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립창원대, 온실가스 자원화 ‘촉매 설계 전략’ 제시

국립창원대학교는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연구팀이 메탄과 이산화탄소를 동시 활용한 화학 반응의 전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촉매 설계 프레임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대운 교수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세계적 권위 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전면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손지원, 송재민, 천범수 연구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고성능 촉매 설계에 필수적인 기공 구조 및 담지량을 체계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입증했다. CDR 반응은 온실가스 저감과 함께 수소·합성가스 생산이 가능한 유망 기술이지만, 고온 조건에서 탄소 침적과 금속 소결로 촉매가 급속히 비활성화되는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연구팀은 이 한계를 촉매 '조성 변경'이 아닌 '구조 설계' 관점에서 접근했다. 기공 구조 특성과 제조 과정 중 활성 금속의 담지 시점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 상용 조건보다 200배 가혹한 환경에서 정밀 평가를 진행해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이중 기공의 Ni/BPA 촉매는 CH₄ 전환율 82%, CO₂ 전환율 85%를 기록하며 기존 단일 기공 구조 촉매 대비 우수한 효율을 보였다. 이는 이중 기공 구조가 물질 전달 효율을 개선하고, 금속-지지체 간 상호 작용 최적화를 통해 Ni 활성점의 고분산 형성을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100시간 이상의 장기 운전 테스트와 반응 후 촉매 특성 분석으로 산업 규모 조건에서도 의미 있는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후처리 공정까지 고려한 연구를 수행했다. 정대운 교수는 "CDR 반응은 탄소 중립과 수소 경제 전환에서 온실가스 동시 자원화의 전략적 공정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는 촉매 설계 단계에서 기공 구조와 Ni 도입 전략을 정교하게 제어함으로써 고활성·고안정 촉매 개발의 실질적 가이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2026-02-05 08:46: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휴앤커넥트’ 2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에서 교류·강연 프로그램 '휴앤커넥트(Hue&Connect)'의 2월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월 프로그램은 웰니스와 마케팅 분야로 구성됐다. 워케이션 참여자는 물론 부산 시민,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가 일상 회복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5회차 프로그램 '차(茶), 일일시호일'은 웰니스 분야로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영화 '일일시호일'을 통해 일상이 주는 행복을 되새기고 차를 매개로 오늘의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영희 뷰티풀 차 문예당 대표가 진행자로 참여하며 현장에서는 강연과 함께 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6회차 프로그램 '조회 수와 매출을 동시에 잡는 AI 활용 숏폼 제작 교육'은 마케팅 분야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AI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실전 과정과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창근 바름미디어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제작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업로드 전략·광고·고객 관리 등 실전 활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사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 코드로 진행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구청과 함께 지역 특화 공공 워케이션인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를 지난해 12월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서구 외 지역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숙박·관광 바우처와 전용 업무 공간을 제공하며 워케이션 공간을 기반으로 참여자 간 교류와 콘텐츠형 강연을 결합한 휴앤커넥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매달 둘째, 넷째 목요일에 열린다.

