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문체부 ‘로컬 100’ 선정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이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에 선정되며 전국 대표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확장 가능성을 갖춘 문화예술·관광 거점을 발굴해, 지역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컬 100'은 전국 문화·관광 자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00곳을 선정하며, 선정지는 향후 2년간 보도자료 배포, 온라인·SNS 홍보, 인증 현판 설치 등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봉화군은 이를 통해 분천 산타마을의 국내외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 자락에 자리한 간이역 분천역을 중심으로 조성됐으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이색 콘텐츠로 사계절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겨울철에는 눈과 어울리는 산타 풍경으로, 여름철에는 '한여름 산타마을'이라는 반전 콘셉트로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차여행 연계 프로그램, 지역특산물 판매, 주민 참여형 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는 분천 산타마을은 국내 대표 가족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역 문화와 관광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주하지 않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1:30:3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360억원 규모로 확대

창원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허종구 부행장, 정영철 지부장, 황원하 지점장, 이민구 본부장, 이효근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힘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금융 기관과 출연금 30억원을 공동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360억원 규모의 융자자금을 마련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40억원보다 120억원 늘어난 금액이며 참여 은행도 3곳에서 4곳으로 늘려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창원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대출이자 2.5%를 1년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에는 3.0%까지 우대한다. 상환은 1년 만기 일시 상환 또는 1년 거치 후 4년 균등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보증상담은 6일부터 경남신보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이나 '보증드림 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서 발급 후 4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신보으로 하면 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확대 지원이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금융 기관, 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1:30:26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해 상공계-시민, 부전-마산복선전철 연내 개통 촉구

김해상공회의소(이하 김해상의)와 장유 지역 주민들이 4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전-마산복선전철의 연내 조기 개통을 강력히 촉구했다. 부전-마산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에서 김해 장유역을 지나 창원 마산역까지 약 51㎞를 잇는 국가 일반철도 민간 투자 사업이다. 2014년 4월 착공해 2021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2020년 3월 낙동강 하저터널 공사 중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면서 차질을 빚었다. 수차례 공기 연장 끝에 2025년 하반기 복구 공사를 마치고 공정률 99%에 이르렀다. 하지만 정부와 시행사가 피난연결통로 문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지난해 12월 민간 투자시설사업 실시 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공사 기간을 올 12월까지 1년 추가 연장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설명한 올 6월 개통이 또다시 미뤄진 것이다. 철도 개통 시 부전-마산 간 운행시간은 90분에서 30~40분대로 줄어든다. 부산시와 창원시 간 이동량이 많은 김해시민 입장에서는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이동 시간 단축이라는 실질적 혜택이 5년째 무산되고 있다. 2019년 건축공사가 끝난 장유역은 방치 상태다. 철도 개통 기대감으로 인근에 입점했던 소상공인들이 철수하고 있으며 장유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 등 주민들의 지역 발전 계획도 답보 상태다. 장유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직접적 불편을 겪고 있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시민 목소리를 직접 냈다"며 "수년째 기다려 온 만큼 정부도 국가 균형발전 약속을 이행할 때"라고 호소했다. 노은식 회장은 "김해시민의 이동 편의는 물론 물류비 완화, 부산·창원 인근 도시 근로자 통근 여건 개선, 기업 투자 불확실성 해소 등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동남권 경제 공동체 완성을 위해 부전-마산복선전철의 조속한 개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2-05 11:30:16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수요 응답형 버스, 5개 시군·7개 권역 확대 운영

