터들과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높은 참여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은주 작가의 작품은 낙찰 예상가를 웃도는 650만 원 이상의 현재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응찰 횟수와 조회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남은 기간 동안 최종 낙찰가와 참여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는 각 작품별로 로트(Lot) 번호에 따라 순차적으로 경매가 마감될 예정이다. 경매는 30초 연장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응찰이 반영되며, 서울옥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제로베이스×화성'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제 유통 시장과 연결되는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 예술가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하며 지역 예술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1 14:04: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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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성아카데미, 조선시대 영주 역사 다룬 인문 강연 마련

영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새롭게 되짚는 자리로 마련된다. 신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방송을 통해 역사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왕으로 산다는 것』,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 등 저서를 통해 조선시대의 인물과 사건을 입체적으로 탐구해 왔다. 강연은 금성대군과 소수서원 등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충절의 도시'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영주의 역사적 상징성과 문화적 자산이 신 교수 특유의 흥미로운 해설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40분부터는 지역 예술단체인 '아토 무용단'의 식전 공연이 열린다. 한국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한 공연은 강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문화적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성아카데미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영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인문학을 통한 지역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영주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인성아카데미는 8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등잔 밑이 다채롭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평소와 달리 화요일에 열리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2025-07-21 14:04: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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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통해 탄소중립 확산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조성과 녹색도시 구현에 나섰다. 7월 21일 구성오거리 일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거리 홍보와 함께 시민 대상 홍보물 배부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고, 실천을 유도하는 안내물을 직접 배포하며 일상 속 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한 실천방안으로 ▲에어컨 적정 온도 26도 유지 ▲계단 이용 생활화 ▲대중교통 적극 이용 ▲미사용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자동차단 멀티탭 사용 등을 소개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절약 방법을 전달했다. 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저탄소 생활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 중심의 환경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우영선 회장은 "작은 불편을 감수하는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실천하는 시민들과 함께 '작은 행동이 만드는 큰 미래'를 영주에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살리기 사업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마을정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5-07-21 14:03: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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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실습 중심 영상 강의 운영…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 추진

영주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영상 제작 중급 강좌 '59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나도 유튜버!'를 운영한다. 수업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채널 관리 등 영상 제작의 전반을 아우른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 콘텐츠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중급 과정으로,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일부 강의는 영주시립도서관 내 영상미디어 제작 공간인 '상상다락'에서 진행돼 실제 제작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영주시민으로,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영상 제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미디어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영주시립도서관에 '상상다락'을 운영 중이다. 이 공간은 고성능 촬영 및 편집 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영상 콘텐츠 제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07-21 14:03: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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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가족 참여형 AI 리터러시 캠프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AI 캠프'(이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AI를 체험하고 학습해 보며 디지털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AI를 잘 활용하는 미래형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초·중등 자녀를 둔 최대 4인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체험하고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세대 간 디지털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Canva, Suno, RemoveBG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가족 아바타 사진 제작 ▲AI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작품 발표회 등 활동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오는 26일에는 모두누림센터에서 서부권역 가족을 대상으로 AI 캠프를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AI는 더 이상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활용해야 할 생활도구가 됐다"라며, "AI가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에 스며드는 기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교육을 점진적으로 다듬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7-21 14:02: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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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치유의 숲’ 축령산서 ‘편백숲 산소축제’ 개최

장성군이 축령산 편백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마을축제를 준비했다. 군은 오는 8월 2일에서 3일까지 이틀간 서삼면 모암지구 일원에서 '장성 축령산 편백숲 산소축제'를 개최한다. 서삼면이 주최하고 축령산편백숲산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 주제는 '치유의 숲과 만나는 한여름의 향연'이다. 울창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치유 프로그램,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이 마련되는 곳은 서삼면 모암지구 축령산 등산로 초입지점이다. 첫날에는 오후 1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퓨전 국악공연'이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 '숲속여가'와의 연계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관현악 5중주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숲속음악회, 영화 '교실 안의 야크' 상영 등이 기다린다. 이튿날에는 요들송, 대금 연주, 가수 공연, 팬플룻·라틴재즈 공연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는 다큐멘터리 '축령산 이야기' 상영이 장식한다. 그밖에 편백 팔찌 만들기, 편백 향기주머니 만들기, 야생꽃차 만들기 등 서삼면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행사도 손님맞이에 나선다. 전통놀이, 숲속도서관, 서각 전시 등 소소한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허기를 달래줄 향토음식 부스와 농특산물 판매대도 운영된다. 서동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성 방문의 해를 맞아 편백산소축제의 전통을 잇고, 장성 축령산 편백숲의 아름다움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축제를 기획했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2025-07-21 14:02: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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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2025년 성남큐브미술관 소장품 구입 공모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공공미술관으로서 성남큐브미술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예술적 가치가 높은 우수 소장품을 확보하기 위해 '2025 성남큐브미술관 소장품 구입 공모'를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소장품 구입은 2023년 이후 제작된 30호 이상 100호 이하, 작품 가격 1천만 원 이상의 평면작품(한국화, 서양화, 판화, 사진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 거주 또는 성남시에 작업실을 두고 있으며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1회 이상의 개최 실적을 보유한 미술인(본인)만 응모가 가능하다. 매도를 희망하는 작가는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접수된 작품은 성남문화재단의 소장품 관련 규정에 따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장작품선정위원회와 가격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술적 가치와 공공미술관 소장 적합성, 가격 적정성 등을 평가받은 후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오는 9월 19일 성남문화재단, 성남큐브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수집된 소장 작품들은 추후 성남큐브미술관의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예술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장품 구입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시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문화재단 윤정국 대표이사는 "성남큐브미술관은 지속적인 소장품 구입을 통해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전시 기획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소장품 구입 공모를 통해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와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14:02: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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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업관련 지원확대 정책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업 대행반, 계절근로자 등 농업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민선8기 3년 동안 1,061ha에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했고 작년까지 1,953명, 697농가에 계절근로자를 지원해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결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1,035명의 계절근로자가 들어와 농번기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암면에 85명이 수용 가능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축, 이를 공공형 인력중개센터로 운영해 안정적으로 농업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상기후를 대비해 엽채류 농사를 많이 짓는 석보면에 논농업범용화 사업을 추진, 안정적인 농업 용수를 공급하고, 노동집약적 농업에서 기술집약적 농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고추 스마트팜, 엽채류·과실 전문단지 조성 등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일손 부족을 비롯하여 급속한 기후변화 등 갈수록 농사 짓기가 어려운 환경에 놓이고 있다."라며, "영양군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 근로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스마트 농업으로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7-21 14:01:4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