2026-02-05 08:46: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교육청, 올해 통학로 교통 안전에 58억원 투입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안팎 통학로 개선과 종합적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통학로 미끄럼 방지 포장, 빛바랜 어린이 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기본적인 환경 개선은 물론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확장 사업까지 추진하며 학생 안전 확보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발생한 초등학생 통학로 사망 사건 이후 교육청 소유의 학교 부지를 활용해서라도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적극적인 개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개교에 16억원을 들여 화단 철거 등으로 확보한 부지를 통학로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수성초 등 13개교를 대상으로 미끄럼 방지 포장, 어린이 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통학로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 실태 조사에 착수한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통학로 환경 개선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민 누구나 통학로 위험 요소를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 신고창구인 '통학안전지도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접수된 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필요시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통학 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통학안전지킴이 312명을 등·하교 시간대에 배치하고, 스쿨존 교통지도 인력 운영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에 135억원,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6억원, 학교 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 사업 57억원 등 총 2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2023년부터 자체 예산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비를 부산시에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지원금은 135억원에 달한다. 올해도 부산시에 28억을 지원할 계획으로 부산시는 이를 활용해 통학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방호 울타리 확충,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 등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어떤 교육 정책보다 우선해야 할 가치"라며 "지속적인 통학로 개선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46: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설공단, 전 사업장 ‘현장 소통 안전 교육’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현장 소통 안전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보건관리자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 근로자와 소통하며 현장 여건에 맞는 실무 중심의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소속 근로자는 물론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근로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안전 취약계층 보호와 재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 것이다. 교육은 부서별 회의실과 실제 작업 현장 등 근로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시설 관리·청소·경비·순찰 등 현장 업무 전반을 포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중대재해 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제고와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위험 상황 시 근로자가 직접 요청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제' 운영 사항과 계절별 안전 수칙도 안내한다. 공단은 교육과 함께 사업장 순회 점검을 진행하고 잠재적 위험 요인을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교육 효과를 현장 안전관리로 직접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안전은 현장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앞으로 안전보건 정책과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6-02-05 08:46: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방산 강소기업과 육성 협력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지난 3일 해양방산 분야 강소기업인 소나테크를 방문해 기업 중심의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와 해양 안보 중요성 부각으로 방위산업은 군수산업을 넘어 국가 전략 산업이자 첨단 기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반도체, 센서, 통신 기술이 융합된 방산 기술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며 세계 주요 국가들은 방산 R&D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도 해양도시의 강점을 활용한 방산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조선·해양, 항만·물류 인프라와 연계된 해양 방산 분야는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간담회 대상인 소나테크는 수중 음향·해양 탐사 기술을 기반으로 R&D 중심의 해양 방산 특화 솔루션을 개발해 온 전문 기업이다. 부산시 우수 기업 지정과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2024년 부산 최초로 '방산혁신기업100'에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중 감시·정찰 분야의 핵심인 소나 센서와 시스템 기술을 국산화해 해양방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다. BISTEP은 올해 지역 방위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R&D 사업 기획을 본격화한다. 정책연구본부는 '부산형 방위산업 육성 전략 및 정책 방향' 및 '부산 히든기업 성장 잠재력 스케일업 방안'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연구를 통해 정책보 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사업기획본부는 연구 성과가 정책 제안을 넘어 대규모 국가 R&D 사업 유치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부산시를 중심으로 산·학·연과 협력해 정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등 국가 공모 사업 유치 지원에 나선다. 박승수 소나테크 대표이사는 "창립 26년을 맞아 중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R&D 역량 강화와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부산의 과학 기술 정책을 이끄는 BISTEP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해양방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부산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술력을 갖춘 R&D 특화 강소기업이 많다"며 "이런 기업들이 성장 사다리를 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R&D 기획을 통해 부산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43:5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 전 최종 안전 점검