경남도는 2025년부터 운용해온 '경남형 수요 응답형 플랫폼'을 도내 5개 시군 7개 권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인 '경남형 수요 응답형 버스(DRT) 확산 사업'에 선정됐으며 1차년도인 2025년에는 창원·진주·남해·함양 등 4개 시군에서 운영을 개시했다. 2차년도인 2026년에는 창원과 진주를 확대하고 함안을 추가해 총 5개 시군 7개 권역으로 늘린다. 이를 위해 17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도는 지난해 도비 5억원으로 자체 '경남형 수요 응답형 플랫폼' 개발을 마쳤다. DRT 도입 시군은 플랫폼 사업자에게 별도 구독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현재 운행 차량 26대 기준 연간 1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요 응답형 버스는 인구 감소에 따른 대중교통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운송업체의 재정 부담을 줄이며 벽오지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 모델이다. 승객이 앱이나 전화, 호출벨로 예약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하며 일정 시간 간격으로 승객을 모아 운행하는 버스와 택시의 중간 형태다. 운행 방식에 따라 고정형, 경로 이탈형, 준다이나믹, 다이나믹 등 4가지 유형이 있다. 도는 DRT 도입을 원하는 시군에 차량 구입·개조비, 노선 설계비, 호출벨 설치, 홍보비 등 초기 비용을 2025년부터 지원 중이다.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점을 감안해 스마트폰 앱 '경남콜버스'뿐 아니라 승강장과 마을회관 등에 호출벨을 설치해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준 건설교통국장은 "수요 응답형 버스는 기존 대중교통 체계의 단점을 보완한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교통수단"이라며 "보급과 확산에 힘써 교통약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1:29:37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국토부 K-패스 협약 참여…관외 교통비 환급 추진

경북 봉화군이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관외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군은 지난 3일 세종특별자치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 신규 참여 지자체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경북·전남권 11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K-패스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참여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봉화군을 비롯해 영덕군, 울릉군,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구례군, 완도군, 영광군, 진도군 등 11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K-패스는 카드사에서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앱 또는 누리집에 등록하면 대중교통 이용 횟수와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봉화군은 이미 농어촌버스에 대해 관내 무료 이용 정책을 시행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관외 지역에서도 환급 혜택이 가능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국비 지원을 통해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및 타 지역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 취약계층을 포함한 군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1:29:1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지속 확대

시흥시는 지난 4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교육도시 시흥·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혁신교육지구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진로 ▲디지털 ▲시흥교육과정 등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특히 시흥시의 교육도시 정책 역량과 시흥교육지원청의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교 안팎의 배움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역의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반을 교육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진로 정보 접근성과 참여 지원을 강화하는 등 포용적인 교육협력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지난 15년간 지역교육협력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의 영역을 학교를 넘어 도시 전체로 확장하고, 모든 아이의 성장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년 부속 합의를 통해 세부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지역교육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05 11:28:3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이동형 구강보건 교육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 운영

시흥시는 관내 남부권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를 운영하고,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운영되며, 대상은 남부권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3~7세 아동이다. 교육은 오엑스(OX) 퀴즈를 활용한 구강 상식 학습과 올바른 칫솔질 체험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정왕보건지소 전문 인력이 건강버스 '엠버'와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인 구급차 엠버를 활용해 제작한 이동형 교육 버스로, 어린이들이 직접 탑승해 체험할 수 있어 높은 흥미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익히고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총 242회의 교육이 진행돼 어린이 2,818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보현 정왕보건지소장은 "어린이들이 '엠버'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정왕보건지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6-02-05 11:28:2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목감아트하우스27서 어린이 작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는 오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꼬마 작곡가'를 운영하고,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꼬마 작곡가'는 어린이 작곡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놀이처럼 체득하며 자신만의 예술 표현과 음악적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음악'을 직접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에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는 직접 작곡한 음악을 전문 연주자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창작 과정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예술적 자아를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소통누리망(블로그·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과 시흥문화예술 소통누리망(블로그·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로 하면 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의 옛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한 생활문화시설로, 2022년 3월 개관 이후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대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문화 격차 완화를 도모하며, 원도심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용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11:28:1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ㆍ약국 어디?"

시흥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 휴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소아 취약지 의료기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누리집과 시흥시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120)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다만 의료기관별 진료 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전화로 사전 확인 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설 연휴 동안 보건소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운영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할 것"이라며 "연휴 기간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시흥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과 시흥시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5 11:28: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2026년 공무원 장기국외훈련' 추진

수원특례시는 국제적 감각과 정책 실행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공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공무원 장기국외훈련'을 추진한다. 이번 장기국외훈련은 개인 직무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국외 선진 행정 시스템과 다양한 정책 경험을 시정 현안에 접목해 행정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 성과를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원시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훈련생을 선발했다. 3년 이상 근무한 만 50세 이하 직원 가운데 일정 어학 요건을 갖춘 7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어학 성적, 근무 경력, 업무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훈련계획서 평가와 심층 면접, 국외훈련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제 정책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 활용 가능성을 갖춘 적임자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공직자 2명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외 대학 학위과정에 참여해 선진 행정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학습과 연구를 수행한다. 훈련 과제는 수원시 중장기 전략과 연계된 정책 과제로 구성했으며, 국외 정책과 제도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수원시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훈련을 마친 공무원은 관련 직무 분야에 배치된다. 수원시는 훈련을 통해 축적한 정책 경험과 연구 성과가 시정 운영과 정책 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의 성장이 조직 전체의 정책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장기국외훈련은 공직자의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시정 현안에 실제로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훈련 성과가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드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1:27:5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구리시, 역사와 일상이 만나는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월 3일, 현재 추진 중인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사업 현장인 동구릉 인근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구리시청 도로과 관계자와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구간 전반에 대한 계획을 확인하고 주요 공정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은 동구릉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거리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에게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동구릉 역에서 동창교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화강석 판석 포장과 특화 가로등 설치 등 동구릉의 역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주요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보행 안전 확보와 공사로 인한 불편 최소화,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명소로 완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 1차 구간(동구릉 역~동창교) 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나머지 구간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완료되면 지역문화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05 11:27:15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韓 연구진, 배터리 구조 무관 수명 진단 AI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배터리 연결 방식에 관계없이 배터리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ESS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용량의 배터리 팩이 출시되고 있지만, 기존 기술은 배터리 연결 형태가 바뀔 때마다 데이터를 새로 모으고 재학습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김동혁·최윤석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개발한 AI 모델은 배터리 연결 구조가 달라져도 추가 학습 없이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배터리 건강 상태(State of Health)는 초기 용량 대비 현재 사용 가능한 용량 비율로, 잔존 수명과 폭발 위험 등 안전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AI를 활용하면 복잡한 계산 없이 배터리 작동 시 측정된 전압, 전류, 온도 등의 값만으로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 AI 모델은 배터리 충·방전 데이터에서 뽑아낸 62개 데이터 패턴 가운데 배터리의 직·병렬 연결 방식과 무관하면서 잔존 수명 예측에 민감한 5개 지표(Health Indicators)를 자동으로 골라낸다. 단일 셀(Cell) 데이터만으로 학습해도 여러 셀이 연결된 모듈의 건강 상태까지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실험 결과, 연구팀의 AI는 단일 셀 데이터만으로 학습했지만 7개 셀이 병렬 연결된 모듈의 수명을 정확히 예측했다. 기존 AI 모델이 배터리 구성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6.31×10?² 수준의 예측 오차(RMSE)를 나타낸 반면, 개발된 모델은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인 1.90×10?²의 예측 오차를 기록했다. 기존 AI 진단 기술은 배터리 셀 1개를 진단하는 모델을 개발해도 수십~수백개를 연결한 모듈이나 팩에는 직접 적용이 불가능했다. 배터리가 병렬이나 직렬로 연결되면 내부 저항 변화나 전압 불균형이 생겨 데이터 패턴이 미세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챗GPT, 제미나이의 기반인 트랜스포머의 어텐션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 모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어텐션 알고리즘은 방대한 데이터 중 핵심 정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개발된 모델은 어텐션 알고리즘으로 배터리 수명 예측에는 높은 중요도, 배터리 형태 구분에는 낮은 중요도를 보이는 데이터 패턴만을 교집합으로 추출한다. 김동혁 교수는 "AI가 배터리 연결 방식과 무관한 '진짜 건강 신호'만을 스스로 선별하도록 설계해 하나의 AI 모델로 다양한 배터리 시스템을 진단하는 해법을 마련했다"며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 사용 후 배터리 성능 평가 및 재활용 분야 등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화학공학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1월 15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진행됐다.