부산시는 오는 10일 자정 개통을 앞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에 대한 최종 안전 점검을 4일 오후 1시 30분 현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이 도로는 총연장 9.62㎞, 왕복 4차로 규모로 지하 40m 깊이에 건설된 대심도 터널이다. 2019년 10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100%를 달성했으며 충렬대로와 수영강변대로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조성됐다. 이날 점검은 사업 현황 보고, 화재시 배기 시연, 교통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1시 40분에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화재 연기 발생기를 통한 배연 설비 작동 점검이 진행됐다. 터널 내 공기정화시설을 활용한 실제 상황 대응 훈련으로 비상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터널은 방재 1등급의 재난 방지 설비를 갖췄다. 복합환기설비와 50m 간격 소화전, 5m 간격 물분무설비, 250m 간격 대인갱과 750m 간격 차량갱 등 피난대피통로가 설치됐다. 3개소의 수직구에는 계단과 25인승 엘리베이터가 마련됐으며 전기차 화재 대응용 소화덮개와 수조도 구비됐다. 시는 운영관리사무소의 자동설비시스템 작동 여부와 인력 배치, 상황 대응 매뉴얼 숙지 상태를 종합 점검하고 있다. 경찰청과 협조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교통 관리체계 연계 운영 준비도 확인 중이다. 도로 개통 시 만덕~센텀 구간 통행 시간은 기존 41.8분에서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된다. 이에 따라 연간 통행비용 648억원 절감, 생산 유발 효과 1조 2332억원, 고용 창출 9599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내부순환도로망 완성에 따른 도시 접근성 향상과 동·서부산 간 생활권 연계 강화, 지상도로 교통 혼잡 완화 및 배출가스 저감 등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 최초의 전차량 이용 대심도 터널로 부산 도시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통 이후에도 교통 흐름의 편리함은 물론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05 08:43: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위러브유,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전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약 1,900채(약 8천만 원 상당)를 전국 약 60개 지역 관공서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겨울이불은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청소년 가장, 장애인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락 위러브유 이사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함께하며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에는 성남,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김포, 파주 등 6개 시·군에 총 200채의 겨울이불이 지원된다. 이 가운데 50채는 지난 2월 3일 성남시청에 전달됐다. 성남시청 관계자는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달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준비한 이불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모든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러브유는 설·추석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해 복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고립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3,200여 세대를 지원했으며, 2023년부터는 다문화가족과 유학생을 초청해 명절 음식 나눔과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지원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헌혈 캠페인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펼치고 있다. 유엔 DGC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약 30년간 국내외에서 복지·환경·긴급구호·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1만 900여 회의 복지 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등 1,000건이 넘는 국내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2-05 08:43: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첫 단독 시행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최종 준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단독 사업시행자로서 최초로 조성한 신도시인 남양주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준공됐다고 4일 밝혔다. 다산 진건지구는 2018년 6월 1단계 사업 준공 이후 단계별 준공을 거쳐 지난 2025년 12월 31일 자로 최종 사업 준공됐으며, 오늘 경기도 준공 공고로 마무리됐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 약 475만㎡ 부지에 조성된 신도시로, 진건 및 지금지구로 구성된다. 사업 초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택지지구보다 빠르게 15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현재 인구 약 10만 명이 거주하는 안정적인 도시로 탈바꿈했다. 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경기 남부의 '광교신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자리 잡았다. 도시 곳곳에는 GH만의 차별화된 공간철학이 스며들어 있다. △다산 8경을 모티브로 한 '주민참여형 도시설계'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한 '다산공간복지홈'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문화 복원 공간인 '경기 유니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GH는 사업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지역환원사업을 멈춤 없이 추진한다. 단순한 택지 조성을 넘어 공공시행자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이다. GH는 지난 2021년 다산신도시 주민대표인 총연합회로부터 '적극적인 소통과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다산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다산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GH만의 노하우와 철학이 집약된 도시"라며, "다산에서 증명된 GH의 성공 경험은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에도 혁신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산신도시의 또 다른 축인 지금지구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도시 단절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에 대한 복개공사가 진행 중으로, 국내 최초로 철도 상부 유휴 공간에 주택 등을 공급하는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5 08:43:0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 운영

안성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2월 중 교육 참여 신청을 접수해, 오는 6월부터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은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이하 안성시지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학교 및 청소년 기관, 약 1,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청소년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성시 공인노무사 이춘우 강사가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체불 등 피해사례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노동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안성시지부 함은규 지부장은 노동조합의 역할과 노동자의 권리, 노사 상생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노동의 개념과 권리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교 및 기관은 안성시청 행정과 공무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5 08:42: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법원 설치법, 국회 법사위 제1소위 통과...화성특례시민 사법서비스 향상 기대

화성특례시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화성시법원 설치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약칭 : 법원설치법)' 권칠승 의원 대표발의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제1소위 통과는 법원설치법 최종 처리를 위한 첫 관문으로, 향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해당 법안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했으나 임기만료로 인해 법안이 자동폐기 된 바 있다. 이후 제22대 국회에서 지난 6월 4일 권칠승국회의원이 해당 법안을 다시 대표발의했고, 이후 시법원 설치 필요성 타당성 연구, 법원행정처, 기획예산처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화성특례시와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한 끝에 3일 시법원 설치의 가장 중요한 관문인 법사위 제1소위를 통과했다. 시법원이 설치될 경우 ▲소액심판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천만원 이하)등의 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내 법원이 없어 각종 송사해결을 위해 수원시, 오산시 법원을 이용했던 화성특례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돼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사법서비스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4개 구청 체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요 국가기관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제1소위 통과를 계기로 106만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5 08:40: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관 모집

안성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와 법인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을 통해 노동자의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개소당 최대 1,500만 원이 지원된다. 다만 총사업비의 20%는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부담 비율이 5~10%로 완화된다. 지원 항목은 휴게시설 설치 및 개보수 공사, 냉·난방 및 환기시설 등 관련 물품 구입비로, 시설 개선 없이 단순 소모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안성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현장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2026-02-05 08:39: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2026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안성시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사당놀이'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축제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통문화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 1월 30일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위원회를 통해 2026년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는 10월 1일 추모제와 전야제(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컬처 흐름에 맞춰, 안성의 대표 문화자산인 '바우덕이'와 '남사당놀이' 중심의 핵심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처음 운영해 호응을 얻은 '안성 축산물 구이존'을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6년 바우덕이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K-컬처 확산 흐름 속에서 바우덕이축제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39:4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제3기 인구정책 도민참여단' 100명 공개 모집

경기도는 정책 대상자가 직접 정책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제3기 인구정책 도민참여단'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민참여단은 결혼·임신·출산, 양육·돌봄, 청년, 중·장년(베이비붐) 등 4개 분야로 나눠 활동하며, 생활 현장에서 경험한 인구정책 이용 과정과 체감 효과,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리얼체감 수기' 형태로 작성하게 된다. 아울러 도민 눈높이에서 인구정책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참여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활동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상·하반기 각 1회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참여단의 전문성과 활동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도민으로,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고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수기 작성이 가능하며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도민참여단은 명예직으로 별도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지만, 리얼체감 수기 원고료와 인식 개선 활동에 대한 월정액 수당 등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1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서류 검토와 운영 적합성 등을 종합해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026-02-05 08:39: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가족·돌봄·보육·여성폭력 분야 16개 제도 개선·신규 도입

경기도는 올해 여성폭력, 가족·돌봄, 보육 분야에 걸쳐 총 16개 제도를 개선하거나 새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가정, 영유아·아동 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돌봄과 양육을 포괄하는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 가족·돌봄 분야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기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확대돼 더 많은 맞벌이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4월부터는 아이돌봄사 자격제가 도입되며, 아이돌봄 수당은 시급 1만1,120원으로 인상되고 야간긴급돌봄 수당(1일 5천 원)도 신설된다. 한부모가족 지원도 확대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월 10만 원)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5% 초과 100% 이하로 넓어지며, 지원 시군은 광주시와 김포시를 포함해 14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대해서는 학습재료비, 생필품비, 조손가족 손자녀 대학등록금 지원이 이어지며, 경계선지능 한부모가족에 대한 장기 자립 지원도 가능해진다. 청소년 부모 가정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로 대상이 확대돼 자녀 1인당 월 25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다. 결식아동 급식단가는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입양비용 지원 대상은 입양기관에서 양부모로 변경돼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참여 시군이 14개에서 26개로 확대된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서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이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경우, 아동 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을 지원한다.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생활 지원도 강화돼 문화교제비, 참고서비, 시설수련회비 등이 인상된다. ◇ 보육 분야 무상보육 지원 대상은 기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돼 유아 1인당 월 7만 원의 필요경비를 지원한다.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대2로 운영하는 경우 인건비 추가 지원을 통해 보육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아침돌봄 수당이 새로 도입돼 등원 시간대(07:30~09:00)에 보육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에 일 1만4,008원이 지원된다. 장애아전문 어린이집에는 최중증 장애아반 운영비를 신설해 반당 월 61만6천 원을 지원한다.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교사근무환경개선비는 월 1만~2만 원 인상되며, 365일 24시간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어린이집'은 14곳에서 16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 여성폭력 분야 북부지역 여성폭력 피해 대응 강화를 위해 젠더폭력통합대응단(마주봄센터) 북부센터가 하반기 개소된다. 스토킹·교제폭력 등 피해자에 대해 상담부터 의료·법률·주거·심리치료까지 원스톱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성년 성착취 피해자를 위한 '퇴소자립지원수당'도 신설된다. 시설 퇴소 시 19세 이상인 피해자에게 월 50만 원을 최장 12개월까지 지원해 자립을 돕는다. 112 신고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바로희망팀'은 13개 시군에서 16개 시군으로 확대돼 초기 대응부터 긴급 분리, 안전 숙소 연계 등 피해자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정책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생애주기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돌봄과 복지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38:4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김동연 지사, "난방 취약계층에 긴급 난방비 지원"…총 171억원 투입