2026-02-05 11:11:40 박기선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국방대 종전부동산 주택 우선 공급 방침에 유감

고양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방대학교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주택용지를 우선 조성·공급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는 최근 '1·29 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덕양구 덕은동 일원 국방대 이전 부지에 약 2,570호 규모의 주택용지를 먼저 공급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방대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은 2007년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17년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국방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상암 DMC와 덕은지구를 연계하는 미디어밸리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당초 고양시는 토지 조성과 교통·생활 기반시설을 먼저 구축한 뒤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도시 기능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전체 부지 조성 이후 주택을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택용지를 선조성·공급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주택 공급 물량과 속도에만 초점을 맞춘 개발 방식이 향후 주민 불편과 도시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양시는 이러한 우려의 사례로 장항 공공주택지구를 들었다. 해당 지구는 지난해 약 2,325세대가 입주했지만,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시설과 보행 환경 정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입주 초기 큰 불편이 발생했다. 시는 국방대 부지 개발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방대 종전부동산 부지는 덕은지구와 상암지구를 잇는 핵심 입지로, 두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곳이다. 고양시는 교통망, 교육시설, 생활 인프라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기반시설 조성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도시 경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 여건과 장기적인 도시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채 주택 공급만 앞세우는 개발은 시민 불편을 키울 수 있다"며 "정부가 지자체와의 충분한 협의 속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국방대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보다 완성도를 갖춘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2-05 09:22:0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노인복지시설 겨울철 안전 점검 나서

고양시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겨울철 안전사고와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율동경로당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겨울철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설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날 이 시장은 일산동구에 위치한 율동경로당을 찾아 난방기기 작동 상태와 시설 안전 전반을 점검하고,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고령층이 머무는 공간인 점을 고려해 난방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와 화재 예방 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직접 묻고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한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 다수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복합시설인 만큼 바둑실과 탁구실, 당구장 등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노후 여부와 이용 동선, 공용 공간의 안전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복지시설일수록 작은 위험 요소도 방치돼서는 안 된다"며 "어르신은 물론 가족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를 취하고, 앞으로도 한파 등 계절별 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밀착형 대응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09:20:2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수소 연료전지와 모빌리티로 친환경 도시 도약

고양시가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수소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 자립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투자 유치 등 여러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 일산동구 설문동 일원 4,166㎡ 부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조성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580억 원으로 전액 민간투자가 투입되며, 발전 용량은 9.9메가와트 규모다. 수소 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적은 부지에서도 높은 발전 효율을 확보할 수 있고 24시간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력발전에 비해 탄소 배출이 적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전소는 오는 12월 상업 운전을 시작해 연간 약 7만9천 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일반 가정 약 1만6천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고양시의 에너지 자립률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 연료로 사용되는 수소는 도시가스를 개질해 생산한다. 이를 위해 서울도시가스는 고봉5통 일대에 약 2.5km 규모의 도시가스 주 배관을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에서 소외됐던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고봉5통 마을, 고양그린에너지, 서울도시가스와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설 설치 및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중앙부처와의 인허가 사전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수소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수소 모빌리티 확산 정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소 버스 등 상용차 중심의 활용을 확대하고, 수소를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구축해 지역 거점형 수소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도비와 시비 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와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서울도시가스와 협력해 하루 1천kg 규모의 수소 생산 설비와 도시가스 공급망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마스터플랜과 기본설계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어 수소 생산시설 기술 적용 방안과 사업지 타당성, 수소 도시 인프라 확대 전략 등을 논의했다.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수소 생산시설 구축과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고양시는 2025년 말 수립 예정인 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지역 내 연료전지 발전 용량 15.2메가와트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중앙 집중형 전력 수급 구조에서 벗어나 분산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도권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2026-02-05 09:20:1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