경기도가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도내 난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약 34만 가구와 노숙인 시설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현금 지원하는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난방비는 생존비용'이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난방비는 취약계층에게 생존과 직결된 필수 비용"이라며 "추운 겨울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고 세심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김 지사가 지난 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도민이 생활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첫 가시적 조치로 평가된다. 지원은 세 갈래로 이뤄진다. 먼저 경기도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28만 5,698가구와 차상위계층 5만 5,832가구 등 총 약 34만 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일반 계좌를 보유하고 현금성 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시군 직권으로 지급되며, 압류방지 전용통장 이용 가구 등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계좌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한파에 직접 노출된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도내 노숙인 시설 17곳에 시설 규모에 따라 1곳당 6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노숙인 시설에 대한 난방비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노인·장애인 가구에 대한 기존 난방비 지원은 유지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에도 취약계층 28만 7,193가구에 144억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대책으로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했다. 이이번 난방비 긴급지원 규모는 총 171억 원으로,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전액 도비로 추진된다. 정부의 에너지바우처나 공공요금 감면 제도를 이용하는 가구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신속하게 진행된다. 경기도는 2월 6일 노숙인 시설 지원을 위한 기금을 시군에 우선 교부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대한 난방비는 2월 12일부터 시군별로 순차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시군 및 읍·면·동과 협업해 대상자 선별과 계좌 확인을 병행하고 있으며, 5일 도?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통해 세부 운영 지침을 공유했다. 이번 난방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 복지사업과 기초생활보장팀이 총괄한다.

2026-02-05 08:38: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속가능 협력체계 구축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는 4일 화성시청에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 시범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분야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 시범 운영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 협력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공헌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난 대응, 지역 보건, 청소년적십자(RCY)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특례시 중 처음으로 설치되는 화성특례시지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인도주의 활동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 봉사와 기부가 활발한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와 인도주의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 방향이 구체화됐다"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화성특례시지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범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08:37: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이천시, 시청 민원실에 '여권안심폐기존' 운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6년 2월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이천시청 국민행복민원실 내에 '여권안심폐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권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사진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신분증으로, 특히 2020년 12월 21일 이전에 발급된 구여권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그대로 노출돼 있어 폐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시민들은 적절한 폐기 방법을 알지 못해 가정 내에 보관하거나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이천시는 여권 내부에 전자칩과 보안 소재가 포함돼 일반 가정에서 폐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내 여권 전용 세단기를 비치한 '여권안심폐기존'을 마련했다.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신규 여권 발급으로 사용이 불가해진 여권을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천시청 국민행복민원실을 방문해 즉시 구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다. 이천시 민원여권과장은 "개인정보가 담긴 여권은 보관뿐만 아니라 폐기 과정에서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5 08:37: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여주 관광객 600만 명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일 전국 및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신년 정책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여주시 출입 기자를 비롯해 14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민선 8기 여주시는 공약 이행률 85.3%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여주시에 대한 언론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브리핑은 지난 1월 12개 읍면동을 순회한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이후 처음 열린 언론과의 공식 소통 자리로, 2026년 시정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담당 부서장 설명과 이 시장과 기자단 간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지난해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으로 관광객 200만 명을 유치하며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앞당겼다고 설명하고, 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올해도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캠핑장, 파크골프장, 오학 물놀이장 등 시립 여가시설 이용객에게 이용 요금 일부를 여주관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4억 4,300만 원의 관광상품권을 발행했다. 올해도 10억 원 이상을 추가 발행해 외래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36홀 규모의 대신 파크골프장이 개장되면 여주시는 총 117홀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올해 파크골프장 이용객을 최소 40만 명에서 최대 60만 명까지 확대하고, 10억 원 이상의 수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사업으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건립, 산업단지 조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언급하며 "차질 없이 추진해 결자해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국비를 포함해 총 4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6월 기본설계 착수,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 5개소는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여주시 신청사는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3월 우선 시공분 착공에 들어간다. 올해 중점 사업 중 하나로는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신도심의 성장 잠재력을 조화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며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시민회관 부지는 문화·전시·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시민아올센터'로 재탄생하며, 올해 1월 착공했다. 남한강 테라스 조성 사업도 올해 전 구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논란이 된 취양수 시설 취수구 개선 사업과 관련해 이 시장은 "취수구를 낮추는 것은 결국 보의 관리 수위를 2.8미터 낮추는 것으로, 담수량이 10%만 남게 된다"며 "보 개방을 전제로 한 시설 개선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10여 년간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해 온 여주의 현실을 고려해 환경부에 재검토를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시정 정책 여론조사 결과, 민선 8기 여주시에 대한 **만족도 긍정 평가는 85.4%, 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은 95.3%**로 나타났다. 이충우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격려를 나침반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2026-02-05 08:36:49 김대의 기자